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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금수저 흙수저

금수저 흙수저라는 표현이 흔하게 사용된다. 금수저는 넉넉한 가정에서 태어나 금전적 지원을 충분히 받는 사람을 말한다. 흙수저는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이 혼자 힘으로 해내야 한다. 금수저라는 표현은 요즘 생긴 게 아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다는 말이 오래전부터 언제나 있었던 표현이다. 누군가는 태어날 때부터 부유한 부모의 혜택을 받는데 비해서 누군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다. 그 상태가 그대로 계속 유지되느냐는 건 또 다르다.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하고 중년을 거쳐 노년이 될 때까지를 본다면 다른 결과가 되기도 한다.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가난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결핍을 딛고 경제적 풍요를 이루는 사람도 있다. 그런 변수가 항상 존재하는 게 세상사 이치이다. 사람의 세상살이에는 합이 되는 게 있고 불합이 되는 게 있다. 내 운세의 기운이 내가 애쓰는 방향으로 합이 되면 살림살이가 활짝 피어나고 반대로 불합이 되면 쇠퇴하는 방향으로 흐른다. 이는 음식을 먹을 때의 궁합과 비슷하다. 궁합이 좋은 음식은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지만 나쁜 음식을 먹으면 몸이 축나는 것과 같다. 나를 돕는 운세의 기운과 나의 의지가 합을 이루면 인생의 고갯길도 쉽게 넘어가고 호랑이가 날개를 달게 되는 모양새가 된다. 이런 경우 흙수저라는 한계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금수저임에도 운세의 흐름과 자기 의지가 불합이 되면 인생이 좌초한다. 그렇기에 인생 역전이라는 말이 있고 드라마 같은 성공이라는 말도 나온다. 중요한 건 운세의 기운이 어떻게 흐르는지 알아야 한다. 운세의 기운과 나의 의지를 합일시키는 게 관건인데 그 합을 잘 맞추면 인생의 큰 시너지가 일어난다. 소용돌이를 만나느냐 순풍을 만나느냐는 결국 운세에 달렸다.

2022-10-18 06: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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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8일 화요일 [쥐띠] 36년 싫다면 떠나가는 사람은 미련 두게 하지 마라. 48년 외로움보다 힘든 건 잊지 못하는 그리움. 60년 내 것이 아니면 욕심내지 않도록. 72년 장기투자는 심사숙고해서. 84년 엎지른 물은 주워 담기 힘들다는 교육말씀. [소띠] 37년 망설이는 사이에 기회는 날아간다. 49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을 세우고 결과를 기다려라. 61년 변화 속에서 기회가 온다. 73년 필요 이상의 의미 부여는 피곤. 85년 굼에서 엎드려 있는 용과 봉황의 새끼를 보다. [호랑이띠] 38년 자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어쩔 수 없다. 50년 호랑이에게 잡혀가는 신세지만 내릴 수도 없다. 62년 타인의 시선에 부러움을 느낀다. 74년 들뜨지 말라. 86년 난초와 같은 어여쁜 아내와 결혼을 하게 되니 행복함. [토끼띠] 39년 서운한 마음이 들어도 참아라. 51년 노력하다 보면 하늘이 도와준다. 63년 최선의 해결책은 내가 일을 더 많이 하도록. 75년 운이 열렸으니 미뤘던 일 찾아서 해내도록. 87년 벌집에 벌이 모여들 듯 재물이 번창된다. [용띠] 40년 분수를 지키면 실수가 적다. 52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 계속 가야 할 것. 64년 남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주관을. 76년 결혼은 이해하면서 살아가는 여정. 88년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서로 다투니 나는 어이할거나. [뱀띠] 41년 자식이 예쁠수록 바르게 가르쳐라. 53년 말을 소곤소곤하는 사람을 주의하자. 65년 새로운 거래처가 생겨나니 이 또한 좋구나. 77년 일이 넘치는데 손이 부족하다. 89년 사람의 부귀는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님. [말띠] 42년 조상님의 산소를 살피고 제사 모시기. 54년 조직에 충실하고 외부활동을 자제하라. 66년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건강이 최선 몸과 마음도. 78년 운전할 때 언제나 양보를. 90년 이익을 위하여 몸을 헤치지는 말자. [양띠] 43년 감정을 자제해야 이득 상대방의 단점을 건드리면 해가 되어 돌아온다. 55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는 날. 67년 강을 건넜어도 배를 소중히. 79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즐거운 하루. 91년 인생은 허무한 꿈만 같지 않다. [원숭이띠] 44년 끝까지 참은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겨냈다. 56년 어느 구름에 먹구름이 끼였으니 주의. 68년 나이 드는 것이 서러워진다. 80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말라. 92년 부분적 결함이 전체를 망칠 수 있으니 협력을. [닭띠] 45년 투자와 투기를 잘 구분하여야 한다. 57년 그 아버지에 그 아들. 69년 영업하느라 사람을 만나는 것이 많이 즐겁다. 81년 계획한 지출이 생기니 마이너스다. 93년 뜻을 세상에 펼치지는 못했지만, 본분을 지키며 살았다. [개띠] 46년 집수리는 좀 더 준비하고 시작해야 한다. 58년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70년 예의가 있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바르게 된다. 82년 다툼이 있으나 해결되어 감사한 하루임. 94년 돈도 재물도 많았으나 일도 많다. [돼지띠] 47년 하늘도 파랗고 공기도 맑으니 기분도 상큼. 59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71년 일의 진행에서 중요한 것은 신용이다. 83년 뒤돌아서서 부러워한다. 95년 재물과 삶의 누릴 권리도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2022-10-18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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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안컵 유치 불발! 개최지로 카타르

