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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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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銀, KJ광주카드 고객에 계절마다 새로운 이벤트 실시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14일부터 봄을 맞이해 KJ광주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쏠쏠한 혜택, 쏠쏠한 재미 솔솔(SolSol)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온 연말까지 진행되는 '솔솔(SolSol) 프로그램'은 각 KJ광주카드에 주어진 혜택과는 별도로 추가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광주은행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계절마다 바뀌는 시즌 이벤트와 사용액 약정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봄 시즌이벤트로 오는 5월 말까지 챔피언스필드 주말 3000원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새 학기를 맞아 학원과 서점 이용 시 최대 1만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봄 이사철과 광주지역 새 아파트 입주 시즌을 맞아 이사·가전·가구·백화점 업종에서 사용 시 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광주은행은 계절이 바뀌면 고객들에게 영화관·골프장·레저 업종 등 해당 계절이 어울리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액 약정 이벤트는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액 별 최고 50만원까지 캐쉬백을 제공한다. 광주은행 카드사업부 박정민 부장은 "KJ광주카드 회원들에게 기존 카드 혜택 외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자 '솔솔(SolSol)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KJ광주카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15 18:20:1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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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신탁형 ISA 'YES! BNK만능통장' 출시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14일 신탁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YES! BNK 만능통장'을 출시했다. 'YES! BNK 만능통장'은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공동 네이밍해 출시한 상품으로, 예금·펀드·파생결합증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아 운용하면서 수익과 세제 혜택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운용방법은 예금·펀드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변경도 가능하다. 또 계좌별 손익을 합쳐 200만원에서 250만원까지 비과세 되고 비과세 한도를 초과한 수익은 기존 15.4%에서 9.9%로 낮아진 세율로 분리 과세된다. 이 통장은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자를 제외한 근로자와 사업소득자, 농어민이면 오는 2018년 12월말까지 가입자 유형에 따라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 유형으로는 ▲일반형은 직전(당해) 과세기간 중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자 ▲청년형은 일반형 가입 대상자 중 만 15세 이상 만 30세 미만자(병역기간 제외) ▲자산형성지원형은 일반형 가입 대상자 중 자산형성지원금을 지급 받는 자 ▲서민형은 직전과세기간 총 급여액이 5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이 3500만원 이하인 경우다. 입금은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와 재형저축(연간 한도 환산금액) 한도를 포함해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의무가입 기간은 일반형은 5년, 청년형ㆍ자산형성지원형ㆍ서민형은 3년이다. 의무 가입 기간을 충족하지 않아도 중도해지는 가능하나 그럴 경우 일반과세가 적용된다. 'YES! BNK 만능통장'의 신탁보수는 정기예금은 연 0.1%, 펀드와 파생결합증권 등은 연 0.3%의 보수가 발생한다. 경남은행 신탁부 조송래 부장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는 수익은 물론비과세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상품"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YES! BNK만능통장 가입을 통해 재산형성에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03-15 18:2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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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우리미술대회 개최…4월 14일까지 예선 접수

우리은행은 오는 4월 14일까지 '제21회 우리미술대회' 예선 작품 접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미술대회의 참가 대상은 만 5세 이상(2011년 12월 31일생 이전) 어린이부터 고등학생까지로, 약 한 달간 홈페이지를 통해 예선 접수를 받는다. 예선 접수 후에는 5월 6일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약 1400명의 예선합격자를 발표하고, 22일에는 용산전쟁기념관에서 본선대회를 치룰 예정이다. 6월 3일에는 최종 수상자 700명을 발표하고, 같은 달 18일 서울 소공동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작품은 주요 미술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금·은·동상과 상장, 장학금을 수여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미술대회는 우리은행이 1995년부터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꾸준히 실시한 이래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미술대회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의 달인 5월에 개최되는 본선대회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 해외 어린이 약 100여명을 특별 초청하는 등 국경을 초월한 뜻 깊은 문화 나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타 대회 진행 관련 세부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메신저 '위비톡'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2016-03-15 18:18:0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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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중금리 대출 ‘사이다’ 실적 300억원 돌파

