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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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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종합건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견본주택 개관

유승종합건설이 택지개발지구인 인천 검단신도시에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25일 유승종합건설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A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 84~107㎡ 938가구로 조성된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84㎡A 475가구 ▲전용 84㎡B 115가구 ▲전용 84㎡C 138가구 ▲전용 92㎡ 192가구 ▲전용 94㎡A 3가구 ▲전용 94㎡B 6가구 ▲전용 107㎡A 3가구 ▲전용 107㎡B 6가구 등이다. 검단신도시는 인천 서구 마전동·당하동·원당동·불로동 일원에 자족형 신도시 건설을 목표로 1118만1000㎡의 토지를 3단계로 분할해 단계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천도시공사가 지난 2015년 단지조성공사를 착공해 현재 1단계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2023년까지 3단계로 나눠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 약 18만명, 7만여 가구 수에 달할 전망이다. 다양한 교통 호재도 갖췄다.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6.9㎞ 구간을 연장하고 정거장 3개를 추가로 건설하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다. 지하철이 연장되면 송도국제도시, 인천시청 등뿐만 아니라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인천 문학IC~검단신도시 간 지하 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로 연결되는 검단~태리간 도로사업, 검단~경명로간 연결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연결도로도 추진 중이다. 또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설립이 계획돼 있다. 영어마을도 가깝다. 산책로와 학교가 바로 연결돼 차도를 건너지 않고 통학이 가능하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테라스형 발코니(일부세대) 구조를 도입해 공간 효율성, 채광, 통풍을 높였다. 대규모 커뮤니티공간도 조성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를 헬스케어센터와 에듀&키즈센터로 구분해 운동공간과 학습공간을 분리하고, 베이비케어센터도 별도로 만든다. 이 밖에 게스트하우스, 휴게룸, 녹지정원, 어린이 물놀이터 등도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9월이다.

2018-10-25 11:11:4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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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740억…전년 대비 30%↑

삼성물산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7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861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8813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7조781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건설부문의 국내외 프로젝트 수익성 개선 등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이 늘면서 당기순이익도 증가했다"며 "매출은 트레이딩 물량이 증가한 상사부문을 중심으로 소폭 늘었다"고 설명했다. 건설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2040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익성이 높은 국내외 프로젝트 공사가 본격화된 영향이다. 다만 일부 대형 프로젝트가 종료되며 매출액은 2조824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7% 감소했다. 상사 부문은 미주 섬유인프라 사업 등 일부 품목의 이익률이 떨어지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줄었다. 매출은 글로벌 교역량 증가로 전년보다 19% 증가한 3조7900억원을 기록했다. 패션 부문의 매출은 38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신규 브랜드 론칭 및 스포츠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180억원으로 전년 보다 50억원 더 줄었다. 리조트 부문도 매출은 67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 소폭 늘었다. 그러나 비용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은 510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감소했다.

2018-10-24 16:07:3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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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망 촘촘해진다…취약계층·고령자 주거지원 강화

