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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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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남편 음주사고, 차량 심하게 훼손...강신업 변호사 "이 정도면 반사작용 떨어져"

박해미 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공연 연출가 황민 씨가 음주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내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박해미 씨 남편의 음주운전 당시 차량이 상당 부분 훼손된 점을 봤을 때 사고의 심각성이 추측되면서 강도 높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강신업 변호사는 28일 연합뉴스TV에서 박해미 남편 차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강 변호사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104%라고 하는데 면허취소 수준이고, 이 정도면 반사작용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소주 1병 정도 먹으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음주 수치가 소주 1병이다. 혈중알코올농도 0.2%가 넘어 만취를 하면 운전대를 잡을 수가 없다. 그런데 1병 정도 먹었을 때는 상당히 자신은 취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는 이때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미 씨가 사고 당시 함께 있지 않았지만 남편이 사고를 낸 것이고, 사망한 동승자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극단의 단원이기 때문에 충격과 슬픔을 동시에 겪게 됐다. 한편 박해미 남편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강신업 변호사는 "대부분 양형 기준에 따르면 징역 8개월~징역 1년 6개월 정도까지 받지만 대개는 집행유예가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황민 씨 같은 경우는 사고가 굉장히 크다. 이렇게 되면 징역 5년 이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나올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2018-08-28 20:01:2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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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제이, 류화영과 열애 공방 이후 모습 눈길 "내가 힘들다고.."

방송인 엘제이가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과의 열애 공방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엘제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힘들다고 너를 잠시라도 다른 곳으로 보낼려고 했던 거 미안해 잭슨 너랑 나랑 살아온 역사가 있는데 ㅎㅎ #이태원 잭슨집"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제이는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논란에 휩싸인 엘제이 옆에서 묵묵히 위로해주는 듯한 잭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엘제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화영과 찍은 다수의 사진과 함께 연인 관계임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단으로 사생활을 공개한 그의 행위를 지적했고, 사생활 무단 폭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엘제이는 류화영과 2년간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지만, 류화영 소속사 측은 "연인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러자 사생활 무단 폭로 논란은 두 사람의 열애 공방으로 변모해 논란이 됐다. 당시 엘제이는 류화영이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며 사진은 물론, 문자메시지까지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류화영도 한 인터뷰를 통해 데이트 폭력 및 협박을 당했다고 고백, 논란이 가중됐다.

2018-08-28 15:37:3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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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파트 하자논란, 건설업체 해명에 입주자들 분통 터트려

'제보자들'에서 새 아파트의 하자 논란에 대해 방송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시사교양 프로그램 '제보자들'에서는 경기도의 한 새 아파트의 하자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아파트의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입주해야 할 날짜가 많이 지났음에도 아파트에 입주하지 못했다"며 "사전입주 점검을 하러 갔는데 어마어마한 하자가 나왔다"고 운을 뗐다. 아파트를 살펴보면 기둥이 밑으로 갈수록 줄어드는가 하면 지하주차장 천장에서는 물이 비 오듯 쏟아졌고, 이로 인해 지하주차장은 수영장 수준의 물이 차기도 했다. 아파트 곳곳에 누수와 침수 흔적, 균열 자국들이 가득했다. 이에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무주택자들이 조합을 만들어 집을 만든다는 특수성이 있어서 건설업 면허를 가진 전문 건설업자와 공동작업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역주택 조합사업은 6개월 이상 일정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 85m² 이하의 주택을 1채 소유한 사람들이 조합을 구성해 집을 짓는 사업이다. 김 위원장은 "아내와 아이들은 처가에 보내고 짐은 창고로 보내고 혼자 회사에서 숙식하는 분도 계신다"며 "(입주하지 못해) 뿔뿔이 흩어진 가족들이 많다"고 말했다. 해당 논란에 대해 건설업체 상무는 하자가 있는 것을 일부 인정하면서 "하나 하자없는 데가 어디있나. 콘크리트 구조상 여기저기 균열이 갈 수밖에 없다며 계속 보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추가 공사비 분담금을 내리기 위해 입주예정자들이 트집을 잡고있는 것"이라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여 입주자들은 분통을 터트렸다. 입주 예정일보다 한 달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건설업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출입을 막고 있는 상황이다.

