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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소양여행사의 리무진버스로 출발하는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 소양여행사

국내 골프전문 소양여행사는 다가오는 가을 골프상품으로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1박2일 36홀 특가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숨결이 함께하는 전남 강진군 대표 랜드마크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2018년 11월 오픈한 대중제 골프장이다.

 

총 45만평 대지에 27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다산(파36, 3237m), 베아채(파36, 3288m), 장보고(파36 3131m)로 구성된 3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27홀중 14홀 이상이 해변이 보이는 코스로, 경관은 이루 말할 수 없을정도로 시원하다.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남해안의 진주 강진만에 위치해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하다.

 

안락한 휴식을 더해주는 리조트는 전 객실에서 바다와 산의 풍광을 조망할수 있고, 5층에 위치한 스위트 룸에서는 가우도와 바다를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는 욕조와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다.

 

가족여행객을 위한 야외수영장, 어린이 퍼팅장, 편의점, 스낵바, 대형 컨베션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 또한 자랑거리다.

 

인근의 다산초당, 백련사, 영랑생가, 가우도 등 여러 관광지와 남도의 풍성한 먹거리는 골퍼들로 하여금 남해안으로 발길을 옮기게 만든다.

 

소양여행사가 내놓은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1박2일 36홀 특가 상품은 10월 11일부터 매일 리무진 버스(양재 시민의숲 주차장 출발)를 이용해 출발한다. 상품가는 월~목요일 출발기준 29만5000원부터다. 그린피, 리조트 40평(4인 1실·2인 1룸), 조식, 우등 리무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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