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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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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인도네시아에 880억 규모 회사채 발행

KB국민카드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공모채 발행에 성공했다. KB국민카드는 해외법인인 KB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FMF)는 한화 약 880억원의 가치가 있는 1조 루피아 규모의 공모사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발행한 회사채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계 멀티파이낸스사 최초로 진행한 현지 통화 공모사채 모집이다. 당초 모집금액 목표의 3배가 넘는 총 3조 1530억 루피아의 자금이 몰려 수요 예측 흥행에도 성공했다. KB FMF가 발행에 성공한 회사채는 1년, 3년물로 구성했다. 조달한 자금은 자동차 및 오토바이 담보대출, 내구재 할부금융 등의 영업자금과 IT 인프라 투자에 사용한다. 이번 공모사채 발행으로 KB FMF는 현지법인 자체 자금조달 역량 확보로 인도네시아 멀티 파이낸스 업계 Top 5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시장변동성 확대에 따라 회사채 수요가 급감했을 뿐만 아니라, 최초의 공모채권 발행이라는 핸디캡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발행에 성공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대한민국의 대표 금융기관인 KB금융그룹의 계열사로서 가진 우수한 대외 신인도에 더해 KB FMF가 기록한 높은 성장세와 자산 건전성 등의 경영 성과가 현지 투자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7-25 11:25:2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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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 KB국민카드·하나카드·농협카드

KB국민카드가 캐리비안베이 이벤트에 나선다. ◆국민카드 워터파크 이벤트 KB국민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션월드, 캐리비안베이 등 워터파크 이용권 할인', 항공권 할인, '지니뮤직 스마트음악감상 할인' 등 휴가철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21일까지 캐리비안베이에서 이용권 구매 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내달 15일까지 스마트예약으로 이용권 구매 시 구명 자켓 대여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오션월드, 오션어드벤처 천안·거제 현장 매표소에서 이용권 결제 시 최대 59% 할인 특가를 제공한다. 지니뮤직과 KB Pay 정기결제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니뮤직에서 KB페이(KB Pay) 정기결제로 스마트 음악감상 이용권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장 6개월간 50% 할인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 중 KB페이 신규 고객에게는 2회차에 한해 50% 추가 할인을 적용해 무료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항공권과 주유 할인도 한다. 8월, 티티비비(TTBB), 비즈트립(BizTrip)의 이벤트란을 통해 국민 비씨카드를 제외한 카드로 국제선 항공권 결제 시 최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티비비(TTBB) 항공권 발권 고객은 선착순 500명에 한해 GS주유쿠폰 1만원이 제공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 KB국민카드 라이프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이벤트란을 통해 대한항공에서 국내선 항공권 발권 후 탑승 완료 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에서 국내선 항공권 발권 시 5% 청구할인, 진에어,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국내선 항공권 발권 시 결제금액의 3%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KB국민카드의 여름맞이 이벤트는 대형 물놀이 시설 할인, 항공권, 음악감상 앱 관련 혜택 등 휴가철에 안성맞춤"이라며 "KB국민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빠짐없이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일상 속 기부를 함께 할 수 있는 카드를 공개했다. ◆하나카드 기부 카드 출시 하나카드는 국제교육개발NGO 사단법인 온해피와 손잡고 카드 사용시, 일정액이 기부되는 '온해피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교육개발NGO 온해피는 2017년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 NGO다. 국내외 빈곤 지역의 난민, 요보호아동, 빈민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 보건, 해외봉사단 파견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온해피 하나카드'는 카드 사용금액의 일정액을 하나카드에서 기금출연한다. 온해피를 통해 소외된 국제 빈곤층의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것이 상품 출시 배경이다. 카드혜택으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시 0.5% 하나머니 무제한 적립한다. 이어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위메프, 티몬,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오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결제시 월단위 합산 사용금액 월 1만원 한도로 10만원당 5000원을 쌓는다. 