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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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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중국 위해에 영리법인 최초 개소

수협중앙회가 국내산 수산물을 수입해 중국에 직접 판매하는 현지법인을 개설한다. 중국에 서 수익사업을 벌이는 영리법인이 설립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산 수산물의 판매· 수입대행 등의 업무를 수행할 전문적인 유통채널이 구축됨으로써 우리 수산물의 중국 수출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수협중앙회는 27일 중국 산동성 위해시 동산호텔에서 '위해수협국제무역유한공사(위해수협) 개소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수협 회원조합장, 정부, 중국 주재 한국기업, 중국 민간기업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위해수협은 앞으로 기존에 설립된 무역사무소의 한정된 업무영역을 확장해 국산 수산물을 중국으로 직수입해 온오프라인 시장에 유통·판매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일반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수산식품 수입대행도 맡는 등 대중국 수산물 무역의 전초기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어업인의 생산원가를 절감시키기 위해 중국산 수산기자재와 양식 사료를 직접 구매해 국내로 들여오는 역할도 하게 된다. 이밖에도 온·오프라인을 통한 마케팅 활동과 한국 수산식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중국 시장 판매 채널을 넓혀나가기 위한 활동도 할 예정이다. 위해수협은 이 같은 사업을 통해 오는 2019년까지 4년간 누적 매출액 133억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다. 수협은 오는 6월 중국 북경에 무역사무소를 추가로 개설하고, 중국 소비자들이 인터넷으로 주문한 수산물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 갈 수 있도록 하는 O2O(Online to Offline)사업도 올해 안으로 추진키로 했다. 김임권 회장은 이날 열린 개소식에서 "위해법인 개소를 통해 우리 수협이 중국 현지에서 직접적인 수익활동을 벌일 수 있는 수단이 마련된 만큼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우리 수산물이 중국 내 수출이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27 17:05:59 채신화 기자
산은캐피탈, 칼라일에 넘어가나?…'제2의 론스타' 우려

KDB산업은행이 추진 중인 산은캐피탈의 매각을 앞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사모펀드에 매각될 경우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이 끊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기업금융을 담당하는 금융기관이 투기성 자본으로 평가되는 사모펀드에 넘어갈 경우 공적 역할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달 산은캐피탈의 입찰적격자(숏리스트)로 SK증권 PE(프라이빗에쿼티),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인 칼라일(Carlyle), 옛 명성그룹의 가족기업 '태양의 도시' 등 3곳을 선정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다음달 중순까지 예비실사를 거쳐 본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3곳 가운데 칼라일이 유력한 인수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SK증권 내 PE사업부와 사기업인 태양의 도시에 비해 글로벌 사모펀드 기업인 칼라일의 자금 규모가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칼라일이 산은캐피탈을 인수할 경우 각종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산은캐피탈은 그동안 창조경제 사업의 일환으로 중기·벤처기업 투자, 대출 등을 진행해 왔다. 연간 벤처투자액이 1조원 이상으로 작년 기준 전체 투자액의 8%를 차지하고 있다. 만약 칼라일이 산은캐피탈을 인수할 경우 이 같은 벤처기업 정책 사업이 끊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 관련 사업은 리스크가 높고 보통 5년 이상 장기적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수익성 보다는 고용, 일자리 창출 등의 역할을 해 왔다"며 "이익만을 추구하는 투기자본인 사모펀드에서 산은캐피탈의 '돈이 안 되는' 사업을 지속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칼라일이 인수하게 되면 중기·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이 전체 지원규모에서 8% 가량 줄어드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금융권에선 칼라일이 산은캐피탈을 인수한 뒤 투자자금을 회수하고 해체 수순을 밟아 '제2의 론스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또 매각 절차가 급하게 진행되는 만큼 매각 금액이 정상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이번 매각 대상은 산업은행이 보유한 99.92%의 산은은캐피탈 지분이다. 장부가는 6500억원, 자산가치는 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의 예상가격은 6000억∼7000억원이다. 보통 순자산과 경영권 프리미엄(알파)을 합친 금액으로 매각이 진행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기존의 역할과 이미지 등을 고려하지 않고 급하게 매각을 진행하다 보니 각종 부작용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신용등급 강등은 물론이고 직원 고용 문제도 향후 논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은캐피탈 노동조합은 "투기자본 성격의 사모펀드는 기업금융을 수행하는 금융기관 대주주로 적합하지 않다"며 사모펀드의 인수에 반대하고 있다.

