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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서태지 25주년 공연 오프닝 게스트 확정(공식)

밴드 국카스텐이 서태지의 25주년 단독공연의 오프닝 게스트로 나선다. 서태지 측은 18일 "국카스텐이 9월 2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 25주년 콘서트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vol.2'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국카스텐과 서태지의 인연은 남다르다.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는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선곡해 연승에 성공했다. 이후 서태지는 하현우의 '하여가'에 대해 "보컬과 편곡 모두가 훌륭하다"고 평가했으며, 원곡 역시 23년 만에 재조명돼 큰 화제를 모았다. 2007년 결성된 국카스텐은 자타공인 한국 록 음악을 대표하는 밴드다. 2008년 6월 EBS '공감'에서 이 달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0년 한국 대중음악상 신인상과 최우수 록 부문상을 동시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 2012년 MBC '나는 가수다 시즌2'와 2016년 '복면가왕'에 출연해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다. 2016년 전국투어에서 총 7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국카스텐은 오는 30일 일본의 유명 록페스티벌인 후지록페스티벌 무대에 한국 대표로 참여할 계획이다. 서태지 측은 "현재 가장 뜨거운 밴드 국카스텐이 오프닝 무대를 통해 서태지 씨의 25주년 공연을 화려하게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9월 2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 25주년 콘서트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vol.2'은 서태지 공연 역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곡들을 오리지널 사운드로 들려줄 것으로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카스텐 이외에도 서태지의 곡 모아이를 재해석하여 발표한 어반자카파가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17-07-18 15:27: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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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준우승' 최혜진, 프로 전향 앞두고 몸값 폭등 조짐

한국 여자골프의 '신성' 최혜진(17·학산여고)의 등장에 골프계가 들썩이고 있다. US오픈에서 1위 박성현과 1타 차로 준우승에 오른 최혜진은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프로가 된 뒤 박세리와 박인비 선배처럼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혜진은 오는 9월께 프로 전향을 앞두고 있다. 아직 프로 데뷔도 하지 않은 아마추어 신분이지만 그의 몸값은 이미 폭등할 조짐을 보인다. 앞선 두 개 대회에서 보여준 기량과 스타성 때문이다. 최혜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에서 우승을 거둔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마추어이자 고등학생 신분인 선수가 US오픈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겨뤄 준우승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일찌감치 골프 관련 업계에서 유망주로 주목 받던 최혜진은 이제 완전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금융기업들이 최혜진에게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골프 의류 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특급 선수의 경우 타이틀 스폰서 못지 않게 의류도 광고 효과가 높기 때문이다. 최혜진은 프로 전향 이전에 타이틀 스폰서와 의류 계약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프로 데뷔전에는 타이틀 스폰서 로고를 달고 출전한다는 복안이다. 다만 경기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클럽이나 공은 현 상태를 유지한다. 내년 본격적인 프로 데뷔를 앞둔 만큼 겨울 훈련 기간 동안 여러 제품을 충분히 테스트해본 뒤 결정하겠다는 판단이다. 최혜진이 아마추어로서 마지막으로 출전하는 대회는 내달 18일부터 열리는 보그너 MBN 여자오픈이다. 이후 8월 23일 생일이 지나고 곧바로 프로로 전향할 경우, 8월 31일 열리는 KLPGA 한화금융클래식이 프로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화금융클래식은 올해부터 메이저대회로 승격됐으며, 지난해 우승자는 박성현이다. 대회 측은 최혜진을 특별 초청 선수로 출전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17-07-18 15:27: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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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9일부터 대대적 개편…일일극·예능 편성 이동(공식)

