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송병형
기사사진
건국대 정시모집 1590명(정원외포함)으로 늘어

건국대 정시모집 1590명(정원외포함)으로 늘어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2017년 1월 2~4일 원서를 접수하는 2017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수시 미등록인원 이월 등으로 당초 모집 인원보다 157명(정원내 140명, 정원외 17명) 늘어난 총 1590명(정원 외 포함)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같은 정시모집 인원은 기존보다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올해 입시에서 서울 주요 대학 가운데 정시에 선발하는 모집인원이 많은 편에 속하는 건국대에 그만큼 수험생 입장에서 보면 정시 도전 기회가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학생전형 정원 내 '가'군은 562명을 모집하며, '나'군 769명, '다'군 242명을 각각 모집한다. 정원 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급여수급자 전형 3명, 농어촌학생전형 3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3명을 모집하며, 특성화고교(전문계고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KU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글로벌융합대학 신산업융합학과에서 8명(다군)을 각각 모집한다. 건국대는 "수시 모집 미충원 이월 인원을 반영한 최종 정시모집인원 산정 결과에 따라 '가'군과 '나'군 '다'군의 정시 모집인원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각 단과대학 전공 모집단위별 최종 확정된 모집 인원과 선발 방법 등은 입학처 홈페이지 정시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12-31 13:12:22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삼육보건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중간성과보고회

