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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VS 롯데 예매는? 티켓링크서…네이버시계 필수

엘지 VS 롯데 예매는? 티켓링크서…네이버시계 필수 프로야구 엘지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엘지트윈스의 홈구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티켓 예매 전쟁이 벌어졌다. 1일 오후 6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에서는 엘지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가 맞붙는다. 다음 날인 2일에도 잠실에서 엘지와 롯데가 맞붙는 2연전이 펼쳐져 벌써부터 티켓을 미리 예매하려는 야구팬들의 예매전쟁이 치열하다. 프로야구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http://sports.ticketlink.co.kr/baseball/lgt#reservation)에서 할 수 있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엘지와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의 올 시즌 첫 경기인 만큼 두 인기 구단의 팬들로 붐벼 매진 사례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에 티켓 예매를 하려는 사람들의 공략법으로 네이버시계가 필수로 떠오르고 있다. 네이버시계는 초단위로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높은 만큼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수강신청이나 각종 표를 예매할 때 유용하다. 정확한 시간에 접속해야 예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네이버시계 외에도 서버시간을 알아내는 공략법도 있다. 서버시간이란 각 사이트가 속해있는 서버의 기준이 되는 시간으로 각 인터넷 전송 범위나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정확한 시간과 오차가 발생한다. 그러나 접속하고자 하는 사이트의 서버시간을 알아낸다면 좀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매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가장 대표적인 서버 시간 확인 방법은 다음과 네이버 등의 포털에서 '서버시간'이라는 검색어를 입렬 후 도메인 주소를 입력하는 것이다. 또한 UTCK도 있다. UTCK는 한국 표준 시간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 1월 오픈됐다. 특히 시간 싸움이 치열한 공연 예매 시 필수프로그램으로 꼽히는 소프트웨어다.

2015-04-01 11:23:1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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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스페인 평가전서 2-0 승리…경질위기 히딩크 부활 청신호

네덜란드, 스페인 평가전서 2-0 승리…경질위기 히딩크 부활 청신호 경질 위기까지 내몰린 거스 히딩크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 감독이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승리,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 네덜란드는 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11위)과 평가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꽂으며 2-0으로 제압했다. 유로 2016 A조 예선에서 체코(승점 13), 아이슬란드(승점 12)에 이어 조 3위로 밀리면서 경질설에 시달린 히딩크 감독은 '난적' 스페인을 꺾으면서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네덜란드는 전반 13분 만에 베슬레이 스네이더르(갈라타사라이)의 크로스를 스테판 데 브리(라치오)가 결승 헤딩골로 만들면서 앞서 나갔다. 기세를 이어간 네덜란드는 다비 크라센의 추가 골이 이어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순식간에 2골을 내준 스페인은 네덜란드(7개)보다 많은 13차례 슈팅으로 만회골 사냥에 나섰지만 끝내 무득점에 그치며 영패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이탈리아(10위)와 잉글랜드(17위)의 경기는 1-1 무승부를, FIFA 랭킹이 38위인 카보 베르데는 7위 포르투갈과의 원정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2-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어 스웨덴(45위)은 이란(42위)과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2015-04-01 07:37: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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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KT 상대로 8-6 승…임창용, 역대 4호 200세이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신생팀 KT 위즈를 상대로 8-6 승리를 거뒀다. 삼성의 임창용은 역대 4호 200세이브 달성 투수가 됐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8-6으로 이겼다. 수원에서 프로야구 1군 공식 경기가 열린 것은 2007년 10월 5일 이후 2734일 만이다. 이날 경기에서 임창용은 9회 말 등판해 1이닝을 2탈삼진 퍼펙트로 막으며 개인 통산 200세이브를 달성했다. 1999년 김용수(LG, 126승 227세이브), 2007년 구대성(한화, 67승 214세이브), 2011년 오승환(삼성, 28승 277세이브)에 이은 4번째 대기록이다. 통산 109승을 올린 임창용은 김용수에 이어 100승, 200세이브를 동시에 달성한 역대 두 번째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부산 사직구장 시즌 개막 2연전에서 패배했던 KT는 삼성과 한때 대등하게 맞서며 홈 개막전에서 창단 첫 승을 노렸으나 결국 개막 3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1회초 야마이코 나바로가 볼넷으로 얻은 KT 위즈 파크 1호 출루와 박한이의 1호 안타에 이은 최형우와 이승엽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냈다. 이승엽이 3회초 KT 위즈 파크 1호 홈런을 치는 등 4회초까지 6-1로 앞섰다. 뒤늦게 발동이 걸린 KT는 4회말 안타와 볼넷을 세 개씩 얻어내 창단 후 첫 타자일순을 기록하며 단숨에 5점을 몰아쳤다. KT의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는 2사 만루에서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날려 한국 무대 적응 완료를 선언했다. 삼성은 6회초 케이티 2루수 박경수의 실책으로 잡은 2사 2루 기회에서 터진 최형우의 2루타로 다시 균형을 깼다. 8회초 나바로의 쐐기 솔로포까지 터지면서 승부의 추는 삼성 쪽으로 기울었다. KT는 7회말 2사부터 가동된 안지만-임창용으로 이어지는 삼성의 필승 불펜을 넘어서지 못했다. 한편 이날 2만석 규모의 KT 위즈 파크에는 관중 1만886명이 입장해 KT의 수원시대 시작을 함께 지켜봤다.

2015-03-31 22:28:0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