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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결혼 25년차 부부 실체 공개 "맞고 산다는 걸.."(동상이몽2)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레전드 사랑꾼 부부 최수종-하희라가 출연한다.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25년 차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결혼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최근 최수종의 '동상이몽2' 스튜디오 첫 녹화도 진행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튜디오 현장 반응은 폭발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최수종은 "이 프로그램에 나오게 될 줄 몰랐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수종은 MC 김구라, 서장훈의 맹공격에도 아랑곳 않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소문을 많이 들었다"며 항간에 떠도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에 대한 루머에 대해 조심스레 묻자, 최수종은 "이번에 제가 맞고 산다는 거를 (보여주겠다)"며 화끈한 입담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VCR에서 눈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옛 자료들이었다. 당시 톱스타 두 배우의 결혼답게 약혼부터 함들이기, 결혼식, 신혼여행까지 카메라가 따라 붙었고, 옛날 자료들이 대량 방출됐다.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VCR을 본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MC들은 "이래서 레전드다", "왜 이제야 출연하시는 거예요"라며 놀랐다. 특히 추자현은 "(우효광은) 명함도 못 내민다"며 원조 로멘티스트에 감탄했다는 후문.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첫 번째 이야기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2018-01-27 10:07:26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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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기권敗 "물집 부상 심해져…생살 나올 정도"

정현이 물집 부상이 심해져 아쉽게도 기권을 던졌다. 정현은 26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남자 단식 4강전에서 로저 페더러(36·스위스·세계랭킹 2위)에 기권패(2-5, Ret.)했다. 이날 정현은 1세트 게임 1과 게임 2에서 듀스까지 가는 집중력을 보였다. 하지만 2세트 더 이상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자 아쉽게도 경기를 포기했다. 경기 후 정현은 공식기자회견에서 "이미 경기 전에 오른쪽의 물집이 심해 생살이 나올 상황이었고, 왼쪽은 사정이 조금 나아 테이핑만 하고 출전했으나 왼발도 오른발 발바닥처럼 부상이 더 심해졌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상대인 페더러는 테니스의 황제다운 품격을 보여줬다. 페더러는 "(정현이) 2세트 들어 움직임이 둔화했다. 뭔가 문제가 있을 거로 생각했다. 나도 부상을 안고 뛰었을 때 얼마나 아픈지 안다. 멈춰야 하는 순간이 있는 것도 안다. 이렇게 결승에 올라가고 싶지는 않았다. 아쉽다"고 전했다. 그는 오는 28일 마린 칠리치(6위, 크로아티아)와 결승을 치른다. 한편 정현은 이번 대회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 ·독일)와 노바크 조코비치(14위 ·세르비아) 등 세계 강호를 잇달아 격파하면서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썼다. 비록 부상으로 인해 기권패했지만 많은 스포츠 팬들은 그의 역사적 행보에 박수를 보냈다.

2018-01-26 20:33:19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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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이혼, 과거 '육아 고충' 토로하는 글 새삼 눈길

정가은이 이혼을 결심한 가운데 과거 육아 고충을 토로했던 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7월 딸 소이를 출산했다. 딸을 출산하고 한달 후 정가은은 육아 세계에 입문한 심경을 SNS를 통해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제 진짜 육아 시작인 것 같네요. 조리원 있을 때가 천국이었네요"라고 했다. 이후로도 정가은은 육아와 관련된 게시물을 자주 게시했다. 특히 지난해 2월에 정가은은 "이렇게 자유롭게 훌쩍 떠날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네요. 떠나고 싶다. 육아는 힘들어. 다이빙 가고 싶다. 뭐가 됐든 좋다. 힘을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반면 12월에는 딸과 함께 커플 잠옷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 이 순간 너무 행복하네요. 하루종일 엄마 껌딱지로 어깨고 팔이고 허리고 안 아픈 곳이 없지만, 이렇게 딱 달라붙어있는 네가 너무 사랑그럽다"고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어제인 25일에는 "소이 재우고 그냥..혼술하기 딱 좋은 와인"이라며 혼술 인증샷을 게시했다. 그렇게 육아에 빠져있던 정가은은 26일 깜짝 이혼 사실을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정가은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가은은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숙려 기간을 걸쳐 법적인 절차 역시 마친 상황이며, 슬하의 딸은 정가은이 양육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이처럼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두 사람은 비록 다른 길을 걷게 되었지만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18-01-26 17:10:20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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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유승호X채수빈 "가슴 따뜻했던 시간" 종영 소감

배우 유승호, 채수빈이 '로봇이 아니야'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 이석준/연출 정대윤, 박승우/제작 메이퀸픽쳐스)는 지난 25일 종영했다. 유승호와 채수빈은 이 작품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호평을 얻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유승호는 극중 외모, 재력, 능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벽남이자 15년간 '인간 알러지'라는 희귀병을 앓았던 김민규 역으로 분했다. 그는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었던 가슴 따스한 드라마였다. 첫 로코 도전이라 캐릭터와 연기에 대한 고민이 참 많았지만 그만큼 성장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로봇이 아니야'에서 민규로 보냈던 시간들은 뜻 깊고 행복한 추억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뜨거운 열정으로 촬영해주신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 분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고 또 행복했다. 그리고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배우 분들 감사했다"며 "많은 성원과 사랑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채수빈은 로봇과 사람을 오가는 1인 2역 연기로 '로코퀸' 수식어를 꿰찼다. 극중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을 대신해 로봇 행세를 했던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 역으로 분했던 그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드라마를 만나 그 속에서 한 부분을 담당하게 돼 기뻤다"면서 "'로봇이 아니야'는 개인적으로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하고, 로봇 연기를 하게 되는 등 책임감과 부담감도 컸지만 항상 훈훈했던 촬영 현장에서 큰 부담을 내려놓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항상 저희 드라마를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신 시청자 분들 덕분에 더욱 힘을 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 한 켠에 따뜻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18년 되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8-01-26 15:52:3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