-출산앞둔 미혼모도 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 대상…긴급지원·상시지원도 도입 정부가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수혜대상자가 생기지 않도록 주거복지망을 촘촘히 한다. 주거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은 적극 발굴하는 한편,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부담을 완화하고 긴급·상시 지원을 도입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제3차 주거복지협의체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취약계층·고령자 주거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주거복지협의체는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이 참석해 지난해 11월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자리다. 이번 방안은 고시원, 숙박업소, 판잣집 등 주택 이외의 거처에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취약계층·고령자 주거지원 방안'은 주거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앞으로는 매년 주거급여 주택조사를 할 때 주택 이외 거처에 살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이주 수요를 직접 확인한다. 아울러 서류신청부터 주택물색 등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도 전면 개편한다. 이 사업은 쪽방,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노숙인 시설 거주자 주거지원을 위해 보증금 50만원을 지원한다. 앞으로는 가정폭력 피해자나 출산을 앞둔 미혼모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사람도 포함할 수 있는 '주거사다리 지원사업'으로 개편한다. 공공임대 보증금 부담도 줄인다. 집을 옮기고 싶어도 임대보증금이 부담돼 망설였던 취약계층을 위해 매입임대 무보증금 월세 및 매입·전세임대 보증금 분할 납부제(2년간)를 도입한다. 무보증금 월세의 경우 주거급여 수급자가 대상이다. 이를 통해 초기 자금이 부족한 가구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상시지원도 도입한다. '주거사다리 지원 사업대상'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모집 시기에 상관없이 상시신청과 즉시지원이 가능토록 운영한다. 기존엔 3개월 이상 대기해야 공공임대 입주가 가능했다. 또 '고시원 매입형 공공리모델링' 사업도 진행한다. 이 사업은 노후 고시원을 사들여 1인용 소형 주택으로 리모델링해 저소득 가구에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올해 하반기 중 실시한다.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주거지원 통합서비스도 제공한다. 국토부는 보호종료아동에 대해 공공임대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복지부는 자립지원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지원서비스를 최대 4년간 제공한다. 내년 하반기 24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개개인의 상황과 여건을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주거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방안은 주거지원 대상이 되는 사람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회의 가장 어두운 부분까지도 밝게 비출 수 있는 따뜻한 주거복지 정책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18-10-24 14:34:2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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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그만'…도로공사, 1189곳에 홍보 현수막

한국도로공사가 이달부터 전국 고속도로 본선과 영업소 등 총 1189곳에 졸음운전 예방 홍보 현수막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9월 말까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171명 중 112명(65.5%)이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해 사고를 당했다. 도로공사는 졸음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행락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졸음운전 예방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도로공사는 톨게이트 캐노피 상단, 광장부 현수막 게시대, 국도 접속 진입로 등 톨게이트 입구 근처와 횡단 육교, 터널입구, VMS 뒷면 등 고속도로 본선에 졸음운전 예방 현수막을 설치했다. 도심인근의 교통량이 많은 구간과 방음벽, 제설제 창고 벽면 등에는 운전자들의 시인성 확보를 위해 대형현수막도 설치했다. 이 외에도 도로전광표지판(VMS)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했다. 노선특성으로 인한 사고현황, 졸음이 몰려오는 시간대, 기상상황 등을 고려해 홍보문안을 집중적으로 표출했다. 아울러 점멸 표출 시간을 늘려 운전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했다. 유관기관 합동 순찰과 졸음예방 캠페인도 시행하고 있다. 지난 달 21일에는 기흥휴게소 등 59개소에서 졸음사고 예방 리플릿, 홍보물품을 나눠줬다. 전국 지자체 및 휴게소 모니터에도 졸음예방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는 졸음운전 예방 라디오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졸음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 치사율(사고 1건 당 사망자 발생비율)은 20.3%로, 과속사고 치사율 6.2%의 3.3배, 전체 교통사고 10.2%의 2배에 달한다"며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서 운전 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전 중에는 규칙적인 환기를, 졸음이 쏟아지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쉬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10-24 14:23:47 채신화 기자
인천공항,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표준인증 취득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의 국내외 표준인 KOSHA 18001과 OHSAS 18001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 24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KOSHA 18001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평가하고 인증하는 국내 표준인증으로, 일정수준 이상의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갖춘 사업자에게 수여한다. 공사는 지난 2006년 건설 분야에서 KOSHA 18001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에 운영 및 유지관리 분야에서도 인증을 받아 전 분야에서 안전보건경영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안전보건 분야의 국제표준인 OHSAS 18001 인증도 받았다. OHSAS 18001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직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인천공항은 ·공항운영 서비스 및 공항건설의 사업관리 서비스·분야에서 인증을 취득했다. 한편 공사는 '일하는 사람이 안전한 공항, 사람중심 인천공항'을 슬로건으로 삼고 ▲사업장별 안전책임자 간담회 ▲안전 소통방 SNS 개설 ▲위험상황 즉시신고제도 도입 등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표준인증 취득을 계기로 공항 내 근로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종서 경영혁신본부장은 "이번 국제표준 인증을 통해 인천공항의 근로환경과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 인천공항공사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8-10-24 13:49:0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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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줄기 전에 막차'…9월 임대사업자 등록 전월比 3배 증가

