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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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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kg감량 남성, 실화인가요?

‘안녕하세요’에 70kg을 감량한 20대 남성이 등장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170kg을 감량한 남성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물과 커피만 마시는 ‘남사친’이 걱정된다는 20대 고민 주인공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항상 물을 챙겨 다니면서 틈만 나면 물을 마신다. 하루 섭취량만 6~8리터 된다"고 밝혔다. 이 뿐만 아니라 ‘남사친’은 에스프레소 기준 하루 12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고민 주인공은 “얘가 못 먹으면 손도 떨고 다리도 떤다. 대기실에서도 손을 물어 뜯더라”라며 남사친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사연의 주인공인 남사친 A 씨는 “사실 학교가 지방인데 물을 워낙 많이 마셔서 차 안에서 해결한 적도 있다”는 일화를 털어 놓기도 했다. 왜 이렇게 물을 많이 마시냐는 질문에 그는 “다이어트를 할 당시 물을 많이 마신 게 감량에 도움이 된 것 같아 지금도 물을 강박적으로 마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성은 “70kg 정도 뺐다. 다이어트 전인 중학교 2~3학년 때는 150kg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출연자들의 고민 사연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018-11-06 14:53:1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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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자카르타서 황당한 이틀 보내고 귀국길 올라

배우 이종석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억류돼 답답했던 이틀을 보내고, 드디어 귀국길에 올랐다. 이종석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이종석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탔다"며 그의 귀국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이종석과 그의 스태프는 약 이틀간에 걸친 공항 억류에서 풀려났다. 이종석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귀국 시간 및 편명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 2일 팬미팅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다음날 팬미팅을 진행한 그는 지난 4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5일 이종석은 귀국 대신 자카르타에 억류됐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SNS에 "팬미팅은 감사한 마음으로 잘 마쳤어요. 그런데 자카르타에 제 모든 스태프들이 저와 함께 발이 묶인 상황입니다. 어제부터 억류돼있는 것 같은데요"라고 전했다. 이종석은 억류된 이유에 대해 "자카르타 현지 프로모터인 yes24가 본인들의 공연 수익 금액을 당국 세무서에 축소 신고했고, 그로 인해 전혀 관련 없는 저와 스태프들의 여권을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A-MAN) 프로젝트 관계자는 이종석의 억류 사실을 인정하며 "프로모터 측으로부터 문제가 있어 해결 중이라는 설명을 듣고 호텔로 돌아와 대기하고 있다. 아직 여권을 돌려받지는 못 했다"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자카르타 사건으로 인해 케이블TV tvN 새 드라마 '로맨스 별책부록' 촬영이 취소되는 등 다른 작품의 제작진에게 피해를 끼치게 됐다"며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종석은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2018-11-06 07:21:0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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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박완주 의원, 내년도 예산안 놓고 공방 중 고성 오고 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내년도 예산안 심사 중 경제 위기 원인을 놓고 공방을 벌이다 고성이 오가는 등 한때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질의에 나선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이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 재정을 통해 정부가 일자리를 만든다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소득주도성장 경제 기조를 그대로 가져가면 경제 악화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송언석 의원이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 같은 박 의원의 지적에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인 장제원 의원이 "저희 당 의원을 콕 찍어서 송 의원이 대한민국 경제위기를 조장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는데,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박영선 의원의 질의는 제가 보기에는 야당에서 공수 차원에서 한 말에 대해 (정부가) 위축되지 말고 객관적 팩트로 대응하라는 게 기본 말씀이었다"며, "실명 거론은 송언석 의원의 질의 중에 소비지표가 악화됐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아주 교묘하고 야비하게 발언들을 한다"며, "송 의원이 기재부 차관출신이고 경제전문가인데, 송 의원이 제기한 통계에 대해서 야당이 위기를 조장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독해능력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이 반발하면서 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장제원 의원에게 목소리를 높였고, 장 의원도 고성이 이어져 질의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2018-11-06 06:42:3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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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트럼프 대 반(反) 트럼프' 선거 구도 판세는?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이자 미국 의회 권력을 판가름할 중간선거가 6일(현지시간) 실시된다. 미국은 하원 의원의 임기가 2년이므로 대통령 임기 4년 중간에는 반드시 '중간평가'를 실시하는 하원 총선거를 하게 된다. 이는 현 정부에 대한 여론과 현직 대통령에 대한 신임 여부를 국민이 평가하는 것이다. 중간선거에서는 하원의원 435명 전원과 상원의원 100명 중 35명, 주지사 50명 중 36명을 선출한다. 투표는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전 5시 버몬트주를 시작으로 미 전역에서 실시되며, 오후 11시 하와이주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현재 여당인 공화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판세로는 상원에선 공화당의 수성이, 하원은 민주당의 다수당 탈환이 유력하게 예상된다. 상원의 경우 공화당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최소 50석에서 많게는 54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원은 민주당이 과반인 218석을 조금 넘는 220여 석에서 많게는 240석 가까이 얻을 것으로 관측됐다. 미국 의회는 과반을 차지한 정당이 모든 상임위원회를 독식하는 구조여서, 민주당의 하원 탈환 시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주의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AFP통신은 이날 선거를 앞두고 이민문제, 헬스케어, 일자리 등 주요 이슈를 놓고 줄다리기를 해왔으나 최대 이슈는 트럼프 대통령이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 반(反) 트럼프'로 선거 구도가 짜인 상황에서 첫 임기의 반환점을 앞둔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남은 2년의 국정운영과 2020년 대선 재선 가도의 방향도 결정될 전망이다.

