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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좋은 인연, 악한 인연

절제되지 않은 성적 충동으로 인해 망신을 당하는 남자들을 많이 본다. 특히나 유명 남자 연예인들이 유달리 수난을 겪고 있다. 예전 같으면 여자 입장에서는 감히 드러내지도 못할 성폭행이나 성추행문제가 하루가 멀다 하고 지면을 채운다. 자유분방해진 성문화 속에서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감정과 욕망의 처신(?)에 대한 교훈을 주고 있는 것 같다. 물론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라는 것이 일방의 주장일 수도 있으나, 서로가 교감했다고 느끼는 감정의 판단이 자의적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남자와 여자가 느끼는 감정교류의 정도와 크기가 다르다는 것에 대한 점도 간과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전통사회의 과거에는 실로 많은 여자들이 남자들의 성적인 폭행과 착취의 대상이 되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오늘날 여성들이 자신의 수치를 무릎 쓰고 잘못된 남자들의 행위에 법적으로 맞설 수 있게 된 것은 당연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그 반대로 때로는 꽃뱀과 같은 여자들이 남자들의 상대적으로 약한 성적 충동을 교묘하게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여 일을 만든 후 돈을 요구하는 등 전형적인 꽃뱀 행색을 한 경우도 많기에 남자들의 보다 책임감 있는 처신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이제는 아들 가진 엄마들은 보다 조신한 처신을 아들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시절이 온 것만큼은 분명하다. 유명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남자들, 특히 직장이 있는 기혼남자들은 많은 경우 꽃뱀들의 일차적인 대상이 되어 온 것은 누누이 보아서 알고 있는 일이지 않은가? 이런 면에서 여자도 남자를 잘 만나야 하지만 남자도 여자를 잘 만나야 한다. 이런 이유로 필자는 독자분들께 좋은 인연과 좋지 않은 인연을 감별하는 간단한 팁을 말씀 드리고자 한다. 상식적인 것으로는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 필요 이상으로 친절한 사람이며 관상학적 태도로서는, 말 할 때 입술에 자꾸 침을 바르는 사람, 얘기를 할 때 흘깃 흘깃 눈길을 바꾸는 사람들은 너무 친한 관계를 맺지 말라 말한다. 만약 기초적인 사주명식을 읽을 줄 안다면 관살이 혼잡하면서 도화가 있는 여자나 관성이 깨졌으면서 식상관이 강한 남자는 경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사주명조 상의 다른 천간과 지지상의 격과 합과 충 등을 함께 살펴야 하나 위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정조관념이 희박한 여자들의 경우요, 사기성이 농후한 남자들의 대표적인 명조일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인연도 악한 인연도 내 하기 나름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성정의 사람들은 좋은 일보다는 험한 인연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8-0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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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양궁 기보배, 무난히 32강 진출…2연패 도전

여자 양궁 기보배(28·광주광역시청)가 개인전 본선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올림픽 양궁 사상 첫 개인전 2연패에 가까워졌다. 기보배는 9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64강 세즈히나 안와르(케냐)와의 경기에서 7-1(26-24 26-23 26-26 27-26)로 이겼다. 기보배는 전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나 김우진(24·청주시청)이 남자 개인 32강에서 탈락하는 등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기보배는 침착하게 첫 경기에 임해 여유있게 32강에 안착했다. 시작은 여유롭지 못했다. 기보배는 1세트에서 첫 발이 조금 흔들리면서 8점을 쐈지만 셰자나가 7점을 쏘면서 26-24로 이겼다. 2세트에서는 안와르의 첫 발이 5점으로 크게 흔들린 가운데, 기보배는 2발 연속 8점을 쏘다가 마지막 발을 10점 과녁에 명중시키며 승리했다. 3세트는 무승부였다. 기보배는 첫 발에서 7점을 기록한 뒤 두 번째 발에 10점을 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기보배와 안와르 모두 9점을 꽂으며 26-26 동점으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4세트에서 기보배는 3발을 모두 9점에 꽂아넣은 반면 안와르는 마지막 발에서 8점을 쏘면서 27-26 기보배의 승리가 확정됐다. 한편, 기보배는 8일 미국 CNN이 뽑은 '오늘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CNN은 올림픽 기간에 하루 한 명씩 오늘의 선수를 뽑고 있는데 기보배는 난민 팀의 욜란데 마비카(유도), 영국의 크리스 프룸(사이클)에 이어 3번째로 선정됐다.