MBC가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젊은 방송' 이미지를 강화한다. MBC는 오는 29일부터 평일 밤 시간대 경쟁력 제고 및 핵심시간 콘텐츠 재배치를 시행한다. 우선, 평일 밤 9시대 요일별 색다른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월~금 저녁을 이끌던 UHD 특별기획 '별별며느리'는 매주 월화 밤 8시 55분에 연속 편성돼 65분씩 방송된다. '천만 반려동물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하하랜드'는 수요일에 방송되며, 신개념 추리 프로그램 '미스터리 랭크쇼 1,2,3'은 '랭킹쇼 1,2,3'으로 이름을 바꿔 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편성된다. 또 '리얼스토리 눈'은 더욱 심화된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저녁 65분간 안방을 찾는다. 시청층 확대를 위해 핵심 프로그램들도 전격 재편성 된다.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은 토요일 밤 11시 방송을 확정했으며, 90분 확대 편성된다. 특히 이경규 등 새로운 인물들이 투입돼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세.모.방' 시간에는 로드 버라이어티 '오지의 마법사'가 새롭게 자리를 잡는다. 또 '오빠생각' 은 월요일 밤 11시대로 이동하며, 해당 시간대 방송되던 'MBC 스페셜'은 목요일 밤 11시대로 편성을 옮겨 방송된다. '하하랜드' '랭킹쇼 1,2,3' '오지의 마법사' 등 파일럿 프로그램의 성공적 정규화에 따른 전진 배치와 기존의 틀을 깨는 파격적 편성으로 새롭게 단장하는 MBC 개편은 오는 29일부터 시행된다.

2017-07-18 15:26: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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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5승 1패의 호성적을 거두고 귀국한 대표팀이 오는 21~23일 수원에서 폴란드, 콜롬비아, 카자흐스탄과 홈 3연전을 벌인다. 이번 3주 차 경기까지의 성적으로 선발된 2그룹 상위 3개 팀과 체코 등 4개 나라는 오는 29∼30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리는 결선에 진출한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19일 오후 6시(한국시간) 마카오와 경기를 시작으로 21일 동티모르, 23일 베트남과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3전 전승을 거둬 내년 중국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 본선 무대를 밟겠다는 목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인 브리티시오픈(디오픈)이 오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버크데일 골프장(파70)에서 열린다. 한국 선수는 김시우, 안병훈, 김경태, 강성훈, 왕정훈, 송영한, 장이근, 김기환 등이 출전한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9일 강원FC와 울산 현대의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팔 이식 수술을 받은 손진욱 씨가 오는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후반기 첫 홈경기에서 시구에 나선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볼넷 1개를 얻어 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안타 생산은 실패했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며, 빅리그 무대 첫 실책도 했다. 타율은 0.182에서 0.167(36타수 6안타)로 더 떨어졌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가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 더블헤더 2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 13경기 만에 시즌 5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7일(현지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005위를 기록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10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지난주 987위보다 18계단 하락한 것으로 매주 개인 역대 최저 랭킹을 갈아치우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성남FC가 맞임대를 통해 전력을 보강했다. 포항은 공격수 김동기를 보내는 조건으로 중앙수비수 오도현을 6개월간 임대 영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가 팀의 첫 외국인 선수이자 팀 통산 최다 골을 기록했던 브라질 선수 호드리고를 재영입했다. ▲한국 다이빙 기대주 우하람, 김영남이 국제수영연맹(FINA) 2017 수영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다이빙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결승에서 12조 가운데 7위에 올랐다.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 프란체스코 토티(AS로마)가 은퇴한다. 토티는 은퇴 후 구단 디렉터로 전향해 새 선수를 발굴하거나 방출 선수를 선별하는 등 선수단 총괄 관리 역할을 맡는다.

2017-07-18 15:26: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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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효리네 민박' 후폭풍, 이효리의 몫일까.