아시아 최대 축구 축제인 아시안컵 개최지로 카타르가 선정됐다.우리나라는 63년 만에 아시안컵 유치에 희망했지만 물거품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3년 AFC 아시안컵 개최지로 카타르를 선정했다. 카타르는 12년 만에 AFC 아시안컵을 유치하게 됐다. 이로써 카타르는 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 2024년 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도 개최한다. 이번 아시안컵은 당초 2023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이 지난 5월 개최권을 반납하면서 다시 개최국을 선정했고 한국과 카타르, 인도네시아가 유치 경쟁을 벌였다. 우리나라는 지난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현지로 건너가 셰이크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칼리파 회장 등 집행위원들을 만나 한국 개최 당위성을 강조했지만 '오일머니'를 앞세운 카타르의 물량 공세를 넘지 못했다. 카타르는 출전국 항공료와 카타르 체류비는 물론 대회 운영 인력 인건비까지 제공하겠다는 뜻을 AFC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1960년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제2회 대회를 치른 뒤 한 번도 아시안컵을 열지 못했다.

2022-10-17 15:56: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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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베트남 떠난다! 내년 1월까지만…

베트남에서 '박항서 매직'열풍을 일으켰던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에서 물러난다. 베트남축구협회(VFF)는 17일 내년 1월 만료하는 계약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박항서 감독과 합의했다. 현 계약 기간은 2023년 1월31일까지다. 박 감독은 소속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를 통해 "베트남 축구대표팀과의 지난 5년은 제 축구 인생에서 단연코 잊을 수 없는 기억이었다. A대표팀과 U-23 대표팀 감독을 겸임하며, 매 대회에 집중하며 앞만 보고 달려왔다. 결과가 좋을 때도 좋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선수들과 협회 그리고 베트남 국민께서 무한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오랫동안 제 임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다시 생각해보니 믿을 수 없고 행복했던 5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감독은 2017년 베트남 대표팀 과 2018년 스즈키컵에서 10년만에 우승을 이뤄냈고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선 8강에 오르는 성적을 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도 베트남을 사상 처음으로 최종예선에 진출시켰다. 베트남축구협회는 "지난 5년간 박항서 감독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가올 미쓰비시컵이 박 감독의 마지막 대회가 되겠지만, 박 감독과 베트남 대표팀은 최선을 다할 것이며, 베트남 축구와 함께한 5년간의 놀라운 여정을 끝낼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박 감독은 오는 12월20일 개막하는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미쓰비시컵)까지만 베트남 대표팀을 지휘하게 된다.

2022-10-17 15:20: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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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권혁성, 수사관 역 감초 역할 '톡톡'!

