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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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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강진은 '인재', 희생자 급증 속 '10세소녀 극적 구조' 낭보도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한 이탈리아 중부에서는 이틀째인 25일(현지시간) 오전 희생자가 250명에 육박했다. 생존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지만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CNN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피해지역인 아마트리체 등 산골마을에 여름 휴가객들이 몰리면서 이처럼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 지역에서는 주말에 파스타 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지진 발생 당시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든 상태였다. 현재의 추세라면 지난 2009년 아브루초주 라퀼라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를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당시 규모 6.3의 지진으로 308명이 사망하고 1500명이 다쳤다. 현대 이탈리아에서는 1908년 시칠리아 메시나 지진으로 8만여명이 숨진 것이 가장 큰 지진 참사로 기록돼 있다. 현지에서는 생존자를 구조하기 위해 구조대원과 군인들 뿐만 아니라 주민과 자원봉사자들까지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산골 지역의 특성상 지진으로 진입로가 끊기며 접근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얼마나 많은 매몰자가 있는지 정확한 추정도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10세 소녀가 지진 발생 18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되는 등 희망적인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한편 이번 지진을 두고 이탈리아의 취약한 대비에 따른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 피해를 복구하느라 이탈리아가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머지 지진 대책을 적절히 세우지 못했다"며 "이 와중에 법령이 뒤죽박죽 정비돼 불법 무허가 건물이 많아져 지진 피해가 커졌다"고 지적했다.

2016-08-25 18:08:1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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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산업총연합회, 조경태 국회 기재위원장 초청 간담회 개최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조경태 국회 기재위원장 초청 간담회 개최 사단법인 서비스산업총연합회(회장 박경실)가 25일 오전 7시 서울시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초청해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비스산업총연합회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서비스산업에 대한 정책들이 제자리 걸음인 상황에서 서비스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이유와 합리적인 방안이 무엇인지를 논의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박경실 서비스산업총연합회장과 박병원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초대회장을 비롯해 서비스산업총연합회 각 협회장 및 특별회원들이 참석했다. 박경실 회장은 환영사에서 "서비스산업의 육성이 무엇보다도 시급하고 절실한 과제"라며"이 자리가 서비스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우리 경제의 효율성과 역동성을 제고 시키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려면 서비스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려야 한다"며 "국회에서 서비스산업이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협회장들과 조 위원장과의 질의응답에 이어 조 위원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한편 서비스산업총연합회는 2012년 창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의료, 마이스, 관광, 금융, 소프트웨어, 지식서비스, 건축, 엔지니어링, 디자인, 광고, 문화예술, 프랜차이즈, 골프, 해운, 방송, 통신, 학원 등 서비스산업의 전 분야를 포괄하는 40개 단체들과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6-08-25 17:34:0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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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송희영 건국대 총장 "전통과 혁신의 건국100년 응원"

떠나는 송희영 건국대 총장 "전통과 혁신의 건국100년 응원" 건국대학교는 25일 오전 교내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오는 8월31일로 임기를 마치는 제19대 송희영 총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은 송 총장의 가족과 지인, 제자, 학교법인 이사와 임직원, 교수와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충진 기획조정본부장의 사회로 송 총장의 4년 재임기간 활동을 기록한 영상자료 상영에 이어 김경희 이사장의 이임식사와 송 총장의 퇴임사, 재임록 및 기념품 증정, 학생대표의 꽃다발 증정 등이 있었다. 김 이사장은 이임식사에서 "송 총장께서는 의리와 지조를 가장 중요시하는 그야말로 선비정신이 가득하고 고결한 성품을 갖고 계신 우리나라 최고의 학자 중에 한 분"이라며 "여러 분야에서 튼실한 성장을 이끈 총장님의 업적과 소신 있는 성품은 모든 건국가족 구성원들의 마음속에서 오래오래 기억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 총장님이 재임 기간 닦아 놓으신 내적 토대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건국가족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송 총장님이 이제 우리 대학의 큰 어른으로서 또다른 공간에서 건국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조언을 앞으로도 계속 해주실 것이라 확신하며 학교법인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큰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송 총장은 이임사에서 "총장으로서 지난 4년간 대학의 발전이 곧 나의 발전이라는 신념을 지니고 열성을 다했다"며 "학내외의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사랑하는 모교 건국대가 안정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스스로 먼저 움직이면서 밤낮 없이 4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성공은 교수 학생 교직원 등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더불어 학교법인의 적극적인 투자와 발전 의지, 건국 가족 여러분 모두의 격려와 성원까지 완벽한 삼위일체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건국대가 교육 연구 사회공헌 분야의 내실을 더욱 단단히 다진다면 '전통과 혁신'의 건국 100년을 향한 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민족의 스승 고 상허 유석창 박사님의 위대한 걸작품인 건국대가 영원히 조국과 인류를 인도하는 교육기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건국 가족 모두가 개인보다는 조직을 위해 협력하며 모든 건국인이 힘을 모아 100년의 미래를 밝혀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송 총장은 재임기간 동안 여러 대외기관의 대학평가와 학부모와 수험생 대학선호도, 국가고시 합격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톱10'을 확고히 했고 교육, 연구, 평판도와 브랜드가치 등 여러 분야에서 위기 속에 '강한 대학, 탄탄한 학교, 든든한 인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게 건국대 내부의 평가다. 한편 송 총장의 후임인 건국대 제20대 민상기 신임 총장의 취임식은 오는 9월1일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16-08-25 17:28:0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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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이러다 일본에도 뒤진다…일본 정부, 지원 박차

