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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전 침수 피해는?...갑작스러운 폭우가 원인

(사진=MBC 보도화면)



대전에서 갑작스러운 폭우가 많은 침수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대전 침수에 이어 충남지역도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많은 비가 내렸다. 대전과 충남에서는 하루 사이 30여 건이 넘는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28일 오전 10시 대전은 143.8㎜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금강수계 대전 갑천 회덕(원촌교) 지점에는 이날 오전 7시 10분을 기해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충남에서는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됐다.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진 탓에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의 한 주택으로 토사가 흘러들어 외벽이 파손됐다.

대전소방본부는 많은 비가 내려 건물이 침수되고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해 소방공무원, 장비를 동원하여 배수지원, 안전조치 등 긴급 구조활동을 펼쳤다.

특히 대전 침수로 괴곡동 도로변으로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차량 통행에 장애를 주어 구조대원들이 기계톱을 이용하여 나무를 제거하고 차량통행을 정상화 시키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대전에 침수가 발생했다"라며 "평소 주변 위험요소들을 살피고 관심을 기울여 자신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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