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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김영하와 함께하는 시네마톡 전석 매진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김영하와 함께하는 시네마톡 전석 매진 세계 3대 문학상인 맨부커상 수상에 빛나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가 김영하 소설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톡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런던에서 빈티지 카메라 상점을 운영하는 '토니'가 예기치 못한 한 통의 편지로 첫사랑 '베로니카'와 재회한 후, 자신의 기억과는 전혀 다른 과거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김영하 소설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톡이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으로 매진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제18회 전주영화제를 시작으로 CGV아트하우스 스크린문학전 2017에 이어 김영하 소설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톡까지 개봉 전 상영회마다 매진을 기록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8월 7일 시네마톡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인 김영하 소설가는 이미 원작을 극찬하고, 추천 도서로 손꼽은 바 있어 책과 영화를 아우르는 심도 깊은 이야기들로 관객들과 특별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시네마톡을 예매한 모든 관객들에게는 스페셜 노트가, 시네마톡 진행 중 질문을 해준 10명의 관객에게는 원작 도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가 선물로 증정된다.

2017-07-26 16:01: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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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vs영화] 같은 듯 다른 '덩케르크'vs'군함도'

[영화vs영화] 같은 듯 다른 '덩케르크'vs'군함도' '덩케르크'VS'군함도' 믿고 보는 감독의 신작이다. 제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삼았다. 최악의 상황에서의 탈출기를 그렸다. 실화를 소재로 했다. 지금 한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는 덩케르크과 군함도의 닮은꼴이다. 스토리와 연출 면에서는 해당 감독만의 개성만 다를 뿐이다. '덩케르크'는 지난 25일 하루만 14만 14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20일) 이후 누적관객수는 165만 5083명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천재적인 연출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26일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 개봉으로 이번 주말 극장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함도'는 이날 오전 8시 37분을 기준으로 예매율 70%를 달리는 등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 이미 예비 관객만 40만명을 동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두 영화의 관전포인트를 정리해봤다. ◆'덩케르크' 영화 '다크나이트' 시리즈와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스크린 위에 실현시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이번에 내놓은 신작은 전쟁영화 '덩케르크'다. '덩케르크'는 1940년 제2차세계대전 당시 아르덴 고원을 넘어온 독일군에 의해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명의 영국군과 프랑스 연합군을 탈출시킨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소재로 만들어졌다.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믿기에는 너무나 기적적인 탈출임은 사실이지만, 영화 속에서 그려진 모습은 '기적'이라는 희망적인 단어와는 거리가 멀다. 고립된 해안가를 탈출하기까지의 극한의 상황과 마지막까지 싸우려했던 연합군의 의지, 그리고 마지막까지 그들을 포기하지 않았던 국가에 대해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전쟁영화이지만, 가끔씩 하늘에서 적군의 미사일이 떨어질 때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고요하다. 시끄러운 총성과 선혈이 낭자하는 전투씬 대신 고립된 40만여 명의 군인들의 안쓰러운 뒷모습과 묵직한 한숨 소리가 스크린을 메운다. 잔인한 장면이 하나도 없지만, 극한 상황에서 오고가는 군인들의 짧은 대사들은 총알보다 더 깊게 심장에 꽂힌다. '덩케르크'는 연출과 편집 등 기술적인 면에서도 마스터피스이며 생생한 사실감과 심장을 쥐고 흔드는 듯한 김장감, 강렬한 서스펜스와 끝에 가서는 가슴 뜨거운 감동까지 안겨 모든 면에서 훌륭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영화는 보는 내내 관객은 전장 한 가운데 놓여있는 듯한 현장감에 감탄할 것이다. 놀란 감독은 리얼리즘을 극대화하기 위해 1300여 명의 배우를 출연시켰고, 실제 덩케르크 작전에 참여한 민간 선박 13척과 스핏파이어 전투기를 동원해 IMAX와 65mm 필름 카메라로 촤령했다. 톰 하디, 케네스 브래너, 킬리언 머피와 신인배우 핀 화이트헤드, 해리 스타일스 등이 실감나는 열연을 펼친다. 