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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주 지진, 현재 상황은?

(사진=기상청)



25일 오전 5시5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2016년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강진의 여진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주 인근에 위치한 월성 원자력 발전소는 평소와 다름 없이 정상 가동 중이다. 폐쇄된 1호기를 제외한 5기의 원진이 원자로출력 89~100%로 운영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을 느낀 일부 시민이 놀라 문의하는 전화가 수통 왔다”고 말했다.

SNS에는 많은 이들이 “2년 전 경주 지진 당시 정말 무서웠다. 지금은 조금만 흔들리거나 재난 문자가 오면 또 지진인가 덜컥 내려앉는다”, “아침에 땅이 울리는 여진 소리로 일어났다. 아직도 건물 울리듯 큰 소리가 나면 엄청 놀라서 살펴본다”, “지진 트라우마 생긴 사람들은 정말 예민하다. 난 트럭이 옆을 지나가도 놀란다” 등 이번 지진과 심리적 피해에 대해 호소했다.

한편 규모 2대로 강하지 않은 지진이 까닭에 특별한 인적·물적 피해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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