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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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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우뚝'…유럽 시장서 수출↑

트렉스타가 전년대비 해외시장 수출 45% 신장률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트렉스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트렉스타가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값진 성과를 이뤘다. 트렉스타는 23일, 전체 해외수출 실적이 전년대비 45% 신장률을 달성했으며 내년에는 올해 물량의 두 배 정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웃도어의 본고장 유럽에서 북유럽 국가인 노르웨이에 고어텍스 장갑 1만6800켤레 수출을 시작으로, 고어텍스 의류 및 장갑과 신발류 등의 수출 성과를 보인 것이다. 국내 토탈 아웃도어 브랜드로 유럽 시장에 점프하는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트렉스타는 혁신 기술과 신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면서 국내에서 개발한 독자적인 기술들을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했던 측면이 유럽에서의 판매 증대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핵심 요인은 단연 기술력이다. 최고가 스키부츠나 골프화에 일반화된 다이얼을 돌려 신발 끈을 조이는 '보아 다이얼' 방식을 국내 최초로 아웃도어 슈즈에 적용했다. 그밖에 '네스핏', '아이스그립'등의 기술을 통해 해외업계 관계자와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이미지 각인과 함께 두터운 신뢰를 쌓았다. 이미지 마케팅보다는 기술, 소재, 기능 연구와 품질에 전사적으로 투자를 집중했다. 특히 트렉스타는 이번년도 노르웨이 내 약 55개 아웃도어 전문매장에 트렉스타의 신발, 의류, 액세서리 제품 등을 선보였으며, 노르웨이부터 출발해 러시아, 폴란드 등의 국가와 첫 수출계약을 진행 중이다. 기존 인도네시아 등을 비롯한 다수 국가에도 수출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트렉스타는 지난해 유럽 아웃도어 전문지 '컴파스(Compass)'가 선정한 세계 아웃도어 신발 브랜드에서 아시아 1위, 글로벌 12위를 차지한 저력을 바탕으로, 오는 2025년 아시아 1위, 글로벌 5위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목표이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트렉스타는 코로나19에 굴하지 않고,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우수성을 지지대 삼아 새로운 수출 계약을 체결, 앞으로 유럽 전 지역을 넘어 해외시장 수출량을 늘리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3 15:32:4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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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판다가 빈폴 자전거를 탄다" 빈폴키즈, 컬래버 의류 선봬

빈폴키즈X애버랜드 아기 판다 캐릭터 상품 이미지. /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가 에버랜드와 협업해 아기 판다 '푸바오'의 이미지를 활용한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빈폴키즈는 23일, 푸바오의 장난스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상품에 적용하는 한편, 브랜드의 상징인 자전거를 타고 있는 판다 이미지를 별도로 개발해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빈폴키즈는 아기 판다의 눈, 코, 입 등 얼굴 부위를 이용한 이미지부터 몸 전체를 형상화하는 프린트와 자수를 적용해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또, 후드에는 판다 귀 모양을 디자인적 포인트로 삼았고, 보아 점퍼 등쪽에는 판다 꼬리를 달아 귀여운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점퍼, 스웻셔츠, 티셔츠, 레깅스 등의 의류 이외에도 메신저·스마트폰 백, 헤드워머, 마스크와 같은 액세서리도 함께 내놨다. 가격은 각각 보아 점퍼 8만9000원, 스웻셔츠 4만9000원, 티셔츠 2만9000~3만9000원, 레깅스 3만9000원, 메신저·스마트폰 백 4만9000원, 마스크 3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빈폴키즈는 이번 컬래버 상품 출시와 더불어 고객 대상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아기판다 굿즈 및 에버랜드 이용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제공뿐만 아니라 빈폴키즈 상품 20만원 이상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아기 판다 넥워머 100개를 증정한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키즈들의 워너비 브랜드 빈폴키즈와 에버랜드가 만나 아기 판다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보기만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아기 판다의 긍정 바이러스가 코로나 블루를 잠재우는 솔루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빈폴키즈는 지난 7월 에버랜드의 펭귄 등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래시가드를 