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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뮤직그룹 정기연주회, 'Contemporary Music- 깃털 달린 작은 희망' 개최

사단법인 에이블아트(이사장 장병용)는 제8회 에이블뮤직그룹 정기연주회를 오는 16일 일요일 오후 6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Contemporary Music-깃털 달린 작은 희망'이라는 주제에 맞춰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현대 창작 곡과 다양한 현대음악이 펼쳐친다. 창작곡으로 조우성 작곡가의 '희망은 깃털 달린 작은 새'가 국내 초연된다. 이 곡은 에밀리 디킨슨의 시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장애아이들의 돌발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행동과 소리를, 혼란이 아닌 다른 의미와 축복이 담긴 음악적 언어로 바라봤다. 그 안에서 모든 존재의 소리를 감싸 안는 순간, 다름이 음악이 되고, 혼란이 희망의 울림으로 변하는 순간을 마주한다. 이 작품을 통해, 장애, 비장애를 넘어선 '깃털 달린 희망'의 화합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세계적인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 함께한다. 그는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 개막작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주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등과 같은 거장 지휘자들과의 협연으로 세계 주요 극장에 출연하였다. 2022년 독일 주정부가 수여하는 독일어권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 칭호를 수여받은 그는, 현재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에이블뮤직그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통합된 챔버앙상블로, 2016년 사단법인 에이블아트의 대표 공연예술사업으로 창단되어 최상의 음악을 향해 활동무대를 넓히고, 장애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며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본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5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2025년도 수원시 장애인문화예술진흥사업으로 수원시가 후원하고 있다.

2025-11-04 16:18: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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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도어, 단독 콘서트 'FEATHERS' 전석 매진 …오는 12월 개최

밴드 리도어(Redoor)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리도어는 오는 1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5 Redoor 단독콘서트 <FEATHERS>(2025 리도어 단독콘서트 <페더스>)'를 개최한다. 특히 티켓 예매처 예스24를 통해 오픈된 이번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달성하면서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재 리도어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모던 록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을 유려하게 결합해 감성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음악을 통해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들이 이번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21년 싱글 '영원은 그렇듯'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리도어는 다양한 메시지를 녹인 음악을 꾸준하게 선보이며 리스너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이들은 자연 속의 고요함을 담고 있는 음악을 내세워 대체 불가한 감성 밴드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리도어는 다수의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밴드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여러 무대에서 대중을 만나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들이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025-11-04 15:20: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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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0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04일 화요일 [쥐띠] 36년 옛 은인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48년 살가운 권모술수를 조심해야 할 듯. 60년 이성을 바꾸어가며 만나는 복잡한 상황을 만들지 마라. 72년 더위는 더위로 해결하도록. 84년 분수를 알아야 분수를 지킬 것 아닌가. [소띠] 37년 직장에서 도덕심은 나를 오래도록 이끌어준다. 49년 조상님 제사에는 반드시 참석하도록. 61년 양다리 걸치지 마라. 73년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다 쓸모가 있다는 것. 85년 진정한 부자는 베풀면서 겸손해한다. [호랑이띠] 38년 옛말에 삼재팔난이라 했으니 먼저 배려하라. 50년 종일 시장을 다니며 물건을 구경한다. 62년 너무 계산하다가 좋은 사람 놓친다. 74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다. 86년 시대가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 [토끼띠] 39년 옷이 남루하여도 슬퍼 말자. 51년 돈도 능력이니 부지런히 벌어라. 63년 태풍 뒤에는 언제나 하늘은 맑아지게 됨. 75년 간사 한자에 모함에 걸리지 않게 나도 말조심. 87년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을 격려하여 기쁘다. [용띠] 40년 본심이 밝고 맑다면 행복한 결과가 온다. 52년 약속이나 기한이 늦어져도 다투지 마라. 64년 집이 없어도 화목함이 있으니 다시 일으키게 된다. 76년 자격증시험 합격소식. 88년 인간사새옹지마(人間事塞翁之馬)이니. [뱀띠] 41년 이리저리 어지럽게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다. 53년 희로애락은 가정의 행복에서 출발. 65년 남의 말에 간섭하지 마라. 77년 마음이 어진 선배 조력은 힘이 된다. 89년 세상사 모든 것이 마음가짐에 달렸다 한다. [말띠] 42년 죽음의 허무함이 있다면 인생의 즐거움도 있다. 54년 연인의 자취를 찾을 길이 없다. 66년 자식은 부모님의 말씀이 간섭이라 하지만. 78년 일이란 혼자 힘으로는 되는 일이 없다. 90년 기술력은 좋으나 세상 물정은 모른다. [양띠] 43년 바쁠 때 건널목에서 차량주위. 55년 조부모님 재산상속이 이루어질 듯. 67년 자신의 허물은 생각 않고 항상 남의 잘못만 끄집어낸다. 79년 뜻 맞는 사람이 모이면 못할 일이 없다. 91년 최소한 자기 주변에 인색하지 말자. [원숭이띠] 44년 잘난 사람은 스스로 자랑하지 않는다. 56년 때로는 안경을 벗어보면 보인다. 68년 영업에서 실적이 없으면 더욱 피곤한 것이다. 80년 주택 집에 오동나무를 심어 볼까나. 92년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는 날. [닭띠] 45년 작은 부주의로 일을 그르치니 잘하자. 57년 약한 자가 강자에게 달걀로 바위를 친다는 말을 살펴보라. 69년 남의 탓하지 말고 현명하게. 81년 가까운 곳에 귀인 있다. 93년 역마의 기운으로 먼 길 떠나 객지 밥을 먹는다. [개띠] 46년 과시에 치중하면 복덕을 깎는다. 58년 자식의 학력위조는 결과가 시끄럽다. 70년 말이 많다 보니 내면이 빈곤. 82년 공부하니 작은 것을 가지고 큰 것을 바꾼다. 94년 돈을 벌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다물라 하는 글귀를 보다. [돼지띠] 47년 의외로 묶여있던 어려운 일이 풀린다. 59년 증권도 계획 없는 투자는 손실로 이어진다. 71년 가족은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는 것. 83년 마음에서 마음인 심심상인(心心相印)이다. 95년 상승세도 알 수 없는 기운으로 느슨해진다.