[기자수첩] '효리네 민박' 후폭풍은 전부 이효리의 몫일까.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동물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에 주목한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JTBC의 일요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이다. '효리네 민박'은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반가운 얼굴 이효리와 그의 남편이자 뮤지션 이상순의 알콩달콩한 결혼생활과 더불어 제주도에 여행 온 일반인들을 상대로 민박집을 운영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상파 프로그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첫 회 시청률은 5.8%(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16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은 6.7%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하는 지상파 프로그램까지 위협하는 등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제부터다.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이효리네 집 앞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는 것.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효리는 "아침부터 밤까지 사람들이 집 앞으로 찾아오고 있다.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왔는데 관광버스가 집 앞에 있었을 정도다. 하지만 결정은 우리(이효리-이상순)가 했으니 뒷감당도 알아서 할 것"이라고 '효리네 민박' 후폭풍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실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이효리는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을 하면서 제주도 애월읍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한때 몰지각한 제주도 관광객들이 엄연히 거주하고 있는 이효리의 집을 '관광 코스'처럼 찾아가 수십차례 초인종을 눌러댔고, 이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기도 했다. 다행히 '이효리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관광객의 발걸음이 뜸해졌다. 하지만 이번 '효리네 민박'을 통한 집 공개로 다시 한 번 그때의 '몸살'이 재연되고 있다. 이쯤에서 우리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공인이라서 '의식주' 중 가장 큰 부분인 '주'를 포기하라는 것은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닐까 되짚어 봐야 한다. 혹자는 '연예인이니까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말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세 가지 요소와 사생활은 존중해줘야 하지 않을까. 연예인이기 전에 그 또한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017-07-18 15:26: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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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계속된다…엑소 'THE WAR'로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도전(종합)

새로운 세계관 담은 'THE WAR'로 컴백 첸·백현·찬열 등 앨범 작사 참여 선주문 80만장 돌파 "목표는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그룹 엑소가 '더 워(THE WAR)'로 가요계 평정을 예고했다. 엑소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정규 4집 앨범 '더 워(THE WAR)'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앨범 제작기 및 음원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엑소는 데뷔 때부터 '초능력'을 중심으로 한 고유의 세계관을 이어왔다. 이 세계관 안에서 멤버들은 물, 불, 바람 등의 초능력을 가진 외계의 존재다. 신보 '더 워'는 엑소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리더 수호는 "지금까지 이어온 세계관을 새롭게 정립하는 앨범이다. 앨범 자켓 등에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다양한 '떡밥'(힌트)들이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호의 말처럼 이번 앨범에 담긴 타이틀곡 '코코밥(KO KO BOP)', 수록곡 '전야' 등 총 9곡을 통해 변화한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음원 중 '전야'는 이를 가장 잘 드러내는 곡 중 하나다. 백현은 "이 곡은 일렉트로 팝 장르로 새로운 세계관이 시작되는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엑소에게 세계관은 빼놓을 수 없는 주요한 콘셉트인 만큼 이번 앨범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첸, 백현, 찬열 등 멤버들은 직접 작사에 참여, 세계관의 변화를 직접 써내고 스스로의 성장까지 일궜다. 백현은 작사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이번 활동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가 이제 6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저희와 함께 할 팬 여러분들과 더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작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발돋움을 시작한 엑소는 데뷔 6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각오다. 백현은 "저희를 지켜보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데뷔 6년 차지만 멈추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해야한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전에 없던 레게 팝 장르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것도 도전의 일환이다. 멤버들은 "이 곡은 레게에 EDM이 결합된 곡으로 저희로서는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코코밥'의 의미는 리듬에 맞춰 함께 즐겁게 노래하고 춤추자는 것이다. 특유의 리드미컬하고 트로피컬한 느낌을 담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 하다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미 선주문만 80만 장이다. 찬열은 "기자회견을 준비하면서 선주문 80만 장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의 기사를 보고 멤버들끼리 자축했다"면서 "뿌듯하고 영광스러웠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엑소는 이제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노린다. 백현은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게 저희의 목표다. 무조건 해야한다는 건 아니지만 하고 싶다는 게 전 멤버들의 생각이다"고 말했다. 카이 역시 "한 번도 하기 힘든 밀리언셀러를 세 번이나 했다. 그런데 한 번 하면 또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나. 이번 앨범으로 또 한 번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던 것 같다. 저희는 글로벌 그룹이기 때문에 (전세계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계획했다"던 세훈의 말처럼 엑소는 이번 앨범을 통해 '희망'을 나누겠다는 각오다. 이렇듯 지치지 않는 변화와 도전은 엑소가 글로벌 그룹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일 것이다. "데뷔 5주년을 맞이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저희는 저희의 음악을 들어주는 팬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던 수호의 말처럼 2017년 엑소가 또 한 번 '행복한' 기록을 써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엑소는 18일 오후 6시 정규 4집앨범 '더 워(THE WAR)'의 음원을 발매하며, 19일 음반 발매한다. 컴백 무대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친다.