출시한 데 이어, 앞서 2018년에는 호랑이, 사자, 얼룩말 등 동물 디자인이 들어간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3 15:13:2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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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 플리스 재킷' 주목받은 코오롱FnC,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드아웃'이 SPC삼립과 협업해 출시한 '삼립호빵 플리스 쿠션'과 '플리스 재킷' 판매 수익금을 '빅이슈 코리아'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삼립호빵 플리스 쿠션'과 '플리스 재킷'은 지난 11월, 하이드아웃이 SPC삼립의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과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다. 각각 단팥 호빵의 외관을 똑같이 묘사한 쿠션과 스탠드 카라 집업(zip-up) 스타일의 고중량·고밀도 플리스 소재 재킷이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잡지 빅이슈는 1991년 영국에서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스스로 자립하고자 하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잡지 판매를 통해 합법적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한 달 가까운 기간동안 판매된 해당 협업 제품의 수익금을 빅이슈 코리아에 전액 기부했다. 이후 이달 31일까지 판매한 분량의 수익금도 마저 전달할 예정이다. 하이드아웃과 SPC삼립은 '삼립호빵 플리스'를 기획할 당시부터 빅이슈 코리아에 판매 수익금을 지원하고자 했다. 이번에 이 수익금으로 빅이슈 판매원들의 주거 난방비, 방한용품 지원을 돕는다. '삼립호빵 플리스 쿠션', '플리스 재킷'은 출시 직후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 2주간 판매를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는 코오롱몰에서 판매 중이다. 시장에 선보이자마자 식품과 패션이 결합한 이색 컬래버 제품으로 주목 받으며 MZ세대에게서 큰 호응을 받았다. 하이드아웃 관계자는 "여느 겨울보다 추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드아웃은 SPC삼립과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 상품을 개발한 것은 물론,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분들에게 작은 손길을 보태려고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하이드아웃은 대표상품 플리스처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0-12-23 14:50:4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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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피부관리샵 못가니 홈케어 시장 확대…탈모제품 등 각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자 홈케어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12월 중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해야 된다는 논의가 정치권과 전문가,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꾸준히 나오면서 이같은 홈케어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미용실 운영이 중단되고, 다중이 이용할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피부 관리 등을 통한 밀접 접촉이 이뤄지는 뷰티샵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 쓰이는 홈 뷰티 기기 및 제품 개발 및 판매 상승세에 불이 붙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간 미용 관련해 평균 약 130건의 특허출원이 있었다면, 2014년 이후로는 연평균 14%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문가들은 지난 22일, 최근 이런 미용 관리 제품에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 오는 2022년에는 시장규모가 1조60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집에서도 전문샵과 같은 수준의 뷰티 관리를 돕는 가정용 미용기기와 관리 제품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셀로니아는 클렌징을 비롯한 피부 기초 관리 기능을 지닌 '바이오 포레시스 포 페이스'를 선보이고, LG전자는 눈가 피부 탄력과 다크서클 개선을 위한 'LG프라엘 아이케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또 지쿱은 미세 바늘을 통해 피부에 손상 없이 수십만 개의 미세 구멍을 만들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될 수 있도록 개발한 '오토 MTS'를 출시했다.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한 마스크, 스킨케어 등의 제품은 판매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뉴욕에서 온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FARMACY)가 집콕족을 위해 준비한 홈스파 마스크 '허니 포션'은 최근 롯데홈쇼핑에서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파머시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홈케어 제품으로 마스크팩을 선택,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간편하게 해결해줄 특별한 패키지를 기획했기 때문"이라며 판매고를 설명했다. 