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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타이거우즈, 황제의 복귀전 어땠나? '비교적 성공적'

사진/타이거우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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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비교적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타이거 우즈(43·미국)는 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 코스(파72)에서 열린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1라은드에서 버디와 보기 3개씩을 주고받아 이븐파 72타로 공동 84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로 나선 토니 피나우(미국·7언더파 65타)에 7타 뒤진 80위권이지만, 전문가들은 비교적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이날 우즈는 여전히 빠르고 강한 스윙 실력을 뽐내 갤러리의 찬사를 받았다. 드라이브 샷 평균 비거리는 314야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57.14%에 머물렀지만 그린 적중률은 66.67%로 수준급이었다.

지난해 이 대회 출전 이후 꼬박 1년 만에 PGA 투어 정규 대회에 돌아온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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