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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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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승리 클럽 폭행 사건 새로운 CCTV 영상 공개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클럽 버닝썬에서 김 모씨가 무차별적으로 집단 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담은 지난해 11월 24일 당시 CC(폐쇄회로)TV가 지난 28일 공개됐다. 김 모씨가 다수에게 끌려 나오면서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CCTV에 그대로 담겼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대중들의 분노도 이어졌다. 사건 당시 경찰은 클럽 버닝썬 측의 상황을 듣고 오히려 신고자인 김 모씨만을 가해자로 지목해 연행했다. 경찰은 가해자를 찾으려 클럽 안에 진입조차 하지 않았으며 상황이 담긴 CCTV도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이 김 모씨의 주장이다. 그러나 사건은 새국면을 맞았다. 김씨의 주장을 반박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된 것. 해당 영상에는 술에 취한 김씨가 경찰을 폭행하고 한 여성을 추행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계속되는 논란에 '버닝썬' 측은 입장문을 발표해 "보도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하여 진실이 철저히 규명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며 밝혔다. 양 측의 주장이 팽팽이 맞서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의 비판은 승리에게로 향했다. 승리는 해당 클럽의 사업자로서 폭행 사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 모씨를 폭행한 이들은 버닝썬 관계자들이었고 폭행이 일어난 장소도 버닝썬이기 때문이다. 승리는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2019-01-30 02:56:3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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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클라스 다름 외모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27)이 체코 인형 회사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로 선정됐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체코 인형회사인 시지돌릭은 세계 58개국 1만8000명의 남성 중 10명을 골라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서 진이 최다 득표를 얻어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은 이 투표에 참여한 150만여명 중 100만명 이상으로부터 표를 얻어 1위 자리에 올랐다. 체코 인형회사는 “진은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균형 잡힌 계란형 얼굴을 지니고 있으며, 그의 입은 아름다운 곡선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또 진의 얼굴을 3차원으로 제작한 수정 트로피를 진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2위는 인도의 TV 스타인 라비 바티아, 3위는 미국 모델 숀 오프리가 선정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뷔 역시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페이머스 스타101’이 뽑은 ‘2018 세계에서 제일 잘 생긴 남자’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뷔는 또 한 미국 영화사이트가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2017 가장 잘생긴 남성 얼굴 100인’ 중 1위를 차지, 2년 연속 세계적 미남에 선정돼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9-01-29 20:15:0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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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살인사건 용의자 공개 수배..주민 "평소 술에 취해 싸움 잦아"

29일 당국은 앞서 용의선상에 오른 동탄 살인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에 대한 특성과 이미지 등을 공개했다. 29일 ‘사건반장’에서는 오리무중인 범인의 행방에 대해 보도했다. 27일 차를 버리고 달아난 곳으로 추정된 함박산 일대에 헬기까지 띄웠지만 검거하지 못했다. 함박산은 해발 350m로 알려져 있고 겨울철이라서 우거지지 않아 육안으로 살피기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의 흔적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고 검거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찰은 원활한 검거를 위해 해당 지역을 알리지 않고 있다. 그 때문에 지역 주민들도 불안에 떨고 있다. 피해자 유족의 주장에 따르면 이별 범죄로 보인다. 살해된 30대 여성과 사귀었던 남성이 바로 용의자였으며 헤어졌는데도 계속 문자와 연락이 왔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동탄 살인 사건이 벌어진 인근에 거주하고 있던 한 주민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목 부위에 치명상을 입었다고 들었다. 평소에도 술에 취해 싸우는 소리가 자주 들려 이날도 그런건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용의자 곽상민(42세)을 공개수배했다. 동탄 살인사건으로 용의선상에 오른 곽씨는 40대로 훤칠한 키에 다부진 골격을 가지고 있는 상태다. 특히 도망칠 당시 모자 달린 검은 점퍼를 입고 있는 상황인데 갈아 입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19-01-29 17:37:2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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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녹취록 관련 입장 들어보니