핀테크, 이러다 일본에도 뒤진다…일본 정부, 지원 박차 핀테크 후발주자인 일본이 정부의 강력한 드라이브에 힙입어 급격히 진화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전문매체인 비즈니스인사이드(BI)가 25일 전했다. BI는 뮤추얼펀드와 ATM가 도입됐던 70년대 이래 일본 금융권이 최대 격변기를 맞고 있다고 평가했다. 규제에 발이 묶여 제자리 걸음인 한국의 핀테크 산업은 막대한 투자로 핀테크에 몰두해 온 중국에 이어 일본에도 뒤처질 위기에 처했다. BI에 따르면 일본 핀테크의 선도업체인 SBI리플아시아는 지난주 15개 일본 은행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일본내 만이 아니라 국경간 간편결제까지 가능한 핀테크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SBI리플아시아는 이후 컨소시엄을 30개 은행으로 확대하고 내년 봄 서비스를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SBI리플아시아는 지난 1월 일본의 SBI홀딩스가 미국의 핀테크 업체인 리플과 손을 잡고 만든 업체다. 반 년여만에 나타난 이같은 성과는 일본이 겪고 있는 변화의 바람을 상징한다는 평가다. 저금리의 늪에 빠진 일본의 은행들은 핀테크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일본의 3대 시중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쓰비시도쿄UFG은행, 미즈호은행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과 협력해 일본의 핀테크 시장을 키우고 있다. 라인재팬과 같은 IT 업체들이 주도해 온 일본의 핀테크 시장은 은행들이 적극 가세하면서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일본의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370억원 규모였던 일본의 핀테크 시장 규모는 2020년 17배까지 급증할 전망이다. BI는 이같은 변화가 가능한 원인으로 무엇보다 일본 정부의 강력한 핀테크 진흥 정책을 꼽았다. 일본은 지난 5월 은행법을 개정해 중요한 핀테크 걸림돌을 제거했다. 일본 국회를 통과한 은행법 개정안은 은행지주회사의 IT기업에 대한 출자 제한을 완화했다. 당국의 허가를 얻어 IT기업에 5% 이상을 출자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로써 일본에서는 은행 그룹 내에 핀테크 기업을 보유하는 게 가능해졌다. 3대 시중은행의 행보가 빨라진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후로도 일본 당국의 핀테크 진흥 정책은 계속 이어졌다. 지난달 일본 정부 자문위원회는 일본 금융시스템을 더욱 핀테크 친화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일본 은행도 적극적이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지난 23일 첫 핀테크 포럼을 주최한 자리에서 "핀테크는 결제나 금융서비스 외에도 전자상거래나 공유경제와 같은 각종 경제활동을 자극하는 등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할 만한 점"이라며 "일본은행이 향후 업무에 핀테크 기술을 활용할 가능성을 포함해 조사연구를 진행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서비스의 편리성 향상과 경제활동의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중앙은행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은행은 이미 지난 4월 핀테크 전담부서를 설치한 바 있다.

2016-08-25 17:20: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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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분리 철폐로도 부족' 핀테크 규제개혁 몰두하는 일본