이어 통신요금, 대중교통, 택시,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결제시 월단위 합산 사용금액 10만원당 5000원 하나머니 적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된다. 하나카드에서는 '온해피 하나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18일부터 11월말까지 1Q Pay와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하나머니로 '온해피 후원기부' 시, 기부한 금액기준 1:1비율로 하나카드에서 추가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온해피 하나카드' 신청은 온해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카드 신청 페이지 접속 후 간단한 비대면 신청 및 심사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8천원, 국내외겸용 1만원이다. 하나카드 제휴사업부 담당자는 "기업의 ESG실천을 위해, 우리나라 대표NGO 온해피와 함께 국내외 소외 아동들의 교육지원사업에 기여하고자 해당 제휴카드를 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NGO를 포함한 사회적 기업들과의 다양한 콜라보상품을 지속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농협카드와 카카오가 함께 휴가객 정조준에 나섰다. ◆농협카드 라이언과 함께 휴가 이벤트 진행 NH농협카드는 그랜드 조선 부산 별관에 위치한 '라이언 홀리데이 인 부산' 현장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2일 진행을 시작한 라이언 홀리데이 인 부산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했다. 콘랩컴퍼니와 제휴를 통해 2023년 12월 31일까지 입장권 및 식음료 등에 대하여 최대 5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 라이언 치즈 체크카드', 'NH농협 어피치 스윗 체크카드'로 결제 시 입장권 50% 현장할인과 함께 식·음료, 캐릭터 상품 2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 개인 채움카드로 결제 시 입장권 30% 할인, 식·음료 캐릭터 상품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엔데믹 시기를 맞이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관광·문화생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제휴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7-25 11:09:1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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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카드사 상반기 성적...1등 신한카드

4대 금융지주(KB금융·신한금융·우리금융·하나금융)의 상반기 실적이 공개되면서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의 성적표도 나왔다. 상반기 순이익은 신한카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순이다. 지난해 동기 대비 성장률 또한 신한카드가 가장 높았다.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상반기 순이익은 4127억원이다. 그간 지켜온 '업계 1위'타이틀이 굳건하다. 지난해 동기 대비 12.4%(455억원) 증가했다. 2위는 국민카드다. 245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2.8%(71억원)감소했다. 3위인 우리카드의 성적표는 1343억원이다. 지난 동기 대비 10.6%(129억원) 늘었다. 하나카드는 1187억원으로 16.5% 줄어 들었다. 신한카드는 이번 상반기 '성장'과 '업계 1등'이란 두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타이틀 방어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셈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데이터 판매 등 사업 다각화에 노력을 쏟은 영향이다"라고 설명했다. 우리카드 또한 선방했다. 앞선 4개 카드사 중 순이익은 3위를 기록했지만 성장세는 2위다. 상반기 우리카드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동남아 사업 진출 등 공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섰다. 우리카드는 현재 '투투파이낸스'라는 이름으로 미얀마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달에는 인도네시아의 '바타비야프로스페린도 파이낸스'인수를 최종 승인했다. 3분기에는 지분 인수 거래 후 공식 출범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신판 매출증대 및 금융자산 확대에 따른 수익 증가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억원 증가한 순이익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민카드는 2.8% 감소했다. 카드업계 전반에 걸친 악재에 비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이번 상반기 성적표에 대해 국민카드 관계자는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및 충당금 추가적립으로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하나카드는 전년 동기 대비 16.5% 감소했다. 4대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 중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번 상반기 순이익 감소에 대해 하나카드 측은 자금 조달 비용 상승, 금융수익 감소, 일반 관리비 증가 등을 꼽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순수익 감소에 영향을 준 것은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이다. 금융 당국이 권고한 리스크 관리 기조를 이행한 것. 하나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대비 조달금리와 충당금 등 금융비용 증가 영향이 있었고,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매출증대, 해외매출과 할부금융 확대로 수익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7-25 08:15:4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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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청소년금융체험관 강남점 오픈