손석희 JTBC 대표이사의 폭행 의혹을 집중 보도하고 있는 TV조선이 폭행 피해를 주장한 김 모 씨가 제공한 녹취록을 일부 공개했다. TV조선은 지난 28일 ‘이것은 정치다’를 통해 “손 대표가 주택가와 떨어져 있는 과천 공영 주차창에 왜 갔을까 하는 의혹들이 제기된다. 손 대표는 얘기하고 싶은데 못 한다고 한다”며 두 남성의 대화를 보도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과천 어디 주차장인지 제가 여쭤보면”이라고 묻는다. 이에 다른 남성은 “교회 쪽이었다. 그건 뭐 누구나 세우는 데니까. 내가 진짜 왜 거기 잠깐 세우고 있었는지 얘기하고 싶어 죽겠는데 솔직히”라고 말한다. “화장실 다녀오셨느냐”라고 묻자 “화장실 아니다. 그거보다 더 노멀한 얘기다. (기사를) 안 쓰겠다고 얘기하면 제가 얼마든지 얘기한다. 제가 진짜 부탁을 하는데 어떤 형태로든 이게 나오면 정말 제가 바보가 된다. 어떤 형태로든 안 써줬으면 좋겠다”라는 음성이 담겼다. 한편 앞서 손 대표는 교통 사고 자체가 가벼웠으며 쌍방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씨가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하고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협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을 둘러싼 모든 가짜 뉴스 작성자와 유포자, 이를 사실인 것처럼 전하는 매체에 대해서도 추가 고소를 통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손석희 녹취록의 당사자인 손 대표는 김씨를 공갈미수·협박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경찰은 김씨와 손 대표와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9-01-29 13:34:4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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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그것이 알고싶다' 제보 받아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의혹이 일파만파 증폭되는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이 관련 제보를 받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지난 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8년 11월 24일 새벽 6시경 서울시 강남구의 B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을 찾습니다. 또한 클럽 내부 사정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며 제보를 부탁했다. 최근 빅뱅 멤버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으로 유명한 강남의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벌어져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바 있다. 지난달 자신이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피해자라고 주장한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건 당시의 상황을 전해 공분을 자아냈다. 이 남성은 클럽 폭행 이후 경찰들이 클럽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눈 후 이유 없이 수갑을 채운 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보안요원들이 자신을 발로 밟고 심지어 머리채를 바닥에 찍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A 씨의 주장과 달리 경찰 측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쓰레기를 발로 차는 등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하며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가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관련 제보를 받아 어떤 내용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9-01-29 11:31:1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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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자 나이, "히트곡은 있는데 명예밖에 없더라"

가수 김연자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히트곡 ‘아모르파티’로 유명한 가수 김연자는 29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으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1959년 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인 가수 김연자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 가수 김연자는 “(이혼 후) 좌절감에 빠졌다. 매일 울고 다녔다”며 “50대 초반이었는데 처음으로 내 인생을 뒤돌아봤다. 아무것도 없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히트곡은 있는데 명예밖에 없더라. 저 자신이 모아 놓은 것도, 2세도 없어 막막했다”고 덧붙였다. 김연자는 지난 2014년 데뷔 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18세 연상의 재일교포 남편과 이혼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연자는 "일본에서 의지할 곳은 남편뿐이었다. 개런티가 얼마인지 물어본 적도 없고 은행에 가본 적도 없이 믿고 일을 했다"며 "40대가 되어 봤더니 내 앞으로 된 재산이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에게 쉬는 날을 만들어달라고 하면 (남편이) '행복한 비명'이라고 할 정도로 바쁘게 살았다. 노래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 김연자는 경제적 상황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온 것 아니냐는 질문에 "고국 팬들과 가족 옆에서 노래하고 싶다"면서 "그렇게 생각하셔도 달게 받아야 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가수 김연자는 현재 새 사랑을 찾았다고 한다. 그는 “의지가 되고 믿음직한 사람이 있다”면서 “결혼은 안 했기 때문에 남편은 아니다”고 말했다.

2019-01-29 10:04:4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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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동생 사랑 "옷까지 다 챙겨주면서 키웠다"

'동상이몽2' 배우 소이현의 동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소이현의 동생 부부,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이현의 동생은 소이현과 외모, 헤어스타일, 목소리까지 비슷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MC 김구라와 김숙은 "특히 목소리가 정말 비슷하다. 똑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소이현은 "부모님과 인교진도 속을 정도"라고 했다. 소이현은 "동생은 나와 2살 터울이지만, 애기처럼 키웠다. 정말 엄격하게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도 전날부터 입을 옷까지 다 챙겨주면서 키웠다"라며 여동생을 유난히 아꼈다고 전했다. 또한 소이현의 동생은 소이현의 지인이었던 남편을 만나 25살의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을 갓 졸업한 25살 딸이 결혼한다는 말에 소이현의 집안에서는 반대가 아주 심했다고 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2019-01-29 02:37:3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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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문자공개, "진위여부는?"

김모 기자가 손석희 JTBC 사장(대표이사)이 보냈다는 문자 메시지를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손 사장이 보도 무마를 대가로 자신에게 JTBC 입사를 제의해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기자 김씨는 27일 손 사장이 자신에게 월수입 1000만원을 보장하는 용역계약을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김씨 주장에 따르면 김씨가 폭행 고소를 한 지 6일 뒤인 19일 오전 0시쯤 김씨 변호인은 손 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통상적 의미에서의 폭행을 행사한 적이 없고, 접촉 사고는 사소한 것이었음에도 이를 악용한 김씨에 의해 지난 다섯달 동안 취업을 목적으로 한 공갈협박을 당해온 것”이라는 내용의 문자메시를 받았다. 이어 같은 날 오후 “용역 형태로 2년을 계약, 월수 천만원을 보장하는 방안, 세부적인 내용은 월요일 책임자 미팅을 거쳐 오후에 알려줌, 이에 따른 세부적 논의는 양측 대리인 간에 진행해 다음주 중 마무리”라는 내용의 문자를 추가로 받았다. 다만 이 문자를 손석희 대표이사가 보냈는지는 아직 확인 되지 않았다. 한편 손석희 대표이사는 지난 25일 오후 6시 21분경 자신의 팬카페에 '손석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긴 싸움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모든 사실은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흔들리지 않을 것이니 걱정들 마시길"이라고 적었다.

2019-01-28 18:08:05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