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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김상회의 사주] 배우자 개인사업해도 괜찮을까요? (5월 29일)

미소 얼굴 여자 77년 3월 12일 새벽 1시 30분/남자 77년 4월 7일 새벽 3시 30분 Q:사주 속으로 애독자입니다. 배우자는 제약회사 15년 경력으로 회사에서 인정받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개인사업(제약 도매업)을 하고 싶다고 알아보고 있는데, 괜찮을지 사주 좀 봐주세요. 차리게 되면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에 차리고 싶다는데 시기적으로도 괜찮을까요? 저 또한 워킹 맘으로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언제까지 일을 할까요? 일은 잼 있어서 하는데, 아이 둘(남매)를 생각하면 초등학교 일학년과 7살 연년생 남매라 엄마 손길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항상 고민하면서 어쩔 수 없이 출근하고 있습니다. 속 시원히 고민 좀 풀어주세요~^^ A:자신의 일이나 사업을 위해서는 급여생활 할 때보다도 3~10배는 일을 더 열심히 해야 할 것입니다. 돈을 벌어도 씀씀이 또한 늘게 되겠지요. '호랑이는 피할 수 있어도 사주팔자는 피할 수 없다'고 하였으며 사주8자와 운의 흐름에 따라 그 사람의 길흉화복이 나타나는데 운칠기삼(運七氣三)이라는 말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혹자는 인생을 운에 맡기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고 노력을 하면 운도 바꿀 수 있으니 열심히 하라는 말로 독려를 하지만 일이 안 될 때는 자빠져도 코가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편께서는 능력은 탁월하지만 자신이 생(生)해주는 오행으로 음양이 틀린 것인데 직업을 치는 손실의 상관(傷官)의 기세가 여과 없이 표출되므로 구덕(口德)의 흠을 보여 재산상 타격을 입게 됩니다. 현침살(懸針殺:날카로운 기물을 다룸)로 제약계통에서 일을 하게 되는 것인데 사업을 하려면 편재(偏財: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으로 비정기적인 재물의 취함을 나타냄)운이 승발 해야 하는데 현재는 절지(絶地:단절됨)로 되어 사업을 하면 망하게 돼 있으며 이로 인한 탕화(湯火)로 자신을 비관 할 수 있습니다. 작게 벌어도 작지 않기에 서서히 재물의 기운이 나아지게 되므로 사주 운세 상으로는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귀하는 생일시주(生日時柱)에 백호(白虎)는 혈광지사(血光之死)로서 살성(殺星)이 중첩되어 성정이 강하고 운이 좋으면 훌륭한 의사자식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재관(財官)백호는 부궁(夫宮:남편)이 무탈하게 되고 남이 부러워할 기이한 발 복도 따릅니다. 두 아이의 양육을 위해 전업 주부 생활을 하는 것이 바램이겠으나 먼 장래의 더 나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현재도 아가들의 공부를 살펴보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29 07:00:35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노후가 제일 걱정인데 대책이 있습니까? (5월 28일)

