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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도 긴장 "물리치기 힘들 것 같다"

사진/로저 페더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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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도 정현과의 경기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AFP 통신에 따르면 정현(22·세계랭킹 58위·한국체대)과의 경기를 앞두고 페더러(36·세계랭킹2위·스위스)는 26일 "정현이 노박 조코비치를 이겨 경계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현과 경기하는 것이 매우 흥분된다. 그가 노박 조코비치와 대결에서 믿을 수 없는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여기서 정현을 물리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페더러와의 경기를 앞두고 정현은 "난 항상 똑같은 경기 하려고 노력한다. 100% 싸우려고 노력할 뿐"이라고 말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한편 페더러와 정현은 이날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2018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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