2016-04-27 17:05:1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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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취약계층 지원 '햇살론 플러스 특별대출' 시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BNK 햇살론 플러스 협약보증 특별대출'을 출시한다. 부산은행은 27일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광역자활센터,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취약계층 자활을 위한 마이크로크레딧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이크로크레딧'이란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에 사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이나 사업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로 지원하는 소액대출제도다. 협약을 통해 부산광역자활센터·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 중 지원대상자를 발굴·선정해 취업 ·창업을 지원하고,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창업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보증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 발급된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동일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저리자금을 지원한다. 부산은행의 'BNK 햇살론 플러스 특별대출'은 신용등급 8~10등급의 저 신용자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대출의 지원한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소 4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이며, 제2금융권에서 연 7%대로 지원하는 햇살론에 비해 대출금리를 대폭 인하해 연 4%대로 지원한다. 또 부산은행은 지원대상자에게 부산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지 않고 부산은행 각 영업점에서 보증서 발급부터 금융지원까지 '원스톱(One-Stop)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대출지원 절차도 간소화 했다. 박재경 부산은행 여신운영본부장은 "부산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써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27 17:04:34 채신화 기자
신현우 전 옥시 대표, 검찰서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 몰랐다"

'가습기 사망사건'에서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낸 옥시레킷벤키저(옥시)의 핵심 피의자 3명이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26일 오전 신현우(68) 전 옥시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신 전 대표는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은 사전에 몰랐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검찰 수사에 최대한 성의껏 임하겠다"며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전 대표는 폴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PHMG) 인산염 성분이 든 가슴제 살균제 '옥시싹싹 뉴가습기 당번'이 출시된 지난 2001년 옥시의 최고 의사 결정권자였다. 당시 제품 개발·제조의 실무 책임자였던 전 옥시 연구소장 김 모씨, 전 선임연구원 최 모씨 등도 이날 피의자로 소환됐다. 이들은 안전성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인체에 유해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해 인명 피해를 낸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옥시측이 제품의 인체 유해성을 어느 정도 예견하고서도 대책을 세우지 않은 여러 단서를 확보한 상태다. 옥시 측은 제품 출시 전인 2000년께 독일 유명 화학회사의 부설연구소 소속 교수에게서 PHMG의 흡입독성을 경고한 이메일을 받고도 이를 묵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경고 메일을 간과한 경위 등을 확인하고자 전 선임연구원 최씨를 27일 재소환키로 했다. 또 옥시 현 연구소장 조 모씨와 PHMG 원료 도매업체인 CDI 대표 이 모씨도 각각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조씨는 제품 최초 개발·제조 과정에 참여했으며 CDI는 SK케미칼에서 PHMG 원료를 사들인 뒤 옥시 측에 공급한 중간상이다. 검찰은 신 전 대표 등의 과실이 확인되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할 방침이다.

2016-04-27 14:52:1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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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성과연봉제, 어디까지 왔나?