육·해·공을 번갈아가며 인물의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해낸 놀란 감독의 연출과 함께 경이로운 영화음악은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군함도 '베테랑' 과 '베를린'으로 국내 관객에게 믿고 보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 '군함도'는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 초호화 배우 캐스팅과 거대한 스케일로 제작 단계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선인들의 강제 징용이 있었던 군함도의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해 류승완 감독이 새롭게 이야기를 재창조해 파워풀한 이야기가 스크린 위에 펼쳐놓는다. '군함도'에는 취직을 시켜준다는 거짓말에 속아 딸 소희(김수안)와 함께 군함도로 오게 된 악단장 이강옥(황정민). 경성에서 이름만 대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주먹 대장 최칠성(소지섭),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사연을 안고 군함도로 오게 된 말년(이정현), 그리고 광복군의 주요 인사를 구출하기 위해 군함도에 잠입, 조선인들의 탈출을 돕는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박무영(송중기)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등장해 관객의 공감을 불러모은다. '덩케르크'가 해안가에 고립된 40만명의 연합군을 구출해낸 민간인들과 연합군, 그리고 이들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국가의 이야기를 그렸다면, '군함도'는 수많은 조선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무영과 어떻게든 살고 싶었던 조선인들의 탈출기를 그렸다는 점이 살짝 다르다. '군함도'는 역사적 비극을 재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강렬한 삶의 의지로 군함도를 탈출하려고 했던 조선인들의 열망을 담았다. 특히 탈출이 진행되기 전 이뤄진 대규모 폭격장면과 본격적인 탈출 장면은 아비규환의 전쟁터를 방불케 할 만큼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거기에 한껏 고조된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몰입을 더한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군함도도 작품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한다. 감독은 실제 군함도와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하기 위해 역사적 시료와 고증을 토대로 군함도 내·외부를 제작했다. 실제 사이즈의 2/3 크기로 재현한 세트장은 영화의 리얼리티와 볼거리, 완성도에 정점을 찍는다. 묵직한 스토리와 전에 없던 스케일은 관객에게 영화적인 체험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07-26 15:08: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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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룹 승격까지 단 2승…'주장' 김연경 "꼭 이기고 돌아오겠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상하이)이 "꼭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결선이 열리는 체코 오스타라바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지난 3주간 열린 예선 라운드에서 8승 1패(승점25), 1위로 결선행을 확정했다. 독일(8승1패·승점23)과 준결승은 오는 29일 치러지며, 여기서 승리하면 30일 폴란드-체코전 승자와 최종 우승을 두고 맞붙는다. 결승에서 우승할 경우 한국 여자배구는 2그룹에서 1그룹으로 승격할 수 있다. 한국은 지난 1주차 경기에서 준결승 상대 독일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한 바 있다. 주장 김연경은 한 차례 맞붙었던 독일과 첫 경기에 대해 "그래도 한 번 붙어봐서 알고 있다. 그 부분이 경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연경은 독일을 꺾고 결승에서 폴란드와 맞붙을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한국은 폴란드와 2차례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김연경은 "폴란드는 우승 후보 중 하나"라면서도 "그래도 우리가 두 번 다 이겨서 자신감이 생겼다. 그러나 예선은 예선일 뿐 결선은 다르다. 다른 경기라고 생각하고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1그룹 승격을 눈앞에 둔 대표팀에게 가장 큰 고민은 '시차'다. 매주 장소를 바꿔가며 치르는 그랑프리에서 한국은 1주차 불가리아, 2주차 폴란드, 3주차 수원에서 총 9경기를 치렀다. 유럽에서 2주, 한국에서 1주를 보낸 뒤 다시 유럽으로 향하는 만큼 부담도 크다. 김연경은 출국 전 인터뷰에서 "시차 적응을 빨리 해야한다. 계속 경기를 치르면서 선수들의 피로가 쌓였다"고 말했다. 힘이 되는 것은 바로 팬들의 성원이다. 3주차 경기가 열렸던 수원체육관은 지난 주말 이틀 연속 만원 관중(5000석)을 기록했다. 김연경은 "마지막 수원에서 경기하면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힘을 얻어 가는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연경은 1그룹 승격을 위해 단 2경기만 남겨둔 만큼 승리를 다짐했다. 그는 "힘든 일정이 이어지고 있지만 남은 2경기를 통해 앞으로 여자 배구가 어떻게 되는지가 달라질 것"이라며 "준결승, 결승 모두 꼭 우승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7-07-26 14:24: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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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세계선수권 사상 첫 은메달 '쾌거'

