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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산
[인사]신한카드

◆신한카드 ◇경영진 중임 △이기봉 (플랫폼혁신그룹장) ◇상무 승진 △진미경 (CCO) △최진백 (준법감시인) ◇상무 신규선임 △박창석 (위험관리책임자) △안성희 (고객정보관리인) ◇부사장 이동 △최재훈 (경영기획그룹장) △김남준 (Multi Finance그룹장) ◇본부장 승진 △수도권2Hub장 김영일 △신용관리본부장 박찬호 △CP사업본부장 안우경 ◇본부장 신규선임 △HR본부장 이정우 △오토사업본부장 신성민 △전략기획본부장 김종화 △ICT본부장 남훈 △Data사업본부장 손경미 ◇허브장 승진 △경남Hub장 이병환 △호남Hub장 유인수 △경기Hub장 김현준 △충청Hub장 김종성 ◇부서장 승진 △미래고객Lab장 김종욱 △가맹점마케팅팀장 천인국 △Housing금융팀장 이강규 △오토기획팀장 남용현 △오토금융2팀장 황웅 △Mycar플랫폼팀장 김수강 △Data Biz1팀장 김준호 △Data Biz2팀장 김현호 △Data Biz3팀장 양수자 △DT추진팀장 장은호 △신기술인프라팀장 김진섭 △혁신성장팀장 고석우 △홍보팀장 이재영 △소비자보호팀장 정상조 △신한파이낸스(카자흐스탄) 법인장 정문호 △동대문카드Post장 박영호 △강릉카드Post장 최재석 △수도권2오토금융Post장 김헌식 △강원오토금융Post장 최경민 △경기지원Post장 한용식 △분당카드Post장 이경환 △안양카드Post장 조인철 △경기오토금융Post장 안신성 △대전카드Post장 오대근 △청주카드Post장 김용진 △충청오토금융Post장 국점근 △호남지원Post장 김규남 △호남오토금융Post장 이창호 △부산카드Post장 정영성 △진주카드Post장 김태형 △경남오토금융Post장 전용국 △경북지원Post장 유홍근 △구미카드Post장 조종현 △포항카드Post장 이세준 △대구CRM센터장 구자헌 △대전CRM센터장 이영미 △서울2고객센터장 홍주미 △대구고객센터장 김성헌 △광주고객센터장 임용수 △대구신용지원센터장 김문성 △광주신용지원센터장 김환 △부산발급지원센터장 백승진 ◇본부장 이동 △멤버십본부장 장재영 △영업지원본부장 정명진 △파트너십본부장 오상률 △채권관리본부장 박경래 △Life사업본부장 김충자 △플랫폼혁신본부장 윤승원 △영업총괄본부장 김태경 ◇허브장 이동 △경북Hub장 김준식 △수도권1Hub장 김종혁 ◇부서장 이동 △영업기획팀장 김종화 △Myshop팀장 김경희 △CP기획팀장 김광욱 △CP사업1팀장 신충헌 △CP사업3팀장 진중원 △금융기획팀장 하정훈 △금융영업팀장 박정호 △오토금융1팀장 이상준 △플랫폼사업팀장 우상수 △플랫폼혁신팀장 원성준 △브랜드기획팀장 한윤식 △ESG팀장 정대근 △채권지원팀장 박영기 △AWP팀장 이재민 △개인신용관리팀장 황준수 △법인신용관리팀장 장기석 △영업지원팀장 여운정 △리스크총괄팀장 오수동 △소매신용평가모형TF팀장 윤경화 △수도권1지원Post장 최인묵 △여의도카드Post장 이병철 △명동카드Post장 김기익 △일산카드Post장 박상원 △인천카드Post장 김철연 △수도권2지원Post장 김건 △강남카드Post장 나상윤 △노원카드Post장 김진홍 △원주카드Post장 이영국 △수원카드Post장 이희인 △충청지원Post장 김기철 △천안카드Post장 김남채 △전주카드Post장 전혜연 △순천카드Post장 박용주 △경남지원Post장 박정숙 △대구카드Post장 심재환 △울산카드Post장 남성환 △경북오토금융Post장 손호규 △Mycar금융센터장 이석우 △부산고객센터장 김석중 △고객안심센터장 윤지용 △가맹점지원센터장 김동균 △서울신용지원센터장 이혁종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12-28 17:19:43 김정산 기자
[인사]수협중앙회

◆ 수협중앙회 ◇부장급 승진 △경영지원부장 박정순 △자금운용본부 운용기획실장 송효진 △연수원장 전다윗 △교육 최영동 ◇팀장급 승진 △경영지원부 대외협력팀장 이우승 △감사실 일반감사2팀장 김상진 △총무부 자산관리팀장 권민수 △ICT전략실 ICT정책보험팀장 이현 △경영지원부 노량진개발사업팀장 배동현 △어업양식지원부 바다환경팀장 유충열 △어선안전조업본부 어선ICT지원팀장 임병진 △상호금융본부 상호상품개발팀장 전영선 △공제보험본부 상품개발팀장 이재춘 △경남본부 공제보험사업단장 정민식 △충청본부장 박상헌 △광주공판장장 윤찬일 △자재사업부 유류관리팀장 김한성 △무역사업단 수출사업팀장 조맹근 △자금운용본부 채권운용팀장 김영생 ◇부장급 전보 △회원지원부장 양운직 △어업양식지원부장 박광범 △선원지원부장 김풍근 △어선안전조업본부장 김두영 △경남본부장 김동섭 △준법감시실장 김경민 △조합감사실장 김명철 ◇팀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재무관리팀장 권종현 △연수원 부원장 신성진 △회원지원부 어촌지원팀장 곽선영 △어선안전조업본부 안전조업상황실장 황병천 △제주어선안전조업국장 이동화 △인천어선안전조업국장 강태수 △부산어선안전조업국장 김현규 △포항어선안전조업국장 김정섭 △속초어선안전조업국장 정상욱 △목포어선안전조업국장 이덕형 △경영지원부 기관협력팀장 김남연 △상호금융본부 디지털금융팀장 박지현 △공제보험본부 계약관리팀장 신기루 △정책보험부 보험기획팀장 배준현 △정책보험부 보험심사팀장 서동석 △정책보험부 보험계약팀장 이쌍용 △경제기획부 경제기획팀장 문희준 △경제기획부 사업지원팀장 황호구 △유통사업부 유통지원팀장 방평기 △인천가공물류센터 가공지원팀장 배용성 △판매사업부 홈쇼핑사업팀장 허수열 △무역사업단 무역지원팀장 김태호 △수산식품연구실 식품연구팀장 임미옥 △자금운용본부 운용전략팀장 김인교 △준법감시실 청렴준법팀장 최은도 △조합감사실 상시감사팀장 맹승미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김갑곤 △총무부 노희석 △경제기획부 정회상 △조합감사실 이창헌 △조합감사실 오승택 ◇부장급 보직부여 △연수원 교수 박웅 △연수원 교수 김선태 ◇팀장급 보직부여 △자금운용본부 부동산금융팀장 조건일 △자금운용본부 대체투자팀장 박영신 △ICT전략실 ICT경제팀장 김진 ◇부장급 교육 △교육 최영동 ◇팀장급 교육 △교육 김영삼 △교육 윤경식 ◇팀장급 파견 △수협개발 김용관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12-28 15:36:3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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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카드 결산] <하> 여전채·연체율 상승 '이중고'

2023년 카드업계는 유례없는 '이중고'를 겪었다.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여신전문회사금융채권(여전채) 금리와 연체율이 동시에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나빠졌다. 고금리에 대출 취급 잔액은 증가했지만, 조달 비용도 함께 올랐다. 연체율 상승은 대손충당금을 쌓는 계기가 됐다. 롯데카드를 제외한 국내 전업카드사 7곳(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하나·비씨카드)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 롯데카드 또한 자회사 매각으로 일회성 수익을 제외하면 사실상 당기순이익이 줄었다는 평가다. ◆ 여전채 금리 상승에 조달 창구 다변화 카드사 수익성 악화의 원인은 여전채 금리 상승이 꼽힌다. 지난해 기준금리 인상 여파가 올해까지 이어졌다. 지난해 여전채(AA+, 3년물) 금리 하단(연 2.41%)과 상단(연 6.09%)의 격차는 3.68%포인트(p)였다. 최근 여전채 금리는 급격하게 진정되는 추세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기조를 완화하면서 채권 시장에 훈풍이 맴돌아서다. 이달 여전채금리 하단은 연 3.87%다. 지난해 하단과 비교하면 1.46%p 차이다. 금융권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선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카드업계는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단기 기업어음(CP)으로 눈을 돌렸다. 지난 4월을 시작으로 여전채 금리가 4% 안팎에서 등락을 반복했기 때문이다. 단기 CP는 만기도래가 여전채 대비 짧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유동성 리스크가 동반되지만 비용 절감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또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카드사가 발급한 ESG채권 액수는 총 2조3500억원이다. 지난해(1조8250)대비 5250억원(28.76%) 가량 증가했다. ESG채권이란 환경 및 지속 가능 관련 사업에 투입하는 채권이다. ESG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사회공헌'과 '비용절감'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만큼 '일석이조(一石二鳥)'란 평가다. 올해 ESG채권을 가장 많이 발행한 곳은 우리카드였다. 총 1조2000억원으로 전 카드사 발행 규모의 절반이 넘는다. 이어 KB국민카드가 발행한 ESG채권 규모는 3300억원으로 우리카드의 뒤를 잇는다. 녹색채권 비중이 높은 곳은 롯데카드와 현대카드다. 지난 7월 롯데카드는 4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롯데카드가 발행한 ESG채권 규모가 60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66.66%를 녹색채권으로 발행한 셈이다. 현대카드의 녹색채권 규모는 2500억원이다. 마찬가지로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가이드라인에 맞춰 발행했으며 ESG채권의 100%가 녹색채권이다. 현대카드의 녹색채권은 친환경 차량 금융 서비스에 활용할 방침이다. ◆ 연체율 상승, 고신용자도 찾은 '카드론' 카드업계는 연체율 상승을 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카드사 대출의 경우 은행권 대비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중저신용 차주의 이용 비중이 높은 만큼 경기 한파에 취약하다고 지적한다. 