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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구글과 협력으로 국제개발협력사업 단행

'새마을금고 초청연수'에 참가한 피지 농어촌개발부 공무원 등 연수생들이 구글 코리아를 방문해 피지 새마을금고 디지털 전환 아이디어를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가 피지 새마을금고 전국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새마을금고 인재개발원에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행정안전부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이다. 피지 농어촌개발부와 협동조합부 공무원 및 마을주민 총 10명이 참가했다. 연수대상자들은 금고 운영방식 및 저축·대출 등 금고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피지 새마을금고는 구글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도입을 구상 중이다. 향후 새마을금고를 통한 피지의 디지털 금융포용에 기여할 것이란 설명이다.

 

지난 2016년부터 개발도상국에 금융포용 모델 전파를 위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 등에 현지 주민주도로 58개 새마을금고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티모시 파올리니 구글 아태지역 담당은 "새마을금고와의 협업을 통해 피지 등 개발도상국에 디지털 금융포용 플랫폼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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