저금리 시대 핀테크로 돌파구를 찾으려는 일본 금융산업의 고민은 핀테크 투자가 소규모에 그치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 정부는 이대로는 미국과 유럽 등 선두주자들과의 격차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 거듭해 특단의 조치를 취해왔다. 지난 2000년 은산분리 규제를 풀고, 최근에는 지난 5월 은행의 IT기업에 대한 투자제한까지 완화했다. 최근 컨설팅업체 액센추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내 핀테크 투자 규모는 700억원 가량으로 핀테크 선두주자인 미국의 200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아시아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핀테크에 투자하고 있는 중국과 비교하면 30분의 1 수준이다. 미래 금융의 먹거리로 꼽히는 핀테크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 24일(미국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월가에서는 시티그룹, JP모건체이스 등 수십개의 글로벌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는 핀테크 업체 'R3 CEV'가 뉴욕에서 처음으로 핀테크 특허를 신청해 표준화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일본과 같은 후발주자들 입장에서는 투자 규모와 기술 수준 모두에서 밀리다 도태될 수 있는 위기상황이다. 이같은 위기상황을 감안한 듯 핀테크 관련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한 일본의 행보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일단 일찌감치 은산분리 규제를 개혁한 것이 발판이 됐다. 일본은 금융위기 이후 1998년 비금융기관이 은행 지분 20% 이상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한 은행법을 개정했다. 2000년 들어서는 금융청의 인가를 수단으로 한 묵시적인 은산분리 규제마저 풀었다. 2000년 이전까지 일반회사가 은행의 주요 주주 신청을 했을 때 인가하지 않았던 금융청은 지침을 변경해 명시적으로 일반회사의 은행 지분 취득 제한을 없앴다. 일본의 IT장비업체인 NEC가 올해 4월 핀테크 사업개발실을 신설할 수 있었던 데에는 이같은 규제 개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NEC만이 아니라 소니를 비롯한 일반회사들이 핀테크 분야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로도 부족했던 일본 정부는 올해 5월 17년만에 다시 은행법 개정에 나섰다. 올해 초 글로벌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했다 오히려 부작용으로 금융권에 타격이 왔기 때문이다. 핀테크를 더욱 활성화시키지 않으면 안된다는 위기 의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은행법 개정은 은행이 핀테크 산업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핀테크 기술력을 가진 IT기업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골자다. 기존 5% 이상 출자제한에서 풀려난 일본의 대형 시중은행들은 즉각 반응했다.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쓰비시도쿄UFG은행, 미즈호은행 등 3대 은행들은 IT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수준을 넘어 IT회사들을 그룹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본 핀테크 산업이 이처럼 활기를 띠면서 그 파장은 동남아로 퍼지고 있다. 동남아에 대한 영향력을 기반으로 일본은 시장 선점에 나선 상황. 싱가포르 시장을 노리고 있는 미쓰비시은행이 대표적이다. 최근 금융당국이 핀테크랩을 설립할 정도로 적극적인 싱가포르는 일본의 진출을 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08-25 17:20:18 송병형 기자
대교 차이홍, '중국 언어문화 체험 캠프' 참가자 모집

대교 차이홍, '중국 언어문화 체험 캠프' 참가자 모집 대교의 중국어 교육 브랜드 '차이홍'이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중국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중국 언어·문화 체험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캠프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와 절강성(영파)에서 진행되며,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중국의 대표적인 경제 도시 상하이와 절강성 소재 역사문화도시 닝보를 방문해 중국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특히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캠프인 만큼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별도로 진행하며 청소년기의 학생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이 학생들의 멘토로 캠프에 동행하며 학습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자 접수는 오는 9월 23일까지로,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자녀와 학부모 50쌍)이다. 차이홍 회원(학생 104만원, 학부모 114만원)과 비회원(학생 124만원, 학부모 134만원) 모두 접수 가능하다. 대교 차이홍 관계자는 "차이홍 중국 언어·문화 체험 캠프는 2006년 처음 시행되어 지금까지 약 2300명이 참여한 공인된 캠프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며 "캠프를 통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중국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동시에 중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접수 및 캠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국 차이홍 선생님 혹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2016-08-25 10:54:3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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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넷, 토익·토스·오픽 무제한 수강 가능한 올패스(ALL PASS) 이벤트 실시

YBM넷, 토익·토스·오픽 무제한 수강 가능한 올패스(ALL PASS) 이벤트 실시 YBM넷이 토익인강 사이트인 YBM인강에서 토익·토익스피킹·오픽 대비 강의를 무제한 학습할 수 있는 '올패스(ALL PAS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YBM넷은 이번 이벤트에서 올패스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수강생 모두에게 전국 YBM어학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개월 무료 수강권을 증정한다. 올패스 패키지는 3개월, 6개월, 12개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6개월, 12개월 코스는 아이패드 미니4 또는 갤럭시 탭A로 구성된 디바이스 패키지형 상품이다. 특히 갤럭시 탭A 패키지를 신청한 선착순 50명에게는 삼성전자 정품 메모리카드(32GB)도 증정한다. 올패스 3개월 코스를 신청한 수강생에게는 오는 12월 18일 정기 토익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응시권을 증정한다. YBM넷 이동훈 부장은 "하반기 공채와 졸업 등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올패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YBM어학원 수강권이나 정기 토익 응시권 등의 혜택을 잘 활용해서 목표 점수를 빠르게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패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YBM인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8-25 10:51:3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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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위원회, 31일부터 하반기 전국순회 취업설명회