삼육보건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중간성과보고회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특성화 사업단은 지난 29일 교내 소강당(공명기 홀)에서 중간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특성화 사업을 통한 성과보고회를 통해 NCS기반 교육과정의 우수성과와 각 부분별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앞으로 보완해가야 할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피드백하기 위함이다. 박두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비상(非常)의 시기에 1년 동안 구성원 모두 수고가 많았다"며 그동안의 여러 행사들을 회고했고 "정유년은 더 높이 비상(飛上)하는 한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본 추진성과 발표에 앞서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을 수행하면서 업무성과가 우수하고 대학발전에 기여한 6명에게 ACE교직원상을, 투철한 사명감으로 성실히 업무를 이행한 13명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인성교육원에서는 국가 및 지역산업/사회와 연계한 독창적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지역주민)초청 건강세미나 ▲금연금주 상담사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사제동행 걷기대회 ▲건강밥상교실 운영했으며 이는 예방의학적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삶의 질과 건강유지와 관련된 의료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지역사회와 더불어 건강한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산학취업처는 취업상담, 이력서 첨삭, 면접 코칭 등 취업성공패키지를 운영해 ▲2014년 취업률 68.0%로 목표 취업률 68.0%에 달성했으며 ▲2015년 취업률 75.6%로 목표 취업률 73.0%를 상회했다. ▲2016년 현재까지 집계된 취업률은 77.5%로 목표취업률 77.0%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7년도 80.0%, 2018년도 82.0% 목표취업률을 달성하기 위해 학과 및 교수들과 취업관련 부서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의 노력이 요구된다. NCS지원센터는 치위생과 현장중심 교육과정과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이 1월 중에 완료 예정이며 ▲사회수요 맞춤형 산업체 전문가 초청 현장 밀착 특강 ▲직업기초능력 골들벨 ▲내인생의 포트폴리오 ▲토론능력 향상과 문서이해능력 증진 프로그램 ▲MOS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대인관계능력 향상 특강 ▲교직원 역량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TL(Teaching & Learning) 매거진을 발간해 NCS에 대한 이해를 돕고 PBL 방식의 수업 사례를 들어 흥미롭고 효과적인 수업을 재구성했다. 산학협력단에서는 ACE MIND UP LEVEL 1~4를 통해 ▲재학생 적응 향상조사 ▲심리건강증진 프로그램 ▲솔리언 또래 상담사 양성 ▲36가족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건강한 대학'의 기초를 마련했다. 강리리 산학협력단장은 "전공 및 교양, 비교과 교육과정의 발전을 거듭하면서 우리대학이 '건강한 대학'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보건교육 특성화대학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가와 사회가 건강해지도록 노력하는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16-12-30 15:00:5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부 인문·고전전공, 융복합 학문·복수학위·석사 연계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부 인문·고전전공, 융복합 학문·복수학위·석사 연계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신설한 후마니타스학부 인문·고전전공은 인문학 및 고전학 교육을 통해 경희의 인재상(문화인, 세계인, 창조인)인 네오르네상스형 인재 교육에 앞장설 예정이다. 서유경 후마니타스학부 인문·고전전공 주임교수는 "2017년 우리 대학은 2011년 출범한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가 지난 6년간 쌓아온 인문·교양교육의 뛰어난 명성과 혁혁한 성과에 기반해 후마니타스학부를 신설하고, 2개 전공(인문·고전전공, NGO·시민정치전공)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후마니타스학부에서는 1학년과 2학년은 인문학·고전학·사회과학을 아우르는 학부 공통과목들을 이수하며, 3학년에 인문·고전전공과 NGO·시민정치전공 중 하나 또는 모두를 선택할 수 있다. 인문·고전전공의 전공주임인 서 교수는 "인문·고전전공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와 더불어 개교 이래 경희가 국내외적으로 쌓아온 인문교육의 전당이라는 명성을 더욱 드높이게 될 한층 개념화된 인문교양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후마니타스학부 인문·고전전공에서는 정치철학·사회학·정치학·신학·여성학·동양철학·언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수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인간은 누구인가', '인물로 배우는 정치학', '고대 인류 문명 탐험', '논어 맹자 중용 대학 강독', '젠더심리학',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동서양 고전 수사학', '기후변화의 인류학', '제4차 산업과 인류문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문학 및 고전학 관련 교과목들을 배울 수 있다. 인문·고전전공은 전공 교육과정의 학습효과 심화 목적에서 '동서양 고전 강독 모임'과 '연설문 작성 및 발표 기법 시연회'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부 내 NGO·시민정치전공의 복수전공으로 인문학-고전학-사회과학을 망라하는 융복합 학문적 지식과 소양을 습득할 수 있으며, 졸업 시 인문·고전학과 시민정치학의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문화창조대학원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 전공과정에 진학해 시민리더십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전문성 연마 기회도 활짝 열려 있다. 후마니타스학부에서는 후마니타스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거버넌스 및 리더십 관련 실무자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 및 공공기관 종사자, 문화예술 관련 경력자, 비영리단체·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사회공헌 부서 실무자들은 수업료를 감면 받는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서유경 후마니타스학부 인문·고전전공 주임교수는 "2017년 인문·고전전공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와 함께 경희의 자부심인 인문교양교육의 온라인 강의실로서 주어진 소임에 충실하고자 한다. 특히 NGO·시민정치전공과의 융복합 복수 학사과정, 대학원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 석사과정 연계를 통해 지구시민사회가 요구하는 21세기적 네오르네상스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는 교육목표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신설한 인문·고전전공을 포함한 3개 학부, 26개 학과·전공의 2017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2017년 1월 10일(화)까지 진행한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서 80%와 인성검사 20%로 선발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편입학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의 2017학년도 전기 추가모집은 2017년 1월 9일(월)부터 2월 3일(금)까지다. 서류전형 40%(자기소개 20%+연구계획서 20%), 심층면접 60%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입학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2016-12-30 14:56:37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대학 꿈 이룬 건국대 고려인 후손 장학생, 호반 김상열 회장에 감사편지