2025-11-04 00:01: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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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무중생유 계책,

무중생유無中生有는 36계 병법 중 일곱 번째 계책으로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무엇인가를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이 계책에는 창조와 변화를 통해 불리한 상황을 유리하게 바꾸는 지혜가 담겨있다.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병법은 인생에서도 중요한 교훈을 준다. 특히 개인의 운명을 탐구하는 학문인 명리학과 접점을 이루는데 사주팔자를 통해 개인이 타고난 기운과 운의 흐름을 분석한다. 명리의 진정한 가치는 주어진 기질과 운의 흐름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지혜를 얻는 데 마치 인생의 지도와 같다. 중요한 것은 이 지도를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길을 선택하여 나갈 것인가 하는 점이다. 살면서 노력해도 성과가 보이지 않고 주변 환경은 나를 돕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때를 만난다. 흉운의 시기에 많은 사람이 좌절하고 포기한다. 그러나 無中生有의 지혜를 가진 사람은 고난의 상태를 절망의 시간이 아닌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하는 준비 단계로 인식한다. 사주에 재성이 약해 돈을 버는 재능이 부족하다면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분야를 개척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주어진 한계를 뛰어넘어 고유한 자기만의 길을 만들어 한계의 지점에서 길을 찾아내는 지혜를 말한다. 운세가 약한 시기에는 심리적으로도 약해지는데 무중생유의 태도로 마음을 추스를 수 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더라도 확신으로 행동하면 자기 운명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명리가 인생의 큰 흐름과 개인의 기질을 알려주는 지도라면, 無中生有는 그 지도 위에서 나아가야 할 길을 개척하는 지혜로운 전술이라고 볼 수 있다. 불확실성 속에서 굴복하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 계책이다

2025-11-04 00: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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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으로 되살린 항일독립정신',독립군탈춤한마당 7일 서울 공연

