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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손석희 폭행 논란에 홍준표, "차분하게 대처하라"

(사진=홍준표 SNS)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폭행 논란에 휘말린 손석희 JTBC 대표이사에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고 가짜뉴스가 진짜뉴스로 둔갑하는 그런 세상이다”라며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최근 홍 전 대표는 SNS를 통해 “손석희 사장이 곤경에 처한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한자 적는다”며 “부디 슬기롭게 대처해 국민적 오해를 풀고 맑고 깨끗한 손석희의 본 모습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세상이 그렇다”며 “정치판에 24년을 있으면서 그 숱한 가짜뉴스에 당해 본 나도 그 소식에는 참 황당했다”며 손 대표에 “차분하게 대처하라”고 조언했다.

앞서 손 대표는 프리랜서 기자 김 씨와의 폭행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폭행설이 처음 불거진 이후 김 씨가 녹취록과 촬영한 영상을 추가 폭로하고 나섰고 JTBC는 공식입장을 통해 허위 주장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6일 손석희 대표의 팬카페인 ‘언론인 손석희 팬클럽’에 따르면 손 대표는 전날 ‘손석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긴 싸움을 시작할 것 같다”며 “모든 사실은 밝혀지리라 믿는다”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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