2017-07-18 13:44:1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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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또 한 번의 진화…'퍼스트 무버'로서 영화시장 선도"

CJ CGV "또 한 번의 진화…'퍼스트 무버'로서 영화시장 활성화 견인할 것" 1998년 CGV강변을 필두로 국내 영화산업에 최초로 멀티플렉스를 도입, 영화 관람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CJ CGV가 용산아이파크몰 개관을 계기로 또 한 단계 변화를 꿰한다. 전 세계가 주목할만한 혁신적인 시설과 서비스로 무장하고 멀티플렉스를 뛰어넘는 '컬처플렉스(Cultureplex)'로 도약하겠다는 것. 특히 CGV의 성장이 한국 영화산업의 발전과 비례하고 있어 향후 국내 영화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CJ CGV는 18일 CGV용산아이파크몰 그랜드 오픈에 맞춰 '2017 중반기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을 열었다. 이날 CJ CGV 서정 대표이사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는 4DX와 스크린X 융합 특별관, 세계 최대 IMAX관 등 전 상영관에 기존 극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화된 기술을 적용한 모델을 선보였다"며 "그동안 영화를 통해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낄 수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한국영화산업의 경향과 CGV의 발전방향과 고민에 대해 논의했다. 서 대표는 '대한민국=영화강국'이라며 "한국영화 점유율이 6년 연속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4년 연속 연간 관람객 2억 1000명을 기록했다. 1인당 연평균 관람 횟수는 4.2회(세계 2위)로 앞으로도 이 정도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이어 영화강국의 요인은 세 가지로 정리했다. 독창적 로컬 콘텐츠의 힘(훌륭한 감독과 배우, 제작진), 저렴한 티켓 가격, 제작·투자 자본의 다양화(정부, 기업, 금융, 클라우드 펀딩), 그리고 멀티플렉스의 확산이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CGV 1호점이 처음 등장했던 1998년 당시 5천만명 이었던 연간 영화 관람객수는 현재 2억 명 수준으로 성장했고, 한국영화 제작편수도 1998년 40편에서 2016년에는 373편까지 늘어났다. 서 대표는 "CGV가 차별화 된 기술, 디자인, 라이프스타일의 진화를 거듭함으로써 국내 영화 산업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영화 시장의 무한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CGV의 혁신 방향은 총 네 가지로 디자인 감성혁신, 기술을 기반으로한 몰입혁신, 영화 생태계를 고려한 상생혁신,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통한 가치혁신이다. 실제로 CGV는 영화관에서 중요한 기술적 요소로 꼽히는 3S(Screen, Sound, Seat)를 강화해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보다 편안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IMAX, 4DX, 스크린X, 사운드X, 스피어X, 스타리움 등 CGV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 된 상영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해왔다. 