국책·기업은행, 전직원 연봉제 확대에 노사 갈등 불가피…시중은행 "불필요한 제도" 불만 가득 성과연봉제. 올해 은행권이 떠안은 과제 중 하나다. 금융당국은 올해 '금융 개혁'의 핵심 과제로 금융권 성과연봉제 도입을 꼽았다. 저금리 기조에 따른 예대마진 축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임금 체계는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는 성과연봉제가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기 위해선 호봉제 중심의 은행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은행권에서는 "협업 체계인 은행 업무에 개인 평가를 도입한다는 것은 불필요한 경쟁을 부추길 뿐만 아니라 정량적 평가 기준이 모호하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어 향후 노사 간 갈등이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공공기관, 당국 압박에 '허둥지둥'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9개 기관을 대상으로 '금융공공기관 성과주의 정착 방안'을 발표하고 금융개혁 차원의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주장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금융공공기관 임직원 중 최하위직 및 기능직을 제외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말부터 성과연봉제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압박에 이미 전 직원 연봉제를 실시하고 있는 국책은행도 비상이 걸렸다. 산업은행은 2010년, 수출입은행은 2006년부터 호봉제를 폐지하고 연봉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차등 비율을 높이는 동시에 팀별 평가에서 개인별 평가로 확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두 은행 모두 성과연봉제 관련 노사 협의를 시작하는 단계인데, 수출입은행은 노조의 반대가 심해 사측 태스크포스(TF)만 꾸려진 상태다. 국책은행 다음으로 금융위에서 성과연봉제 도입을 정조준하고 있는 곳은 IBK기업은행이다. 올해 초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국책은행이지만 시중은행과 가장 유사한 기업은행이 성과연봉제 도입에 모범을 모여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기업은행은 최근 성과연봉제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를 탈퇴하고, HR 전문 컨설팅업체와 내부 직원들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직무분석 기준을 세우고 세부적인 직원평가 모델 마련에 착수했다. 또 금융위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체 임금에서 성과급의 비중을 현재 17% 수준에서 30%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노조의 반대가 점점 거세지면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시중은행, 한목소리 "불필요한 제도" 당국의 압박을 받는 금융공공기관과 달리 시중은행은 성과연봉제 추진에 소극적이다. 현재 시중은행에서는 제도 자체에 대한 볼멘 소리가 나온다. 은행 업무 특성상 단순 실적으로만 개인을 평가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일반적으로 은행 직원은 부점 단위로 평가를 받는다. 지점의 실적이 개인 평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팀장·지점장 등 상사의 평가(인사)는 승진 등에 반영되고 이 외 영업실적(고과) 등은 성과급으로 받는 식이다. 예를 들어 '가'지점이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면, '가'지점에서 일하는 직원 또한 A등급을 전후해 추가적인 인사고과를 받는다. 또 은행들은 개인에 대한 성과제가 필요한 부서에서는 이미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국민은행은 전문직급을 대상으로 개인 성과연봉제를 지난 2008년부터 적용하고 있다. 특히 증권회사와 업무성격이 비슷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본시장본부는 올해 성과연봉제 대상 직원을 40명에서 70명으로 확대했다. 트레이딩, 매매가 주 업무인 만큼 개인의 성과가 바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성과연봉제를 추구하고 있다. 우리은행 역시 IB(기업금융), 트레이딩 부서 등 영업 중심 조직에 한해서 개인 성과연봉제를 실시 중이다. 또 부지점장급 이상의 임원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시중은행에서 이미 성과연봉제를 실시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은 협동체계이기 때문에 개인 평가를 하기 어렵다"며 "거래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함께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에 대한 수치평가는 불필요한 경쟁을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은행은 '금융상품의 백화점'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상품을 다루고 있다"며 "단순히 고객에게 많은 상품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리스크관리 등도 수반돼야 하기 때문에 실적으로만 개인을 판단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성과연봉제 관련 노사 간 TF를 만들었고 그 외 나머지 시중은행들은 준비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04-27 14:43:1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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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27일자 한줄뉴스

정치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을 1주일 앞두고 현재 거론되는 후보만 6명으로 치열한 계파 간 세력 대결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에서 "남은 임기 동안 이번 선거에 나타난 민의를 잘 반영해 변화와 개혁을 이끌면서 각계각층과의 협력, 그리고 소통을 잘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다음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어린이날인 5일부터 일요일인 8일까지 나흘간 연휴가 된다. 국제 ▲연비 조작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가 1990년대부터 법령에 정해진 것과 다른 방식으로 연비 데이터를 측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부동산 ▲은행들이 '워킹맘·대디'를 위한 복지제도를 늘리고 있다. 시중은행을 비롯한 지방은행은 직장어린이집을 개설하고 육아 휴직제를 확대하는 등 각양각색의 복지제도를 펼치는 추세다. ▲총선 이후 정부가 뉴스테이 활성화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올해 뉴스테이 공급 규모는 지난해 2배 수준으로, 내달부터 동탄2신도시 등에서 공급된다. 유통라이프 ▲4월 중순부터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가 이어지자 커피전문점들이 앞다퉈 빙수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26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여름 빙수 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빙수 메뉴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주커피는 '주커피 웨이브빙수 4종'을, 투썸플레이스는 '케이크 빙수'를, 엔제리너스커피는 고객 기호에 맞춘 여름 빙수 3종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다. ▲2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신규 시내면세점이 추가로 3~5곳으로 선정될 전망이다. 지난해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5곳을 더하면 서울에만 10개가 넘는 시내면세점이 생기는 것. 이에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박람회)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거는 사례가 늘고 있다. MICE 관광객을 유치하면 높은 매출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중국 노동절(4월 30일~5월 2일)과 일본 골든위크(4월 29일~5월 5일) 주간을 맞아 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없이 서울을 여행할 수 있도록 다음달 8일까지 임시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 부당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 활동을 벌인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리우 올림픽은 8월 5일~21일 17일간 열린다. 이번 올림픽에는 골프와 7인제 럭비가 새로 정식종목으로 추가돼 총 28개 종목에서 금메달 306개를 놓고 참가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우리나라는 21일 기준으로 양궁, 육상, 사이클, 태권도, 남자축구, 여자핸드볼 등 16개 종목에서 138명(남자 74명, 여자 64명)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2016-04-27 05:56:11 채신화 기자
은행 기업대출, 이대로 괜찮을까?