2018-08-28 15:21:3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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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침수 피해는?...갑작스러운 폭우가 원인

대전에서 갑작스러운 폭우가 많은 침수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대전 침수에 이어 충남지역도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많은 비가 내렸다. 대전과 충남에서는 하루 사이 30여 건이 넘는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28일 오전 10시 대전은 143.8㎜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금강수계 대전 갑천 회덕(원촌교) 지점에는 이날 오전 7시 10분을 기해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충남에서는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됐다.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진 탓에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의 한 주택으로 토사가 흘러들어 외벽이 파손됐다. 대전소방본부는 많은 비가 내려 건물이 침수되고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해 소방공무원, 장비를 동원하여 배수지원, 안전조치 등 긴급 구조활동을 펼쳤다. 특히 대전 침수로 괴곡동 도로변으로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차량 통행에 장애를 주어 구조대원들이 기계톱을 이용하여 나무를 제거하고 차량통행을 정상화 시키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대전에 침수가 발생했다"라며 "평소 주변 위험요소들을 살피고 관심을 기울여 자신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8-08-28 14:18:5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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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시리아 꺽고 4강 한국과 대결...박항서 "감독으로서 책임과 임무 다해 이겨보겠다"

'박항서 매직'을 앞세운 베트남이 역대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 진출에 성공해 대한민국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베트남은 27일 오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에 위치한 패트리어트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연장승부 끝에 1-0으로 이겼다. 앞서 조별리그 D조를 3전 전승으로 통과한 베트남은 16강전에서 바레인, 8강전에서 시리아를 차례로 꺾고 4강에 진출하게 됐다. 베트남은 앞서 우즈베키스탄을 4-3으로 꺾은 한국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한국과 베트남의 4강전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날 베트남은 경기 초반부터 수비에 무게를 두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치렀다. 시리아 역시도 무리수를 두지는 않았다. 두 팀의 경기는 팽팽한 0의 균형이 이어졌다. 베트남의 수비는 가끔 빈틈을 보였지만, 시리아의 골 결정력이 부족해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양팀은 치열한 승부 끝에 상대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고 전후반 90분을 득점없이 마쳤다. 팽팽하던 균형은 연장후반 3분에 깨졌다. 후방에서 한번에 찔러준 패스를 받은 응우옌 반 꾸옛이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에서 키를 넘기는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는데 골문으로 쇄도하던 응우옌 반 또안이 밀어넣었다. 결국 경기는 베트남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 한편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취재진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박 감독은 "오늘 우리가 한 걸음을 내딛는데 성공했다. 베트남 정신으로 무장한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감독으로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 감독은 "난 (수요일에)울지 않을 것이다. 내 조국은 대한민국이다. 난 조국을 사랑한다"라며 "그러나 난 현재 베트남 감독이다. 감독으로서 책임과 임무를 다해 이겨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2002 한일월드컵 때 난 코치였다. 지금은 감독이다. 그리고 2002 한일월드컵에서는 4강에서 멈췄다. 이번에는 멈추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져 이목을 끌었다.