대학 꿈 이룬 건국대 고려인 후손 장학생, 호반 김상열 회장에 감사편지 "저를 장학생으로 뽑아주셔서 경제적인 고민보다는 학교생활과 공부 같은 더 중요한 문제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남에게 받은 도움을 사회에 돌려줘야 한다는 미덕을 배웠습니다." 비행기로 4200여km를 날아온 한 소녀의 오랜 꿈이 이루어졌다. 호반장학재단의 지원으로 한국으로 유학와 2017학년도 건국대 외국인 특별전형에 합격해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룬 카자흐스탄 고려인 후손 김일랴 학생(여·23)이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에게 보낸 한글 손 글씨 편지에는 할머니 나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가득했다. 올해 초 건국대가 '고려인 후손 장학생' 제도를 만들고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와 알마티 한국교육원의 추천을 받아 첫 학생으로 선발한 김일랴 학생이 1년 간의 한국어 언어교육과정을 마치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합격해 대학 학부과정에 진학했다. 김일랴 학생의 이름은 고려인 할머니의 이름 '최일화'에서 따왔다. 1937년 옛소련의 극동 지방에서 화물 열차에 실려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당한 고려인 1세대 후손인 고려인 2세인 아버지와 키르기스스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카자흐스탄에서 자란 김일랴 학생에게 한국은 '할머니의 나라'로, 멀지만 궁금한 곳이었다. 김일랴 학생은 부모님이 어렵게 마련한 돈으로 떠난 미국 유학길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와의 대화에서 고려인의 후손이 '한국어를 단 한마디도 못하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날 이후, 부모님께 비싼 학비를 짐 지울 수 없어 귀국한 고향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김일랴 학생은 하루에 7시간씩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 이유는 단 하나, '고려인의 후손'으로서 한국에 가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면서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서다. 2014년, 4000여만 원을 들고 온 김일랴 학생에게 처음 방문한 할머니의 고향은 냉정했다. 힘들게 모은 돈으로 한 대학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웠지만 돈이 떨어지자 다시 카자흐스탄으로 돌아가야만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은 자에게 기회가 온다고 했던가. 김일랴 학생은 다시 카자흐스탄으로 돌아가서도 한국으로 유학가기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했고, 이를 눈여겨본 현지 고려인협회와 알마티 한국교육원에서 지난해 건국대 측에 김일랴 학생을 장학생으로 추천했다. 당시 건국대는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국제교류와 농업-IT(정보기술) 분야 해외 개발 협력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리고 건국대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고려인 교포사회의 장학생 지원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고려인 후손을 위한 장학 제도'가 만들었고, 그 첫 장학생으로 김일랴 학생이 선발됐다. 건국대 장학생으로 선발돼 돌아온 한국은 더 이상 냉정하지 않았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고등학교와 대학교 진학을 모두 포기해야 했던 김일랴 학생에게 건국대는 김씨에게 언어교육원 1년과 학부과정 4년 등 총 5년간의 등록금 전액과 기숙사비를 장학혜택으로 부여했다. 5년 간 월 50만원, 총 3,0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은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이 지원했다. 김 회장은 2014년 건국대 부동산학과와 토목공학과 등 재학생 156명에게 3억 원, 지난해 196명에게 3억 원을 기부하는 등 '호반장학금' 기부를 계속하고 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아직 한국어가 서툴렀던 김일랴 학생은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며 실력을 키워나갔다. 언어교육원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한국어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김일랴 학생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보기 시작했고, 한국 프로그램을 모니터링을 하면서 언어 능력 뿐 아니라 미디어 관련 직종에서 일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가졌다. 미디어 관련 직종에 꿈이 생겼지만 구체적인 준비방법에 대해 알지 못했던 김일랴 학생을 위해 건국대 국제처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선배들과 만남을 주선했다. 덕분에 선배들로부터 학과 공부와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진학을 결정했다. 내년 건국대 학부과정 합격 소식을 듣고 김일랴 학생은 최근 장학금을 지원해 준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에게 한글로 직접 쓴 감사편지를 보냈다. 김일랴 학생은 편지를 통해 "장학생이 되는 것은 지난 3년 동안 제 꿈이었고, 제가 한국에 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며, "장학생으로 뽑히고 나서 정말 꿈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장학생으로 의무를 온전히 이해하고 있다" 며 "카자흐스탄 고려인 후손으로 태어나 한국과 카자흐스탄을 동시에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교류협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에게 "남에게 받은 도움을 사회에 돌려줘야 한다는 미덕을 배웠다"며 "훗날 저도 목표를 갖고 열심히 사는 학생들을 돕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16-12-30 14:56:25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서울사이버대, 카카오스토리 오픈 이벤트

