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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간암신약 FDA 허가 심사 재개 기대로 이틀 연속 급등세

HLB가 간암 신약 허가 심사 재개 기대로 연일 상승세다. 4일 오후 1시40분 코스닥시장에서 HLB는 전일보다 11.20% 오른 8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세다. HLB는 지난 2일(현지시간) 간암신약의 허가심사 재개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미팅을 마쳤다고 밝혔다. 미팅에는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와 항서제약이 함께 참여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FDA는 이 자리에서 "보완요구서한(CRL) 발급으로 지연됐던 본 심사를 다시 속행하기 위해 재심사 신청서(BLA)를 제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공식 문서(PAL)를 전달했다. FDA는 지난 2023년 1월 간암신약 병용약물인 캄렐리주맙에 대한 제조공정(CMC) 현장실사를 시행하고, 보완 서류를 요청한 바 있다. 회사측은 항서제약이 그동안 보완 내용을 충분히 제출했고 , FDA가 추가적으로 요청하는 보완 서류는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항서제약은 별도 실험이나 서류의 준비 없이, 실사 이후 2차례에 걸쳐 제출한 보완자료를 반영해 FDA에 BLA 서류를 다시 한 번 제출하면 된다. FDA는 해당 서류를 접수한 후 판단 기준에 따라 최대 2개월(Class 1) 또는 6개월(Class 2)로 심사 기간을 정해 해당 기간 내 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7-04 14:01: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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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내 유일 대형항공사로...영업실적 안정화 -하나증권

하나증권은 4일 대한항공에 대해 향후 국내 유일의 대형항공사(FSC)로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구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을 제시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4조3750억원, 영업이익은 6% 감소한 4510억원으로 추정됐다.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18조 2950억원, 영업이익은 12% 성장한 2조100억원을 예상했다.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대한항공의 단거리 노선 수요 증가폭은 크지 않으나, 유럽·미주 등 원거리 노선이 실적을 견인하며 국제선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2조4700억원 규모로 전망한다"며 "비용 측면에서는 인건비, 서비스비 등의 전반적인 비용 증가가 수반되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2.0%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추산하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대한항공은 현재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앞두고 있는데, 미국 법무부(DOJ)의 승인만이 남은 상황이다. 안 연구원은 "승인 절차는 10월 안에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적으로는 대한항공의 유럽·미국 슬롯 이관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원거리 노선 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지역별 여행수요 성수기가 달라 뚜렷한 비수기가 없고, 항공화물 사업도 보유 중이라 타 항공사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정당하다"며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밴드 최하단 수준으로 비중확대가 유효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04 09:42: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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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 출시...고객 맞춤 포트폴리오 구성