지난달 신규 임대사업자 등록자 수가 전월 보다 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9·13 대책을 통해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축소하자 집주인들이 서둘러 임대등록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2만6279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에 비해서는 258.9%, 전달보다는 207.8%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1만1811명, 경기도는 8822명 등 총 2만633명이 등록해 전국 신규 등록 사업자 중 78.5%를 차지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1153명, 송파구 1010명, 서초구 887명 등 순이다. 9월 말 현재 등록된 전국의 임대사업자는 총 37만1000명이다. 전국에서 9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은 6만9857채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3만361채)과 경기도(2만1630채)에서 전체의 74.4%인 5만1991채가 등록됐다. 9월 말 현재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총 127만3000채다. 지난달 임대사업자 등록이 급증한 배경엔 9·13 대책이 있다. 정부가 9·13 대책을 통해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에게 양도세 등 세제 혜택을 축소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3일 대책 발표 이후 새로 취득하는 주택부터 적용되는 만큼, 임대사업자 등록을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2018-10-24 10:48:10 채신화 기자
대학가 골목살리기 공모전…충북대 '낭만농장' 최우수상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최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연계를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낭만히어로'팀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3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대학교 주변의 쇠퇴해가는 지역을 되살리기 위해 대학생들이 대학가의 도시재생 모습을 직접 그려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 결과 44개 대학가에 대해 총 67개 작품이 접수됐고, 도시재생 전문가 및 관계자의 1차 서면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6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커뮤니티형 도시농업 중심의 도시재생방안을 제안한 '낭만히어로'팀이 선정됐다. 낭만히어로팀은 충북대 주변 대학타운의 도시재생 전략으로 '도시농업'을 선택해 농작물 재배·관리·체험의 3개 구역으로 구성된 일명 '낭만농장'을 지역혁신거점으로 제안했다. 아울러 과감한 캠퍼스 담장허물기를 시도하는 등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동양미래대 인근의 상가옥상·유휴공간을 연계·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GO마움' 팀과 연세대학교 주변에 청년을 위한 주거·창업·문화공간을 제안한 '연결(연희 맺다)' 팀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경희대, 서울시립대, 가천대 주변지역을 대상지로 우수한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제시한 장려상 3팀 등 총 6개 팀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도시재생한마당' 행사에서 개최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토부 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과 장려상 수장자에게는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에서 LH 사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사업단장은 "향후 수상작들의 대상지역이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 아이디어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학생들의 직접적인 사업참여도 유도하겠다"며 "젊은 아이디어가 도시재생 뉴딜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0-23 16:45:1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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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3분기만에 영업익 8000억원 돌파…창사 이래 최대

GS건설이 3분기 만에 영업이익 8000억원을 돌파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GS건설은 23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9조9070억원, 영업이익 8430억원, 세전이익 6570억원의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3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세전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3%가 늘었고, 영업이익은 290.3%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신규수주는 6조651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1.7% 줄었다. 다만 4분기에 해외와 국내에서 주요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 연간 목표인 11조4500억원 달성에는 문제없을 것이라고 GS건설 측은 전했다. 분기 실적은 매출 3조1970억원, 영업이익 2340억원, 세전이익 1560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4% 늘었고, 영업이익은 229.6% 증가했다. 플랜트와 건축·주택 사업부문의 성장이 전체 매출액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3분기 누적 플랜트 매출은 3조12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7.1% 증가했고, 건축·주택사업 부문 매출도 5조428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5% 늘었다. 특히 플랜트 부문의 매출 총이익률이 10.2%로 전년 동기(-13.2%)대비 흑자 전환했다. 현금 흐름이 많아져 차입금은 지난해 연말보다 1조5000억원 이상이 줄었다.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이 이뤄지며 자본금도 270억원 이상 늘어났다. 부채비율은 지난 2014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250% 이하(249.6%)로 떨어졌다. GS건설 관계자는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경쟁력 우위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하반기에도 양호한 경영 성과를 거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8-10-23 16:44:5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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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분양시장 한파…연말 기회노리는 '무주택자'