최근 국책은행의 부실기업 대출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시중은행에도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위험노출액(익스포저) 대부분이 국책은행에 편중돼 있으나 시중은행의 부실 위험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26일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한진해운·현대상선·대우조선해양 등 한계 대기업에 대한 신용위험도를 아직 B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구조조정 기업을 '정상'으로 분류한 셈이다. 해당 기업들의 업황이 악화돼 구조조정에 나서면 채권은행들의 부실 채권이 늘어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고, 전체 연체율이 상승하는 등 은행 자산건전성에 큰 타격을 받는다. 실제로 기업대출 연체율은 시중은행 대부분에서 금융 위기 후 최대 폭으로 올랐다. 중소기업 대출도 무시할 수 없다. 대기업에 비해 대출 금액이 적지만 중소기업 대출이 점점 증가하는 상황에서 여신 심사의 고도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내놓은 '2016년 중소기업 및 기업가 자금조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의 중소기업 대출보증 비율은 지난 2014년 기준 4.1%에 달했다. 이는 중소기업 대출보증제도가 있는 OECD 26개 회원국 중 그리스(9.2%), 일본(5.7%)에 이어 3위에 달하는 규모로, 회원국 평균(0.18%)에 비해 23배 높다. 한국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대출보증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급격히 늘어났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중소기업의 재정적 압박을 줄이고자 정부가 대출보증과 직접대출 등 재정지원을 늘리면서 파산건수는 2008년 2736건에서 2014년 841건까지 감소했다. 시중은행도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조건을 완화하면서 중소기업 대출 연장률이 90%에 달했다. 이에 시중은행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를 더욱 강화해 '기업 옥석가리기'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당국에서 계속해서 은행의 건전성 높이기를 강조하는 만큼 은행들도 건전성 관리에 힘써 왔다"며 "중소기업의 경우 이미 우량 기업에 대한 대출을 확대하며 부실 기업을 추릴대로 추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 대출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아 부각되지 않았지만 마찬가지로 산업별 업황에 따른 부실 기업 위험성이 있다"며 "대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평가와 리스크관리가 더욱 철저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4-26 17:37:3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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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미래 신성장산업 지원 강화 위한 협의체 출범

산업은행은 26일 금융위원회의 '정책금융의 미리 신성장 지원체계 구축방안' 실행을 위해 협의체를 출범했다. 산은은 이날 9개 정책금융기관이 참여한 '신성장 정책금융협의회'를 구성하고, 6개 기관으로부터 인력파견을 받아 구성된 실무업무 수행 상설 조직인 '신성장 정책금융센터'의 개소식을 거행했다. '신성장 정책금융협의회'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업보증기금, 신용정보원, 중소기업진흥공단, 무보, 농신보 등 9개 정책금융기관의 주도적 협업을 통해 구성됐다. 이 협의회는 상설조직으로 산은 내 설치된 '신성장 정책금융센터'를 통해 ▲정부부처 등 추천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신성장지원 공동기준 수립 ▲자금집행관행·사후점검체계 개선 등 정책금융의 미래 신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성장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기관의 공동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신성장 육성을 위한 정책금융이 시장수요와 기술변화에 맞춰 시의적절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희경 산은 수석부행장은 "최근 신흥국의 급속한 추격과 글로벌 경기 부진에 따른 중후장대 주력산업의 경쟁력 약화에도 불구하고 이를 대체할 신산업 형성은 지체되고 있다"며 "산은은 협의회 구성과 센터 개소를 통해 정책금융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가 구축돼 실효성 있는 신성장 지원체계 개선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병두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정책금융협의회와 정책금융센터가 신성장 지원체계 개선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기존의 인식과 관행의 틀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서비스·융합 산업 등 신성장 산업에 걸맞는 새로운 금융관행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6-04-26 17:36:54 채신화 기자
부고-4월26일