SBI저축은행은 중저금리대출 상품 '사이다'가 출시 55영업일만인 지난 14일 누적 305억원 실적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금리 대출 상품인 '사이다'는 6~13%대의 저금리로, 무서류·무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3000만원 한도로 대출이 가능하다. SBI저축은행은 '사이다'의 월평균 실적은 약 110억원 규모로, 기존에 출시된 중금리 상품들의 월평균 약 40~80억원 실적에 비해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이다' 대출 고객 분석 결과에 따르면 평균 대출 금리는 9.8%, 평균 신용등급은 나이스 기준으로 3.9 등급으로 집계됐다. 특히 15% 이상 금리의 카드론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높은 금리를 사용 중인 고객들의 유입이 두드러졌다. SBI관계자는 "실제 카드론 사용고객 중 상당 고객이 15% 이상의 금리로 신용대출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에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대출 상환 목적으로 사이다를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또한 '사이다'는 현재까지 연체율 0%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BI저축은행이 신용등급 5~6등급의 중신용자에 대해 10년 이상 축적된 금융정보와 데이터베이스, 고도화된 신용평가시스템을 보유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사이다'의 누적 실적 300억원 달성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오는 4월 2일을 '사이다 데이'로 지정해 직접 제작한 사이다 음료수 20만병을 시민에게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12월 '사이다'의 전격 출시 이후 이에 자극 받은 은행, 카드, 보험 등 금융권 전반에서 속속 중금리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면서 "'사이다'가 국내 중금리 시장의 기폭제 역할을 함으로써 서민들의 고금리 부담 경감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기적인 저금리 기조와 최고금리 인하로 인해 중금리 시장은 더욱 규모가 커지고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인 저축은행 업계 1위로서 를 중심으로 중금리 시장을 활성화시켜 나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3-15 18:17:2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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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블록체인기반 인증서비스 상용화

KB저축은행은 15일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본인인증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16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B저축은행이 상용화한 블록체인기반 본인인증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공인인증서 없이 금융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인증시스템은 본인명의 휴대폰에서 인증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블록체인네트워크에 저장된 인증서로 본인을 인증하는 방식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3월 외국인의 국내 온라인쇼핑몰 거래편의 등을 위해 기존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규제를 폐지하고, 전자금융거래의 종류·성격·위험수준을 고려해 안전한 인증방법의 사용을 허용한 바 있다. 또 금번 도입된 블록체인인증서를 비트코인의 거래인증장소로 사용되는 블록체인네트워크에 저장해 보안성을 확보했다. 블록체인인증서는 다수의 블록체인네트워크 참여자들에게 분산 저장되고 본인인증요청 시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신뢰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사실상 위·변조 등 해킹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본인명의가 확인된 휴대폰에서만 이용이 가능해 거래안전성을 높이고, 6자리 비밀번호로 인증서비스를 제공해 고객편의를 높였다"며 "우선 대출조회업무에 한해 서비스를 적용했으나, 현재 진행중인 모바일뱅킹 및 비대면 계좌개설 시스템 구축 완료 후 관계기관과 협의과정을 거쳐 서비스범위를 전 업무로 확대적용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저축은행의 블록체인기반 본인인증서비스는 코인플러그와 함께 개발했다.

2016-03-15 18:16:5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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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제1기 BNK부산은행 고객패널 모집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15일 고객중심 경영실천 강화를 위해 '제1기 BNK부산은행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기 BNK부산은행 고객패널' 모집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3까지로, 총 10명 이내로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부산은행 고객으로 금융상품·서비스 등에 관심 있고 ▲월 1회 정기 토론회 참석 등 오프라인 활동과 ▲블로그 등 SNS활동이 가능한 자다. 선발된 부산은행 고객패널은 4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부산은행에서 신상품 기획·개발 시 고객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존 상품·영업점 서비스, 은행업무 프로세스·제도 등에 대한 개선점을 제안하는 역할도 한다. 아울러 월 1회, 관련 활동보고서를 제출하고 고객패널 정기 토론회에 참석하게 된다. 부산은행은 선발된 고객패널들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 패널들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종태 부장은 "앞으로 선발된 고객패널들을 통해 다양한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해 은행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15 18:16:2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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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계열사 CEO 일부 물갈이…신한생명·캐피탈 등

