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아프리카 우간다 진출에 속도를 높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 정부로부터 영구 법인설립 인가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지도 아래 아프리카 지역 새마을금고 지원 사업에 착수했다. 지난 2018년 10월 아프리카 최초로 우간다에 새마을금고를 설립했다. 현재 18개 새마을금고가 우간다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15개월 만에 인가를 취득에 성공했다. 통상 우간다에서 협동조합이 법인등록을 신청할 경우 2년의 관찰기관(유예기간)이 필요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영구 법인설립 인가라는 이정표를 시작으로 우간다의 빈곤감소와 금융포용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주체로서 더욱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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