해방맞이 하늘굿 등 6개 마당...역사적 메시지 실감나게 되살려 15일(토) 오후 3시에는 부산 중구 부산민주공원 소극장에서도 광복 80주년 맞이 '독립군탈춤한마당' 공연이 오는 7일 오후 3시, 7시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 아트홀봄에서 두차례 열린다. '독립군탈춤한마당'은 전체 여섯 마당으로 구성됐다. 첫째 마당 '해방맞이 하늘굿'에서는 해설과 함께 마고춤, 햇님춤, 달님춤, 수심정기춤, 멍석말이 해방 비천무 등을 선보인다. 1970년대와 80년대 민주민중열사 들을 모셔들여 오방신장무를 추는 둘째마당에 이어, '여성독립군 초망자굿'과 '독립지사 덧배기춤ㆍ꿈하늘 채찍춤'이 셋째와 넷째마당으로 펼쳐진다. 적진을 섬멸하는 다섯째마당 '의병독립군 말뚝이춤'에 이르러 기운은 보다 고조된다. 이어 마지막 여섯째마당에서 '대나무 신칼 뭇동춤'을 추면서 더욱 격렬해져 집단 빙의가 일어나고, 마침내 집단 고무진신(鼓舞盡神)으로 새 세상 앞당기기에 도달한다. 이번 공연의 표현 형식은 독특하다. 예를 들면 넷째 마당에서 탈꾼들이 역사 속의 실존 인물을 대신하여 각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민족 기업인 백산 안희제 선생역 탈꾼이 만주땅에 발해 농장을 펼치고 '지신밟이 덧배기춤'을 추는가 하면, 민족역사가 단재 신채호 선생역이 '나라를 팔아먹은 14마리 도적들'을 징치하는 '꿈하늘 채찍춤'을 추는 식이다. 둘째마당에서는 70, 80년대 전태일, 김상진, 박종철, 김경숙, 이한열 등 열사들을 오행 오방을 지키는 수문장으로 모셔들인다. 이같은 형식은 전체 마당들을 관통하면서 지난 역사의 메시지를 오늘에 실감나게 되살려 전한다. 예술감독인 채희완 민족미학연구소장은 "광복80주년을 맞은 오늘에도 덜 죽은 채 목숨줄을 퍼덕이는 일제잔재와 극우 깃발을 제대로 청산하기 위해서는 남녀노소 국민들의 일대 각성이 필요하며 그 같은 여망을 탈춤으로 표현코자 하였다"고 말했다. '독립군탈춤한마당'은 이번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15일(토) 오후 3시 부산민주공원 소극장에서도 펼쳐진다.'독립군 탈춤한마당'은 2025원로 예술인 공연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 문화예술위원회,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후원을 받아 (사)민족미학연구소 생명평화제전 추진 본부와 (주)새두레가 함께 주관한다. 공연 문의. 010 2572 6077.

