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미화
기사사진
주차장 살인 남편, 사건 며칠 전 범행현장인 주차장 탐방

주차장에서 전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 씨가 법원에 출석했다. 김씨는 25일 오전 10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 서울남부지법에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취재진 앞에 선 김씨는 '왜 범행을 저질렀는지?','딸들이 청원 올렸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심신미약 주장하기 위해서 정신과를 다닌 건지', '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등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조사실로 입장했다. 김씨의 구속여부는 이날 오후에 결정될 전망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범행을 위해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에 쓸 칼을 미리 준비했고, 사건 며칠 전부터 범행현장인 주차장에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차량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을 부착했고, 전 아내에게 쉽게 접근하기 위해 가발까지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22일 오전 4시45분쯤 등촌동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전 아내인 이모씨(여·47)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 김씨는 사건 당일 오후 9시40분쯤 서울 보라매병원에서 긴급체포된 이후 경찰 조사에서 이혼과정에서 쌓인 감정 문제 등으로 이씨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2018-10-25 17:39:49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도도맘 김미나 전남편, 강용석 법정구속에 대한 반응은?

강용석 변호사가 사문서 위조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4일 강용석 변호사가 사문서 위조사건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는 2014년 도도맘 김미나와 불륜설에 휩싸였고, 김씨의 남편 조씨는 2015년 강용석 변호사가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며 손해배상금 1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시킬 목적으로 2015년 4월 김씨와 공모해 조씨의 인감증명 위임장 등을 위조해 소를 취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김씨는 또한 같은 혐의로 2016년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도도맘 김미나 전 남편 조씨는 강용석 변호사의 법정구속에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강용석 변호사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김미나 씨의 남편이 불륜으로 인한 고통에 더해 추가 고통을 받았다"며 "강용석은 반성이 없다"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날 도도맘 김미나 전 남편은 방청석에서 강용석 1심 선고 재판을 지켜봤다.선고 후 도도맘 김미나 전남편은 "김미나가 집행유예를 받았기에 강용석 또한 집행유예가 날 줄 알았다"며 "아무 생각 없었는데 시원하긴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는 현재 1심 판결에 불복해 즉각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10-25 13:34:45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영화 '한공주', 밀양 10대 집단 성폭행 사건 배경 '관심 집중'

영화 '한공주'가 25일 오전 채널CGV를 통해 방영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공주'는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은 소녀가 상처를 치유하고 감내하고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성폭행'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다룬 기존 영화들이 지독한 복수에 초점을 맞췄다면, '한공주'는 사건 이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극중 공주(천우희)는 끔찍한 사건을 겪은 뒤 많은 것을 잃고 쫓기듯 전학을 간다. 모든 것을 포기할 법도 했지만, 결코 살아가려는 의지와 희망의 끈은 놓지 않는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친구들을 사귀고 노래를 부르며 세상밖으로 나아가려 하지만 고통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다. 이수진 감독은 "난 누가 피해자이고, 누가 가해자인지를 가늠하는 이야기나 그것으로 인해 공분을 일으키려는 목적이 아니다. 극단적인 상황에 놓인 소녀가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과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우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 한편 영화 '한공주' 지금으로부터 14년 전 발생한 밀양 10대 집단 성폭행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당시 사건의 피해자 A양은 수사 과정서 한 경찰관에게 "네가 밀양 물을 다 흐려놨다"는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다. 또한 경찰은 가해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범인을 지목하라"고 말했다. 앞서 알콜중독자였던 피해자 A양의 아버지는 가해자들의 가족에게 5000만 원을 받고 합의를 한 상황이었다. 이에 피의자 44명 중 14명은 합의로 인한 공소권 없음 결정이 내려졌었다. 이후 피해자 A양과 어머니는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014년 11월 16일 대법원1부(주심 전수인 대법관)는 수사 과정에서 '경찰이 모욕적인 발언과 함께 공개된 장소에서 범인을 지목하게 했다'며 A양의 자매에게 각각 3000만 원과 1000만 원, 어머니에게 1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한 원심을 확정했다.