2018-11-06 06:19:5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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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윤현민, 고두심에게 버럭 화를 낸 이유는?

'계룡선녀전'에서 윤현민이 고두심과의 인상깊은 첫 만남을 가졌다.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정이현(윤현민 분)은 김금(서지훈 분)과 함께 "카페인이 땡긴다"라면서 커피 집 이정표를 따라 들어갔다. 이날 정이현은 계룡산 국립공원에 들어섰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선녀다방이라고 적힌 한옥 커피숍에 들렀다. 정이현은 "커피집 맞냐. 귀곡산장 아니냐"라고 불안해 했지만 메뉴판에 적힌 '사슴의 눈물', '검은 물'이라는 묘한 커피를 주문했다. 선옥남은 정이현, 김금의 커피를 가져다 줬지만 정이현 커피에 초파리가 빠져 있었다. 결벽증이 있는 정이현은 "초파리가 있다"고 짜증을 냈고, 선옥남은 손가락으로 잡아서 다시 날렸다. 이를 본 정이현이 "더럽다"며 화를 냈다. 선옥남은 "내 손가락만큼 깨끗한 것은 없다"며 "원래 커피나 과일이나 벌레 든 것이 맛있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이현은 "커피 다시 내려 달라"면서 "으이구 정말!"이라고 짜증을 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계룡선녀전'은 699년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2018-11-05 22:54:2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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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30kg감량 '놀라워'

휘성이 ‘1일 1식’을 먹으며 공복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5일 밤 방송에는 ‘R&B 브라더스’ 휘성과 김조한이 출연한다. 이날 다이어트 중인 휘성이 셰프들에게 요리를 주문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휘성은 “나는 24시간 공복 다이어터다. 하루에 딱 1끼만 먹는다”며 철저하게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달만에 30kg를 뺀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공개된 냉장고에서는 다이어트와 어울리지 않은 비엔나소시지가 등장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휘성은 "하루에 한 끼만을 먹기 때문에 최상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한다"고 해명하며 소시지와 함께 견과류, 스위트콘을 추천했다. 셰프들의 요리 대결 전, 휘성은 "현재 24시간 동안 공복이기 때문에 최고의 한 끼를 먹어야 한다"며 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윽고 요리가 완성되자 "진짜 소름 돋는다. 존중 받는 느낌이 든다" "인생 요리다"라며 감탄하며 시식을 멈추지 못했다. 급기야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로 쉬는 시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폭풍 먹방'을 펼쳤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8-11-05 15:25:59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