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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영업직 명칭 '오토컨설턴트'로 변경…급변하는 車 산업 고려

기아가 올해 1월부터 영업직군 명칭을 '오토컨설턴트'로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과 기아 브랜드 리론칭 방향성을 고려한 개편이다. 기아에 따르면 '오토'는 단순 자동차 제품을 넘어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자율주행 등 다양한 서비스까지 포괄하며 '컨설턴트'는 고객과 가장 맞닿아 있는 곳에서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의미한다. 기아는 기존 영업사원~영업부장의 6단계 직급 호칭도 '전임·선임 오토컨설턴트'의 2단계로 통합한다. 특히 오토컨설턴트라는 명칭은 자동차 판매 업무뿐만 아니라 PBV, 자율주행, 차량구독 등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서비스의 솔루션 제공으로 영업 직무의 역할이 확장될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새로운 명칭은 이번 달 1일부터 적용됐고, 기아 직영 영업점에 한한다. 앞서 기아는 2019년 9월 미래 경영환경 대응과 기업 문화 혁신을 위해 일반직 직급을 4단계로 축소하고 호칭을 '매니저'와 '책임매니저'의 2단계로 통합한 바 있다. 기아 관계자는 "오토컨설턴트는 기아 모빌리티 서비스의 최접점에서 회사를 대표해 고객을 대하는 직무"라며 이번 변화를 통해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5 13:53: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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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해외 에너지 빈곤 이웃에 '희망의 빛' 전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에너지가 부족한 해외 에너지 빈곤국에 '희망의 빛'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들을 위한 '태양광 랜턴 조립'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태양광 랜턴 조립은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의 야간 학습, 밤길 보행 안전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태양광 랜턴은 햇빛에 충전하여 최대 1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조명 기구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이 기부 물품을 직접 조립하는 '핸즈온(hands-on)' 방식으로, 회사 내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거나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태양광 랜턴을 만들며 일상 속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임직원 및 가족은 2022년 12월 22일부터 2023년 1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총 600개의 태양광 랜턴 키트를 만들고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를 모아 해외 에너지 빈곤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목소리 기부', '우리들의 숲 조성', '벽화 그리기'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2023-01-05 13:52: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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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현대차그룹 제로원, 국내 스타트업 혁신 기술 알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이하 2023 CES)'에 참가해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린다. 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제로원은 2023 CES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소개하고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네트워크 확보 ▲협업 기반 마련 ▲투자 기회 창출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2023 CES에 제로원과 함께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제로원 컴퍼니 빌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협업 중인 10개 사로 식스티헤르츠, 이모티브, 아고스비전, 셀플러스코리아, 엑스와이지, 원더무브, 피트릭스, 디폰, 보다, 오토엘 등이다. 이들 스타트업은 기후 위기 대응, 인공지능(AI) 활용, 3D 카메라, 자율주행 센서, 로보틱스, 냉난방 기술 등을 전시한다. 제로원 관계자는 "그동안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는데 집중해 왔다"며 "2023 CES 참가로 제로원이 육성한 스타트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제로원은 다양한 창의인재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사내 스타트업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3-01-04 14:00: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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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MS와 AAM 공동 개발…2028년 서비스 목표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IT 리더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미래항공모빌리티(AAM·Advanced Air Mobility)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독립 법인인 슈퍼널은 MS사의 고성능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자율비행, 3D 비행 시뮬레이션, 버추얼 제조/서비스 등 첨단 미래항공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슈퍼널은 이번 MS사와의 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래항공 모빌리티 상용화를 한층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슈퍼널과 MS사 간의 협력은 혁신적인 미래항공 모빌리티 구현에 필수 요소인 클라우드 융합 솔루션과 디지털 운영체계 등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추진된다. 우선 슈퍼널은 MS사의 인공지능(AI) 기반 고성능 비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프로젝트 에어심'을 개발 초기부터 적용해 자율비행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후 시험 비행과 실증 사업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비행 구현이 가능할 전망이며, 다양한 환경과 상황별 데이터 확보로 혁신적인 미래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MS사가 보유하고 있는 실제와 가상의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기술을 활용, UAM 기체 조립, 유지보수, 품질 관리, 고객 경험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신재원 AAM본부장 겸 슈퍼널 CEO는 "첨단 항공 모빌리티 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을 바탕으로 한 기체 개발이 중요하다"며 "MS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여러 변수를 예측하고 실증함으로써 안전하고 혁신적인 자율비행 기체 개발과 미래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MS사의 율리크 호만(Ulrich Homann) 클라우드/AI 부문 부사장은 "도심항공은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 필수적인 분야이며, MS가 보유한 첨단 IT를 통해 슈퍼널이 보다 효율적으로 기체와 시스템 개발 및 실증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미래항공 모빌리티의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AAM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제시한 상태다. AAM은 UAM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UAM은 기존에 혼잡스런 도심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AAM은 도서 및 산간 지역의 교통 접근성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했다. 한편 슈퍼널은 지난해 7월 세계 두 번째 규모의 판버러 에어쇼에 참가해 2028년 상용화 목표로 개발중인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기체의 내장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슈퍼널을 통해 2028년 미국에서 UAM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0년 이후 RAM(Regional Air Mobility, 지역 간 항공 모빌리티) 기체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3일 신년회에서 2023년 목표로 "AAM 프로토타입 기체도 개발하여 모빌리티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서의 리더십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영국의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인 롤스로이스, 버티포트 스타트업인 어반에어포트, 항공기 배터리 제조 업체인 EPS, 프랑스 항공 엔진 기업인 사프란, 인도네시아 신수도청 등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협업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3-01-04 14:00: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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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00만원, 12개월 무이자 할부…완성차 풍성한 이벤트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자동차·기아·쌍용차·르노코리아·한국지엠)가 내수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연초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해 내수 판매량이 140만대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이에 따라 현금 지원과 경품제공,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를 계약하고 대기 중인 고객이 수소차 넥쏘로 차종을 전환할 경우 차값을 100만원 깎아준다. 쏘나타와 그랜저, 싼타페를 구매하려는 20~30대 중에서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가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경우, 구매이력과 구매 예정인 차량이 총 2대이면 30만원을, 3대인 경우 40만원을, 4대 이상인 경우 50만원을 각각 할인해준다. 단 하이브리드 모델은 제외된다. 기아는 탄소제로 캠페인 'Be ZERO with Kia'를 통해 10년이상 경과한 노후차를 폐차 후 전기차 신차를 출고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에게 10만원을 지원한다. 또 1월 한 달간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QR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130만원 상당의 일반 소모품을 지원한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월 할부 금액을 고객 마음대로 설계해 최저 20만원대로 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선수금(0~50%)에 따라 4.9%~6.9%(36~72개월)를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1월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한 2.9% 할부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할부 원금이 1000만원 이상이라면 르노코리아의 모든 차종을 2.9%의 저금리로 최대 12개월 할부로 구매 할 수 있다. 36개월로 할부 구매 시 금리는 5.9%이며, 48개월은 6.9%, 60개월은 7.9%다. 이 외에도 르노코리아는 1월 한 달간 전국 전시장 방문시 경품을 증정하는 'hi 2023'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차를 구매하면 상품권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권 5명, 30만원권 10명, 10만원권 100명 등 총 115명에게 상품권이 증정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선택할 경우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타호 구매시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쉐보레는 콜로라도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만원,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2023-01-04 14:00: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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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 업계 글로벌 판매량 상승…수출로 내수 극복