KB증권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My star 인덱싱(KB able Account-지점운용형)' 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B증권이 지난달 28일에 출시한 'My star 인덱싱'은 나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투자 트렌드인 '다이렉트인덱싱' 기법에 전문 프라이빗뱅커(PB)의 역량을 더해, 고객과의 일대일 컨설팅으로 개인화된 투자지수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일임형 랩 어카운트 서비스다. 'My star 인덱싱'의 주요 특징으로는 먼저, 전문 역량을 갖춘 PB와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투자 목적과 투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음으로 본사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투자 트렌드를 반영한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의 프리셋(사전 제시된 예시 포트폴리오)을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KB자산운용의 'Myport' 엔진을 활용하여 더욱 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KB증권은 엔비디아를 필두로 반도체 시장 핵심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업들을 선별한 'AI 반도체의 꽃, HBM 반도체 전략' 프리셋, 기업가치 제고 수혜 관련 '뚝딱! 기업가치 제고, 저PBR & 저평가주'와 같은 국내주식 프리셋, 미국 대선을 앞두고 관련 종목으로 구성한 미국주식 프리셋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고객이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300여개의 다양한 테마별 프리셋을 제공하고 있다. 'My star 인덱싱'의 또 다른 특징은 가입 이후에도 시장이나 종목 이슈 발생 시 고객에게 주기적인 리밸런싱 정보를 제공해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은 사전에 리밸런싱 제공 주기를 설정하고 급격한 시장 변동이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며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수 있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펀드매니저 수준의 전략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초개인화된 맞춤형 투자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KB증권은 점차 고도화(High-tech)되는 금융 서비스를 활용하고 우수한 PB의 역량을 흡수할 수 있는 최적화된 맞춤형(High-touch)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04 09:42: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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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아시아 금융인 최초 국제 최고경영자상 수상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세계적 권위의 국제경영학회(AIB)가 선정한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박 회장은 아시아 금융인으로서는 최초, 한국인 기업가로서는 두 번째로 이 상을 수상했다. 미래에셋그룹은 3일 열린 'AIB 2024 서울' 연례학회에서 박 회장의 수상 소식을 전했다. 국제경영학회는 세계저명학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경영 분야 최대 학회로 전 세계 약 90개국, 3400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은 국제무대에서 회사의 명성과 성과를 크게 향상시킨 비즈니스 리더에 수여한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그룹을 글로벌 톱티어 IB로 발전시키는데 혁신적인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그룹을 세계적인 수준의 투자은행(IB)으로 발전시킨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박 회장은 2003년 "내가 실패하더라도 한국 자본시장에 경험은 남는다"며 해외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자산운용사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 자기자본 500만 달러를 들여 홍콩법인을 설립하고 20년 만에 600배 성장을 일궈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3월 말 기준 현지 해외법인 12개, 사무소 3개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진출에 성공한 국내 14개 증권사 중에서는 가장 공고한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9개 지역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그는 수상 소감을 통해 "전략적으로 옳다고 판단되면, 유기적 성장 또는 전략적 인수 모두를 고려한 과감한 투자 결정을 결코 주저하지 않았다"며 "기회가 왔을 때 올바른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이 미래에셋 발전의 초석이 됐다"고 회고했다. 이어 "급격한 기술 혁신의 시대를 맞이해 우리를 지금껏 이끌어 준 시대를 초월하는 정직성, 투명성, 그리고 늘 고객과 사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 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자"고 말했다. 한편, 이 상은 1982년부터 수여 됐으며 1983년 소니그룹 아키오 모리타 회장, 1998년 피터 서덜랜드 골드만삭스 회장, 2013년 무타 켄드 코카콜라 회장 등 동시대 글로벌 아이콘으로 대변되는 산업의 경영인들이 수상을 했다. 우리나라 기업인 중에서 이 상을 받은 사람은 1995년 고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이 있다.

2024-07-03 18:54: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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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중국 텃밭' 유럽 LFP 시장 뚫을까...기대 심리에 주가 상승

LG에너지솔루션이 프랑스 자동차 제조기업 르노와 배터리 수주 계약을 체결한데 힘입어 3일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보다 7.57% 오른 36만9500원까지 뛰었다가 이후 1만4500원(4.22%) 오른 35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전날 공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르노에 2025년 1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총 39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 이번 수주는 글로벌 자동차 3대 시장 중 하나인 유럽에서 중국 기업의 주력 제품군 벽을 뚫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오는 4일부터 유럽연합(EU)은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저가 물량 공세로 EU 시장을 장악하는 것을 막고자 상계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업계에서 반사수혜를 기대하던 와중에 LG에너지솔루션이 저가형 제품인 미드니켈과 리튬인산철(LFP)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파우치 셀투팩(CTP) 기술 확보를 한 것은 유의미하다는 평가다. 증권가에서는 전기차 수요 전반의 약세에 보급형 모델로 대응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주 투자심리가 위축돼 실적 개선은 하반기 이후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그럼에도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텃밭'에서 이번 공급 계약으로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유럽의 가장 오래된 고객사인 르노와의 이번 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만의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과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또 한번 인정받았다"며 "유럽 공략을 필두로 글로벌 LFP 배터리 수주를 본격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7-03 17:36:46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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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인 순매수에 상승...2794.01 마감

