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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0세이브 기록 동영상 주목…'빅보이' 이대호 침묵

'오승환 20세이브 기록 동영상 주목' 한신 타이거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2)이 일본프로야구 진출 34경기 만에 20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의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홈경기에서 6-5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안타 2개를 맞았으나 삼진 세 개를 빼앗아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이 일본에서의 34번째 경기이던 오승환은 34이닝 만에 20세이브째(1승 2패)를 기록했다. 센트럴리그에서 처음으로 20세이브를 달성한 것은 물론이고, 2위 그룹인 캄 미콜리오(히로시마)와 스콧 매티슨(요미우리·이상 14개)을 6개 차이로 밀어내고 이 부문 독주 체제를 굳혔다. 오승환은 또 이달 2일 야쿠르트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6경기째 1이닝씩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7월 들어 벌써 5개의 세이브를 추가해 6월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공 11개로 세이브를 올린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등판했지만, 오승환은 전혀 지친 기색 없이 히로시마 타선을 제압했다. 오승환은 공 24개를 던져 직구 최고시속 152㎞를 찍은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2.12로 내려갔다. 이에따라 국내 팬들은 '오승환 20세이브 동영상'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반면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는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9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 홈경기에 4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다섯 번 타석에 들어섰지만 볼넷 하나만 얻고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5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전부터 이어온 연속 안타 행진은 3경기에서 멈췄고,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06(종전 0.310)으로 떨어졌다.

2014-07-09 22:17: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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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독일 충격 판링 이서현 등 미녀모델 분위기 바꾸나…'마라카낭의 비극 잊어라'

'브라질 독일 참패 침체된 분위기 판링-이서현 등 미녀모델이 살리나' 브라질이 독일에 참패하면서 64년 전 '마라카낭의 비극'이 재현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브라질은 1950 브라질월드컵 결승에서 우루과이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이날 20만명이 모인 경기장은 충격으로 멈췄고 심장마비로 숨진 사람이 2명, 자살한 사람이 2명이 나왔다, 때문에 당시 경기는 '마라카낭의 비극'으로 불렸다. 그러나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미녀 모델들의 응원모습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침체된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국내 섹시 스포츠 모델 이서현에 이어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중국에서 유명세를 치른 판링이 파격적인 월드컵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모델 이서현은 대한민국 러시아 경기를 앞두고 승리 기원 의미에서 상의 탈의 응원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당시 브라질 월드컵 응원녀 이서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4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화이팅!" 응원의 메세지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서현은 상의를 벗은 채 수건으로 가슴만 가리고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중국에서 유명세를 떨친 판링도 파격적인 월드컵 응원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판링은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에 2014 브라질 월드컵 관중석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독일 유니폼을 입은 판링은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가슴에는 독일 국기를 하트 모양으로 그려 눈길을 끌었다. 판링의 모습은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고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파라과이 응원녀'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끈 모델 라리사 리켈메를 연상케 해 관심을 끌고 있다.

2014-07-09 18:23: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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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실점 최악의 투구…미국 언론 "한 편의 '호러쇼'였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최악의 투구로 '호러쇼' 주인공으로 지목됐다. 류현진은 9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2⅓이닝 10안타 7실점을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타율 1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타선 앞에 힘없이 무너졌다. 다저스가 결국 5-14로 져 류현진이 패전투수가 됐다. 올 시즌 17경기에 나와 9승 5패가 됐다. 지난달 2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9승째를 올린 뒤 세 경기 연속 10승 사냥에 실패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06에서 3.65로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최악의 투구로 대패의 빌미를 제공한 류현진에 대해 "타이거스의 공격과 류현진의 난조가 엮이면서 순식간에 흐름이 뒤틀린 오늘 경기는 한편의 공포극(horror show)을 만드는 데 충분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1회말까지 5-0으로 앞서다가 2회말에 5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하고, 3회 들어서는 역전당해 패전투수가 됐다. LA 타임스는 "다저스가 초반 5-0으로 앞서 나갔다"며 "확실히 이길 수 있었다. 지켰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류현진은 2이닝 동안에만 8안타를 맞고 5실점을 내주는 최악의 기록에 괴로워했다"며 "그를 위해 잘 돌아가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분석했다.