서울사이버대, 카카오스토리 오픈 이벤트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가 카카오스토리를 개설하여 신편입생을 모집하는 내년 1월 10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사이버대 카카오스토리를 구독하고 페이스북 펜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서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재학생과 학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찾아보고, 이들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등 다양한 SNS를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스토리 역시 그러한 연장선상에서 개설하여 올해 신설한 특수치료학과, 정보보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자유전공학과 정보 및 커리어코칭 프로그램, 재학생 스토리 등 다양한 학교 소식을 제공한다. 또한, 좋은 사이버대학을 고르는 기준 등 사이버대 진학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있다. 서울사이버대 이완형 입학처장(국제무역물류학과 교수)은 "사이버대 재학생 대다수가 중장년층"이라며 "이에 40세 이상 연령층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인 카카오스토리에서 서울사이버대 재학생과 사이버대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께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은 내년 1월 10일까지 총 24개 학과(전공)에서 신, 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치료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IT·디자인학부(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콘텐츠기획·제작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피아노전공)) ▲자유전공학부(자유전공학과)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12-30 14:56:12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플라워&리빙디렉팅 과정 신설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플라워&리빙디렉팅 과정 신설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원장 최경실)이 국내 최고의 플라워 디자인 그룹 '소호&노호(Soho&Noho)'와 공동으로 '플라워&리빙디렉팅' 과정을 신설해 2017년부터 운영한다. 플라워&리빙디렉팅 과정은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과 소호&노호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공동 설립·운영하는 비학위과정으로, 기존의 플로리스트를 넘어 꽃을 통한 전문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한다.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를 접목해 파티 플래너, 테이블 데코레이터, 웨딩 플래너, 드라마·광고 세트 등 꽃과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를 위한 커리큘럼이 마련되며, 강의는 소호&노호 스쿨의 원장·부원장을 비롯해 이대ECC점 등 주요 지점 대표들이 담당해 소호&노호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디자인대학원에 설치된 다양한 전공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산학협력 연구 및 융합 연구과제 개발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3월 2일(목) 개강해 총 1년간 2개 학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신입생 원서 접수는 2017년 1월 31일(화)까지이다. 1982년 설립된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은 창의적인 생산 활동을 지속해 나갈 디자이너 및 디자인 분야 관리자, 기업가를 대상으로 산업 및 환경, 문화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패션디자인 ▲광고·브랜드디자인 ▲공간·조명디자인 ▲UX(User Experience)디자인 ▲디자인매니지먼트 ▲서비스디자인 ▲크래프트디자인 ▲컬러디자인 테크놀로지 등 8개 전공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비학위과정 개설을 통해 프로그램 공동 기획, 교과과정 운영 및 관리,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 산학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2016-12-30 14:55:58 송병형 기자
쎈닷컴, 겨울방학 맞아 수강료 최대 18만원 할인 혜택

좋은책신사고의 수학 전문 인터넷 강의 사이트 쎈닷컴이 겨울방학을 맞아 수강료 할인을 포함해 최대 18만원 상당의 혜택을 오는 5일까지 제공한다. 쎈닷컴은 새 학년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보다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인기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내 프리미엄클래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수강료 최대 20% 할인 혜택, 도서쿠폰 4매를 제공한다. 또한, 좋은책신사고가 카카오프렌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2017 스터디플래너 또는 우공비 공부달력, 노트ㆍ홀더ㆍ펜 등으로 구성된 학용품세트까지 추가 증정한다. 더불어 단과 강좌인 쎈, 개념쎈, 라이트쎈 등 전 범위 강좌 모든 구매 고객들에게도 도서 쿠폰 1매를 제공하고 선착순 500명에게 2017 신사고 스터디 플래너를 선물한다. 프리미엄클래스는 학년과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쎈닷컴의 모든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수학 종합반 상품이다. 수강 학년을 최대 2개까지 선택 가능하여 현재 학년의 진도는 물론 이전 학년 복습 및 예습까지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겨울방학을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개인의 수준과 시기에 따른 커리큘럼과 쎈마스터학습 프로그램, 오답노트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프리미엄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쎈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쎈닷컴 이경륜 본부장은 "겨울방학은 지난 학기를 복습하고 새 학년을 예습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수학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쎈닷컴이 제공하는 우수한 강좌와 학습 지원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2-30 14:55:47 송병형 기자
CMS에듀 창립 20주년 기념 '추억공유 이벤트' 진행