코스피가 기관과 외인의 매수세에 2800선 바로 밑까지 올라왔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15포인트(0.47%) 오른 2794.01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91억원, 885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259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증권(1.82%), 금융업(1.05%), 전기전자(0.95%) 등이 올랐고, 의료정밀(-2.18%), 섬유의복(-1.78%), 음식료업(-1.19%)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제약주인 셀트리온(-1.46%)과 전일과 동일비인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총 8종목이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4.22%)과 SK하이닉스(1.72%), KB금융(1.44%)이 올랐다. 이외에도 철강주인 POSCO홀딩스(1.37%)와 자동차주인 현대차(1.28%)와 기아(0.08%)도 상승세를 보였다. 상승종목은 271개, 하락종목은 589개, 보합종목은 72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9포인트(0.75%) 상승한 836.10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281억원, 501억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은 1862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제약(5.53%), 금융(4.65%), 제조(0.81%) 등이 상승했고, 오락·문화(-1.99%), 섬유·의류(-1.60%), 비금속(-1.53%)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제약주인 에이치엘비(29.95%)가 큰 폭으로 올랐고, 삼천당제약(8.99%), 에코프로(7.67%), 에코프로비엠(4.66%) 등도 상승했다. 반면 4종목을 제외한 6종목은 모두 떨어졌다. 반도체장비주인 에이치피에스피(-4.69%), 2차전지주인 엔켐(-2.67%), 제약주 셀트리온제약(-2.13%)가 내렸다. 이외에도 알테오젠(-1.52%), 리노공업(-1.12%) 등이 하락했다. 상승종목은 430개, 하락종목은 1151개, 보합종목은 79개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장 초반 2774까지 하락했으나 외국인 매수세로 전환하며 재반등했다"며 "장중 원화 약세가 강해지면서 개인 매도세는 강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9원 오른 1389.8원에 마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7-03 17:33:23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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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리테일 강화 나서는 증권사…기초체력 다진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해외 대체투자와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의 실적 악화 속에 인재 영입 등 조직 개편을 통해 리테일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리테일 강자인 키움증권은 지난 1일 자산관리(WM) 부문 산하 플랫폼본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UX·User Experience)과 사용자 환경(UI·UI·User Interface)을 개선, 선두 주자의 입지를 다져 나간다는 전략이다. 하이투자증권도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슬림화에 나서는 한편 부동산 PF 위기관리와 리테일 부문을 강화하는 차원의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리테일총괄의 영업지원실을 영업기획실로 변경하고 산하에 대출 중개 등 시너지 영업을 담당하는 신사업추진팀을 신설했다. 또한 상품전략부와 연금지원부는 상품연금부로 통합하고 산하에 연금지원팀을 신설하는 한편 영업점 인력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센터 내 영업점은 폐지하고, 강북WM센터를 서울금융센터로 변경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초 조직개편을 통해 '자산관리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증권, 은행의 개인자산관리(PWM)와 증권의 자산관리 비즈니스 역량을 하나로 집중해 증권 고객뿐 아니라 은행 고객에게도 차별화된 통합 설루션을 제공해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1일 디지털전환(DT) 부문 디지털혁신본부장으로 정병윤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정 상무는 정보기술(IT) 전문가로 카카오페이증권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MTS 전면 개편에 착수한 IBK투자증권은 전문가 영입을 통해 리테일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증권사들은 상반기 밸류업 프로그램, AI 반도체 열풍 등으로 국내외 주식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한 만큼 하반기에도 리테일 부문을 강화, 수익을 다변화하는 데 더욱 열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KB증권에 따르면 해외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삼성·미래에셋·NH투자·한국·키움증권 등 5개 증권사의 2분기 합산 순이익이 1조178억원을 기록, 시장 컨센서스를 16.2%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올해도 투자은행(IB) 부문이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리테일 부문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면서 "증권사들은 조직개편 등을 통해 상대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리테일 사업 부문에 힘을 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4-07-03 16:12:23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