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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사망여아 엄마행적…어디로 사라졌나

(사진=경찰청 페이스북)



제주 해안가에서 세 살배기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아이의 엄마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다.

해경은 여아의 사망 경위를 파악할 만한 정황이나 단서가 확인되지 않음에 따라 여아의 시신을 부검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숨진 채 발견된 A(3·경기)양과 A양의 엄마 B(33·경기)씨가 제주에 온 후 머물던 숙소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을 발견했다.

이들 모녀는 지난달 31일 김포공항에서 오후 8시 36분 항공편으로 제주에 도착했으며, 이들이 공항 청사를 나서는 장면은 내부 CCTV에 모두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10분 거리에 있는 제주시 서사라 사거리의 한 숙소로 이동했다.

지난 2일 0시 31분께에는 숙소를 나와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움직였지만 도착한 장소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제주해경은 오늘 해경구조대를 투입해 주변 해안에 대한 수중수색에 나섰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6시 36분쯤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해안가 갯바위에서 A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