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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업계 선두로 '애프터눈 티 투고' 출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를 투고 서비스로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제공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호텔업계 선두로 '애프터눈 티 투고(Afternoon Tea Togo)'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투고'는 음식을 식당에서 먹지 않고 가져가는 것을 말한다.

 

어디서나 품격 있고 안전하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투고 서비스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지난 8월부터 출시 준비를 시작해 12월 21일 상품을 오픈했다. 언리밋 상품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애프터눈 티 투고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은 애프터눈 티 세트의 테이크아웃 상품으로, 디저트와 스페셜 티가 제공되며 시즌별로 메뉴가 변경된다.

 

타르트, 녹차 파리 브레스트, 밀푀유, 마카롱 등 달콤한 디저트류를 기본으로 계절 과일을 활용한 10여 종의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가 구성된다. 또한, 은은한 향의 아마드 티(Amad Tea) 2가지 종류가 함께 제공돼 따뜻하고 달달한 오후를 만끽할 수 있게 한다.

 

사전 예약 후 호텔 고메바를 방문해 픽업하거나 드라이브스루의 형태로 받을 수 있다. 가격은 6만6000원이다.

 

이희정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마케팅 지배인은 "매 시즌 선호도가 높아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 아웃 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만큼 기존에 출시했던 고메박스와 같이 대표 투고 상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측은 해당 서비스의 배달 플랫폼 이용도 검토 중인 부분이나 현재는 픽업이나 드라이브 스루와 같은 투고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내년 1월부터 3월엔 제철 과일인 딸기를 이용해 애프터눈 티 투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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