지난 1월을 시작으로 카드론과 리볼빙 잔액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연체율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잔액은 매달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리볼빙이란 카드 대금의 일정 비율만 결제하면 남은 잔액을 다음달로 미룰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당국 또한 리볼빙 잔액 증가세를 두고 엄포를 놓았지만,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합법적으로 사용 가능한 금융서비스인 만큼 연체율 해소를 명분 삼아 제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달 리볼빙 누적 잔액은 7조6245억원이다. 지난 1월 7조3666억원 대비 2579억원 증가했다. 카드 대금을 갚지 못하는 차주가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다. 업계에선 리볼빙 서비스의 경우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고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상환이 어려운 구조인 만큼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카드론 잔액 또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카드론 잔액은 38조8791억원으로 같은 기간 2조2443억원 늘었다. 올 하반기에는 은행권에서 대출을 거절당한 고신용 차주 또한 카드론을 찾았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상당수의 대부업권이 영업을 중단한 상황에서 카드사 대출 문턱이 높아진 만큼 불법사금융으로 흘러갈 우려도 있다"며 "모든 카드사가 연체율을 모니터링하면서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12-28 14:11:1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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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롯데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 카자흐스탄 법인이 9년 만에 합작투자를 유치했다. ◆ 신한파이낸스, '리테일 전문 금융사' 도약 신한카드는 아스터(Aster)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식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해 바칼(Alexey Bakal) 아스터그룹 회장, 아스카르(Askar Burunchin) 아스터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아스터사와의 제휴 관계에서 합작 사업자로 발전했다. 카자흐스탄 소매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리테일 전문 금융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앞으로 5년간 자본금 약 310억원을 투자받는다. 문 사장은 "향후에도 현지시장에 대한 끊임없는 모색을 통해 신한파이낸스를 '리테일 전문 금융사'로 지속 발전시켜 '톱3' 멀티파이낸스로 성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친환경 교통 특화 카드를 공개했다. ◆ 에코머니 포인트로 공공시설 할인 롯데카드는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전기차 ▲수소차 ▲공유모빌리티 등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하는 카드다. 카드 플레이트는 재생플라스틱을 50% 이상 사용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 친환경차 충전 금액의 최대 40%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한다. 이어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이면 ▲공유모빌리티 ▲시내버스·지하철 ▲고속버스 ▲커피전문점 이용 금액의 10%를 적립한다. '그린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린카드 제휴 가맹점에서 녹색제품 등 인증제품 구매 시 에코머니 포인트를 지급한다. 그린카드 제도 참여 지자체에서는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과 함께 에코머니 포인트를 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기존보다 혜택이 강화된 3세대 그린카드로, 더 편리하게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고 경제적인 혜택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코스트코 리워드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 코스트코 및 전 가맹점에서 적립 현대카드는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에디션2'와 '코스트코 리워드 비즈니스 현대카드 에디션2'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코스트코는 물론 모든 가맹점에서 '코스트코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는 결제 금액의 3%,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를 지급한다. 