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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KBL 올스타전 공식 유니폼 단독 발매..."스포츠 좋아하는 젊은 층 공략"

무신사가 한국농구연맹(KBL)이 개최하는 올스타전 공식 유니폼을 단독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무신사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2024-2025 KBL 올스타 스페셜 패키지'를 공식 발매한다. 공식 패키지는 무신사의 한정판 및 신상품 출시 전문 플랫폼 '무신사 드롭'을 통해 선착순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패키지는 ▲선수들이 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과 동일한 어센틱 유니폼 ▲자수 와펜 6종 ▲유니폼을 본떠 만든 운동용 가방으로 구성됐다. 유니폼 전면에는 각 선수의 올스타전 출전 횟수가 들어간 별을 추가했으며, 패키지는 홈팀과 원정팀의 유니폼 디자인을 각각 본뜬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는 게 무신사 측 설명이다. 무신사는 공식 패키지 발매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신사 쇼케이스를 감상하고 이달 21일까지 댓글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3명을 추첨해 올스타전 출전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농구공을 증정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을 공략하고자 하는 구단과의 협업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올해도 다양한 종목과의 협업을 확대해 스포츠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1-07 10:47:3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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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비대칭한 아이 두상, 전문 재활치료 통해 교정 가능"

산고 끝에 태어난 아이의 비대칭한 두상에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 눕는 자세로 교정이 가능할지,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지도 고민이다. 사경과 사두는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거나 짧아짐과 머리의 모양 등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뜻한다. 정확한 원인이 규정된 것은 없지만, 출산 이후나 그 과정에서 발생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대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이유경 교수는 "아이 두상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며 "사경과 사두는 전문적 재활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에서 교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경(斜頸)은 아이의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면서 턱은 반대쪽을 향해 보게 되는 증상으로, 앉혀 놓으면 한쪽으로 쓰러지거나 아이 목에 움직이지 않는 단단한 멍울이 만져진다. 사경 때문에 아이가 잘 때 한쪽만 보고 자서 결국 뒤통수 한쪽이 납작해지기도 한다. 사경의 가장 일반적 원인은 출산 시 또는 태아 때 목 근육의 손상으로 한쪽 목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된 것(선천성 근육성 사경)이 꼽히며, 목 근육의 기능 또는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의 기능 이상(자세성 사경)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아이의 눈이 사시인 경우에도 사경이 생길 수 있으며, 목뼈가 바르게 생성되지 않고 모양이 이상한 경우, 사경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유경 교수는 "아이의 머리가 휜 방향에 따라 아이의 머리를 장난감으로 유도하거나 자세를 잡아주는 방식으로 치료하며, 수유할 때도 좌측사경 아동은 좌측으로, 우측 사경 아동은 우측으로 머리를 돌려 모유를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라며 "옆으로 누워서 정위반사를 이용해 목의 근육을 강화하고,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도 목의 운동범위를 회복시켜주는 재활치료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사두(斜頭)는 아기 머리가 특정한 자세로 지속적으로 눌리면서 두개골의 한쪽이 납작해지는 현상으로 대개는 특정 자세로 자는 습관이나 머리를 자주 기대는 행동 때문에 발생한다. 사경이 있는 아동의 경우, 한쪽만 보는 습관 때문에 자세성 사두가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러한 경우 머리가 눌리는 현상과 함께 안면비대칭 등의 합병증도 동반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에 자세교정 등의 보호자 교육이 필요하다. 이유경 교수는 "사두의 경우에는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헬멧을 이용한 치료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로 5~6개월 사이가 치료의 최적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헬멧을 사용하는 것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며, 의학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1-07 10:27: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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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2025 인재 채용 계획' 공개..."글로벌 전문 인력 충원"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2025년도 인재 채용 계획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신입 인턴과 경력직을 동시에 모집하는 가운데 ▲마케팅 ▲MD ▲e커머스 채널 운영 ▲해외 B2B 영업 등의 직군을 선발할 예정이다. 에이피알의 인재 채용 계획은 글로벌 전문 인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에이피알은 미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등 해외 지역을 담당할 인재들을 우선 채용한다. 오는 12일까지 '일본 집중 채용' 공고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 및 MD 부문 채용을 진행한다. 일본어 소통 역량과 현지 뷰티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전문 인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에이피알 측의 설명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일본 집중 채용'에 한해 커피챗 소통, 취업 축하금 보상 제도 등도 적용한다. 에이피알은 국내외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K뷰티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해외 사업 확장의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전문 인력을 적극 영입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채용 전형은 서류, 조직적합도 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직무나 경력 사항에 따라 별도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피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5-01-07 10:20:0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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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주도, 롯데백화점과 첫 아트 컬래버 에디션 선보여