김지연(익산시청), 서지연·윤지수(이상 안산시청), 황선아(익산시청)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2017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에 27-45로 아쉽게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한국 여자 사브르 사상 첫 세계선수권 단체전 메달의 결실을 맺었다. 개인전을 통틀어서도 은메달을 처음이다. 한국 여자 사브르는 지난 2006년 김혜림, 2013년 김지연이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사브르에서만 남자 단체전 금메달, 남자 개인전 은메달(구본길), 여자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뽐냈다. 타 종목에선 아직 메달이 나오지 않았다.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16강전에서 중국을 45-27로 제압했고, 8강전에서 난적 미국을 접전 끝에 45-41로 꺾었다. 4강전에서 펼쳐진 숙명의 '한일전'에선 45-32로 일본을 제압하며 사상 첫 은메달을 확보했다. 아쉽게도 마지막 상대를 넘지 못했다. 결승전 상대인 이탈리아는 팀 랭킹 1위이자 대표 선수 4명이 개인 랭킹 7∼12위 사이에 분포한 난적이었다. 1라운드에서 윤지수가 1-5로 밀린 데 이어 2라운드에선 2012 런던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이 로레타 굴로타에 2-5로 뒤지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5라운드까지 12-25로 점수 차가 벌어진 가운데 6라운드에서 이레네 베치와 맞선 김지연이 21-30으로 격차를 좁혔지만, 판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등에서 우승한 맏언니 김지연은 '그랜드슬램'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이번 대회에선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4대 메이저대회를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한국체대)과 박경두(해남군청), 권영준(익산시청), 정진선(화성시청)이 나선 남자 에페 대표팀은 16강전에서 에스토니아에 38-39로 발목을 잡혀 8강에 오르지 못했다. 남자 대표팀은 9·10위 결정전에서 체코를 45-35로 누르고 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26일 오후부터 이어지는 대회 마지막 날 남자 플뢰레와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

2017-07-26 11:35:2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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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땡볕에도, 비가 와도 OK! 역사 안 작은 갤러리

[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땡볕에도, 비가 와도 OK! 역사 안 작은 갤러리 한창 폭우가 쏟아지던 것도 잠시, 또 다시 무더위가 기승이다. 언제 또 급변할지 모르는 여름 날씨를 신경쓰지 않고 자녀와 손 잡고 관람하기 좋은 지하철 역사 내 작은 갤러리들을 소개한다. 역사 내에 조성된 갤러리들은 멀리 발걸음하지 않아도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쉼터가 되고 있다. 게다가 모든 전시는 무료로 개최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둘러보기 좋다. ◆5호선 광화문역 광화랑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세종대로 사거리(광화문 사거리) 지하보도 내에는 작은 갤러리가 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시공간 '광화랑'이다. 이 곳은 2004년 주변 문화 공간의 연계목적으로 계획돼 2015년 2월 개관했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정기대관 시 신청접수를 받고 있는 광화랑은 신진 작가의 작품이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장소는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광화문역과 연결돼 있어 일반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고, 무료이기 때문에 시민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광화랑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일 평균 200~300명이 방문하고 있다. 광화랑에서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이신애 작가의 '호랑이 이마에 오줌누기' 展이 열린다. 우리민족에게 호랑이는 단군신화 속 사람이 되고 싶었던 호랑이부터 햇님달님 속 호랑이, 근래의 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에 이르기까지 매우 친근한 동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상에 호랑이는 얼마 남지 않았다. 실제로 동물원과 자연 상태에 있는 개체수를 모두 합쳐도 고작 3000여 마리 정도. 광화랑은 호랑이가 멸종하기 전에 호롱이 보호에 힘쓰자는 뜻으로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강인한 힘이 느껴지는 호랑이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 자벌레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로 나와 바로 연결된 통로로 걸어가면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를 만날 수 있다. 한강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에게 유익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문화복합시설인 이곳에는 다양한 예술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재능있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전시공간을 대여하고 있으며, 시민주도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자벌레는 총 3층으로 이뤄져있다. 1층 문화·편의시설에서는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전시와 공연을 수시로 개최한다. 2층 책읽는벌레 공간에는 환경, 자연, 생태와 관련된 도서 3000권이 비치돼있다. 영유아 전용 독서·놀이공간도 갖추고 있어 가족 방문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3층 놀이벌레에서는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자벌레 1층 전시공간은 8월31일까지 시민참여전시를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시민참여전시는 시민공모로 한국화, 유화, 사진, 디자인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정했다. 두달에 걸쳐 개인전시 3회와 단체전시 5회가 열린다. 개인전은 이수애 작가의 '이수애 개인전', 도원대 작가의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전, 양혜언 작가의 '사라져가는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종'전이 진행된다. 단체전은 청음회관 청각장애인들의 팝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너 그리고(draw) 나' 전을 포함해 기간 내 총 5회가 전시된다. ◆2호선 을지로4가역 아뜨리애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 '아뜨리애'는 지하보도 이용 시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문화예술 전시회를 선보여오고 있다. 아뜨리애에서는 8월 11일까지 청년 신진작가 세 명의 사진작품전 '싱그러운 청춘, 그 즈음에'를 개최한다. 옥승미, 김지홍, 신유미 등 3명의 청년작가들이 '청춘'을 주제로 사진 작품 총 40여점을 선보인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청년작가들의 젊은 감각이 느껴지는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가 시민여러분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회를 기획하겠다"고 전시 의도를 전했다. 한편, 아뜨리애에서는 '봄이야기 전', '치매, 은빛 날개를 펼치다' 등 월 다양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시민대관 전시를 비롯해 청년 신진작가 기획전시 등 매월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진작가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아트마켓 개최도 추진하고 있다.