배우 권혁성이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그의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권혁성은 지난 14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수사관 역을 맡았다. 과거 검사였던 남궁민(천지훈 역)과 함께 재벌기업 JQ그룹의 비자금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한 모습을 그렸다.능글맞은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사채업자에게 "잠깐만 와라. 당신과는 별 상관 없는거다"며 수사에 응할 것을 노련하게 유도했다. 또한 그는 남궁민과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 JQ그룹 자금 담당 과장 신담수(양상구 역)의 사진을 보고 수상한 움직임을 보였던 한 사채업자. 이에 남궁민과 눈빛을 주고받으며 사건과 연관된 인물이라고 확신했다. 이후 사채업자를 남궁민의 앞에 앉히며 수사를 도운 결과, JQ그룹 비자금이 담긴 차량의 번호를 알게 됐다. 앞서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앨리스'에서 각각 형사와 흉악범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 배우 활동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권혁성은 지난 6월 tvN 단막극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에서는 비뇨기과 전문의, '천원짜리 변호사'에는 검찰 수사관으로 분해 이미지 변신과 연기력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넓히고 있다. 권혁성은 영화에서도 '퍼즐'을 포함해 '독전', '돈', '사냥의 시간', '헤어질 결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처럼 권혁성은 장르를 불문하고 맡은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에게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2022-10-17 11:18: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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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서 컴백, 크리에이터와 손잡고 신곡 뮤비 출격 "러블리 무드"

가수 경서가 크리에이터 윤mini와 건리버와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경서 소속사는 "크리에이터 윤mini, 건리버가 오는 30일 발매되는 경서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경서는 윤mini, 건리버와 함께 밝고 사랑스러운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mini는 틱톡 팔로워 230만 명을 보유한 MCN 윗유 소속의 인기 동영상 크리에이터다. 'don't start now (돈 스타트 나우)' 챌린지 영상으로 2500만 뷰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건리버 또한 틱톡 팔로워 180만 명을 보유한 MCN 숏뜨 소속의 인기 동영상 크리에이터다. '골반좌'라는 애칭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Z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mini, 건리버가 이번 경서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배우로 변신한다. 이들의 연기와 경서의 신곡이 어떤 시너지를 이룰지 관심이 모아진다. 경서는 '밤하늘의 별을(2020)', '나의 X에게'를 히트시키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른 보컬리스트다. 오는 30일에는 '나의 X에게'를 잇는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신곡을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밤하늘의 별을(2020)'과 '나의 X에게'가 꾸준히 음원 차트 위에서 롱런 중인 가운데, 이번 신곡도 많은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경서의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2022-10-17 10:25: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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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장인' 이안캐시, 아메바컬쳐 'The Seed' 네 번째 주자…정규앨범 'ICEBOX' 공개

프로듀서 이안캐시(Ian Ka$h)가 'The Seed' 프로젝트 네 번째 주자로 함께한다. 아메바컬쳐는 SNS에 'The Seed' 프로젝트 네 번째 아티스트 이안캐시의 정규앨범 'ICEBOX'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안캐시는 도끼, 팔로알토, 저스디스, 김효은과 함께 작업한 이력이 있는 실력파 프로듀서다. 힙합 팬들 사이에 '트랩 장인'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트랩 장르의 음악을 만들어왔다. 그간 꾸준히 다양한 음원으로 리스너들을 만나온 이안캐시가 자신의 정규앨범을 어떤 완성도 높은 곡들로 가득 채웠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The Seed'는 힙합, R&B 씬에서 아직 땅 속에 심어진 씨앗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4월 차메인(ChaMane)이 'The Seed' 프로젝트 첫 번째 아티스트로서 정규앨범 '26'을 발매했고, 5월에는 페디(Padi)가 신곡 'HANDSOME (핸썸) (Feat. B.I, 넉살, 키드밀리, 개코, Padi)'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8월 세 번째 아티스트 Youth Hostel(한지원, 정보익)의 첫 정규앨범 'Youth Hostel'이 베일을 벗은 데 이어 2개월 만에 네 번째 아티스트로 발탁된 이안캐시의 신보가 예고됐다. 'ICEBOX'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2022-10-17 10:20:4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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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격세지감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다. 왜 아니 그렇겠는가. 실제적으로도 여성들의 헤어스타일이나 옷 스타일은 더욱 그러해서 복고풍 스타일로 유전되고 있음이다. 특히 50년대나 60년대 유행하던 옷이나 화장스타일을 보자면 지금 보면 더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으로 다가오곤 한다. 한국의 K팝이나 영화가 세계인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은 영화나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자니 지극히 소박하면서도 남다를 게 없어 보이던 간식거리가 세계인의 관심을 끌면서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더 재평가를 받는 품목들이 엿보인다. 기생충에서는 짜파게티가 세계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 에미상을 수상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달고나'는 아련한 향수와 함께 격세지감을 불러일으킨다. 필자의 어린 시절 별 다른 간식거리가 없던 그 척박한 시절에 사탕보다는 저렴하면서 학교 앞 길거리 노점상에서 쉽게 사 먹을 수 있었다. 설탕과 소다를 넣어 만든 달고나는 말 그대로 혀끝에서 녹아드는 단맛에 정신을 놓을만했다. 게다가 별 모양 달 모양내지는 여러 모양으로 찍어내어 선 따라 모양을 깨지지 않게 잘 잘라내면 덤으로 또 하나의 달고나를 받을 수 있었다. 이것이 '달고나 뽑기'였다. 놀이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추억의 군것질이었다. 그러던 것이 어느 날 아이들의 건강에 위해하다는 불량식품으로 간주되며 추방 품목에 해당하여 부지불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그 달고나가 금의환향(?)하여 돌아왔다. 어느 커피전문점에 가보니 달고나커피까지 있었는데 일반 커피보다 당연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기사회생한 달고나의 달콤한 귀환에 한편 반갑기도 하고 돌고 도는 것은 역시 세상의 법칙인 듯싶다.