아파트 분양 성수기로 꼽히는 10월이지만 분양시장에 때 이른 한파가 불어 닥쳤다. 건설사들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시행에 맞춰 11월 이후로 분양을 연기한 탓이다. 무주택자들에겐 낭보다. 개정안이 무주택자의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 만큼 연말 청약 경쟁에 도전해볼 만하다. 반면 유주택자에 대한 규제는 강화돼 1주택 교체희망자, 일부 신혼부부 등은 낭패를 볼 확률이 높아졌다. ◆ 무주택자 '내 집 마련' 기대↑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업체들은 분양 예정 단지의 공급일정을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시행되는 11월 이후로 미뤘다. 개정안은 민영주택 가점제·추첨제에서 무주택자의 비율을 확대했다. 현재 85㎡ 초과 가구는 가점제 50%, 추첨제 50%로 청약을 진행한다. 그동안 추첨제 공급 시 유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는 등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동등한 기회를 부여받았다. 앞으로는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 수도권, 광역시 지역에서는 추첨제로 입주자 선정 시 추첨제 대상 주택의 75% 이상을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잔여주택은 무주택자와 1주택 실수요자(기존 주택 처분조건)에게 우선 공급한다. 이후 남는 주택이 있으면 유주택자에게 돌아간다. 기존 주택 처분 조건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받은 1주택자는 입주 가능일부터 6개월 이내에 처분을 완료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공급계약 취소, 과태료 및 징역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반면 유주택자의 청약 문턱은 높아진다. 현재는 청약에 당첨된 경우 소유권 이전 등기 시부터 유주택자로 간주했으나, 앞으로는 분양권·입주권을 최초 공급받아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날 또는 해당 분양권 등을 매수해 매매잔금을 완납하는 날부터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본다. 문재인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주거 혜택을 몰아줬던 신혼부부도 무주택자에 밀렸다. 신혼기간 중 주택을 소유한 적 있으면 신혼부부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 유주택 실수요자는 어쩌나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GS건설의 '위례포레자이',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북위례',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GS건설의 '과천주공 6단지 재건축' 등의 분양이 연말에 몰릴 전망이다. 무주택자의 청약 경쟁이 기대되는 가운데 1주택자나 일부 신혼부부 등의 유주택 실수요자는 청약을 망설이는 모양새다. 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유주택자에 대한 대출 규제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이달 말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관리지표로 도입하며 고(高)DSR 기준을 기존 100%에서 70% 수준으로 강화했다. DSR은 차주가 1년간 갚아야 하는 모든 대출의 원리금 합계를 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서울의 LTV(주택담보인정비율)나 DTI(총부채상환비율)가 40%인 점을 고려하면, 서민의 경우 추가 대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수도권의 1주택자가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 내 집을 추가로 살 때 신규 대출도 사실상 막혔다. 특히 신혼기간 유주택자를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선 청와대 국민청원에 다수의 청원이 올라올 정도로 반발이 심하다. 한 청원인은 "지방에 살면서 적은 금액의 집을 소유했다가 매매하고 직장 이전으로 수도권으로 이사했다"며 "투기한 것도 아닌데 투기세력으로 몰려 청약 기회를 잃게 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현 정부에선 무주택자만 실수요자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고소득자, 고가 전월세 거주자, 비아파트 상품을 보유한 사람을 오히려 실수요자로 보고 정책적 배려를 해주고 있다"며 "1주택 교체 수요 등을 배려하기 위해 가점 항목을 다양화하는 등 문을 열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8-10-23 14:21:5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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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정보연구소, 상가·오피스텔 '수익형부동산 세미나'

수익형부동산 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는 내년도 상가·오피스텔 시장을 전망하고 유망 현장의 투자성을 공개하는 '2018 수익형부동산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장소는 서울 양재역 외교센터에서 오는 26일과 31일 순차적으로 열린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다. 26일 열리는 상가 부문 세미나 1부에서는 '트렌드 분석을 통한 2019년 상가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의 특강이 진행된다. 박 소장은 최근 상가시장 트렌드 분석과 상가 임대료 상승 중요 요인에 대해 분석하고 내년도 시장을 유형별로 설명한다. 2부에서는 수도권 유망 상가를 초청해 관련 정보를 최초 공개하고 투자성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31일엔 오피스텔 부문 세미나가 열린다. 1부에서는 '오피스텔 시장의 정확한 이해와 시장 전망'이란 주제로 최근 오피스텔 시장을 분석하고 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소를 살펴본다. 아울러 내년도 오피스텔 시장에 대한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의 강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유망 서울 역세권 오피스텔이 초청돼 투자성을 공개하고 희망자에 한해 현장투어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별도 참가비가 없고 상가 또는 오피스텔 투자 관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좌석 한정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신청은 PC나 모바일로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2018-10-23 10:53:5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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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사우디 뉴 암모니아 프로젝트 수주…1조원 규모