2017-07-26 11:13: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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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자유형 200m 결승 최하위로 마감…메달 수확 실패

박태환(28·인천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준결승보다 저조한 성적으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26일 오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7초11를 기록, 8명 중 가장 늦게 터치패드를 찍었다. 시즌 최고 성적을 낸 준결승(1분46초28)보다도 저조한 성적이다. 중국의 쑨양이 1분44초39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미국의 타운리 하스가 1분45초04로 은메달, 알렉산드르 크라스니흐가 1분45초23로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전날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6초28로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을 내고도 8위로 간신히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 성적에 따라 경기장 맨 오른쪽인 8번 레인에 배정받은 박태환은 이날 역시 고전했다. 결승 출전 선수 8명 중 유일한 '80년대 생'인 박태환은 최근 계속된 경기로 체력에 한계를 드러내며 특유의 막판 스퍼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박태환은 첫 50m 구에서 24초60, 전체 4위로 무난하게 출발했지만 50~100m 구간에서 최하위로 처졌다. 또 강점을 보였던 150~200m 마지막 50m에선 홀로 28초대(28초02)로 처졌다. 지난 사흘간 자유형 400m 예선과 결승, 자유형 200m 예선과 준결승, 결승까지 1400m를 역영한 박태환은 이날 완전히 피로감을 떨쳐내지 못한 모습이었다. 박태환의 자유형 200m 역대 최고 기록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은메달 당시 세운 1분44초85이다. 이번 대회 전까진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에서 기록한 1분46초71이 시즌 최고였다. 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동메달) 이후 10년 만에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메달에 도전했던 박태환은 오는 29일 자유형 1500m 경기를 끝으로 이번 대회를 마감한다.

2017-07-26 10:43:5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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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AF 2017' 서울, 애니 마니아들의 성지된다

'SICAF 2017' 서울, 애니 마니아들의 성지된다 아시아 최대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인 제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시카프 2017') 개최와 함께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신작 공개 행사로 유명한 코믹콘이 서울에서 연이어 열려 애니 마니아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시카프 2017'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국제적 행사다. 총 93개국 2552편 출품으로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세우며 그 어느 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올해 개막작은 유화 5만6000점으로 제작된 최고 화제의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가 선정됐다. 여기에 신카이 마코토 4부작, 국내에서 만날 기회가 없었던 폴란드 애니메이션 특별전 등 다양한 작품들이 상영되어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을 넘어 일반 관람객들의 예매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시카프 2017'을 통해 대중성과 작품성이 뛰어난 전 세계 다양한 애니메이션 출품작들을 감상하게 될 흔치 않은 기회를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카프 2017'과 함께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을 흥분시킬 또 다른 행사인 '코믹콘 서울 2017'도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코믹 게임 영화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포괄하는 팝 컬처 페스티벌 행사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전 세계 최대 이벤트 주최사인 리드팝이 뉴욕, 파리, 베이징 등에 이어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코믹콘 행사로, 코믹콘의 원조인 미국 본토 코믹콘 특유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시아 최대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제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에서, 영화제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7-07-26 10:03:13 신원선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역의 자원