2018-10-25 12:24:45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2018 대중문화예술상' 유재석, 대통령표창 수상 "제작진과 동료 선후배 감사해"

유재석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아 관심을 모은다. 유재석은 24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날 유재석은 "진심으로 감사하다. 너무 큰 상을 받아서 어떤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제가 할 일이 뭔지 알고 있다. 더 많은 분들께 웃음 드리겠다. 제작진과 동료 선·후배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둘째 소식도 있었는데 내일처럼 기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사실 고백할 것이 하나 있는데 새벽에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들었지만 너무 피곤해서 못들은 척을 하고 잤다. 나경은 씨에게 너무 미안하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스스로 다짐을 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아내 나경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대중문화예술상'에는 올 한해 동안 사랑을 받은 연예인들이 대거 출현했다.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부터 레드벨벳, 국카스텐, 강산에, 윤상, 이순재, 김남주, 손예진, 이선균, 유재석, 박나래 등이 참석해 이목이 집중됐다. 제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제도다.

2018-10-25 03:43:00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강용석 항소, 도도맘 김미나 전 남편 변호인 "반성하고 사과 구했다면 구치소 안가"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된 강용석이 즉각 항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혐의를 받은 도도맘 김미나 씨는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으며 항소하지 않았다. 강용석은 24일 즉각 항소장을 제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이 징역1년을 선고하면서 서울구치소에 갇힌 신세가 됐기 때문이다. '도도맘' 김미나씨의 전 남편 법률대리인인 손수호 변호사가 강용석 변호사의 법정구속 판결에 대해 "우리 의뢰인이 큰 피해를 당했다"고 말했다. 손수호 변호사는 이날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확신은 못 했지만 적어도 우리 의뢰인(도도맘 김미나씨 전 남편)이 굉장히 큰 피해를 당했고, 그런 고통의 원인이 피고인이라는 확신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강용석 씨가 반성을 하고 사과를 구했다면 오늘 구치소로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라며 "소송을 마음대로 위조해서 취하해버리면 피해자가 권리구제를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게 하는 행동을 법원을 상대로 했다는 점이 상당히 비난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며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구속된 상태에서 2심 재판이 열린다"며 전했다.

2018-10-25 03:24:34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식품안전나라, 최근 논란된 '회수판매중지' 제품들 알 수 있어

식품안전나라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런천미트 세균 검출 등 최근 연이어 터진 식품 파동과 관련해 식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식품안전나라' 사이트를 소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후 식품안전나라가 화제가 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해당 사이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운영하는 사이트로, '식품·안전정보', '위해·예방정보', '건강·영양정보', '식품전문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인근 가게의 식재료와 학교 급식 재료에 관한 자료도 얻을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 아울러 현재 회수판매중지 된 제품에 대한 빠른 정보도 찾을 수 있다. 국내에서 이미 유통된 식품 중 기준과 규격에 부적합해 회수 및 판매중지된 제품을 공개한다. 식품안전나라는 소비자에게는 해당제품을 구입 장소에 되돌려 줄 것을, 판매자는 해당식품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업체에 반품할 것을 권하고 있다. '회수·판매중지' 페이지에서는 최근 논란을 일으킨 청정원 런천미트부터 황가네 골드 고춧가루, 진양주, 감자고로케, 백봉유정란 등의 식품이 올라와 있다. 이 사이트는 청정원 런천미트에서 세균이 검출됐다는 정보가 처음으로 올라 온 곳이다.