특히 20개 상영관 3888석 규모로 문을 연 CGV용산아이파크몰은 기존과는 차별화된 상영관을 갖췄다. '4DX with ScreenX'는 세계 최초의 신개념 기술 융합 특별관이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두 개의 상영관 모델을 하나로 결합해 기존 영화관에서는 볼 수 없는 극강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IMAX 레이저' 상영관은 전 세계 멀티플렉스가 보유한 IMAX 상영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밖에도 살롱S, 템퍼시네마, 스카이박스(SKYBOX), 에그박스(EGGBOX) 등 각 상영관마다 특별한 콘셉트를 추가해 영화관의 새로운 모습을 갖췄다. 또한 영화라는 극장의 본질적 요소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함으로써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란 개념을 내놓은 것도 CJ CGV가 처음이다. 쉐프가 있는 영화관 '씨네드쉐프', 침대와 영화관이 합쳐진 '템퍼시네마' 등 프리미엄 상영관은 물론 가상현실(VR) 복합 체험존 'VR PARK'와 신개념 만화카페 '롤롤(lolol)' 등 '문화 놀이터'로의 방향성도 제시했다. 그런가 하면 국내 멀티플렉스 최초 다양성영화 전용관인 CGV아트하우스(17개관, 21개 스크린)는 국내에 다양성 영화의 가치를 지속 전파해 왔다. 한국 영화의 글로벌 위상이 강화되고 이를 통해 다양성이 확대되는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최근 불거진 아트하우스가 이윤추구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 서 대표는 "영화의 다양성을 위해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외부의 말을 경청하고 반성하겠으며, 어떤 작품을 건전하고 공정한 단계를 거쳐 관객에게 소개할지 여전히 숙제다"라고 전했다. 이어 "작품성이 뛰어난 수많은 저예산 영화들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현저히 적은 상영관 탓에 수급 비율이 맞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아트하우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CGV도 기업이다보니 일반 상영관에 비해 객석점유율이 떨어지는 아트하우스관을 무작정 늘릴 수도 없다"며 "CGV 뿐만 아니라 다양성 영화를 상영하는 공간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는 곧 '박찬욱관'이 개관할 예정이다. '임권택관', '안성기관'에 이어 세번째다. 한국영화의 위상과 다양성을 높인 헌정인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헌정관 티켓 매출의 일부는 한국독립영화를 위해 후원된다. 헌정관에서 관객 1명이 영화 1편을 볼 때마다 티켓 매출 중 100원을 적립하고, 여기에 CGV아트하우스가 추가로 100원을 매칭해 총 200원을 기부하게 된다. CJ CGV 정성필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오픈한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연간 400만명 이상 찾는 국내 최고의 플래그십 사이트로 발전시키겠다"며 "나아가 글로벌 진출 국가에서도 현지 상황을 고려해 CGV용산아이파크몰과 같은 맞춤형 모델을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CGV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중심으로 '참여형 문화놀이터' 컬처플렉스 가속화에 힘입어 2020년, 1만 스크린, 7억명 관람객 달성이 목표다.