인류는 엄청나게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그리고 놀라울 정도로 문명이 발달하고 있다. 그러나 자연과 천체의 법칙은 여전히 되풀이 된다. 즉 일정한 변화를 계속하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이치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부응하면서 살것인가. 이러한 자연의 이치를 연구하는 학문이 역학(易學)이다. 우선 글자부터 풀어보자. 역(易)자는 날일(日)자 밑에 달월(月)자를 붙인 것이다. 이것은 변할 역(易)자인 것이다. 결국은 해와 달에 의해서 모든 것이 변화한다는 뜻이다. 365일 춘하추동 사계절이 바뀌고 낮과 밤이 교차되는 이치는 계속 똑같이 반복되기 때문에 무척 쉬워 보인다. 그레서 역을 쉬울 이(易) 자라고도 한다. 여기에다 학(學)자를 붙여 역학(易學)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역학의 학문은 미신도 아니고 황당무계(荒唐無稽)한 낭설도 아니다. 즉 자연을 밝히는 과학이고 우주의 원리를 밝히는 학문인 것이다. 그러면 역학은 언제 만들어 진것인가. 역학은 너무나도 까마득한 옛날부터 연구되었기에 정확하게 언제부터 있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예날 중국 주나라 문왕때 상당히 체곌화 된 것으로 보아 이미 그보다 오래 전부터 연구 되어 왔음을 알수 있다. 그 시대에 저술된 역학 책이 바로 주역이다. 주나라 주(周)자에 변할 역자를 서서 붙인 이름이다. 이렇게 중국에서 씌여진 주역(周易)은 옛날 우리 조상들의 상당한 고급 과정의 글 공부였다. 늘상 얘기가 되어 지는 부분이지만 지식을 바탕으로하는 학습분야에서 그중에서 한부분인 창의력 역시도 수천 년에 걸친 역사와 사람들의 인생 경험치가 쌓여서 만들어 진 것이 역학의 자원이다. 거기에 더해서 우주만물을 움직이는 기본적 원리가 더해진다. 이런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현대인들이 고난에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역학의 창의력이다. 기술문명이 급속히 발전하겠지만 인간이 마주치는 고난은 달라지지 않는다.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삶이 있기 때문이다. 감정적 굴곡 역시 기술의 발달이 해결해주지 못할 것이다. 인간 고유의 문제를 인공지능 같은 기술은 이해하지 못한다.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인간 그 자체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운명이다. 그렇게 짊어진 운명의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주는 것이 역학이다. 그런 까닭에 역학은 여기서 또 수천 년이 지나고 아주 빠르게 기술이 발달한다고 해도 인간의 막역한 친구로 남을 것이다. 기술만으로 오묘한 우주의 원리를 알 수 없고 지능만으로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할 수 없다.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친구인 역학이라고 본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7-2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7월 26일 수요일 (윤달 6월 4일)

[쥐띠] 48년생 작은 일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60년생 상대를 잘 알아야 거래가 성사됩니다. 72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 마세요. 84년생 새로운 계획이 필요할 때 입니다. [소띠] 49년생 심신이 피곤합니다. 61년생 재물이 쏟아집니다. 73년생 부귀영화가 귀하 것 입니다. 85년생 성실하면 하늘이 도울 것이니 노력하고 기다려 보세요. [범띠] 50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집니다. 62년생 업 무중에는 조심 또 조심하세요. 74년생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인다면 가히 이롭고 좋을 것입니다. 86년생 생각했던 일은 받아들여도 좋습니다. [토끼띠] 51년생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됩니다. 63년생 발전 일로에 있으니 걱정 마세요. 75년생 밀렸던 일을 하기에 시기가 좋습니다. 87년생 불리하게 전개되니 상대방과 타협하세요. [용띠] 52년생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가니 크게 성공합니다. 64년생 주변에서 도움을 많이 줍니다. 76년생 과음과식을 조심하세요. 88년생 여행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세요. [뱀띠] 53년생 여성의 경우 천천히 이루어 지겠습니다. 65년생 큰 복이 따르는 하루입니다. 77년생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바라는 대로 이뤄집니다. 89년생 윗 사람을 공경하세요. [말띠] 54년생 장애물이 없으니 탄탄대로입니다. 66년생 매사 불안하나 끝내 이뤄집니다. 78년생 어렵게 성사될 일도 아닙니다. 90년생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다. [양띠] 55년생 소망했던 일이 이뤄지고 앞길도 밝습니다. 67년생 백만 대군이 당신을 지원 하니 만사형통입니다. 79년생 노력에 결실이 있겠습니다. 91년생 긴장을 풀지 마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좋은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습니다. 68년생 후에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마세요. 80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 같으니 천생배필을 만나겠습니다. 92년생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닭띠] 57년생 지금이 좋은 시기입니다. 69년생 억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81년생 오랜 친구의 고민을 덜어주세요. 93년생 다른 일을 기획해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개띠] 58년생 다음 기회로 미루어 보도록 하세요. 70년생 일에 실패가 많으니 일을 구해도 이루지 못합니다. 82년생 천천히 살피셔야 합니다. 94년생 뜻밖의 손실이 생겨 이루지 못하니 안타깝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서두르면 앞도 보이지 않습니다. 71년생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해가 있습니다. 83년생 하루가 대체로 원만합니다. 95년생 어려운 때이나 능력 있는 윗사람을 만나 해결할 수 있습니다.

2017-07-26 06:25: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