노짱1 여자 57년 11월 9일 양력 7시 45분 Q:중소기업에 다니다가 본의 아니게 퇴사 한 후 4년간을 비정규직으로 이 회사 저 회사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으로 돌아 다녔습니다. 현재는 봉고차를 끌고 과일 장사를 하고 있는데 쫓겨 다니기 바쁩니다. 가정의 경제가 빈약한데 얼마 전에 저의 친구가 알뜰 폰을 판매하고 물건을 사서 쓰면 포인트가 쌓여 그것으로 돈도 되고 핸드폰 비용도 대납이 될 수 있는 사업자를 모집 한다고 하여 제 사주팔자에 이러한 사람 대응하여 하는 일이 적합 한지 알려주세요. 요즘 이런 종류에 다단계사업을 해보라는 권유가 하루에 1-2건씩 들어오고 있어서 정신없습니다. A:포인트가 쌓여 돈이 된다고들 하나 기본 투자 금이 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군요. IT유통업종으로 진출하는 것이 운에서 인연은 되었으나 잠시 흐름이므로 오래가지 않는 기운입니다. 돈 투자 없이 할 수 있는 일이라 할지라도 봉고차를 다시 팔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과감하시려면 성실한 정재(正財)운도 아직은 있으니 어느 곳이던 간에 직장에 다니는 것이 차라리 좋을듯합니다. 을목(乙木)사주가 록왕지(祿旺地)로 가는 운이며 겨울에 태어난 을목이라는 화초가 화기(火氣)가 절실한데 운에서도 사오미(巳午未)따뜻한 남방으로 전개되고 있으니 이리왈 저리왈 흔들리지 말고 신념을 갖도록 하십시오. 친구가 이러한 때 도와주기위해 권유하는 사업을 의심 할 필요는 없겠지만 굳이 하고 싶다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에 대해서는 그래도 더 잘 알아보고 해야 하는데 첫째로 처음부터 수백만 원이나 되는 큰돈을 투자를 하지 않아야 되며 임대료나 종업원이 없는 무점포사업이어야 하겠지요. 포인트 사업이라 할지라도 물건을 사서 싸 놓지 않으며 A/S가 필요 없는 일로서 현재 시대적인 대세를 타고 있는 일인지를 알아보세요. 이제는 OFF라인에서 장사를 하는 시대가 ON라인에서 사업이 되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귀하 자신의 능력과 경륜을 보아 생활에 누구나 필요한 것인지를 보고 알아보고해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두 번째는 가족이나 지인들의 인식에서 귀하가 할 수 있는 일임을 살펴보아야 중도 하다말지 않게 될 것입니다. 현명한 것은 비정규직이라도 다시 직장에 들어가길 바라지만 아니면 비온 뒤땅이 굳는 법이니 현재 어려워도 새롭게 시작한 일을 열심히 해보시길 권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28 07:00:15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다단계에서 돈을 벌수 있나요 (5월 27일)

Network 여자 55년 3월 22일 양력 16시 Q;선생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역학을 대학에 정식 교과과목으로 하는 학교가 여러 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래학'이라고 하여 학교 교과목으로도 되어 있더군요. 미래의 먹거리 사업으로 3만 불시대로 접어들면 Net work 다단계사업이 대세가 된 다는 신문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IT와 관련된 다단계 네트워크에 들어가 일을 해보려고 하는데 그동안 다단계가 우리나라에서는 악의 축으로 인식 되어 왔기에 망 서려 집니다. 제 사주팔자를 미래학 관점에서 보시고 이사업에 참여를 해도 좋은 지 아니면 뭘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A:사주 학에 대한 인식과 사주속으로에 질문을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의 순수한 열정은 시작은 있되 끝이 없어 성공과 실패가 반복되어 남는 게 없는 유형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우면서 적마(赤馬)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심신이 분주한가운데 늘 공허합니다. 현재 관심을 가지고 하려고 하는 네트워크 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GNP가 삼만 불 이상이 되어야 사람들의 인식이 긍정적이 되고 그것에 걸맞은 시스템과 문화가 되는 것인데 아직도 네트워크 사업이 활성화되기에는 부족한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잠시 조사를 해보니 중국 같은 예를 보면 워낙 사람들이 많아 네트워크사업이 돈을 벌수 있는 사업이 일부 되어가고 있기도 합니다. 귀하는 편재(偏財: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비정규적으로 들어오는 재물을 뜻함)가 운에서 흉운(凶運)으로 변하고 있으므로 Net work사업은 하지 않는 것이 손재수를 막는 길이 됩니다. 보통 다단계를 좋은 말로 네트워크라고 하는데 수많은 다단계에 말을 들어 보면 모두가 자기들이 좋은 것이고 돈을 벌수 있다고 하지만 귀하의 경우 좋다는 그들의 말을 듣기보다는 자신의 성격과 물품의 시장성과 사업성을 따져 보고 호응을 하고 따라 줄 사람의 명단을 작성 해보면 성패를 판단 할 수 있으니 하지 말라는 말은 이해가 될 것입니다. 사주 연월일시(年月日時)에서 이제는 나이 상으로 시(時)에 직업군이 있지만 역마로 흐르게 되니 자칫 돈도 흐르게 됩니다. 직업을 찾기 위해 막연히 무엇을 해야 될까 하기 보다는 논리적으로 과거에는 무엇을 했고 앞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제외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적어서 다시 상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27 07:00:06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마음처럼 안되는 요즘 어떤 조언이라도 (5월 26일)