2014-07-09 16:41: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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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수치" 독일 브라질 경기 후폭풍 거세…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재조명

'독일 브라질 경기 후폭풍 거세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재조명' 9일 벌어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4강전에서 브라질이 독일에 1-7로 충격의 참패를 당하자 브라질 전국이 침통한 분위기에 빠졌다.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 있던 관중은 물론 전국 주요 도시에 마련된 거리 응원전인 '팬 페스트'에 참여한 축구팬들도 경기 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허탈해했다. 1950년 대회 이후 64년 만에 자국에서 열린 이번 월드컵에서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굳게 믿었던 축구팬들은 대표팀이 독일의 공격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일제히 충격에 휩싸였다. 경기가 끝나자 많은 축구팬이 절규하며 울부짖었으며, 일부는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패배의 아픔을 삼켰다. 축구팬들은 이날 경기에서 주장을 맡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TV 인터뷰에서 "브라질 국민에 죄송하다. 국민이 웃는 모습을 보고 싶었으나 그렇게 되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리자 함께 눈물바다를 이뤘다. 주요 언론의 웹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이날의 패배를 '역사적인 수치' '굴욕적인 참패' 등으로 표현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날 경기에서 부진한 공격수 프레드는 누리꾼으로부터 집중적인 비난의 표적이 되기도 했다. 한 블로거는 "브라질 축구 사상 최악의 수치를 안긴 이날 경기 결과에 대해 감독이 책임져야 한다"며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대표팀 감독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는 크고 작은 충돌이 벌어졌다. 상파울루에서는 이날 저녁 7시20분께부터 곳곳에서 버스 방화가 잇따랐다. 당국은 20여 대의 버스가 불에 탔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상가가 주민들의 공격을 받았다. 경찰은 대형 전자제품 매장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약탈행위를 벌이던 주민 여러 명을 체포했다. 코린치앙스 경기장이 있는 서부 이타케라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였다. 좀처럼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한 주민들은 긴급 출동한 경찰과 대치했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는 전반전이 끝나는 순간 쓰레기를 집어던지며 항의하던 관중이 경찰에 연행되는 등 최소한 4명이 체포됐다. 경기를 지켜보던 한 중년 여성은 경기 결과에 충격을 받아 쓰러지는 바람에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벨루오리존치 시 사바시 지역에서는 축구팬들이 충돌해 최소한 12명이 부상하고 8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한편 이번 브라질 참패로 인해 콜롬비아 수비수 수니가도 위험한 상황해 처했다. 브라질 마피아들은 자국 공격수 네이마르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혔고, 이로인해 패배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안드레스 에스코바르는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자책골을 넣어 콜롬비아의 조별리그 탈락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에스코바르는 귀국하고 나서 자책골을 원망하는 축구 팬의 총격을 받아 숨졌기 때문이다.

2014-07-09 14:08: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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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수니가 신변보호 나서…독일 참패 "브라질 마피아 조직 막아라"

'독일 참패 수니가 브라질 마피아 조직서 보호하라' 2014브라질월드컵 4강에서 브라질이 독일에 참패한 가운데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29·SSC 나폴리)의 신변보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니가는 지난 5일 열린 브라질 콜롬비아 8강전에서 네이마르의 허리를 무릎으로 가격해 부상을 입혔다. 브라질의 핵심 공격수인 네이마르는 척추 골절상을 입어 이번 대회를 그대로 마감했다. 이때문에 수니가가 브라질의 한 폭력조직에게 살해 위협까지 받는 가운데 콜롬비아 정부는 이탈리아 당국에 수니가를 보호해달라고 요청했다. 9일 독일 dpa통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외교부는 수니가가 나폴리에서 활동할 때 신변을 보호해달라는 내용을 이탈리아에 보냈다. 수니가는 "악의가 없었다"고 사고 경위를 밝혔지만 이러한 사실을 접한 브라질 국민들은 수니가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더욱이 브라질이 9일 열린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1-7로 대패하자 축구팬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수니가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기 시작했다. 수니가의 소속 클럽인 나폴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니가는 악의가 없는 반칙과 불운한 결과 때문에 많은 비난과 온갖 종류의 협박을 받고 있다"며 수니가의 안전을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안드레스 에스코바르는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자책골을 넣어 콜롬비아의 조별리그 탈락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에스코바르는 귀국하고 나서 자책골을 원망하는 축구 팬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

2014-07-09 13:36: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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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참패 브라질 64년 만의 대재앙 트라우마에 오열 퇴장 후폭풍 거셀듯