NH농협은행의 16번째 청소년금융교육센터인 '강남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NH농협은행은 권준학 은행장과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서울강남체험관 개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개소식을 마친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올바른 금융교육과 금융기관 직업체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의 기회를 넓혀줄 목적으로 2015년 9월 첫 개소했으며, 현재 전국 16개 체험관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강남체험관은 청소년 진로교육 및 금융상식 이론교육을 진행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 다양한 테마의 금융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금융체험관', 은행 대여금고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신비한금고체험관', 은행원 체험을 할 수 있는 '은행직업체험관',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통해 재미와 금융지식을 얻을 수 있는 'NH시네마관'으로 구성했다. 권준학 은행장은"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고 다문화가정, 고령층 등 금융소외계층에게 공평한 교육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교육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금융교육을 통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질 높은 공교육을 실천하는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7-24 11:26:2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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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효과'?…카드-저축은행 규제완화 기대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최근 진행한 제1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디지털 정보 관련 규제 완화를 시사하면서 지금까지 데이터 3법에 규제가 묶여 사업 확장을 하기 어려웠던 카드업계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저축은행 업계 또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라 영업권 내 대출 범위를 지켜야 했던 규제가 완화돼면 자금 운용이 유연해지기 때문이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금융규제혁신 1차 회의에서 거론한 디지털 규제완화에 여신업계가 반기는 분위기다. 회의에서는 ▲디지털 전환 촉진 ▲혁신 인프라 구축 ▲자본시장 선진화 ▲감독 행정 개선 등 4개 분야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디지털 전환 촉진'에 포함된 '데이터 활용 규제 개선과 플랫폼 비즈니스 활성화' 부문이 카드업게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간 데이터 3법에 가로막혀 마이데이터 사업 확장을 못했기 때문이다. 데이터 규제 완화가 이뤄지면 카드사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초개인화까지 맞추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고 경쟁력 확보에 나설 수 있는 것. 현재는 데이터 3법 규제에 막혀 카드사가 신용정보를 취급하기 위해선 가맹점 등의 정보 주체로부터 별도의 동의를 받는 절차가 필요하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데이터 활용 범위와 수준이 완화되면 신사업 방향성이 정해질 수 있다. 카드사들은 데이터 활용 수준에 따라 전략도 명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금산분리 완화도 러브콜을 받는다. 금산분리 완화가 이뤄지면 핀테크 기업 등에 직접적인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인수를 통한 사업 확장으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이나 판로 개척에 나설 수 있는 것. 저축은행 또한 규제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영업구역 제한 규제'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저축은행은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라 전국 6곳의 권역(▲서울 ▲인천·경기 ▲광주·전남·전북·제주 ▲대전·충남·충북·세종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강원)에 기반해 영업 구역을 두고 있다. 각 권역에 위치한 저축은행은 수도권의 경우 자금의 최소 50%, 지방은 40%를 지역 내에서 의무적으로 대출해야 했다. 대출 심사에 있어 신용 점수와 조건이 충분히 갖춰지더라도 타지역 차주는 대출액을 제한하거나 대출 심사를 거부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영업구역 제한 규제를 완화하면 업계에서도 저축은행의 유연성이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업권에선 영업구역 제한과 의무대출 규정이 비대면 거래가 일상화된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며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이나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7-24 09:10:32 김정산 기자