2025-11-03 15:59: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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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쿠슈라, 데뷔 싱글 'Mercury' 발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의 싱어송라이터 음원 제작 전문 레이블 'OVNI #17(오브니 17)'가 작곡팀 모쿠슈라의 첫 번째 싱글 'Mercury(머큐리)'를 정식 발매한다. 모쿠슈라의 데뷔 싱글 'Mercury'는 멀리 떠난 누군가를 별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레트로한 감수성이 묻어나는 팝 록(Pop Rock) 스타일의 노래다. 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Mercury)처럼, 우리 곁을 떠난 소중한 이들이 보이지 않아도 여전히 곁에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80~90년대 음악을 들으며 성장한 1980년대생 프로듀서 세 명이 의기투합해,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발매하는 첫 싱글로서 그 시절의 음악적 감성과 정서를 오마주하는 마음으로 'Mercury'를 기획하고 제작했다. 특히 가수 권진원 싱글 앨범 '봄이 될 거야'에 피처링,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7 ? 신승훈 편에 출연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신예 가수 이태희가 보컬로 참여하여 호소력 짙은 매력적인 보이스 톤을 더해 곡에 대한 깊이와 몰입감을 완성했다. 모쿠슈라는 감성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작곡팀으로, 강성우, 김동현, 안형국 세 명의 80년대생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쿠스틱, 발라드, 팝,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작곡, 작사, 프로듀싱하며 다양한 가수들의 앨범과 드라마 사운드트랙에 참여한 바 있다.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OST 중 이젤(EJel), 과카(KWACA)가 부른 '우리라는 이야기', 이바다가 부른 SBS 드라마 '악귀' OST '문(門)', 김나영이 부른 KBS2 드라마 '커튼콜' OST '너는 바다', 김민종 데뷔 30주년 기념 싱글 '긴밤', 스무살 '사랑인거야' 등 다양한 감성과 섬세한 스타일 돋보이는 곡들을 제작하며 장르를 넘나들며 프로듀서, 작곡팀으로서 폭넓게 음악 제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첫 싱글 'Mercury' 발매를 앞두고 모쿠슈라는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OST 중 혼성그룹 투엘슨(2LSON)이 부른 '바람, 햇살, 기억'이 모쿠슈라의 시작이었다. 이때 참여를 제안했던 투엘슨(2LSON)의 제이슨(이상진)이었다. 작년에 갑작스러운 비보로 하늘의 별이 됐다. 이 곡을 상진이에게 바친다"고 소감과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감성음악 전문 작곡팀 모쿠슈라(MOKULSHA) 첫 싱글 'Mercury'는 3일 정오 국내외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며,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도 지니뮤직 음원 플랫폼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2025-11-03 10:02:3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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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03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03일 월요일 [쥐띠] 36년 사촌과의 경쟁은 후회만 남게 되니 양보를 하자. 48년 주변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않도록. 60년 귀인의 도움으로 일이 성취된다. 72년 늘 흐르는 물은 썩지 않으니. 84년 막연한 희망보다는 작더라도 실천을 해야. [소띠] 37년 게으름 피우지 말고 일해야. 49년 신세진 사람이 빚 갚으러 온다. 61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미뤄둔 일을 처리. 73년 도무지 근거 없는 말들만 무성하다. 85년 바쁘다고 서두르면 결과 없이 진행만 더디게 된다. [호랑이띠] 38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감사. 50년 사랑 타령은 시간 낭비며 우울의 결과로 온다. 62년 신용으로 신뢰를 얻는 날. 74년 뜻이 있으면 결국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86년 불평보다는 부족함을 채우는 실력을 공부. [토끼띠] 39년 오후에 교통사고 유의. 51년 이직계획은 보류해야. 63년 경력을 믿고 교만해야 부처님 75년 집 안 청소로 주변 환기를 해보자. 손바닥처럼 얕은 수준이다. 87년 세월이 지나고 보면 부모님 은혜가 태산같이 높을 것이다. [용띠] 40년 바쁜 시간은 피해서 일을 보라. 52년 대인관계에서 자신이 먼저 공과 사를 구별해야. 64년 이성 문제로 시끌시끌. 76년 하늘이 알아주니 남들도 알아 복을 받는다. 88년 평소 겸손함으로 주변으로부터 신망을 얻는다. [뱀띠] 41년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옮겨갈 수는 없다. 53년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면 못할 것이 없다. 65년 일이 바빠서 서두르다가 다친다. 77년 위험한 일을 미리 알아 대비하도록. 89년 산행에서 무리하지 않도록. [말띠] 42년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해롭다는데. 54년 동료 간에 협조가 필요하니 왕따로 따돌리지 마라. 66년 소자본 창업은 좀 더 꼼꼼하게. 78년 물량이 사전에 준비가 되어 뒷걱정이 없다. 90년 잔소리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양띠] 43년 이익을 챙기는 것이 좋으나 너무 계산하지 않도록. 55년 태산을 넘으면 평지가 나오니 기다려라. 67년 섣부른 이직은 글쎄. 79년 자연에서 바람과 밝은 달을 대하여 즐겁다. 91년 어려웠을 때를 생각하여 돈 자랑 말라. [원숭이띠] 44년 과다한 투자는 삼가야. 56년 이제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하자. 68년 기획실로 발령되어서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상황. 80년 집을 설계하는데 마음이 맞아 고마운 일. 92년 남과 비교되는 일은 사람 사는데 항상 있는 일. [닭띠] 45년 부부끼리 잠자는 모습도 싫어진다. 57년 술자리가 길어지지 않도록. 69년 합리적 비판에 예민해지지 않도록 준비해야. 81년 일반적으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싶은 심경이라는데. 93년 이직은 객관적으로 실천해야만. [개띠] 46년 힘찬 변화가 있으니 외모에도 조금 신경 쓰도록. 58년 한 걸음만 가면 행운이 온다. 70년 기술 쪽에 재능이 있다. 82년 부모님께서 노년들의 원앙지계(怨鴦之契)이다. 94년 자신이 근면하도록 해야 세상을 탓하지 않을 것. [돼지띠] 47년 남녀노소 노력에 따라 발전을 가져온다. 59년 도박에 돈과 노력을 쏟는 건 무모하다. 71년 운이 있으니 주식보다는 청약을. 83년 주변에서 권하는 것들이 이름만 있고 실상은 없는 것들을. 95년 슬픔도 고통도 자기 성장이다.

2025-11-03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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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이룸, 동지 기도

동지는 태양의 힘이 가장 약해지는 날이면서 동시에 다시 길어지는 낮을 통해 새 출발을 알리는 시점이다. 예부터 동지를 작은 설이라 부르며 중요하게 여겼고. 이러한 배경 속에서 행해진 것이 동지 기도다. 조상들은 동지가 되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렸다. 지나온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의 서원을 세우는 의미 깊은 의식으로 특히 불교 사찰을 중심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며, 많은 사람에게 새해에 걸어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준다.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잡귀를 물리치고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팥의 붉은색은 사악한 기운을 쫓아내므로 문설주나 마당에 팥죽을 뿌리며 동지 기도를 겸하곤 했다. 불교 사찰에서는 동지 무렵 특별한 법회를 열고 대중이 함께 기도를 올렸다. 대웅전 앞에서 향을 피우고, 부처님께 한 해의 무사안녕과 새해의 평안을 비는 것이 전형적인 모습으로 새로운 복을 맞이하기 위함이다. 동지를 기점으로 해가 길어지며 양의 기운이 힘을 얻으므로 이때 기도를 올리면 신령의 가호가 크다고 믿었다. 또한 동지는 새해를 준비하는 전환점으로 인식되어서 지난해의 액운을 털고 새로운 소망을 품는 계기로 삼았다. 기도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서원을 세우는 것이다. 서원이란 부처님 앞에서 올바르게 살아가겠다고 맹세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 해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은지를 깊이 생각하게 된다. 시험에 합격하도록 힘쓰겠다거나 새로운 사업을 꼭 성공시키겠다는 서원은 단순한 소망이 아니라, 성찰과 다짐을 통해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하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 불교에서는 동지 기도를 통해 업장을 소멸하고 선업을 쌓으니 동지는 단순한 절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2025-11-03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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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 人터뷰] 홍설 작가, 무의식과 감정의 구조를 시각화하다