CMS에듀 창립 20주년 기념 '추억공유 이벤트' 진행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추억을 나누는 '추억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CMS의 창립년도인 1997년부터 지금까지 CMS를 다니며 관련 추억이 있는 사람들이 사연과 사진 등을 응모하는 형식이다. 이 이벤트는 '응답하라 1997', 'CMS 참참참'의 세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CMS 참~좋아요' 이벤트는 CMS에서의 성장 스토리를 응모하면 된다. 2월 12일까지이며, CMS에서의 성장 스토리를 응모하면 된다. 총 17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CMS 참~고맙습니다' 이벤트는 CMS에 다니면서 고마웠던 사람, 추억 등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2월 12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5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고객참여형 사회공헌이벤트인 'CMS 참~따뜻해요'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고객이 자신의 SNS에 창립 20주년 축하글을 올리고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1건의 축하 글을 올릴 때마다 CMS가 1천원을 기부하는 형식이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스타벅스 편의점 커피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CMS 초창기의 추억을 찾는 '응답하라 1997' 이벤트를 진행한다. CMS에듀가 설립된 1997년부터 2005년까지 CMS와 관련된 추억이 있는 사연이나 당시를 기억할 수 있는 홍보물, 사진, 교재 등을 찍어 응모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호텔 숙박권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 및 자세한 내용은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CMS에듀 관계자는 "20년 전 CMS에듀의 출발인 '생각하는 수학 교실'에서 맺은 학생·학부모님들과의 인연은 CMS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융합인재를 키우겠다는 CMS의 초심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하고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2016-12-30 14:55:32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일본은 과로사와 전쟁중…최대 광고사 '공분'에 휩싸여

일본은 과로사와 전쟁중…최대 광고사 '공분'에 휩싸여 '엄친딸'(모든 것이 뛰어난 젊은 여성) 한 명의 과로사가 일본사회를 발칵 뒤집어놨다. 29일 마이니치와 NHK를 비롯한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 최대 광고업체인 덴쓰의 이시이 다다시 최고경영자는 한 여직원의 과로사로 인해 회사 법인과 간부 1명이 불구속 입건된 상황에서 책임을 지고 내년 1월 사임하기로 했다. 전 일본의 관심사가 된 덴쓰 사태는 1년전 크리스마스에 신입사원인 다카하시 마쓰리(당시 24세)가 회사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일에서 시작됐다. 마쓰리는 최고의 명문인 도쿄대를 단 한 번에 들어갔고 일본 최고의 광고회사에 입사한 재원인데다 미모에 효심까지 지극한, 한마디로 완벽한 여성이었다. 이처럼 부족한 게 없을 것 같은 젊은 여성을 자살로 몰고 간 것은 과중한 업무였다. 마쓰리의 죽음에 미국의 유력 언론까지 관심을 보이자 지난 10월 일본 후생노동성은 전면적인 조사에 착수, 이례적으로 채 두달도 되지 않아 '불법적인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죽음'이라고 결론내고 사법 처리에 착수했다. 마쓰리는 한 달 100시간이 넘는 살인적인 과로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 내 직장에서는 과로 문화가 뿌리깊이 박혀 있어 근절이 쉽지 않은 상황. 덴쓰의 경영진에서는 과로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시행했다고 변명했지만 초과 근로시간을 축소해 신고하는 등 오히려 과로 문제를 은폐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마쓰리의 어머니는 "향후 마쓰리와 같은 피해자가 절대 나오지 않도록 장시간 노동을 없애는 노력을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여론을 의식한 듯 이번 만큼은 과로사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후생노동성은 직원에게 장시간 노동을 시켰을 경우 기업 이름을 공개하는 기준을 기존의 월간 100시간 이상에서 80시간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 내년 1월부터 바로 시행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과로사나 과로로 인한 자살이 확인된 기업도 포함된다. 이는 문제 기업에 '못된 기업'이라는 낙인을 찍어 우수한 인력이 지원하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다.