지지지 여자 80년 6월 13일 음력 오전 11시 20분 Q:여자 나이가 있어서 누군가를 만나면 바로 결혼까지 인연이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헤어졌네요. 부모님들도 걱정이 크시고 나름 열심히 직장생활하면서 결혼하고 다른 계획들도 있었는데 참 답답합니다. 현재 사무직이여서 결혼 후에 미용쪽 기술이나 아님 아는 분이 동업으로 같이 가게를 하자고 하셔서 둘 중 하나로 바꿀 계획이었는데 너무 결혼이라는 선을 긋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나이도 있어 사무직은 한계가 오니 다른 쪽으로 공부를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위 생각했던 것 중 결정해도 좋을까요?? 언제쯤 결혼을 할지 내 맘처럼 되는 게 하나 없네요. A:생각은 매우 긍정적이라 무엇을 배운다는 것은 발전이 됩니다. 특히 미용을 배우는 것도 좋으며 동업으로 가게를 해도 돈은 벌수 있겠으나 창살 없는 감옥 생활을 하게 된다고 봅니다. 즉 미용은 신장이 약해져 허리가 굽게 될 것이며 다른 쪽의 동업은 동업자는 돈을 벌기위해 영업을 한다고 나가게 되니 내가 꼼짝없이 가게를 지키고 있는 현상이 되어 한숨만 쉬게 될 것입니다. 사무직이라면 다른 일보다도 오히려 한계는 적다고 봅니다. 나이 먹어서도 건강만 하다면 오래 다닐 수 있도록 회계분야에 실력을 쌓아두십시오. 사무직의 한계도 자기 할 탓입니다. 지금 현재 부동산업이 불경기라 할지라도 4년 계획을 세워 부동산 자격증을 따도록 하시고 틈틈이 실력을 갖추어 놓도록 한다면 40세 지나서 반드시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입니다. 생각이 많으면 실행에 옮기기도 매우 난감합니다. 공통분모는 인생에서 답을 찾기란 일반적으로 누구나 어렵습니다. 어려울수록 매일 밤을 만리장성만 쌓다가 무너지게 되는 반복이 되어 발전이 없이 이것도 저것도 하지 않게 됩니다. 장점으로는 작게 벌어 알차게 살 수 있으니 2015년 상반기 남자잘못만나다 낭패를 보지 않도록 마음에서 쫓기지 말고 인생설계를 차분히 하여평화롭게 살도록 하십시오. 2015년 을미년(乙未年)은 나의 감각 기관이 다소 혼돈되어 내 기(氣)를 뺏기게 되니 취침 전에 tv를 보기보다는 서북쪽을 바라보며 원하는 바를 기도하고 취침하는 것을 일상화하면 머리도 맑아지고 하는 일도 순조롭게 될 것입니다. 식사의 반찬가지수도 늘리지 말고 단조로운 밥상의 식단을 이어간다면 화색도 순수해져 음력 9월 이후 길 선한 인연이 이어질 것 이니 실행에 옮겨보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26 07:00:37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선택 하는 일들이 되는 게 없네요! (5월 22일)

룰스 남자 72년 1월17일 음력 저녁 9시 Q:선생님! 6년 전에도 선생님께 의뢰해서 답변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 당시에는 운영 하는 가게가 언제쯤 나가나 상담을 했고 답변해주신 달에 비슷하게 나갔습니다. 그리고 6개월 뒤에 동업으로 다른 가게를 운영을 하게 되었고 1년 정도는 많은 수익이 발생 했는데 그 후로 3년 정도는 적자는 아니지만 2명이 나눠가지고 가는 금액이 점점 줄어 지난 해 초에 가게를 동업자에게 넘기고 지금은 지방에 내려와 1년째 아는 형님 가게를 돕고 있습니다. 사업 운. 재물 운은 있는지요? 10년 정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이제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답답합니다. A:사주팔자 속에는 그 사람에게 일어나는 사항을 설명할 수 있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며 길흉화복이 운과 함께 나타나는데 그것은 여러 생활에 기본이 되는 성격과 환경적인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직업이나 직장을 선택 할 때도 자신이 타고난 끼와 적성과 성품을 이해하고 그것에 적합한 직업을 선택해야 일을 하면서도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성공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알면서도 실행으로 옮기기는 어려운 얘기이지만 당분간 사업 운이 하향 길로 가고 있으므로 2017년 상반기까지는 사업은 하지 말아야 하며 정규적인 봉급을 받는 직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굳이 장사를 한다면 숨고르기를 한 후 다시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성패가 운에서 나타나므로 '지피지기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운을 알고 사회생활에 대응한다면 아무래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귀하는 '용이 물을 만나 만사형통의 기상'이지만 끝내 하늘로 오르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렇다면 높이 날아 하늘까지 가려는 생각을 접고 작은 현실에 만족을 하면 그것도 성공으로 일컬을 수 있습니다. 임수일간(壬水日干)이 을목(乙木)상관(傷官:내가 생해주는 오행으로 말;口)에 무토(戊土) 편관(偏官: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직업)으로 역행(逆行)하는 기운을 극제(剋制)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재주가 넘쳐나고 도량이 넓어서 일을 크게 벌이지만 속단하고 말(言)로써 스스로 후회할일을 만듭니다. 두드러져 보이려는 성향을 접고 드러나지 않고 뒤에서 실속 있게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갖는다면 좀 더 일들이 잘 풀리리라고 봅니다. 운의기운이 절대적이지만 시간 잘 지키고 양보하는 미덕과 자기분야의 실력이 있다면 운 또한 그에게 다가가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22 07:00:54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저에게 아가는 언제 올까요 (5월 21일)