신한금융지주의 계열사 신한생명·신한캐피탈 등 4곳의 최고경영자(CEO)가 전격 교체됐다.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과 제주은행 이동대 은행장, 신한신용정보 이원호 사장은 연임됐다. 신한금융지주는 1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그룹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장기재임 등의 사유로 임기 만료되는 자회사 CEO 중 4명은 교체했다"며 "신규 선임되는 CEO 후보들은 경영환경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한의 지속가능 성장과 차별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종의 전문성과 경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날 신규 선임된 최고경영자(CEO) 후보로는 ▲신한생명 이병찬 전 신한생명 부사장 ▲신한캐피탈 설영오 현 신한아이타스 사장 ▲신한데이타시스템 이동환 전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아이타스 이신기 전 신한지주 부사장이 내정됐다. 신한생명 신규 사장으로 내정된 이병찬 전 신한생명 부사장은 34년간 삼성생명·신한생명·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등에 재직한 바 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이 내정자는 기획·마케팅·영업추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보험업의 전문가"라며 "특히 신한생명 부사장으로 재임 시 탁월한 역량을 보인 점을 종합 고려했다"고 말했다. 신한캐피탈 사장으로는 설영오 현(現) 신한아이타스사장이 내정됐다. 설 내정자는 신한은행 개인금융부장·업무개선본부장·글로벌사업그룹 담당 부행장과 신한아이타스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신한지주 측에 따르면 설 내정자는 여신심사·리스크 관리·글로벌 사업 등 금융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점이 이번 신규 선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으로는 이동환 전(前) 신한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신한지주 IR팀장·기획재무팀장·신한은행 자금시장본부 담당 상무 역할을 수행하고, 신한지주 부사장보 역임 후에는 그룹 CIB사업을 총괄하는 경영진 역할을 담당했다. 이 내정자는 지주 경영진 재임 시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외이사를 역임한 바 있어, 회사의 내부사정에 정통한 점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아이타스 사장으로는 이신기 전 신한지주 부사장을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신한은행 동경지점장·대구경북 영업본부장·기관그룹 담당 부행장보와 신한지주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내정자는 특히 지주 부사장 재임 기간을 통해 그룹의 전략방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는 점이 신규 선임에 고려됐다고 신한지주 측은 전했다. 이번에 내정된 그룹사 경영진은 각 사 이사회 또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2016-03-14 16:54:2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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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일반고객 대상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실시

우리은행이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의 포문을 열었다. 우리은행은 14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에 가입 가능한 전용상품·퇴직연금 상품을 반영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Robot)과 투자자문가(Advisor)의 합성어로, 컴퓨터 알고리즘이 고객 데이터와 금융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투자 포트폴리오와 상품을 추천하는 온라인 자산관리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ISA와 퇴직을 포함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설계해 상품을 추천하는 베타버전으로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위비뱅크를 통해 제공된다. 우리은행은 3월 말 로보어드바이저에 은퇴설계 서비스를 추가해 시범 운영을 한 후 하반기에 은퇴 전 은퇴자금준비와 은퇴 후 생활자금설계를 포함한 종합 자산관리서비스 모델로 정식버전을 오픈할 예정이다. 로보어드바이저 베타서비스는 로그인이 필요 없어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우리은행 인터넷·스마트뱅킹·위비뱅크의 초기화면 전용 아이콘을 통해 체험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투자목적에 따라 ▲일반투자 ▲ISA투자 ▲퇴직투자 자금 부문별 개인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아울러 투자목적·투자기간·목표수익률 등 6단계의 간단한 질문으로 고객의 투자성향을 분석한 뒤 고객의 투자 유형 및 성향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추천상품·예상수익률을 제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특히 오는 14일에 출시를 앞둔 ISA계좌 내 투자상품 추천서비스가 포함되어 유용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정식버전 오픈을 통해 일반투자부터 은퇴설계까지 전 부문에 걸쳐 상품추천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직접 상품가입, 자산 리밸런싱, 기타 상품사후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14 11:06:3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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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銀, 차세대 뱅킹시스템…"인터넷전문은행 선제 대응"

KB저축은행은 14일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뱅킹 시스템 고도화를 완료하고 '차세대 뱅킹시스템'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KB저축은행은 심리스(Seamless·끊김 없이 매끄러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홈페이지와 인터넷뱅킹 등 13개 사이트를 통합했다. 특히 고객이 불편해 했던 복잡한 보안프로그램 설치 절차를 단일화하고, 액티브X를 제거한 오픈뱅킹시스템을 구축해 익스플로러, 크롬 등 다양한 브라우저 환경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구성과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시각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성서비스를 제공해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취득했다. 인터넷뱅킹 서비스에는 빠른이체·예약이체·다계좌이체를 비롯해 각종 사고신고와 증명서 발급업무가 추가됐다. 핀테크기술인 스크래핑서비스도 확대 적용해 KB저축은행의 대표 중금리상품인 KB착한대출 이용 시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인터넷뱅킹 시스템 상에서 전자약정만으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과 타깃시장 중첩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시장 선점을 위해 상반기 중 비대면계좌개설 등 각종 부가서비스도 확대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저축은행은 인터넷뱅킹 시스템 고도화를 기념해 홈페이지 방문고객과 상품신규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뱅킹을 통해 '이-플러스(e-plus)' 정기예금 또는 대출상품을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0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하고, '옥의 티를 찾아라'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00명에게는 1만원권 상품권을 제공한다.