[인사]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본부장 보임·전보 △경영기획부 이정윤 △대구경북영업본부 이건수 △부산경남영업본부 염정원 △인재경영부 조준우 △충청영업본부 채병호 △호남영업본부 이강근 △경기영업본부 유광희 △서울동부영업본부 오재택 △인천영업본부 김성헌 ◇부서장 전보 △감사실 김승환 △성과관리부 박흥수 △신용보증부 박주현 △신용보험부 권원정 ◇지점장 전보 △가산디지털 강신철 △강남 최종천 △강남재기지원단 강명수 △강릉 정진구 △강북 정우석 △경기스타트업 강희석 △경기신용보험센터 박영주 △경남재기지원단 김진영 △경산 이정준 △고양 현송욱 △고양재기지원단 최정규 △광산 배재현 △광주 김명섭 △광주스타트업 문일재 △광주재기지원단 김혁민 △광주첨단 노동현 △구미 임유훈 △김포 이인수 △김해 안준영 △남대문 김선철 △녹산 강문일 △달성 한기황 △당진 이승기 △대구 김남수 △대구서 오기재 △대구재기지원단 김경락 △대전재기지원단 이태희 △대전중앙 전홍렬 △동대문재기지원단 유성근 △마포재기지원단 황찬득 △방배 손용호 △부산 정동일 △부천 강현구 △사상 강기철 △사하 구주완 △서귀포 이정균 △서부신용보험1센터 안정열 △서산 이종구 △성남 유춘광 △세종 김기완 △속초김윤원 △송파 전춘형 △수원 유병선 △순천 이상우 △시화 정연석 △안산 임정주 △안양 정우성 △양산 조성웅 △영등포 유동현 △영등포재기지원단 배효경 △영주 공진수 △오산 장선재 △용인 장준집 △울산 정영훈 △울산북 김대중 △울산스타트업 조준기 △원주 권성길 △의정부 강성준 △이천 허정태 △익산 길기남 △인천신용보험센터 임장순 △인천중앙 한성수 △전주 이종노 △정읍 이형열 △제주 이송필 △제천 양경훈 △진천 윤응식 △청라 박환삼 △충정로 김양래 △충주 김준성 △테헤란로 황인덕 △통영 송철의 △투자금융센터 이상옥 △평택 최무승 △화성 권오병

2022-07-22 16:46:35 김정산 기자
[인사]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부장급(승진)△감사실장 박지용 △유통사업부장 김선태 △제주본부장 고성용 △전남본부장 양해광 △연수원 김두영 ◇팀장급(승진) △회원지원부 어촌지원팀장 김남연 △상호금융본부 상호기획팀장 문용훈 △자금운용본부 부동산금융팀장 박영신 △자금운용본부 대체투자팀장 박지현 △판매사업부 온라인사업팀장 조은이 △무역사업단 무역지원팀장 허수열 △조합감사실 감사1팀장 양태승 △강원본부장 김성진 △강서공판장 관리팀장 양재명 △인천가공물류센터 분산물류팀장 김주성 ◇부장급(전보)△수산식품연구실장 권태철 △인천가공물류센터장 주규현 △총무부 김용식 △총무부 김현용 △총무부 민봉식 △총무부 이준서 ◇팀장급(전보) △자금운용본부 운용전략팀장 김영삼 △경제기획부 사업지원팀장 최은도 △경제기획부 판매전략팀장 오상철 △정책보험부 보험관리팀장 주성숙 △유통사업부 수매사업팀장 양현철 △리스크관리본부 투자심사팀장 심화섭 △경영전략실 은행지원팀장 조용석 △조합감사실 감사3팀장 박용규 △감사실 일반감사1팀장 임근성 △전남본부 공제보험사업단장 황재영 △부산본부장 임구수 △가락동공판장장 우동수 △구리공판장장 조윤형 △경기북부물류센터장 차용규 △노량진개발사업단 개발사업팀장 김인교 △총무부 강병규 △총무부 김병학 △총무부 김혜숙 ◇부장급(교육) △교육 김두영 △교육 이옥진 △교육 김풍근

2022-07-22 16:26:1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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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하나카드·롯데카드·신한카드

하나카드가 4년만에 리뉴얼한 신상품을 공개한다. ◆ 하나카드 4년만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 출시 하나카드가 4년만에 프리미엄 카드 '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 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하나 CLUB H 아멕스 리저브 카드는 하나카드와 하나은행 WM본부가 콜라보로 만들었다. 고액자산가의 생활패턴에 맞춰 런칭한 프리미엄 상품이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대표 심볼인 로마군 지휘관 디자인을 적용해 하나카드 최초의 메탈 카드로 출시했다. 주요 혜택으로 메탈 플레이트를 최초 갱신·발급 시 무료로 제공한다. 스카이패스 적립 서비스로는 ▲국내외 모든 하나카드 가맹점 이용 시 이용금액 1천원당 1마일리지 기본 적립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 1천원당 1마일리지가 추가 적립 등 이다.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연 4회 ▲국내 특급 호텔ㆍ인천 공항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 ▲공항 리무진 및 공항 철도 편도 티켓 무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오는 12월 말까지 100만원 이상 이용 시 '하나카드 우수회원 Royal' 등급 부여 및 서비스 제공한다. 이어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하나은행 VIP손님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 사이버금융범죄보상보험을 통해 무료 가입 등을 제공하는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4년만에 출시하는 프리미엄 상품인 만큼 여러 부분에 있어 손님이 만족 하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상품을 기획 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상품을 이용 하시는 손님의 품격을 높여 드릴 수 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골프 인기에 맞춰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 롯데카드 로카머니 골프대회 시즌 2 개최 롯데카드가 총 1600만원 상금이 걸린 로카머니 스크린골프 대회 시즌 2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로카머니 스크린골프 대회는 금융 브랜드 '로카머니' 론칭을 기념해 지난해 처음 개최한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대회다. 