2017-07-18 13:43:58 신원선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월덕(月德)은 조상님이 주시는 덕

"사업관리는 계획에 의해 하지만 투자결정은 제 감으로 합니다." 즉 수치적 예측이 아무리 좋아도 본인의 사업적 동물적 감각이 동의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으며 어느 순간 "이거다!"라는 감이 오면 바로 움직이고 대부분은 그것이 적중한다는데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어느 순간부터 본인의 결정을 실행하기에 앞서 꼭 필자에게 본인의 감이 결과가 좋을지 묻는 습관이 생겼다며 웃는다. W회장의 인연은 8~9년정도 된다. 그 때도 W회장은 사업확장으로 바쁜 시간이었으나 어느 분의 소개로 필자와 대면하게 되었다. 사주명조를 보는 순간 "조만간 무언가 결정을 해야할 일이 있는 걸로 보이지만 칠살(七殺) 낭패운이 떴으니 하시면 안됩니다."였다. 그리고 연이은 한 마디 "조상신에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걸로 보입니다. 무조건 천도재를 올리셔야 합니다. 그러셔야 마음 속에 품으신 그림대로 2년 이내에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이에 대하여 W회장은 깜짝 놀라며 사실 다음 주초에 중요한 계약을 하나 두고 있으며 이미 마음의 결정도 내려놓았는데 왠일인지 돌아가신 할머니와 아버지께서 연달아 꿈에 나타나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뭔가 맘에 걸렸는데 마침 아는 후배가 원장님을 한 번 같이 뵙자 해서 동석했다는 것이다. 갑진생에 음력6월생으로서 태어난 날의 일주 역시 갑목으로서 월격과 지지에 재성(財性)이 주체를 이루고 있어 어디로보나 사업가 사주이다. 즉 본인의 평생의 업은 작게는 장사요 크게는 사업인데 45세 이후부터 들어오는 대운에는 월덕(月德)이 들어 조상님의 인연이 뚜렷하니 조상신에서 도와야 일취월장하는 발전을 보게 되는 것이며 이런 이유로 조상님이 꿈에 나타나 길흉을 현몽을 해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한 번도 틀린 적 없다 해도 마침 그 당시에 우연인 것 같아도 필자에게 들리게 된 것은 모두 조상님의 이끄심이 있어서인 것이다. W회장은 필자와의 만남 이후 계약은 일단 보류하기로 했으며 계약을 할 때 하더라도 원장님의 말대로 조상님께 천도재를 올린 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그렇게 마음 결정을 하고서 천도재 날짜를 잡아 기도 발원 후 6일이 지났을까 계약을 하기로 했던 상대회사 대표가 횡령배임으로 소송에 걸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W회장이 가슴을 쓸어내린 것은 말할 것도 없었으며 지극한 마음으로 천도재를 올렸고 이후로도 중요한 결정사항이 있을 때는 확인삼아 상담을 하곤 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사람에 따라 조상님의 덕을 보는 사람들은 월덕(月德)의 기운이 강한 사람들에게서 그러하다. 다만 사람들은 알지 못할 뿐이나 참으로 W회장은 조상덕이 출중한 탓으로 은근한 보살핌이 그런 인연으로 나타난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7-18 07:00:08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7월 18일 화요일 (윤달 5월 25일)

[쥐띠] 48년생 발전 일로에 있으니 걱정 마세요. 60년생 여행은 휴식입니다. 72년생 시기가 좋습니다. 84년생 장애물이 없으니 탄탄대로입니다. [소띠] 49년생 노력한 것에 비해 좋은 결과 있겠습니다. 61년생 매사불안하나 끝내 이뤄집니다. 73년생 큰 복을 받게 됩니다. 85년생 윗 사람을 공경하세요. [범띠] 50년생 어렵게 성사될 일도 아닙니다. 62년생 고민했던 일이 해결되고 앞길도 밝습니다. 74년생 노력에 결실이 있겠습니다. 86년생 원하는 학교나 직장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매사에 긴장을 풀지 마세요. 63년생 힘이 부족하면 이룰 수 없습니다. 75년생 사방팔방에 운이 열렸습니다. 87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 같으니 천생배필 만나겠습니다. [용띠] 52년생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세요. 64년생 좋은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습니다. 76년생 용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88년생 억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뱀띠] 53년생 다른 일을 기획해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65년생 고민을 주변사람에게 털어 놓으세요. 77년생 오늘을 이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89년생 사업의 확장이나 투자는 금물입니다. [말띠] 54년생 항상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66년생 상대가 양보하지 않습니다. 78년생 자녀 문제로 고민하게 됩니다. 90년생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부딪혀 보세요. [양띠] 55년생 자기 발전을 위해 매진하세요. 67년생 진솔함을 바탕으로 강직하게 밀고 나가세요. 79년생 주머니가 배로 늘어납니다. 91년생 만족할만한 결과로 일이 마무리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노력을 닦은 결실이 맺어집니다. 68년생 자신 있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80년생 고난을 인내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92년생 육신이 고달프니 외로움이 커집니다. [닭띠] 57년생 매매는 미루고 소송은 당기세요. 69년생 이성을 잃지 마세요. 81년생 노력하지 않으면 하늘은 응답하지 않습니다. 93년생 튼튼히 노력하며 바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개띠] 58년생 분주하기만 하고 소득이 없습니다. 70년생 티끌 모아 태산이 되니 노력의 대가입니다. 82년생 결과에 연연하니 실력 발휘가 안됩니다. 94년생 과감한 변신이 필요한 때 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스스로를 혁신하세요. 71년생 두려워 마세요. 귀인이 도와 해결됩니다. 83년생 귀하를 돕는 큰 업체와의 계약이 성사됩니다. 95년생 다른 것에 한 눈 팔지 마세요.