2022-10-17 06: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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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7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7일 월요일 [쥐띠] 36년 나는 신용을 지키는데 상대가 미흡하니 중지하자. 48년 둘을 얻기 위해 하나를 양보. 60년 친구의 소식이 병원에서 온다. 72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84년 과정을 중시해야 결과도 얻는다. [소띠] 37년 벌을 두려워하고서는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49년 나이탓 하지 말고 하던 일에 도전. 61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지출 신중히. 73년제 분수도 모르고 경거망동에 주의. 85년 모르는 곳에서 나의 기술력을 알아준다. [호랑이띠] 38년 때로는 깔끔한 포기가 필요. 50년 거울은 절대 먼저 웃지 않으니 마음을 다스리자. 62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 74년 실패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86년 배우자가 떠나니 현실이 영화처럼 더욱 서글프다. [토끼띠] 39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진행. 51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63년 내일의 일이 걱정되어 잠이 오지 않는다. 75년 윗사람을 탓하지 말고 서류를 다시 살펴라. 87년 문서는 변하여 비옥이 되다. [용띠] 40년 가족이라도 어울리는 조화가 필요하다. 52년 나의 인생이니 남 탓 말고 자성. 64년 머리가 혼란하니 중요한 결정은 미루라. 76년 낙심할 것은 없도록 기회는 다시 주어진다. 88년 거짓말에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뱀띠] 41년 자손에게 새 생명이 태어나니 경사. 53년 비단옷을 입고 한밤중에 다녀본들 무슨 소용. 65년 변화가 있으니 외모에도 신경을 쓰자. 77년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해 외롭다. 89년 친구의 감언이설이 나를 슬프게 한다. [말띠] 42년 재산증여는 신중하게 해야. 54년 분실 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은 주의. 66년 세월이 지나니 모든 것이 흐지부지 사랑도 마찬가지. 78년 믿어주는 이가 한 명만 있어도 인생은 성공. 90년 아픈데 다시 다른 병이 발병. [양띠] 43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시키자. 55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말조심. 67년 조상님 제사에는 참석해야 기운이 들어온다. 79년 술을 넘치도록 마시지 말자. 91년 놀다보면 인생이 싫증날 테니 바쁘게 살자. [원숭이띠] 44년 고민보다는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 56년 신세를 진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오는 날. 68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하자. 80년 들어가자마자 불평만. 92년 고서를 보고 앞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즉석투자는 경계. [닭띠] 45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미뤄둔 일을 처리. 57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69년 사랑 타령은 시간 낭비로 결국 우울감만. 81년 언제나 오늘만 같았으면. 93년 부자가 되려면 교만을 멀리하고 겸손히. [개띠] 46년 돈 관리를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58년 무리한 산행은 오히려 피해가 온다. 70년 가정의 화목이 언제나 고맙다. 82년 업무적으로 기다리지 말고 먼저 실천하라. 94년 복이 너무 지나치면 도리어 재앙이 생기는데. [돼지띠] 47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59년 천재라도 노력 없이는 단발이다. 71년 물고기를 잡고 싶으면 그물을 먼저 준비. 83년 실행은 안하고 생각만 거듭한다면 유익한일이 있겠는가. 95년 부도가 났으나 조상님 덕분에 재기.