지난 1회 대회는 국내 골프존 스크린골프대회 평균 참여 인원의 두 배 수준인 총 1만명의 골프존 회원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내달 21일까지 비전플러스, 투비전, 투비전플러스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진행한다. 골프존 회원 중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대회모드에서 '로카머니 시즌 2 by 롯데카드'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대회코스는 하이원과 해비치 남양주를 각각 A코스, B코스로 선정했다. 대회기간 동안 A, B코스 모두 18홀 완료 시 시상 자격이 주어진다. 지투어(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모든 시상에서 제외한다. 시상부문은 A, B코스 합산 스트로크 1~50위 및 최다 라운드 이용자 1~10위, 코스별 스트로크 1~3위·롱기스트·니어리스트, 홀인원으로 구성했다. 모든 시상부문의 2위, 3위는 각각 공동 순위 2~3명까지 시상한다. 상금으로는 총 83명에게 최대 200만원, 총 1600만원 상당의 롯데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옷의 핏(FIT)이 스타일을 결정하듯, '당신에게 딱 맞는 금융 핏'을 제공하겠다는 금융 브랜드 '로카머니'의 지향점을 알리고자 이번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며, "지난 대회에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힘입어 상금과 시상부문을 더욱 확대한 시즌 2 대회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수소차 충전 할인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 친환경 트렌드 맞춘 충전 카드 선봬 신한카드는 ESG 경영 일환으로 친환경 미래차 시대에 맞춰 충전요금을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수소차 충전할인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수소차 충전요금 10%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역 제한없이 전국 111개 충전소에서 이용 가능하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간 할인한도를 적용한다. 전월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1만원, 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2만원 할인, 100만원 이상은 3만원의 할인을 진행한다. 주차장 및 자동차 정비 이용 시 10% 할인되는 차량 서비스와 대형마트(이마트ㆍ홈플러스ㆍ롯데마트)와 편의점 (GS25ㆍCUㆍ세븐일레븐) 이용 시 5% 할인 적용한다. 생활편의 서비스, 배달앱(배달의민족ㆍ요기요ㆍ쿠팡이츠ㆍ땡겨요) 이용 시에도 5%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서비스, 생활편의 서비스, 배달앱 서비스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 서비스별로 각각 일 1회, 월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물론 전기차 이용 고객을 위한 상품도 갖추고 있다. 전기차 충전요금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신한카드 EV'부터, 제주 현지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제주 특화 카드인 '혼디모앙'을 출시했다. 전기차 비중이 높은 제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전기차 충전소 이용금액의 30%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소차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2만원, 해외 브랜드 2만 3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7-21 11:17:0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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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이제는 데이터 전쟁"

카드업계가 잇따르는 악재 돌파를 위해 데이터 사업에 눈을 돌리는 모양새다. 이용자들의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 수익으로 연결하려는 전략이다. 금리인상 기조에 따른 조달금리 상승, 가맹점 수수료 적자 등을 이겨내기 위해 데이터 사업을 새 먹거리로 꼽은 것이다.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카드사의 데이터 사업 전망은 희망적이다. 카드사들이 가진 소비 데이터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기 때문. 지난해 7월에는 구글이 신한카드의 국내 온라인 결제 데이터를 구매했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는 본격적으로 데이터 시장에 뛰어 들어 데이터 제작을 의뢰받고 판매까지 하고 있다. 카드업계 전반적으로 데이터 사업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신한카드의 데이터 매출액은 지난 2017년 20억원에서 2022년 100억원으로 5배나 늘었다. 한국은행의 지급 수단별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 간 신용카드 결제 건수는 약 13억7836만9000건이다. 1월(약 12억3926만6000건), 2월(약 11억5206만3000건), 3월(약 13억3512만800건)으로 2월 지급 건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3월에서 4월, 다시 반등했다. 