2017-07-18 06:25: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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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vs'학교'vs'조작'…월화극 1위 누가 차지할까

안방에 다시 한 번 불꽃튀는 월화극 전쟁이 펼쳐진다. 팩션 사극, 학원물, 장르물까지 장르마저 다른 세 개 작품이 비슷한 시기 출격을 예고한 것. 탄탄한 캐스팅과 스토리는 덤이다. 시청자들을 즐거운 고민에 빠지게 할 새 월화극 3작품을 모아봤다. ◆임시완X윤아X홍종현 뭉쳤다!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극본 송지나/연출 김상협)는 임시완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팩션 사극이다. 누구보다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가진 세자 왕원(임시완 분)과 왕족 왕린(홍종현 분), 그리고 두 사람의 브로맨스를 일순간에 무너뜨린 은산(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을 표방하는 만큼 화려한 영상미에 치명적인 로맨스 스토리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데다,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힐러'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가 극본 작업을 맡은 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다만 '사전제작'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방영된 사전제작 작품들은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것이 대부분이다. 이와 관련해 김상협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사전제작 드라마가 시청자의 피드백을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우리 작품의 경쟁력은 순발력이다. 현장에서 느끼는 배우들의 감정들을 많이 녹이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임시완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자 '연기돌'의 대표주자 윤아의 첫 사극 도전인 이 작품은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18년차 스타양성소 '학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연출 박진석, 송민엽, 이하 학교)은 '왕은 사랑한다'와 나란히 17일 오후 10시에 스타트를 끊는다. '학교'는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금도고 18세 고등학생들의 생기발랄 성장드라마로 KBS가 오랫동안 선보여 온 학교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다. 매 시즌 당대의 학교 문제를 고발하고, 학생들의 성장 내용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면서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학교' 시리즈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아울러 매 시즌 걸출한 배우를 배출하며 '스타 등용문'이란 수식어를 가진 만큼 이번 시즌 역시 배우 섭외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위해 연출을 맡은 박진석 감독은 베테랑 아닌 신인 배우 200여 명을 만나 캐스팅을 진행했고, 새 '학교'를 책임질 라인업을 공개했다. 반항아 현태운 역은 김정현, 엄친아 송대휘 역은 장동윤, 금도고 여신 홍남주 역은 설인아, 실력파 버스커 윤경우 역엔 로운 등 10대부터 20대 후반까지 다양한 신인 배우들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뒤 그룹 구구단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김세정의 첫 데뷔작이라는 데서 기대를 모은다. 김세정은 극중 공부는 못하지만 첫사랑 오빠와 캠퍼스 커플이 되기 위해 웹툰 특기생에 도전하는 라은호 역으로 분해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 ◆통쾌한 한 방 '조작' SBS는 '피고인', '귓속말'에 이어 또 한 번 장르물로 승부수를 띄운다. 새 월화드라마 '조작'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자와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정열적인 여검사가 뭉쳐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사회비판적 내용을 그린다. 이미 장르물로 여러 차례 성공을 거둔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인데다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높은 관심이 뒤따르고 있다. 주인공인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 역은 남궁민, 진짜 기자 이석민 역은 유준상,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 역은 엄지원이 맡고, 문성근이 악의 축 구태원으로 분한다. 특히 한무영 역의 남궁민은 앞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이어 '미녀 공심이' 그리고 KBS 2TV '김과장'까지 3연타석 히트에 성공한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4연속 흥행에 성공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의 후속인 만큼 MBC '왕은 사랑한다'와 KBS 2TV '학교'보다 한 주 늦은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는 점이 불안 요소로 꼽히지만, 마니아층이 탄탄한 장르물인 만큼 흥행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7-07-17 16:40:56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