2018-10-25 03:13:10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구하라 전 남친, 동영상 전송 이유는?.."돌려준다는 의미였다"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가 구하라에게 동영상을 전송한 이유를 설명했다. 구하라 전 남친 최 씨 측은 구하라에게 해당 동영상을 전송한 것은 폭행을 당한 후 화가 난 상태에서 한 행동이며 "동영상을 유포할 생각은 없었다. 돌려준다는 의미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재환 변호사는 OBS에서 "동영상을 보낸 시점이 서로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보냈는데 그런 동영상을 그런 상황에 보관하라는 의미로 보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보인다"고 했다. 또 구하라 전 남친 최 씨는 특정 언론에 동영상을 제보하려 한 정황도 포착됐는데, 이에 언론에 제보하려 한 동영상은 성관계 동영상이 아닌 "구하라가 낸 상처와 관련된 동영상"이라며 오히려 해당 영상물의 존재를 공개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권동익 변호사는 "그게 처벌의 대상은 아닌 거 같다. 내가 범죄 행위로 인해서 피해를 받았고 그게 수사 기관이나 재판 결과에 따라서 드러나겠지만 그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그게 허위사실이면 모를까 일부 사실에 부합된다면 그에 대한 부분은 법적인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한편 구하라의 전 남친 최 씨는 폭행, 리벤지 포르노(헤어진 연인에게 보복을 목적으로 성적인 사진이나 영상 등을 유포하는 것) 유출 협박 등의 혐의로 24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구하라 전 남친 최 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늦은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18-10-24 19:47:45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이지애 아나운서,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MC로 참석

이지애 아나운서가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MC를 맡는다. 24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애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배우 신현준과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올해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대중문화 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 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부포상 제도다. 수상자는 공적 기간, 그간의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국민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됐다. 올해는 문화훈장 13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8명(팀) 등 총 36명(팀)이 선정됐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 '생생정보통' '상상더하기' '6시 내고향', KBS 2FM '이지애의 상쾌한 아침', EBS '장학퀴즈-학교에 가다', MBN '아궁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JTBC 'TV정보쇼 오!아시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아한 미모와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오늘(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JTBC를 통해 방송된다.

2018-10-24 16:53:13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김혜수 유아인, '국가부도의 날'서 어떤 캐미 보여줄까?

배우 김혜수와 유아인이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만났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국가부도의 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국희 감독과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이 참석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 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영화 최초로 IMF를 소재로 한 '국가부도의 날'은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의 조합은 물론 세계적인 배우 뱅상 카셀의 첫 한국 영화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혜수는 "시나리오를 읽은 뒤 한시현이라는 인물을 떠올렸을 때 원칙이라는 단어가 생각났다"며 "파란이 몰아쳤을 때 초지일관 원칙으로 움직이는 인물이 꼭 경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좀 더 많았더라면 그 시절을 살았던 우리들의 모습은 어땠을까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한시현은 그런 의미에서 신념과 소신이 일치하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극 중 국가 부도의 위기를 인생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사표를 던지는 금융맨 윤정학 역을 맡았다. 유아인은 "배우로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은 기회 같다"며 "'국가부도의 날'을 통해 여러분들이 익히 알고 계시는 유아인이라는 배우가 조금 더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언급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오는 11월 28일 개봉한다.

2018-10-24 16:39:09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한예슬 심경 고백, 의료사고 극복

배우 한예슬이 의료 사고를 겪은 뒤 심경을 드러냈다. 패션지 엘르는 24일 한예슬의 11월호 화보 컷을 공개했다. 한예슬의 섹시하고 건강한 매력이 돋보인다. 공개된 화보는 한예슬이 일상에서 즐겨 입는 스타일이 반영된 것으로, 기능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치가 가능한 브라 톱과 후드, 레깅스, 트레이닝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촬영에서 한예슬은 군더더기 없는 건강한 바디라인과 사랑스러운 표정의 어린 소녀 같은 모습,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면모가 가감 없이 드러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다양한 분위기를 선보여 촬영장에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예슬은 "언젠가부터 내 자체가 상품이 되어서 나서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을 하는 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름만 얹는 '보여주기'식 브랜드를 만들고 싶지 않았다. 진짜 제 땀과 열정이 속속들이 녹아있다"라고 밝혔다. 한예슬은 30대의 삶에 대해 "롤러코스터 같다. 아시다시피 올 해는 더더욱(웃음).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머물러 나를 망가지게 둘 수는 없었다. 더욱 '건강'에 집중하게 됐고, 매 순간을 즐기게 됐다. 앞으로 남은 30대의 시간들은 더 밝고 건강한 기운으로 채워질 거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2018-10-24 16:29:01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