2022-10-17 06: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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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헬로우파머씨' 조재민 "식물 키우기 두려워 마시길"

코로나19 이후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식물을 키우는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식집사(식물 집사)', '물 시중' 등 용어도 등장했고, 무엇보다 식물 관련 시장이 성장하면서 희귀 식물을 중고 시장에 판매해 수익을 내는 재테크 '식테크'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업계는 식테크 시장의 규모를 2019년 100억원대 규모에서 2023년 5000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 '알로카시아', '몬스테라', '필로덴드론' 등 다양한 식물을 번식·상품화해 판매까지 하는 젊은 농부가 있다. '헬로우파머씨'를 운영하는 조재민 대표다. 1년 365일 해 뜨는 시간에 맞춰 농장에 출근한다는 조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농장의 하루 일과에 대해 말씀 부탁드린다. -농사를 하는 것과 같다보니 해 뜨는 시간에 따라 아침 일정이 달라집니다. 1년 중 해가 가장 일찍 뜨는 여름에는 새벽에 출근해 농장 문을 열고, 가을부터는 출근 시간이 좀 늦어지는 편이에요. 출근해서 식물들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토양의 물마름 정도, 하우스 온도, 광량 등을 체크하는 것이죠. 그리고 오후에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된 식물을 확인하고 포장합니다. 여유시간에는 식물을 심는데,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해가 저물더라고요. 그렇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온라인 사이트 '헬로우파머씨'를 통해 식물을 판매하고 있다. 식물 시장에 뛰어는 이유는 무엇인가 -장인어른께서 조경을 하시는데, 처음에는 장인어른 농장에 남는 공간이 있어 좋아하는 식물을 심어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 더 큰 농장을 구하게 됐고, 욕심을 내서 식물 농장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쉽게 생각하고 뛰어든만큼 고생도 많이 했죠. 특히 새로운 품종의 식물을 해외에서 들여올 때 그에 맞는 재배방식을 찾아야 하는데, 그 점이 가장 어렵습니다. 쉬는 날도 없고 몸으로 하는 일이라 고되지만,건강하게 자라는 식물들을 보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더라고요. ◆식물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살아있는 생물이기 때문에 식물과 교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잎이 나올 때의 기쁨, 그리고 반대로 식물이 죽었을 때의 슬픔과 그 과정에서 배우는 감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식물 자체의 아름다움보다 키우면서 얻는 감정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취급하는 품종은 주로 어떤 종류이고, 특별한 기준이 있다면. -제가 좋아하는 제 취향의 식물을 주로 키우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주변 농장주들의 이야기를 듣고 재배를 했었는데, 재배가 잘 안되어 망하더라도 제 눈에 차는 식물을 키워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부 스트레스에 잘견디는 건강한 식물을 재배하고 판매하려고 합니다. 구매 연령층은 3040 여성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변화도 있습니다. 3~4년 전과 비교해 남성 분들의 주문 비율이 크게 늘었습니다. ◆최근 식물을 번식시켜 되파는 '식테크'가 떠올랐다. 농장을 운영하는 입장으로 어떻게 바라보는지 궁금하다. -희귀 식물이 유행을 하면서 직접 수입해 번식시켜 판매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불법적인 판매 행동으로 화훼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지만 않는다면,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산품이 아니기 때문에 번식시켜 판매까지 하려면 정성을 쏟아야 하고 공부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좀 더 식물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을까요? 그래도 처음에는 식물 키우시는 걸 돈이 목적이 아닌, 취미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식물은 가격 변동 폭이 크기 때문에 처음부터 욕심을 내는 건 무모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식물 시장이 활성화되려면 어떤 점이 보완되어야 하고,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조언이 있다면? -'식물은 키우기 쉽다'는 인식과 함께 올바른 정보가 제공되어야 하는 게 급선무라고 봅니다. 보통 화원 집에서 식물을 구매할 때 '3일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급수하라는 정보가 많습니다. 이러한 물주기는 틀린 것도, 맞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으로 빗대어 보자면, 어떤 이는 하루 세끼를 꼭 먹어야 하지만, 어떤 이는 하루 한끼만 먹어도 충분한 사람이 있습니다. 키우는 환경에 맞게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식물이 죽는 것에 대해서 너무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 배움과 경험을 통해 성장하듯 식물을 키우고 시행착오도 겪어야 잘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2-10-16 15:32:2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