지난 5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지급수단 이용행태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급수단으로 신용카드를 선택했다. 지난해 이용금액의 약 50%를 차지한다. 체크카드와 현금은 신용카드의 뒤를 이었다. 카드사 입장에서는 데이터 풍년인 셈이다. 카드업계에서 신한카드와 1위 전쟁을 벌이고 있는 곳은 삼성카드다. 삼성카드는 금융데이터거래소에서 288건의 데이터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가장 많은 완성 데이터 상품을 등록했다. 삼성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2021년 시간대별 소비 트렌드', '밀키트 선호 페르소나에 따른 외식이용 특성', '성별 연령별 소비 트렌드', '온라인쇼핑 요일·시간대별 이용 특징'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른 카드사들 또한 추격에 나선다. 롯데카드는 유통 채널을 활용한 데이터가 주무기다. 롯데 계열 유통 채널에서 소비자가 구매한 물품 내역과 액수, 품목까지 알 수 있다. 롯데카드는 유통과 결합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용자 한명에게 최적화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유통과 카드사가 함께 쌓은 고객 결제 정보는 물론 가맹점 정보, 데이터 분석 역량 등을 바탕으로 입자단위 서비스가 가능하다. 우리카드는 20개의 데이터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업종별 데이터가 주력 상품이다. 우리카드에 따르면 매월 4개의 데이터를 꾸준히 추가해 범위를 확장한다. 핵심 소비 데이터를 통해 경쟁력 가져간다는 평가다. 국민카드는 지난해를 시작으로 데이터 맞춤형 분석, 상권 정보 마케팅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루트'를 운영 중이다. 비씨카드는 데이터를 유통하는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한다. 자사 빅데이터를 이용한 상권분석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데이터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카드사 입장에서는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단이며 소비자들도 카드사의 데이터를 통해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7-21 10:04:3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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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해양수산부와 해산물 67 %할인

수협중앙회가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밥상 물가 절감에 나선다. 수협중앙회는 해양수산부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여름휴가 특별전'에 참가해 이달 말까지 여름철 보양 수산물을 비롯해 대중성 어종을 최대 67%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복,장어,문어,새우 등과 함께 여름 수산물인, 갈치,고등어,오징어,멸치,명태,굴비. 대중성 어종인, 광어,우럭 등 포장회 까지 총 12가지 품목을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완도 활전복(2kg 24~28미)은 67% 할인된 6만4600원에 판매한다. 가장 높은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창 풍천장어(1kg) 3만5900원, 급냉 국내산 신안새우(1kg, 26~35미) 1만5600원, 제주손질고등어(2.5kg, 4~6미) 3만2000원 등이다. 여름철 캠핑족을 겨냥한 '한끼오징어' 2종을 출시했다. 한끼오징어는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제품 1봉(3~4인분)에는 오징어와 소스가 각각 2개씩 소포장 돼 있어 별도의 손질 없이 프라이팬에 약 4분만 조리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수협이 직접 수매하고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가공시설에서 생산했으며, 간장맛과 매운맛 두 가지다. 이번 행사는 식료품 중심으로 수산물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물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국내산 수산물 전문쇼핑몰 수협쇼핑은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매주 20%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행사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정부의 20% 할인쿠폰과 함께 수협쇼핑 자체 추가 할인을 중복 적용 할 수 있어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는 입장이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수협쇼핑은 행사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고객 3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신규회원 추천인과 신규회원 21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과 영화관람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수협쇼핑을 친구에게 소개해주세요(수친소)'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협 관계자는 "소비자물가가 치솟으면서 수산물의 가격 안정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양질의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7-20 14:47:12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