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그것이 알고싶다' 제보 받아

(사진=SBS)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의혹이 일파만파 증폭되는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이 관련 제보를 받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지난 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8년 11월 24일 새벽 6시경 서울시 강남구의 B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을 찾습니다. 또한 클럽 내부 사정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며 제보를 부탁했다.

최근 빅뱅 멤버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으로 유명한 강남의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벌어져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바 있다.

지난달 자신이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피해자라고 주장한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건 당시의 상황을 전해 공분을 자아냈다.

이 남성은 클럽 폭행 이후 경찰들이 클럽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눈 후 이유 없이 수갑을 채운 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보안요원들이 자신을 발로 밟고 심지어 머리채를 바닥에 찍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A 씨의 주장과 달리 경찰 측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쓰레기를 발로 차는 등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하며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가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관련 제보를 받아 어떤 내용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