건조한 날씨와 스트레스에 유독 취약한 탈모를 예방하는 두피·탈모 관리 제품도 잘 팔렸다. 대표적인 클린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의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매출은 지난 1분기 대비 2분기에는 32.4% 증가, 3분기에는 2분기 대비 13.3% 증가하는 등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의 매출액은 아로마티카의 전체 매출액의 17.2%를 차지할 정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로마티카의 다른 두피 관리 제품들도 각질이 일어나거나 모근이 약해지는 등 예민해진 두피를 가진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중 모근 강화에 도움을 주는 두피 에센스인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제품은 '2020 화해 뷰티 어워드' 헤어 미스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헬멧 형태의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용 기기 '프라엘 메디헤어'를 개발한 LG전자는 이밖에 다양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로 LG 프라엘 라인업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0-12-23 14:01:5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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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가 제안하는 심플한 롱패딩의 정석…'안젤로 다운자켓' 등

'안젤로 다운자켓' 전지현 화보 사진. /네파 제공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며 둔탁한 아우터나 보온에 치중한 옷들 때문에 겨울 코디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망설이는 이들에게 네파가 '심플 이즈 베스트'를 제안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한겨울을 맞아 도심이나 야외,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롱다운 2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목적에 상관없이 가볍게 걸침으로써 과하지 않고, 깔끔한 겨울룩을 완성시켜주는 심플한 롱패딩의 정석을 보여주는 '안젤로'와 '쥬드 다운자켓' 2종이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올해 다양한 길이의 다운자켓이 각광받고 있다고 해도, 날씨가 추워지면 많은 사람들이 몸을 더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긴 기장의 롱 다운자켓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면서 "네파가 새로 선보인 안젤로와 쥬드 다운자켓은 심플함을 최우선으로 내세운 제품으로, 어떻게 입어야하는지 고민하지 않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다운자켓이다"라고 출시 이유를 밝혔다. 먼저 '안젤로 다운자켓'은 긴 기장의 다운자켓으로 옵션 밴딩 벨트와 슬림한 허리라인을 적용해 곡선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소매에는 이너커프스를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고, 밑단에는 사이드 지퍼를 넣어 활동성을 높여준 것이 포인트다. 모델인 전지현은 화보 속에서 블랙 안젤로 다운자켓에 스키니하게 다리 라인을 살려주는 하의, 발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패딩 부츠를 코디해 시크하면서도 편안해 보이는 겨울 올블랙 룩을 보여주고 있다.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컬러 블랙과 베이지로 제작된 안젤로 다운자켓의 판매가는 30만7300원이다. '쥬드 다운자켓'의 경우 조금 더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쥬드 다운 역시 허리선 등 여성들이 놓치고 싶지 않은 포인트를 잘 살려 신경써서 디자인 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및 폭스퍼도 부착돼 있어 용도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수 있다. 또 소매의 이너커프스는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밑단 사이드 지퍼가 움직임을 편하게 서포트해준다. 원피스와 롱부츠를 함께 코디하면 페미닌한 룩이 완성된다. 우아한 샌드 베이지와 다크 네이비 컬러로 출시된 쥬드 다운자켓의 가격은 35만6300원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3 13:29:0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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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20's, 안젤리카 뿌리추출물 담은 '볼륨 에센스 엔젤링 톤업 팩트' 출시