2018-08-28 04:18:2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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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현지 반응..."외출과 동시에 수많은 인파 몰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이 아시안게임 축구 4강에 진출해 대한민국과 격돌한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2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엇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시리아를 1-0으로 꺾으며 4강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3회 연속 아시안게임 16강 진출에 성공한 베트남은 역대 처음 8강 진출에 이어 4강 신화까지 쓰면서 '박항서 매직'의 성공신화를 이어갔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해 10월 성인 및 23세 대표팀을 함께하는 감독직을 맡았으며 올초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베트남을 결승에 진출시키며 베트남의 국민영웅으로 불리고 있다. 베트남 현지에서 박항서 감독의 인기는 '베트남의 히딩크'라고 불릴 정도다. 박항서 감독의 연봉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베트남 국가대표 감독 역대 최고 대우로 알려졌다. 앞서 박항서의 베트남 인기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증명됐다. 당시 박항서는 "한국에서 나를 아는 사람보다는 여기서 인기가 더 높겠지"라며 외출과 동시에 수많은 인파가 박항서를 둘러싸며 상상을 초월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다 같이 '박항서' 이름 세 글자를 연호하며 진풍경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박항서 감독의 옆에는 한류스타인 이승기도 있었으나 시민들은 박항서 감독만을 알아봤고 이승기는 박항서 감독과 시민들의 사진을 찍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연장 접전 끝에 4-3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올랐다. 한국과 베트남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9일 오후 6시 결승전 티켓을 놓고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2018-08-28 02:27:2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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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즈벡, 김학범 감독 복수전 예고...중계는 어디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펼친다. 한국 우즈벡은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불린다. 두 팀은 너무 일찍 8강에서 만났다. 이긴 팀이 4강을 넘어 우승까지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많다. 우즈벡은 최근 황금세대라 불릴만큼 최강의 전력을 자랑한다. 또한 우즈벡은 지난 1월 U-23 아시아챔피언십 4강에서 우리 대표팀을 4-1로 꺾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 대표팀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과 이번 대회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황의조(감바 오사카), 지난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한 이승우(베로나) 등 정예멤버들이 우즈벡의 골문을 노리고 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의 부진을 딛고 16강전에서 난적 이란을 2-0으로 물리쳤다. 팀 전력의 틀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였고, 선수단 분위기도 많이 좋아졌다. 다만 한국은 믿음직한 수문장 조현우가 이란전서 당한 무릎부상으로 출전이 힘들다. 송범근(전북)이 골문을 지킬 수밖에 없다. 말레이시아전에 출전했다가 결정적 실책으로 패배의 주범이 됐던 송범근이 부담 대신 명예회복과 우즈벡전 복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로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김학범 감독은 우즈벡전을 준비하면서 "8강에서 만난 것이 차라리 잘된 일이다. 빚은 돌려줘야 한다"고 복수전을 예고했다. 한편 한국 우즈벡전은 이날 오후 6시 MBC, KBS, SBS 지상파 3사와 POOQ, 옥수수(oksusu),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2018-08-27 13:03:0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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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눈물의 웨딩… 이혼 후에도 전남편 문제로 속앓이 한 사연 공개

[!힘든 역경을 극복해 온 장신영과 강경준은 열애 5년 만에 드디어 맺게 된 결실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눈물의 웨딩이 11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최초 방송됐다. 방송에서 결혼식을 진행중이던 장신영은 복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한 번의 이혼 전력이 있는 장신영에 대해 강경준의 부모가 열애 처음에는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장신영은 이혼 후에도 전남편 문제로 속앓이를 해온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장신영은 전남편 위모씨와 명의도용 소송을 진행 한바 있다. 당시 장신영의 소속사는 소장을 통해 "지난 2006년 12월부터 장신영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연예기획사와 매니저먼트 대행 계약, 또 다른 대출 과정에서 장신영의 이름으로 연대보증의 차용증까지 작성했다"고 주장했었다. 이어 장신영은 "굳이 들춰내 상처가 덧날까 두렵다.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 조용하게 매듭짓고 싶었다. 확대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만 봐주길 바란다"며 억측성 언론 보도 자제를 부탁한바 있다.

2018-06-12 00:43:3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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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김씨’ 고발한 이정렬, 당사자는 가만있는데 남다른 의지 보이는 이유는?

이재명 후보의 아내 김 씨와 ‘혜경궁 김씨 사건’과의 관련 여부에 대한 검찰 수사가 불가피하게 됐다. 11일 전직 부장판사 이정렬 변호사가 1400여명의 고발 대리인으로써 혜경궁 김씨 사건을 고발했다.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아내 김 씨가 혜경궁 김 씨가 아니냐는 계속되는 의혹에 대해 자신의 SNS에 해명글을 올려 전면 부인해 왔으나 어떠한 법적 대응은 하지 않았던 상태였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 초청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는 남경필 후보로부터 혜경궁 김씨와 관련해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날 남 후보는 이 후보에게 故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혜경궁 김씨’와 여러 차례 트윗을 하고 고발하지 않은 것에 대한 이유를 물었다. 이 질문에 이 후보는 일일이 글을 확인하지 못해 트윗하게 됐다고 대답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2일 인천경기기자협회와 경기언론인클럽이 공동 주최하는 경기지사 예비후보 초청 토론회에 이재명 후보가 불참했다. 이 후보 측은 송부한 방송토론 질문지 내용 상당수가 '혜경궁 김씨 논란' 등 이 후보의 논란에 편향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정렬 판사는 혜경궁 김씨 사건을 고발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폄훼한 자를 꼭 찾아서 처벌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

2018-06-11 23:56:38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