▲권무원(전 국회사무처예결위원회이사관)씨 별세, 권태종(주식회사인터로조고문)·태혁씨 부친상, 권무용 형님상 = 25일. 오전 9시 4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3410-6917 ▲김갑천씨 별세, 김순남씨(전 인천 북부교육장) 모친상 = 26일,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발인 28일 오전. 010-3619-2987 ▲김순남(전 인천 북부교육장)씨 모친상 = 26일 오전 2시 25분,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발인 28일 오전. 010-3619-2987 ▲김영희씨 별세, 박경애(충북대홍보부장) 모친상 = 24일 오후 9시, 청주 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043-210-5180 ▲윤금구씨 별세, 이성월((주)다담 대표이사)·성교씨 모친상, 김학기·이명길씨 장모상 = 26일 오전 9시,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발인 28일 오전 7시. 053-958-9000 ▲김재환씨 별세, 김현석(대구미래피부과원장)·현철(통영성모안과원장)·선화씨 부친상, 정권현(조선일보편집국부국장) 장인상, 김미진(영남의대명예교수) 시부상 = 25일 오후 5시 42분, 대구보훈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53-654-4440 ▲김귀희씨 별세, 서종렬(세종텔레콤 대표이사)씨 빙모상, 우상조(사업)·정희·정옥· 정순· 정수씨 모친상 = 26일, 경주 동산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28일. 054-770-9497 ▲박상규씨 별세, 박상수(연합뉴스영문경제뉴스부기자) 형님상 = 25일 오전 7시 30분, 충남 당진장례식장, 발인 27일 오후 1시 30분. 041-355-7982 ▲손봉애씨 별세, 이대희(동보로직스대표이사) 모친상 = 25일 오전 1시,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30분. 031-787-1500 ▲송인식(전 세계일보편집부국장) 별세, 송창익(주식회사체리부로구매팀장)·선아(서울삼성초교사) 부친상, 오현재(한국관광공사자카르타지사장)·여주(동엠씨지컨설팅상무)·최석원(기아자동차인사제도팀차장) 장인상, 김미정(주식회사토마스케이블자재팀대리) 시부상 = 24일 오후 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40분. 02-3010-2291 ▲안봉씨 별세, 황해윤(광주드림 부장)씨 외조모상 = 26일 오전 4시, 전북 전주우석병원 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063-540-5114.

2016-04-26 17:36:27 채신화 기자
인사-4월26일

◆농림축산식품부 ◇4급 승진 △식량정책과 유미선 △창조농식품정책과 이종태 △친환경축산팀 김지현 △운영지원과 손윤하 △정보통계정책담당관실 김정권 △지역개발과 김정욱 △농기자재정책팀 김규욱 △간척지농업과 이행우 △방역관리과 홍기성 △유통정책과 김희중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수출지원과 김영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맞춤형농정과 이명우 ◆녹십자 ◇상무 △사업개발본부장 류준수 ◆동북아역사재단 ◇처·소장 △기획운영처장 최병만 △연구관리처장 임상선 △동북아역사독도교육연수원장 김현철 ◇실장 승진 △기획운영처 기획조정실장 김훈 △〃 운영관리실장 정은정 △연구관리처 연구운영실장 고광의 △〃 역사정보자료실장 주성지 △동북아역사독도교육연수원 교수실장 장세윤 △〃 행정실장 이동호 ◆고려대 △인권센터장 서창록 ◆KBS △보도본부 시사제작국 탐사제작부장 김성진 ◆YTN △감사실장 천상규 △해설위원실장 겸 시청자센터장 추은호 △DMB센터장 임종열 △디지털센터장 황선욱 △총무국장 이양현 △타워사업국장 박상남 △보도국장 강흥식 △편성제작국장 김형근 △글로벌뉴스센터장 김상우 △보도국 편집부국장 강성웅 △〃 취재1부국장(선임데스크 겸임) 이동우 △〃취재2부국장(주말앵커 겸임) 강성옥 △〃 보도제작부국장 한영규 ◆IT조선 △편집국장 김영민 △부국장 겸 연결지성센터장 김주현 △취재1부장 박지환 △취재2부장 이윤정

2016-04-26 17:36:03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