신제품 AGE 20's '볼륨 에센스 엔젤링 톤업 팩트' 이미지. /애경산업 제공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 투웨니스)에서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 톤을 연출해주는 '볼륨 에센스 엔젤링 톤업 팩트(Volume Essence Angeling Tone Up Pact)'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AGE 20's 볼륨 에센스 엔젤링 톤업 팩트는 71%의 고함량 볼륨 에센스를 함유했다. 이 볼륨 에센스는 일명 천사의 꽃이라 불리며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안젤리카 뿌리추출물과 피부 보습에 좋은 특허 성분 울트라 필링 스피어스(Ultra Filling SpheresTM)가 들어가 광채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또한 피부 피부 장벽 강화에 탁월한 AGE 20's 만의 독점 스킨케어 성분을 넣어 메이크업 시 건강한 피부 케어에 효과적이다. AGE 20's 볼륨 에센스 엔젤링 톤업 팩트는 어떤 피부 톤도 자연스러운 톤업이 가능하도록 3가지 컬러를 하나에 담아 3in1 베이스로 이루어졌다. 본연의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화장을 위한 '핑크 베이스', 칙칙한 피부 색을 잡아주는 '화이트 베이스', 홍조 등 붉은기 커버에 적절한 '골드 베이스'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AGE 20's 볼륨 에센스 엔젤링 톤업 팩트는 붉은기·잡티·톤 커버 등 안색 케어와 주름 커버 및 볼륨 광채에 관해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또, 피부 자극테스트 결과 저자극 인증은 물론이고 마스크 프루프를 포함, 3종의 마스크 관련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마스크 등에 메이크업이 묻어나는 걱정을 덜었다. AGE 20's 볼륨 에센스 엔젤링 톤업 팩트의 제품 구성은 ▲볼륨 에센스 엔젤링톤업 팩트 본품 2개 ▲볼륨 에센스 엔젤링 톤업 팩트 리필 3개 ▲쓰리인원 엔젤링 이펙트 에센스 1개 ▲날개퍼프 3입 1개이며, 가격은 6만9900원이다. 한편, AGE 20's 볼륨 에센스 엔젤링 톤업 팩트는 오는 24일 오후 12시 40분에 홈앤쇼핑에서 방송 판매를 진행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3 12:50:1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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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피, 저자극 스킨케어 라인 추가…진정 효과 '에이리페어 크림' 등

셀라피 '에이리페어 오리지널 크림' 이미지. /에이블씨엔씨 제공 더마 처방으로 인기를 얻어 150만 개 누적 판매를 달성한 '에이리페어 시리즈'의 새 품목이 나온다. '에이리페어 시리즈'는 에이블씨엔씨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Cellapy)가 내놓은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라인이다. 셀라피는 23일 '에이리페어 오리지널 라인' 2품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라인은 새롭게 출시된 2품목을 비롯해 토너와 로션, 미스트 등 총 9품목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에이리페어 오리지널 크림' 2세대와 '에이리페어 오리지널 앰플'이다. 자극받은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셀라피만의 독자적인 성분인 '스카지움™'과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추출물, 6종 펩타이드 등이 결합된 '시카 펩타이드'가 함유됐다. '에이리페어 오리지널 크림'은 고보습 크림으로 피부 2.5mm 깊이까지 흡수돼 보습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번 리뉴얼로 강력한 자극케어,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에이리페어 오리지널 앰플'은 '초고압 유화 기술'로 앰플 유화 입자를 모공 사이즈 1/700로 쪼개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를 높인 제품이다. 끈적임이 적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의 효능은 임상으로도 입증됐다. 피엔케이 피부 임상 연구센터에서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 일시적 진정 도움, 피부 탄성 회복력 등 6가지 테스트를 완료했다. 셀라피는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달 31일 오전 10시까지 셀라피 자사몰에서 '에이리페어 오리지널 크림' 및 증정품 등으로 구성된 기획세트와 '에이리페어 오리지널 앰플'을 30% 할인 판매하는 것이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는 '에이리페어 오리지널 크림'과 할인 쿠폰을 선착순 100명을 한정해 각각 증정한다. 셀라피는 에이블씨엔씨가 지난해 초 인수한 '지엠홀딩스'의 브랜드다. 피부를 근본부터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까다롭게 선별한 더마 성분의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정민 지엠홀딩스 마케팅 본부장은 "신제품에 민감 피부가 고민인 고객 247명의 실제 피부 고민과 제품에 바라는 요구 사항 등이 반영됐다"며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 매일 민감해지는 피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리페어 오리지널 크림 2세대'의 용량은 50ml, 가격은 3만7000원이며 '에이리페어 오리지널 앰플'은 30ml, 4만2000원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3 12:34: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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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연합 봉사단 '용산 드래곤즈',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 전달