2016-08-09 05:27:1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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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전지희 탁구 女단식 16강 고배…남북대결 무산

탁구 여자단식에서 전지희(24·포스코에너지)가 16강전서 고배를 마셨다. 전지희는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유멩유(싱가포르)에게 1-4(12-10, 8-11, 12-10, 11-7, 11-2) 로 패배했다. 진지희는 시작부터 고전했다. 경기 중반 이후 리드를 유지했으나 유멩유의 포핸드 드라브에 밀려 듀스 상황서 연속 실점해 1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는 접전 끝에 8대8 동점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전지희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3점을 연속으로 내며 2세트를 이겼다. 3세트에서는 초반부터 유멩유에게 판세를 뺏겼다. 하지만 두 차례 엣지 득점이 나오면서 승부를 뒤집었다가 듀스에서 연이어 리시브 불안을 드러내며 3세트를 뺏겼다. 4세트에서는 경기 중반까지 팽팽하게 동점 상황이 이어졌으나 유멩유가 경기 후반 리드를 잡으면 11대7로 경기를 내줬다. 5세트에서도 초반부터 0-6으로 끌려가더니 막판 뒤집기 없이 11-2로 패했다. 중국에서 태어나 자란 전지희는 2011년 귀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하지만 이번 16강에서 패하면서 8강에서 북한 김송이와 남북대결을 벌일 가능성은 사라졌다.

2016-08-09 05:10:5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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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양궁 에이스' 김우진, 32강서 충격패

남자 양궁 김우진(24·청추시청)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남자 양궁 '에이스'로 올림픽 2관왕을 노렸던 만큼 충격의 탈락이었다. 김우진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에가 아가타(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2-6((29-27 27-28 24-27 27-28)으로 패했다. 김우진은 첫 발을 10점을 쏘며 1세트를 29-27로 가볍게 이겼다. 하지만 2세트 두 번째 화살이 7점에 맞으며 아가타에서 세트를 내줬고, 3세트에서도 연속 8점을 쏘며 위기는 이어졌다. 4세트에서는 평점심을 되찾고 9점을 연달아 쐈으나 아가타는 두발 연속 10점을 맞추며 27-27로 비겼다. 하지만 이후 과녁을 재확인 하는 과정에서 아가타의 첫발이 7점이 아닌 8점으로 결론나며 아가타에게 세트를 또 내줬다. 김우진이 쏜 12발 가운데 10점은 4발에 불과했다. 반면 상대 아가타는 8점 한 발을 제외하면 모두 9점 이상을 기록, 완패를 당한 셈이다. 앞서 김우진은 개인전 랭킹라운드에서 700점을 쏘며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64강에서 가빈 벤 서덜랜드(짐바브웨)를 가볍게 제압했다. 이어 단체전에서는 구본찬(23·현대제철), 이승윤(21·코오롱)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나, 32강에서 발목을 잡혔다.

2016-08-09 02:54:3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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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탁구 이상수, 올림픽 첫 도전 실패…접전 끝 16강 좌절

올림픽에 처음 도전한 탁구 단식 이상수(26·삼성생명)의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상수는 9일(한국시각)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3에서 열린 탁구 남자 개인 단식 32강에서 아드리안크리산(루마니아)에 3-4로 역전패했다. 세계랭킹 16위 이상수는 크리산(90위)에 비해 순위에서 크게 앞선 상태로 무난히 16강 진출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이상수는 1세트 초반 연달아 실수를 범하며 4-8로 끌려갔다. 이후 과감한 공격으로 1세트를 11-9로 가져가고 2세트에서도 5-0으로 앞서 나갔으나 크리산의 반격으로 11-13으로 2세트를 내줬다. 3세트에서도 이상수가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포핸드 드라이브가 성공하고 크리산의 범실까지 이어지며 11점을 먼저 찍었다. 4세트에서도 기세를 올렸으나 5세트를 놓쳤고, 6세트에선 두 선수의 잦은 범실 끝에 6-11로 졌다. 최종세트에서도 두 번 연속 백 푸시 시도 공을 놓쳤고 포 핸드 드라이브가 아웃되면서 8-10으로 밀렸다. 두 선수의 접전 끝에 10-10 듀스로 몰고 갔으나 11-11에서 연속 2실점한 이상수는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상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파트너였다.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선수로서 합류했으나 데뷔전에서 일찍 도전을 마쳤다.