대림산업은 사우디 마덴(Ma'aden) 본사에서 총 8억9200만 달러(약 1조원)에 달하는 '뉴 암모니아 프로젝트'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식에는 발주처인 사우디 국영광물회사 마덴의 대런 데이비스(Darren Davis) 사장과 대림산업 임헌재 플랜트사업본부장 및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사우디 동부 쥬베일에서 북쪽으로 80Km 거리에 위치한 라스 알 카이르 (Ras Al-Khair) 지역에 암모니아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루에 3300톤의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다. 암모니아는 냉매와 의약품, 조미료 등의 제조와 금속의 표면 처리에도 다양하게 사용돼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올해 말 공사에 착수해 2021년 준공 예정이다. 대림산업이 설계, 기자재 구매 및 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일괄도급방식(EPC Lump sum Turnkey)으로 수행한다. 대림산업은 지난 2016년 이번 사업과 동일한 공정의 사우디 마덴 암모니아 공장을 준공, 발주처로부터 품질과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주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특히 화학비료의 기초 요소인 암모니아 공장 건설을 수행하며 비료관련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수주는 대림산업이 2016년 이후 2년 만에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다. 대림산업은 중동 최대의 발주시장인 사우디에서 얀부 수출용 정유공장, 알 주베일 산성가스 및 황 회수설비, 저밀도폴리에틸렌 공장 등 다수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있다.

2018-10-23 09:26:3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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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너무 올라서'…서울지역 주택연금 중도해지 급증

지난 2017년 이래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자, 서울권 주택연금 가입자의 중도해지가 급증하고 있다. 23일 국토교통부와 주택금융공사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주택연금 중도해지 현황'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 주택연금 중도해지 건수는 49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274건)과 비교하면 3년새 연간 해지 건수가 1.8배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만 봐도 서울 지역 전체 가입자(1788건)에 비해 27.6%가 해지, 신규 가입자 4명 중 1명꼴로 주택연금을 해약한 셈이다. 과천, 성남, 광명 등 집값이 급등 지역이 소재한 경기도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이 지역에선 지난 2016년 288건이던 중도해지건수가 2018년 들어 371건으로 1.3배가량 증가했다. 반면 집값이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하락한 지방(15개 시도)의 경우 같은 기간 연간 해지건수가 392건에서 318건으로 소폭 감소했다. 시도별 주택연금 연간 중도해지 건수별 분포에서도 서울과 경기도의 비중이 2016년 58.9%%에서 2018년 무려 73.1%로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지방의 경우 41%에서 26.9%로 줄어들었다. 서울권 주택연금 가입자의 중도해지율이 증가한 원인으로는 서울의 연이은 집값 상승이 꼽힌다. 주택연금은 소유 주택의 가격이 높을수록 연금이 늘어나고, 연금가입 시점을 기준으로 가격이 산정된다. 65세 기준으로 6억 주택에 연금 가입 시 월 150만원, 9억원 주택은 월 225만원을 받는 식이다. 업계에서는 가격이 급등한 주택 보유자가 이런 주택연금 산정 방식을 이용, 연금 수령액을 늘리기 위해 탈퇴 후 재가입 등을 했다고 보고 있다. 김상훈 의원은 "서울의 주택가격 상승이 주택연금 해지 속출이라는 예기치 못한 현상을 불러왔다"며 "향후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는 보장이 없고 해약 및 재가입에 따른 부대비용도 만만치 않은 만큼, 가입자들이 성급히 해지를 결정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관계부처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할 것"을 주문했다.

2018-10-23 09:25:06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