연간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사업자 전용 카드는 지원 관련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업장 매출 분석 서비스와 카드 매출 입금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눈에 장부' 등이다. 플레이트는 ▲웨어하우스(Warehouse) ▲세이브 빅(Save Big) ▲골든 라인(Golden Line) 등 3종으로 구성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바우처는 코스트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차별화된 사업자 특화 서비스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12-28 09:34:12 김정산 기자
[인사]Sh수협은행

◆ Sh수협은행 ◇본부장 선임 △신탁사업본부장 오대주 △지속경영추진본부장 도문옥 ◇본부장·부장(별급) 승진 △경영지원부 최창용 △카드사업부 서문숙 △글로벌외환사업부 이규정 △여신기획부 임기태 △IT개발부 변재희 △경인금융본부 김창석 △전북금융본부 이정운 △제주금융본부 전용찬 △서울가산금융본부 양승철 △서울마포금융본부 강성우 ◇팀장·지점장(1급)승진 △HR전략부 문미영 △M&A추진실 권대상 △WM사업부 류선영 △기업금융부 이현지 △투자금융부 정규선 △여신기획부 김종환 △심사부 김종배 △IT지원부 문성환 △IT지원부 황윤호 △IT개발부 이우석 △감리기획팀 이명호 △신탁사업본부 김동현 △디지털전략부 정경석 △경영지원부 배용진 △수산해양금융부 이채일 △강남기업금융본부 구동우 △강남기업금융본부 구동현 △중부기업금융본부 김준상 △사당역지점 김미향 △시흥지점 양승인 △평택비전동지점 최미경 ◇본부장 전보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 박숙이 △서울가산금융본부장 양승철 △서울공덕금융본부장 김지훈 △서울동대문금융본부장 신동열 △서울마포금융본부장 강성우 △서울테헤란금융본부장 김태경 △경인금융본부장 김창석 △강원금융본부장 윤영수 △충청금융본부장 이홍구 △경북금융본부장 최병용 △세종금융본부장 허진 △여의도종합금융본부 종합금융지점장(본부장) 서제호 ◇부서장 전보 △M&A추진실장 이기동 △개인금융부장 이영주 △WM사업부장 김수미 △기업금융부장 조계학 △투자금융부장 김용우 △심사부장 김종규 △여신관리부장 임준택 △IT지원부장 이은성 △리스크관리부장 유형근 △디지털개발부장 김수경 △사회공헌단장 김재우 △수산해양금융부장 김재방 △감사부장 오미석 △미래혁신사업추진실장 강대우 △자산건전화추진실장 최계정 △자산건전화추진단장 김민홍 △자산건전화추진단장 송노일 △자산건전화추진단장 조광래 △자산건전화추진단장 주성윤 △자산건전화추진단장 이요섭 △자산건전화추진단장 이정재 ◇센터장·지점장 전보 △공릉동금융센터장 정기호 △광교신도시지점장 김태용 △녹번동지점장 한창환 △마곡역지점장 이종운 △역삼금융센터장 한성은 △동탄금융센터장 김두현 △양재동지점장 이필호 △오금동금융센터장 이은경 △중동금융센터장 윤종환 △학동역금융센터장 전경국 △미아역지점장 장성호 △봉천동지점장 박형호 △암사역지점장 김병훈 △원흥역지점장 김도경 △대구지점장 김상연 △목포지점장 김미화 △서대구지점장 정수환 △신항만지점장 정영남 △연산중앙지점장 강길원 △천안지점장 이정임 △노량진수산시장지점장 조영란 △성남지점장 오병준 △송파역지점장 권미희 △루원시티지점장 이용호 △수유동지점장 서동연 △화곡역지점장 원이령 △진주지점장 심상원 △김포한강지점장 이경준 △철산역지점장 김복희 △청라지점장 강대규 △디지털독도지점장 박원희 ◇기업금융지점장·종합금융지점장 전보 △강남기업금융본부 기업금융지점장 강수민·유현종·황성우 △중부기업금융본부 기업금융지점장 김규상·신경민·장지훈 △서여의도종합금융본부 종합금융지점장 안태욱 ◇팀장 전보 △재무기획팀장 박찬인 △직원만족팀장 임승택 △M&A전략팀장 이철수 △M&A지원팀장 권대상 △여신마케팅팀장 양제열 △언택트영업팀장(중도금대출지원TF팀장) 배석환 △통합마케팅팀장 김윤정 △카드기획팀장 선강영 △카드마케팅팀장 곽유리 △기업여신팀장 이효세 △기업수신팀장 이현지 △자금시장팀장 김지호 △자금운용팀장 유성원 △외환기획팀장 이상길 △투자금융1팀장 김정훈 △투자금융지원팀장 정규선 △투자금융심사팀장 김종배 △여신관리팀장 전재웅 △특수관리팀장 권홍업 △IT지원부 IT기획팀장 김호겸 △IT지원부 리스크정보팀장 조형석 △IT내부통제TF팀장 지준호 △IT개발부 여신심사팀장 이미경 △IT개발부 BRM팀장 윤혜헌 △IT개발부 외환팀장 박강국 △IT개발부 은행코드분리IT대응TF팀장 이정아 △신용리스크팀장 김재철 △감리기획팀장 이명호 △일상감리팀장 김용운 △정보보호팀장 진정숙 △보안운영팀장 유용욱 △인터넷뱅킹재구축TF팀장 박재영 △소비자보호기획팀장 장욱 △소비자보호점검팀장 박창수 △ESG경영팀장 배용진 △채널전략팀장 전택함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수산보증팀장 이채일 △디지털감사팀장 차성준 △임점감사팀장 진봉근 △경영감사팀장 이기환