2016-12-29 14:47:48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교보교육재단, '따듯한 친구와의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교보교육재단, '따듯한 친구와의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교보교육재단(이사장 김대영)과 서울대인성교육연구센터(센터장 정창우)이 지난 28일 서울대 교육정보관에서 '따듯한 친구와의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에세이 7편, 만화 3편, 동영상 4편 총 14편 21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총 520만원 상당의 교보문고 도서카드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따듯한 교우관계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실시한 행사이다. 따돌림, 학교폭력 등 어려움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대안을 찾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8월부터 2개월 간 접수된 46편 중 심사를 거쳐 열 네 편의 작품을 선정하였다. 에세이부문 최우수상은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김유진 학생이 수상했다. 수상작 '무채색 그림자는 화가를 꿈꾼다'에는 따돌림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극복하고 지금은 또래상담가로 친구들을 돕고 있는 경험이 담겼다. 동영상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별무리고등학교 팀의 '서로의 다름은 이해하는 것'은 츤데레 한 친구 사이를 다뤘다. 겉으로는 쌀쌀맞아 보이지만 알고 보면 잘 챙겨주는 속정 깊은 친구를 다룬 스토리이다. '츤데레'는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 신조어이기도 하다. 이후 진행된 특강에서 정창우 센터장은 "삶의 목적을 찾기 위해 '나'로서 사는 삶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성노트 실습에서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40가지 미덕 중 한 가지인 감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친구와의 우정을 다양한 장르로 자유롭게 표현하려고 노력한 점이 돋보인다. 재단은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7년 교보생명이 출연해 설립된 교보교육재단은 '타인을 배려하고 나눔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인성을 갖춘 인재'를 키워내는 것을 핵심목적으로 하고 있다. 장학, 인성교육, 리더십교육, 생명교육, 교보교육대상 시상 등 교육 분야의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6-12-29 12:48:20 송병형 기자
EBS 킹목달, 왕초보 영어 강의 '생수다' 런칭

EBS 킹목달, 왕초보 영어 강의 '생수다' 런칭 EBSlang(EBS랑)이 왕초보 영어회화 강의 '생생하게 살아있는 영어 수다(이하 생수다)' 과정을 출시한다. '생수다'는 영어회화 초보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영어 회화 강의로, 현재 아리랑TV 예능 프로그램 '쇼비즈 코리아(Showbiz Korea)'의 공동 진행을 맡고 있는 크리스탈 김(Crystal Kim)이 강사로 참여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문장을 반복 연습 시키는 본 강의를 시작으로 단어 학습, 원어민과 대화, 문장 만들기, 원어민 따라하기, 노래로 문장 연습하기 등 6단계를 통해 수강생의 입에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가르친다. EBSlang은 생수다 과정 런칭을 기념해 얼리버드 이벤트, 생수다 오픈 소문내기 이벤트, 베스트 후기 작성 이벤트 등 총 3가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생수다' 강의를 신청한 전원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EBSlang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로, 본인의 SNS에 '생수다' 링크를 올리면 음료 기프티콘을 보내준다. 두 이벤트는 모두 2017년 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베스트 후기 작성 이벤트'의 경우 '생수다' 수강생 중 5강 이상 학습한 회원들이 대상이며, 후기를 작성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2만원 상당의 강의 할인쿠폰이 주어진다. 베스트 후기로 선정된 수강생에게는 문화상품권 및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생수다 런칭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BSlang 생수다 관계자는 "반복 연습을 통해 영어 초보자들이 입에서 저절로 영어 문장이 나올 수 있는 강의를 기획하게 됐다"며 "영어 울렁증을 겪는 한국인이라면, 생수다를 통해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29 12:42:31 송병형 기자
에스티유니타스, 학습방해 차단 태블릿PC '단기탭 LOCK' 출시