국내 완성차 업계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판매량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내수 시장보다 수출 물량이 증가하며 전체 판매량을 이끌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약 395만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4% 상승했다. 국내는 68.8884대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반면 해외는 325만5695대로 2.9% 증가했다. 현대차는 올해 ▲시장 변화 탄력 대응 ▲전동화 전환 가속화 ▲권역별 생산·물류·판매(SCM) 최적화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등을 키워드로 사업을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올해 국내 78만1000대, 해외 354만대 등 총 432만10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다. 기아는 지난해 290만 3619대 판매하며 내수·수출 모두 증가했다. 국내는 54만 1068대, 해외는 236만 2551대로 2021년 대비 4.6% 증가했다. 2021년과 비교해 국내는 1.1% 증가, 해외는 5.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5만 206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1만 418대, 쏘렌토가 22만 257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올해 글로벌 시장 판매목표를 320만대로 잡고 다시 한번 도약에 나선다. 기아는 올해 국내 58만3000대, 해외 260만4200대, 특수사업에서 1만2800대를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1만3960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6만8666대로 전년 대비 21.8% 늘었다. 해외 판매도 62.2% 늘어난 4만4994대를 기록했다. 신차 토레스가 인기를 끌면서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토레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2만2484대로 집계됐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해 총 16만9641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판매는 5만262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했지만, 수출에서는 11만7020대를 기록하며 63.3% 증가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 1년 간 QM6가 2만7440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수출은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8% 성장한 9만9166대를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내수 3만7237대, 수출 22만7638대로 총 26만4875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지난해 판매를 이끈 해외 판매는 전년 대비 24.6% 증가한 22만7638대를 기록했지만 내수는 31.4% 감소한 3만7237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해 내수 1만4561대, 수출 15만5376대 등 총 16만9937대가 팔려 2022년 쉐보레 브랜드 베스트셀링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지엠은 올해 쉐보레 브랜드와 또 하나의 글로벌 GMC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01-03 16:41: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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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24시 시리즈' 개막…두바이·이탈리아·벨기에 등 8라운드 진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의 2023 시즌 개막전이 오는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에서 개최된다. 2023 시즌 24시 시리즈는 1월 두바이에서 '한국 24시 두바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3월 이탈리아, 5월 벨기에, 6월 이탈리아, 7월 포르투갈, 9월 스페인, 12월 쿠웨이트 등 전 세계 6개국에서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한다. '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BMW M4 GT3', '메르세데스-AMG GT3', '아우디 R8' 등 글로벌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가해 한국타이어와 함께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서킷을 주행하며 극한의 내구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개막전이 열리는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은 한 바퀴에 5.39㎞이며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특성상 거센 모래바람, 시시각각 변하는 기후 환경과 노면 상태 때문에 최고 수준의 타이어 내구성과 접지력이 요구된다. 또 민첩한 코너링 성능과 완벽한 제동력 등 극한의 주행환경에서 드라이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레이싱 타이어 퍼포먼스가 필요하다. 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내구성 강한 최상의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글로벌 톱 티어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해왔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되며 모든 경기에서 '24H Series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이 사용된다.

2023-01-03 15:10:2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