용산구 해오름빌에서 용산 드래곤즈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3'의 모습.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과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코레일네트웍스, CJ CGV, HDC신라면세점, HDC현대산업개발,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등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 '용산 드래곤즈'가 지난 21일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3' 행사를 진행했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용산 드래곤즈 참여 회원사가 매년 말 지역 어린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응원하는 봉사활동으로 올해가 세번째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봉사자들만 참가했으며 각 회원사에서 준비한 생활용품과 학용품, 간식 등을 혜심원, 성심모자원을 비롯한 10개 아동시설, 총 23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김태우 아모레퍼시픽 CSR팀 부장은 "지난해와 달리 아이들을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어떤 식으로든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뜻을 모으는 협력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8년 결성한 용산 드래곤즈는 그동안 게릴라 가드닝, 미스터리 나눔버스, 플라스틱 컵 쓰레기 올림픽 등 연합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왔다. 그동안 총 50여개 기업과 학교, 기관에서 72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앞으로도 협력적 사회공헌의 롤 모델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2 14:14:0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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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 국내 최초로 향수 출시…디자이너 생일 딴 6종 향수

톰브라운이 국내 최초로 향수를 출시했다. /삼성물산 패션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유통하는 톰브라운(Thom Browne)이 국내 최초로 향수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톰브라운은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사업을 전개하며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매출이 신장했고, 올해는 전년 대비 30% 수준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의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BTS 등 셀럽들이 착용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톰브라운은 국내 향수 사업을 토대로 의류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도 브랜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6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톰브라운 향수는 디자이너 톰브라운의 생일인 '09. 27. 65' 숫자를 사용해 네이밍했고, 숫자 뒤에 01~05까지 추가해 독특한 제품명을 창조했다. '09.27.65 오 드 퍼퓸(베티버 앱솔루트)', '09.27.65.01 오 드 퍼퓸(베티버 앤 큐컴버)', '09.27.65.02 오 드 퍼퓸(베티버 앤 그레이프프루트)', '09.27.65.03 오 드 퍼퓸(베티버 앤 로즈)', '09.27.65.04 오 드 퍼퓸(베티버 앤 위스키)', '09.27.65.05 오 드 퍼퓸(베티버 앤 스모크)' 등이다. 톰브라운 향수는 아이티산 베티버 오일로 3가지 정제된 베티버 추출물을 사용했다. 가장 순수한 증류액으로 제작된 베티버 앱솔루트가 시그니처 상품이다. 베티버 앤 큐컴버·그레이프프루트·로즈 상품은 낮 시간에 사용하기 좋고, 베티버 앤 위스키·스모크 상품은 밤 시간에 어울리는 향으로 제작했다. 톰브라운의 상징인 RWB 그로그랭(레드, 화이트, 블루 심볼)으로 디자인된 이번 향수 컬렉션은 35만원~43만원이다. 국내 톰브라운 매장은 물론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에비뉴엘점, ThomBrowne.com, 도버 스트리트 마켓 등 전세계에서 판매된다. 표유경 해외상품1팀장은 "톰브라운은 강력한 브랜딩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사태에도 두자리 수 이상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매년 신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향수 컬렉션 론칭을 통해 국내 고객과의 소통을 늘려가는 한편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2 13:54:0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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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벨머 '클래리파잉 패치3종'…진정·상처보호 등 목적에 따라 붙이자!