독일 악몽 탈출…브라질 '미네이랑의 비극' 치욕 세계 축구 최강인 브라질이 월드컵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망신을 당했다. 브라질은 9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에서 독일에 1-7로 대패했다. 월드컵 준결승 사상 최다 점수 차 패배의 불명예를 안게 됐다. 이전 최다 점수차 경기는 1930년과 1950년 대회 등에서 세 차례 나왔던 6-1이었다. 현대 축구에서는 좀처럼 일어나기 힘든 일이다. 반면 독일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결승에서 브라질에 0-2로 패한 아픔과 199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0-4로 브라질 상대 최다골 패배를 당했던 악몽을 말끔히 씻어냈다. 전차군단은 전반 11분 토마스 뮐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거침없이 질주했다. 전반 29분까지 무려 5골을 몰아쳤다. 전반 23분에는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호나우두(브라질·15골)의 기록을 넘는 역대 월드컵 최다 골을 터뜨렸다. 1분 뒤에 토니 크로스가 필리프 람의 패스를 왼발 슛으로 차넣었고, 크로스는 2분 뒤 추가골을 또 넣었다. 독일은 전반 29분 사미 케디라가 메주트 외칠의 도움을 받아 팀의 다섯 번째 골을 꽂았다. 척추골절로 나오지 못한 네이마르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티아구 시우바의 공백을 정신력으로 이겨내겠다던 브라질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독일의 무차별 공격에 맥없이 무너졌다. 후반 8분 파울리뉴 등 브라질은 몇차례 슛을 날렸지만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선방에 모두 막혔다. 오히려 후반에 교체 투입된 안드레 쉬를레에게 후반 24분과 34분 두 골을 추가로 내주며 홈팬들을 경악케 했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 시간 오스카르가 1골을 따라가는데 그쳤다. 개최국으로서 여섯 번째 우승의 영광을 바라던 브라질 축구팬들은 이날 '미네이랑의 비극'을 마주하게 됐다.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벌어졌던 '마라카낭의 비극'에 버금가는 축구 역사의 치욕이 다시 일어난 것이다. 당시 우승을 눈앞에 뒀던 브라질은 경기 종료 10분 전 역전 결승골을 얻어맞고 우루과이에 1-2로 패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는 무려 17만 명이 몰렸고,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2명은 심장마비로, 2명은 권총 자살로 사망했다. 브라질 전국에 조기가 게양됐고 폭동이 이어졌다. 이날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 관중은 64년 만에 찾아온 대재앙에 오열했고, 일찌감치 경기장을 떠나기도 했다.

2014-07-09 11:27:22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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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독일 참패 후폭풍…수니가 네이마르 논란 '제2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안되길'

'브라질 독일 참패 수니가 네이마르 논란' 2014 브라질월드컵 개최국 브라질이 독일에 7-1로 참패하면서 이에따른 후폭풍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브라질의 한 마피아 조직이 네이마르에 부상을 입힌 수니가에 보복을 선언했다. 브라질 최대 마피아조직으로 알려진 PCC(Primeiro Comando da Capital)는 지난 6일 성명을 통해 "네이마르에게 가해진 행동은 용서되지 않는 만행"이라고 밝히며 브라질월드컵 8강에서 네이마르에 척추 골절 부상을 입힌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카밀라 수니가를 응징할 것임을 예고했다. PCC는 고국 콜롬비아로 귀국한 수니가의 목에 상금까지 내 건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수니가에 보복을 선언한 PCC는 1993년 브라질 형무소의 축구팀으로 결성된 마피아 조직으로 전체 구성원이 60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복역중인 직·간접적 조직원은 14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들은 주로 마약 밀수 등으로 활동 자금을 조달하지만 가끔씩 축구계에도 간섭해왔다. 브라질 마피아의 보복 예고에 수니가는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수니가 가족들의 거주지 등 신상도 이미 인터넷에 전부 공개돼있는 상태다. 이에 수니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이시여, 저를 보호해주소서"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사태는 자칫 과거 콜롬비아 축구선수 피살사건의 비극을 재현할지도 모르는 심각한 사태로 보인다. 과거 콜롬비아 축구선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살다리아는 1994년 미국 월드컵 조별예선 미국과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었다는 이유로 콜롬비아로 귀국한 직후 나이트클럽에서 괴한에게 총격으로 살해당했다. 당시 여자친구의 증언에 따르면 괴한은 '자책골에 감사한다'고 비아냥거렸으며 12발의 총탄을 발사하면서 한발씩 쏠 때마다 '골' 이라고 외쳤다고 한다. 범인이 에스코바르에게 원한을 품고 저지른 범죄인지, 아니면 콜롬비아에 거액의 돈을 걸었다가 돈을 날린 축구 도박 조직이 개입되었는지 여부는 정확하지 않지만 축구사에 가장 큰 비극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2014-07-09 10:22:3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