토익위원회, 31일부터 하반기 전국순회 취업설명회 YBM 한국토익위원회(대표 오재환)가 하반기 채용시즌을 앞두고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2016 하반기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5일 토익위원회에 따르면 취업설명회는 오는 31일 부산 동아대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 광주 조선대, 2일 대구 영남대, 6일 서울 이화여대, 7일 대전 충남대에서 총 5회 개최된다. 이번 취업설명회에서는 하반기 채용동향 소개와 대기업 인사담당자를 초청하여 지원서 작성과 면접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YBM어학원 유명 강사의 신토익(TOEIC)고득점 학습 전략과 유형 분석에 대한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 마감일은 각 설명회 일정 전날까지다. 한편 토익위원회는 취업설명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토익 및 토익 스피킹 무료 응시권, ETS 신토익 및 토익 스피킹 공식대비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설명회 당일 토익 스피킹 접수 시 1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익위원회 관계자는 "하반기 취업 시즌을 앞두고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취업설명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구직자가 취업설명회 접수를 통해 하반기 취업준비에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8-25 10:50:3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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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대학원, 2016학년도 봄학기 학위수여식…426명에 학위 수여

방송대 대학원, 2016학년도 봄학기 학위수여식…426명에 학위 수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동국 총장 직무대리)가 지난 24일 방송대 대학본부 열린관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봄학기 대학원·경영대학원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20개 학과에서 총 426명이 석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방송대 대학원은 지난 2001년 개원 이래 이번 2016학년도 봄학기 학위수여식까지 총 3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 중에서 최우수상 20명, 논문우수상 15명, 성적우수상 14명, 공로상 14명, 평생학습상 14명 등 총 77명이 포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 중 평생교육학과 박귀자(51세)씨, 간호학과 이정미(38세)씨, 농업생명과학과 이성교(68세)씨, 실용영어학과 오현정(40세)씨, 실용중국어학과 이무희(56세)씨, 유아교육학과 우인해(43세)씨, 법학과 박현철(34세)씨는 졸업생 대표로 단상에 올라 직접 상을 수여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이동국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문상원 방송대 대학원장, 학교 관계자와 졸업생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동국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학위수여식은 성실하게 학업에 정진했던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무리한 것을 대내외적으로 축하받는 자리"라며 "졸업 후에도 배움의 의지를 다졌던 초심을 잊지 말고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는 것은 물론 방송대 동문이란 이름으로 사회 곳곳을 밝히는 등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8-25 10:34:2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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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표절까지 잡아주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 '블랙보드' 도입 교육

한성대, 표절까지 잡아주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 '블랙보드' 도입 교육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가 차세대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인 블랙보드 도입을 앞두고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교수자 1차 교육을 실시 중이다. 한성대가 도입하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은 화상강의, 토론, 표절검사, 동료평가, 온라인 시험 및 자동채점, 성적관리센터, 일정 알림 등 교수·학습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플랫폼으로 미국의 하버드, MIT 등과 국내 여러 대학들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기기를 통한 학습 지원과 효율적인 교과목 운영 및 관리, 실시간 화상 강의 시스템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공개강좌인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와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등 보다 깊이 있고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지원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이다. 한성대는 올해 2학기부터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을 시범 운영을 하고 내년 1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성대 이상한 총장은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 도입에 대해 "우리 대학 교육 혁신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되며, 2016학년 2학기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전 교과목에 적용할 계획이며, 처음에는 분명 새로운 시스템에 낯설고 불편함이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조금의 수고와 적응 과정을 겪고 나면 교육의 혁신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우리 대학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1일 5시간씩 총15시간에 걸쳐 실시된다. 한성대는 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교원을 위해서 온라인 셀프러닝 강좌도 개설했다.

2016-08-25 10:34:0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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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큐베이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DEA 2016' 금상 수상

썬큐베이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DEA 2016' 금상 수상 광고대행사 지오메트리 글로벌 코리아가 디자인한 썬큐베이터(SUNcubator)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 2016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Social Impact Design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24일 지오메트리 글로벌 코리아에 따르면 썬큐베이터는 독창성, 예술성, 친환경, 사업성, 문제 해결능력 등 각 평가항목들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IDEA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1980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개최되는 국제적인 디자인 행사이다. 산업디자인의 우수성이 삶의 질과 경제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비지니스계와 대중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썬큐베이터는 아프리카의 심한 일교차로부터 아이들의 체온을 지켜주는 생명의 솔루션이다. 추운 밤 체온 저하에 따른 저체온증은 매년 수 많은 아프리카 아이들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위험 요소가 된다. 썬큐베이터는 낮에 저장한 태양열로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체온을 지켜준다. 썬큐베이터는 전 세계 180만명이 구독하는 가장 영향력있는 디자인 웹진, 얀코 디자인(Yanko Design)에 소개되었으며 중국, 유럽, 동남아 등 세계 각지의 외신에서 주목하고 있다.

2016-08-24 21:49:51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