LG생활건강에서 스팟 부위의 고민에 따라 사용 가능한 닥터벨머 '클래리파잉 패치 3종'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의 저자극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가 민감해진 스팟 부위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클래리파잉 패치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개봉 후에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지퍼 파우치에 직관적인 일러스트 디자인을 적용한 '클래리파잉 패치 3종'은 스팟 부위의 고민에 따라 세 가지 중 알맞은 제품을 선택해 붙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선을 보인 마이크로 팁 부착 타입의 '클래리파잉 강력 진정 패치'는 햄프씨드오일 성분을 함유했다. 마이크로 팁이 멜팅되며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고민 부위를 강력하게 진정시켜준다. 또 티트리잎오일 성분을 함유한 '클래리파잉 스팟 진정 패치'는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 적합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민감한 고민 부위를 진정시키고 외부 오염으로부터 지켜주며, 메이크업 전에도 사용 가능한 티 안나는 밀착 커버 초슬림 패치이다. '클래리파잉 상처 보호 패치'는 의약외품 스팟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로, 압출 등으로 인한 상처 부위의 보호를 돕는다. 닥터벨머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클래리파잉 패치 3종' 신제품은 자꾸만 신경 쓰이는 고민 부위의 맞춤 케어를 위해 준비한 제품"이라며 "닥터벨머의 피부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순한 원료와 안심 포뮬러가 건강한 피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벨머의 신제품 '클래리파잉 패치 3종'을 포함한 닥터벨머 전 품목은 전국 네이처컬렉션 및 더페이스샵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2 13:48:5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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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와이즈, 코로나19 방역 현장 간호사들에 화장품 전달

서울적십자병원 현장에 라이크와이즈의 지원 제품이 전달된 모습. /코오롱FnC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라이크와이즈(Likewise.)'가 지난 18일 코로나19 방역 및 환자 치료 현장에 파견된 간호사들에 기초화장품을 지원했다. 라이크와이즈는 대한간호협회와 논의를 통해 서울적십자병원과 서울보라매병원 두 곳을 선정, 이곳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에게 총 1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수퍼차지 워터젤, 크림앤크림, 크림밤, 크림앰플, 모이스트 업 크림 클렌저 등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미니어처 5종으로 구성된 파우치 500개 세트다. 라이크와이즈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을 다해주는 간호 인력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더욱 힘들어진 연말에 피부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촉촉함을 전달해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활동은 지난 9월 코오롱FnC가 라이크와이즈를 론칭한 이후 처음 있는 행사다. 라이크와이즈는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에 맞춰 모든 제품을 EWG가 제안하는 그린 등급 원료 사용, 유해 성분을 배제하는 화장품 브랜드다. 독자적인 피부 기술(Moisture Target DeliveryTM)을 바탕으로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분 공급 제품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2 13:28:5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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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업계 선두로 '애프터눈 티 투고' 출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를 투고 서비스로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제공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호텔업계 선두로 '애프터눈 티 투고(Afternoon Tea Togo)'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투고'는 음식을 식당에서 먹지 않고 가져가는 것을 말한다. 어디서나 품격 있고 안전하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투고 서비스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지난 8월부터 출시 준비를 시작해 12월 21일 상품을 오픈했다. 언리밋 상품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애프터눈 티 투고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은 애프터눈 티 세트의 테이크아웃 상품으로, 디저트와 스페셜 티가 제공되며 시즌별로 메뉴가 변경된다. 타르트, 녹차 파리 브레스트, 밀푀유, 마카롱 등 달콤한 디저트류를 기본으로 계절 과일을 활용한 10여 종의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가 구성된다. 또한, 은은한 향의 아마드 티(Amad Tea) 2가지 종류가 함께 제공돼 따뜻하고 달달한 오후를 만끽할 수 있게 한다. 사전 예약 후 호텔 고메바를 방문해 픽업하거나 드라이브스루의 형태로 받을 수 있다. 가격은 6만6000원이다. 이희정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마케팅 지배인은 "매 시즌 선호도가 높아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 아웃 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만큼 기존에 출시했던 고메박스와 같이 대표 투고 상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측은 해당 서비스의 배달 플랫폼 이용도 검토 중인 부분이나 현재는 픽업이나 드라이브 스루와 같은 투고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내년 1월부터 3월엔 제철 과일인 딸기를 이용해 애프터눈 티 투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2 13:11:14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