감정의 생명성과 무의식의 흐름을 주제로 작업해 온 홍설 작가가 최근 개인전 '피움의 시작점'을 통해 신작을 공개했다. 회화와 도자, 향 개념을 결합한 이번 전시는 감정이 형태로 피어나는 과정을 탐구한다. 홍설 작가는 "피어난다는 것은 단순히 생명을 드러내는 일이 아니라, 상처와 흔들림을 품고도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라며 "내 작품은 외부 이미지를 재현하는 게 아니라 무의식과 감정의 움직임을 형상화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무의식이 그려낸 형태 홍 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무의식의 흐름"으로 정의한다. 그는 "프로이디언적 무의식이 인간의 행동을 움직이는 힘이라면, 예술은 그것을 드러내고 해방하는 언어"라고 설명한다. 대표작 '감정의 해부', '감정의 시냅스', '익명의 내면에서'는 감정이 구조화되는 과정을 세포적 이미지로 풀어낸 연작이다. 화면을 가득 채운 곡선과 리듬은 감정이 생명처럼 자라나는 과정을 드러낸다. 홍 작가는 "곡선과 주름, 맥박 같은 형상은 생명의 언어이자 감정의 리듬"이라며 "감정이 응축된 순간의 진동을 시각적으로 포착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감정은 향처럼 남는다 홍 작가는 회화와 도자, 향의 개념을 결합해 감정의 물리적 파동을 구현한다. 그는 "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공간을 물들인다. 그 향의 잔상을 색과 형태로 옮기고 싶었다"며 "감정 역시 보이지 않지만 관객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 존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도자기를 감정의 매개로 본다. "도자기는 내면과 외부를 구분하는 경계이자 감정을 저장하고 발화하는 그릇"이라며 "그 안에서 감정이 형태와 향으로 피어나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인도에서 시작된 감각, 한국에서 확장된 시선 홍 작가의 예술적 감수성은 인도에서의 유년기에서 비롯됐다. 그는 "인도는 감각의 모든 것이 열려 있던 공간이었다. 색과 소리, 냄새가 동시에 흐르는 환경이 지금의 회화적 리듬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그는 ESMOD 서울에서 패션을 전공하고, 요가와 명상을 수련하며 내면의 균형을 예술의 언어로 확장했다. "한국에서는 절제와 구조를 배웠다. 인도에서 체득한 개방성과 한국적 균형이 제 안에서 자연스럽게 공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또 다른 호흡의 순환 홍설 작가는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전시 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 스튜디오 바이 민의 'MY HIDDEN DIARY', 2024년 스튜디오 발걸의 'OASIS'에서 내면의 성장과 감정의 순환을 다뤘고, 올해는 스페큠 갤러리 '피움의 시작점', 아트루스 스페이스 'NO SPACE, NO PAINTING'을 통해 감정의 흐름이 물질과 색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선보였다. 그는 "전시는 또 다른 호흡의 순환이다. 하나의 전시가 끝나면 그 여운이 다음 작업으로 이어진다"며 "관객이 작품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 작가는 "오는 2026년에는 생명체의 기억을 주제로 한 신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감정의 구조를 입체화하는 새로운 재료 실험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예술은 존재의 결을 조용히 자극하는 일" 홍 작가는 자신의 예술적 방향을 "존재의 결을 조용히 자극하는 통로"로 정의한다. 그는 "예술은 인간의 불안과 아름다움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피어나는 감정의 언어"라며 "작품을 통해 삶의 결을 만지고, 그것을 다시 감정으로 환원시키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작가는 "존재의 미세한 떨림을 그리는 사람이고 싶다. 그 떨림이 생명이고 감정이며, 결국 인간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25-11-02 12:35:4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