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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리우올림픽] 유도 김잔디, 女57kg 8강 좌절…브라질 실바에 절반패



한국 여자 유도의 메달 기대주인 김잔디(25·양주시청)가 8강진출에 실패했다.

김잔디는 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 제2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하계 올림픽 여자 유도 57kg급 16강전에서 하파엘라 실바(브라질)에 되치기 절반패를 당했다.

세계랭킹 2위의 김잔디는 11위 실바와 1분여 동안 서로 지도를 주고 받으면서 소극적 경기 운영을 지적받았다. 이후 김잔디는 과감한 업어치기를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또 다시 물러서면서 지도 1개를 더 받아 위기에 처했다.

결국 1분 14초를 남기고 되치기로 절반을 빼앗긴 김잔디는 맹공을 했으나 역전하지 못하고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김잔디는 2015 제주 그랑프리 국제 유도대회 여자 57kg급, 2016 파리 유도 그랜드슬램 대회에서도 57kg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하지만 4년 전 런던 올림픽에서도 16강에서 탈락한 바 있어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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