전통주 큐레이션·유통 플랫폼 '대동여주도'가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주와 예술 작품을 컬래버레이션한 첫 아트 에디션 '고운달 X 장욱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고운달 X 장욱진 아트 에디션'은 국내 최초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 이종기 명인의 전통 증류주 '고운달 백자 10년 숙성'과 한국 현대미술 거장 장욱진 화가의 대표작 '강_1987'의 특별 에디션 판화를 결합한 제품이다. '고운달'의 시그니처인 달항아리 주병에 '강_1987'을 레이블로 적용했으며, 서랍형 아트 케이스를 활용해 상단에는 고운달 백자를, 하단 서랍에는 장욱진 화가의 친필 사인 및 에디션 넘버링이 표기된 에디션 판화 작품을 배치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이종기 명인의 '고운달' 10년 숙성 버전은 이번 협업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제품으로 문경 오미자로 빚은 와인을 2차례 반복 증류하고 전통 백항아리에서 10년간 숙성해 완성했다. 기존 3년 숙성 버전에 비해 오미자 본연의 화사한 풍미는 한층 살아나면서도 기품 있는 여운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두 거장의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하나로 엮어낸 이번 제품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한정판 와인을 제작하는 '롯데백화점 아트 레이블 와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지난 2024년 대동여주도와 롯데백화점이 전통주 큐레이션·유통 파트너십을 맺은 후 새롭게 프리미엄 전통주 라인을 추가해 탄생한 첫 '전통주 X 아트'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고운달 X 장욱진 아트 에디션'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에비뉴엘 잠실점 특별 전시 및 '2025년 설 선물세트 카탈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50세트 한정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07 10:13: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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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대학생 마케터 '히든서포터즈' 25기 활동 성료

롯데웰푸드는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히든서포터즈' 25기가 지난 3일 신제품 제안 발표식과 해단식을 끝으로 활동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히든서포터즈는 롯데웰푸드의 전문가 집단과 함께 머릿속에서 상상만 해오던 제품을 실제로 출시해 볼 수 있는 식품업계 대표 마케터 프로그램이다. 소비자 입장에서의 긍정적인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처음 도입해 12년째 운영 중이다. 이번 25기는 지난해 하반기 청각, 미각 등을 이용한 이색적인 오감 테스트와 128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이상한 과자가게'와의 면접 등을 통해 정예 선발됐다. 지난 6개월간 SNS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쳤으며,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인 '히든카드 프로젝트'의 발표식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히든서포터즈 25기 6개 팀은 가나 브랜드와 젤리 카테고리 등 두 부문으로 나뉘어 각 팀의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직접 만든 시제품에 대해 심층 평가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가나 보네르 ▲가나 멜로 ▲프리미엄 가나 치즈오트쿠키 ▲웰터씨 젤리 ▲할로젤리 위시팩 ▲쿨쿨셔스 젤리 등 6개 제품 아이디어에 대해 마케팅 전략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신제품 제안 발표식의 우승은 '웰터씨 젤리'를 선보인 4조가 차지했다. 웰터씨 젤리는 제품에 캐릭터와 세계관을 부여해 참신함과 차별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롯데웰푸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식회에서 맛으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유튜버 '이상한 과자가게'가 진행한 온라인 소비자 선호도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우승팀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으며, 롯데웰푸드는 우승작이 실제 제품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빛나는 아이디어와 적극성으로 활동을 잘 마무리해준 히든서포터즈 25기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대학생을 비롯한 여러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07 10:13: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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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벨먼 '센티드 모먼트' 설 선물세트..."일상 속 꽃 향기 채워"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퍼스널 케어 브랜드 '벨먼'에서 '센티드 모먼트' 제품군으로 구성한 한정판 설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벨먼 '센티드 모먼트' 제품군은 전문 조향사가 조합해낸 특별한 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센티드 모먼트 '플로럴 세트'는 샴푸 415 ml와 컨디셔너 415 ml, 바디워시 415 ml로 구성됐다. 모두 LG생활건강 센베리 퍼퓸하우스의 전문 조향사의 손에서 탄생한 꽃 향기를 담고 있다. 샴푸와 컨디셔너는 그린 애플과 아이리스, 바닐라 향을 전달하고, 바디워시는 은은한 머스크 향을 선사한다. 센티드 모먼트 '바디케어 세트'는 170년 전통의 세계적인 프랑스 향료 회사인 로베르테와 공동 개발한 니치 퍼퓸 가운데 '우디 바닐라' 향의 샤워젤 415 ml와 바디로션 415 ml를 포함하고 있다. 바디워시는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라마이드, 레티놀, 판테놀 등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한다. LG생활건강은 소비자들이 반복되는 일상 속 샤워 시간에 풍부한 향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벨먼 센티드 모먼트 선물세트는 쿠팡,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2025-01-07 09:47:34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