2016-08-09 02:32:3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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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괴물신인 '블랙핑크' 가요계 접수 준비 완료

YG의 괴물신인 '블랙핑크', 가요계 접수 준비 완료 2NE1 이후 7년만의 걸그룹 YG 엔터테인먼트에서 7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베일을 벗었다. 지수, 제니, 로제, 리사 4인으로 이뤄진 '블랙핑크'는 평균연령 만 19세로 길게는 6년, 짧게는 4년간 YG엔터테인먼트에서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은 최고의 실력자들이다. 오랜 기간 내공을 쌓아온만큼 가장 핫한 가요계 '괴물신인'으로 조명받고 있다. 8일 오후 3시 강남구 도산대로 모스 스튜디오에서는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앨범 쇼케이스가 열렸다.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 'SQUARE ONE(스퀘어 원)'은 출발점, 시작, 그리고 백지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4개의 점이 모여 사각형을 이루는 것처럼 4명의 멤버가 출발점에 모여 블랙핑크로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한데 모아 완벽한 그룹을 추구하고자 한다. 이날 수록곡 '휘파람'과 'BOOMBAYAH(붐바야)'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두 곡 모두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2년에 걸쳐 작업한 결과물로 각기 다른 매력으로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휘파람'은 중독성 강한 힙합곡으로 후렴구의 휘파람 후크가 인상적이다. 반면, '붐바야'는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나'를 표현하는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멤버 네 명의 에너지는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다. 절도있는 안무는 물론, 다채로운 색감을 자랑하는 배경과 화려한 의상도 볼거리로 작용한다. YG 신인 걸그룹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멤버들은 "오랜 시간 연습기간을 거쳐 지금 이 자리에 섰다.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 앞으로 사랑해주시고 지켜봐달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함께 동석한 YG의 수장 양현석은 "오늘은 이 친구들의 생일과도 같은 날이다. 처음이라 힘이 되고자 동석했다"고 입을 뗐다. 2NE1 이후 7년만에 선보인 걸그룹이라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멤버들 역시 부담감이 있었을 터. 지수는 "대선배인 2NE1 언니들과 비교되는 말들을 많이 들었다"며 "비교가 되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보다 닮고 싶은 마음이 크고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니 역시 "긴 시간 보컬 트레이닝과 안무를 연습했다. 차이점이 무엇인지 말로 설명해 드리는 것보다 앞으로 어떻게 다른지 보여드리는 게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양현석이 긴 시간 공들인 걸그룹이기도 하다. 멤버 4명을 조합하는 과정에 가장 큰 주안점을 둔 양현석은 2NE1과의 차이점에 대해 "굳이 차별화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소신을 밝혔다. "YG만의 스타일과 색깔이 있기 때문에 YG스럽게 만든 걸그룹일 뿐, 2NE1과 차이점을 둘 생각은 없었다"며 "같은 옷을 입어도 입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듯이 얼굴고 다르고 목소리도 다르다. 가장 최근의 YG스러운 걸그룹이 '블랙핑크'"라고 설명했다. 사실 블랙핑크의 데뷔일은 예정보다 미뤄졌다. 양현석은 "4년 전부터 블랙핑크의 데뷔에 대해 언급했던 것 같다. YG 팬들이 가장 큰 불만사항으로 여기는 게 소속가수들의 신곡이나 앨범이 타 기획사 가수들보다 적게 나오는 것인데, 좋아하는 가수를 빨리, 그리고 많이 보고 싶은 것은 이해한다"며 "하지만, YG의 경우 대중을 만족시키는 곡을 만들기 이전에 YG 가족들 본인들이 만족하는 곡을 내놓는 편이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완벽한 콘텐츠를 만들었을 때 소개시키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데뷔 시기가 미뤄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에 빨리 세우고 싶다. 이번주 '인기가요' 무대에 서면 확실히 이 친구들의 모습을 알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블랙핑크 대표로 마이크를 잡은 지수는 "무대에서 최대한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회사 선배님들의 얼굴에 먹칠하지 않는 그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외모와 실력을 함께 겸비한 YG의 대형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한여름의 태양처럼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수 있을 지 행보가 주목된다. [!{IMG::20160808000175.jpg::C::480::블랙핑크/YG엔터테인먼트}!]

2016-08-08 16:54:3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