2023-12-27 18:38:3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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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계부채 관리 강화...대출한도 줄어든다

정부가 내년부터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도입한다. 기존 DSR 규제에 미래 금리 변동 위험을 반영하기 위한 일정 부분의 가산금리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DSR이란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소득 대비 전체 금융부채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말한다. 현재는 은행 차주가 DSR 40%로 제한돼 있다. 이번 대책이 시행되면 스트레스 DSR로 이자가 더 늘어난 만큼 대출한도가 줄어든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오는 2024년 전 금융권의 대출에 대해 '스트레스 DSR' 제도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스 DSR 제도란 변동금리 대출 등을 이용하는 차주가 대출 이용기간 중 금리 상승으로 원리금 상환 부담이 상승할 가능성을 고려해, DSR 산정시 일정수준의 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를 부과하는 제도다. 현행 DSR 제도는 대출 취급시점의 금리를 기준으로 차주의 연간 원리금 상환부담을 반영하고 있지만, 변동금리 대출을 이용한 차주가 대출기간 중 금리가 상승할 경우 이러한 위험을 미리 반영하지 못해 DSR 규제를 넘어서는 높은 상환부담을 지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가산되는 스트레스 금리는 은행·저축은행·여전사(카드사)·보험사·상호금융 등 모든 업권에 반영된다. 대상 대출은 신규취급되는 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이며, 여기에는 대환과 재약정도 포함된다. 또 변동형뿐 아니라 혼합형·주기형 대출도 모두 적용될 방침이다. 가산되는 스트레스 금리는 과거 5년 내 가장 높았던 수준의 가계대출 금리와 현 시점(5월·11월) 금리 간 차이로 산정되며, 매년 6월·12월에 두 차례 걸쳐 마련된다. 다만 스트레스 금리에 대해서는 일정 수준의 하한(1.5%), 상한(3%)을 부여할 계획이다. 금리상승기에는 금리변동위험이 과소평가되고 금리하락기에는 반대로 과대평가되는 경향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신용대출은 전체 잔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한해 적용하되, 스트레스 DSR 제도 안착상황을 봐가며 적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대출한도 축소 부담이 과도해질 것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제도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1단계로 내년 2월26일부터 은행권 주담대에 우선 시행하고 2단계로 내년 6월 중 은행권 신용대출 및 2금융권 주담대까지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3단계로 내년 하반기 동안 기타대출까지 순차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제도 도입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는 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스트레스 금리의 25%, 하반기 중에는 50%만 적용한다. 2025년부터는 스트레스 금리가 100%가 그대로 적용된다. 기존대출의 증액없는 자행대환·재약정의 경우에는 내년 스트레스 금리적용을 유예하고 2025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연 소득 5000만원 차주가 변동금리로 30년만기 분할상환 대출시 기존의 DSR을 적용하면 대출한도가 3억3000만원이지만 스트레스 가산금리 0.75%가 부여되면 대출한도는 3억원으로 쪼그라든다. 금융위는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주요 정책수단으로 자리잡은 DSR 제도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차주의 금리변동위험까지 반영하도록 한 단계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7 16:55:14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