2016-03-14 11:06:1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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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김병원號 닻 올랐다… '국민 속 농협', 개혁 일굴까

'농민 대통령(농협중앙회장)' 김병원호가 14일 출범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13일 취임사에서 "'국민의 농협'으로 발전하기 위해 창조경제 농심(農心)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의 경제가치를 끌어올려 창조 경제의 농협이 밑거름이 되겠다는 것. 시장 안팎에서는 농협에 적잖은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미 김 회장은 출마 공약으로 농협법 개정을 전면에 들고 나왔다. 또 농협경제지주를 폐지하고 1중앙회 1금융지주로 조직을 바꾸겠다고 했다. 그러나 조직 정체성 확립과 자유무역협정(FTA) 여파 등 농협이 직면한 과제도 만만치 않다. ◆김병원식 새판짜기…"가치와 보람을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 김 회장이 취임을 앞두고 '창조 경제'라는 키워드를 제시했다. 그는 "'창조경제 농업지원센터'를 설립해 스마트팜 육성과 6차산업화 등 농업의 경제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 전문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창조경제 농업지원센터 설립과 더불어 범국민적인 도농(都農) 협동 운동, 농업인이 행복하게 농사짓도록 지원하는 농업인행복인위원회 설치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 회장은 "이를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함은 물론 그 가치와 보람을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며 "장학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직운영 지향점으로 조직 문화 혁신과 잘못된 관행 바로잡기, 농축협 컨설팅 기능 강화해 균형 있는 발전 실현, 농협 이념 교육 강화로 협동조합 정체성 회복,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 농협의 변화가 예고되는 대목이다. 시장의 가장 큰 관심은 '농협경제지주 폐지' 여부다. 김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4년의 임기 중 1년은 농협중앙회의 잘못된 관행을 고치는 데 쓰고 1년은 농협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1년은 농협 임직원 가슴 속에 농민을 심어주는 교육을 위해, 1년은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 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특히 "농협중앙회장이 되면 농협경제지주를 가장 먼저 폐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적잖은 난관이 예상된다. 농협중앙회는 신용사업을 NH농협금융지주로 독립했고 경제사업도 내년 2월까지 농협경제지주로 완전히 분리하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 당선자는 이번 당선 공약으로 '1중앙회, 1금융지주'를 내걸었다. 농협법 전면 개정이 필요한 내용이다. 정부는 김 회장의 공약에 대해 부정적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법에 따라 2017년까지 농협경제지주를 농협중앙회에서 분리해야 하며, 김 회장 취임 후에도 예정대로 사업구조 개편을 밀고 나가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익성 확보·FTA피해 대책 등 '과제 산적' 김 회장이 내세운 공약 이행에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농협에 쌓여온 과제 해결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229만 농민 조합원을 대표하는 농협중앙회장은 비상임이지만 막강한 권한을 쥐고 있다. 농협 자산만 432조 원에 이른다. 농협 산하 농협은행·농협유통 등 31개 계열사의 직원만 8만8000여 명이다.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의 정책과 사업을 결정하는 이사회와 대의원회 회장도 맡는다. 하지만 그만큼의 어깨도 무겁다. 가장 큰 과제는 농협의 제 색깔을 찾는 일이다. 김 회장 스스로도 '농민이 농협의 주인'이라고 여러 번 강조했다. 정체성을 확립하겠다는 것. 또 바닥으로 떨어진 경쟁력과 수익성 확보도 시급하다. 농협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은 2011년 7788억원에서 2014년 5227억원으로 3년 만에 2561억원 감소했다. 2014년 기준 농협은행의 자기자본대비 당기순이익률은 1.7%로 국민은행 4.51%, 신한은행 7.5%, 하나은행 8.12%와 비교할 때 큰 차이를 보인다. 지주회사 출범을 위해 정부에게 지원 받은 4조5000억원의 차입금도 수익에 큰 걸림돌이다. 매년 발생하는 이자만 1700억원으로, 내년 3월부터는 원리금을 갚아야 한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대한 피해 대책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에 따르면 한·중 FTA 발효 후 20년간 농림업과 수산업은 각각 연평균 생산이 77억원, 104억원 감소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발생할 피해액은 각각 1540억원 2080억원 등 총 3620억원으로 집계됐다. 김 회장은 "농업인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농협을 만들 것"이라며 "농촌 현장, 회원 농협, 전국 농촌 사업장에서 임기 4년을 8년처럼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6-03-14 05:22:59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