에스티유니타스, 학습방해 차단 태블릿PC '단기탭 LOCK' 출시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대표 윤성혁·이정진)가 게임, 인터넷, 채팅 등 학습에 방해되는 요소를 원천 차단하는 교육용 태블릿PC '단기Tab LOCK'을 출시했다. 29일 에스티유니타스에 따르면 단기탭 LOCK에서는 게임, 인터넷, 채팅과 같이 인강 수강 과정에서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원천 차단했다. 학습용으로 허용되는 앱 외에는 설치 시 바로 삭제하는 'White List' 기능을 통해 인강 수강 시 방해되는 요소들을 미리 제거했다. 특히 간편하고 빠르게 인강 학습이 가능하도록 인강 플레이어 전용 외장 바를 탑재했다. 외장 바를 통해 강의 재생, 일시정지, 캡처, 탐색 등의 활동을 빠르고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화면 캡처본 보관도 용이하다. 또한 완전충전 시 약 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8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기본 제공되는 64GB의 메모리에 64GB 추가 확장이 가능해 최대 128GB(약 300개의 인강 저장 가능)의 용량이 가능하다. C-Type USB를 채택해 빠른 데이터 전송과 원활한 외장기기 연결도 가능하도록 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단기탭 LOCK 출시를 기념하며 보조배터리, 전용 보호 케이스와 필름, 호환 젠더, 이어폰, 에코백 등 10만원 상당의 사은품이 포함된 합격기원 팩을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수능 인강 전문인 스카이에듀와 공단기 등 강의 수강생이 목표 시험을 합격할 경우 100% 환급도 진행된다. (실 결제금액 기준, 제세공과금 22% 제외) 에스티유니타스 조세원 부대표는 "인터넷강의 학습에 최적화된 디바이스를 만들기 위해 단기탭 기획자들이 실제 수험생활을 수 개월간 경험해보며 끊임없이 고민한 끝에 업계 최고 스펙을 담은 단기탭 LOCK을 출시하게 됐다"며 "수험생들이 인강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의지가 필요한데, 이번 단기탭 LOCK을 이용한다면 확실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6-12-29 12:42:05 송병형 기자
금성출판사, 전국 66개 지역에서 1월 푸르넷 사업설명회

금성출판사, 전국 66개 지역에서 1월 푸르넷 사업설명회 금성출판사가 새해 첫 푸르넷 사업설명회를 오는 1월 4일부터 25일까지 전국 66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 교육창업자들에게 공부방 창업 정보와 푸르넷 공부방 시스템을 소개하며, 고수익 교사의 공부방 운영 노하우도 들을 수 있다. 1월 푸르넷 사업설명회는 서울 3개 지점, 인천 2개 지점, 강원 5개 지점, 경기 21개 지점, 경남 8개, 경북 6개 지점, 광주 2개, 대구6개, 부산 3개 지점, 전남 3개, 전북 1개 지점, 충남 1 개, 충북 5개 지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금성출판사 각 지점에서 접수 받는다. 일시와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 일정은 추후 추가되거나 변동될 수 있다.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공부방 창업자에게 온·오프라인 학습지원 시스템과 교사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매달 진행되는3박4일간의 푸르넷 입문교육과 지점별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공부방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은 푸르넷 선생님의 지도 아래, 초등 전과목 학습지 '푸르넷'과 '푸르넷 수학', '푸르넷 한자', '푸르넷 독서논술', '잉글리시 버디', 그리고 중등 '푸르넷 에듀'와 유아 대상의 '리틀 푸르넷' 등 금성출판사의 탄탄한 교재를 중심으로, 재미있는 온라인 학습 '푸르넷 아이스쿨'과 동영상 연계수업 시스템 등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2016-12-29 12:41:50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한성대, 성북구 푸드마켓에 목도리 기부

한성대, 성북구 푸드마켓에 목도리 기부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 대학원 총동문회가 지난 28일 성북구 푸드마켓에 시가 1만5000원 상당의 목도리 300개를 기부했다.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서다. 성북푸드마켓은 성북구와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저소득층 생계 지원 시설로, 독거노인과 저소득장애인, 편모가정 등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기초적인 식재료와 생필품을 지원한다. 한성대는 지속적으로 성북푸드마켓을 지원해왔다. 수년간 학생들이 봉사활동자로 참여해 성북푸드마켓의 일손을 도왔고, 지난 10월 축제기간엔 교내에서 푸드마켓 홍보부스를 마련해 번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의 식품비용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학생들을 지역사회봉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가진 인재로 성장시키고, 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다. 이날 목도리를 전달한 곽성학 대학원총동문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 추운 계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한성대의 온정이 담긴 목도리로 힘든 시간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옥자 성북푸드마켓 소장은 "한성대와 학생들의 도움이 어려운 분들에겐 정말 큰 힘이 된다"며 "이웃에게 행복을 주는 한성대학교에 항상 감사한다"고 말했다.

2016-12-29 11:26:14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