믿음 소망 희망 여자 81년생 생일은 비공개 부탁드립니다.. Q:작년, 올해 두 번이나 초기에 계류유산을 하였습니다. 저에게 아가는 언제 올까요. 적은나이도 아니고 두 번이나 그런 일을 겪으니 자존감이 많이 떨어 졌습니다. 난임 병원에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에게 자식이 있을까요? 언제쯤 건강한 아기와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하여 선생님께 여쭤봅니다. A:필자가 궁금하여 관련 책을 열람해보니 계류유산은 자궁 내에서 태아가 사망 했는데도 자궁 밖으로 나오지 않는 상태로서 유산과는 차이가 있다는 걸로 나타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계류유산의 원인은 다른 유산과 비슷하며 태아 염색체이상, 산모가 결핵, 매독과 같은 질환이 있을 때와 태반이상, 자궁 이상, 내분비장애등이 있을 때라고 학자들은 얘기합니다. 독자 분들도 아실 수 있도록 적혀 있는 내용을 얘기하면 알려진 원인 중 가장 흔한 원인은 태아나 수정란 자체의 결함이나 염색체 이상들 이라고 하며 그 외 산모의 호르몬 분비 장애나 난소의 기능부전 등이 요인이 될 수 있고 자궁의 구조적인 기형이나 모체의 내과적 질환, 특히 당뇨나 면역학적 질환 등이 있는 경우 정도가 확인 가능한 원인이라고 합니다. 계류유산의 원인은 임산부 본인의 부주의에서 발생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부부가 같이 염색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역학적으로는 여자에게 자식은 식상(食傷:내가 생해주는 오행으로 자식)을 나타내는데 귀하 사주구조에 자식이 근본적으로는 있으나 수(水)기가 부족하여 강하지 못하는군요. 사주에 자식이 귀하면 운에서 자식 운이 들어 올 수 있으면 되지만 그것이 흉신(凶神)을 만날 때 출산이 안 되기도 합니다. 2016년에 자식 운이 있으므로 항상 생각을 잘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 꿈이 이뤄집니다. 성정이 부드러워도 생일지(生日支)에 백호는 알 수 없이 과격성을 드러내어 스트레스가 강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다시 말씀드리지만 자궁이 일점 수기(水氣)가 부족하면서 역마와 비슷한 미역성(未驛星)으로 분주하고 경제적인 활동으로 바쁘게 살아가야할 사주이니 그 와중에도 늘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21 07:00:55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재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5월 20일)

희망가득 남자 56년 10월 20일 음력 저녁10시20분 - Q:직장생활을 하다 회사사정이 어려워서 그만두고, 다른 회사에서 1년 계약직으로 내년 3월까지 근무합니다. 1년 후에도 계속 직장을 다닐 수 있을까요. 나이가 많아 재취업하긴 어렵지만 성실하게 일을 하는 성격입니다. 재취업이 안 되면 모아둔 돈으로 임대업을 하려고 합니다. 안정적인 수입이 잘 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요즘 아내와의 사이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어 말다툼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부부사이엔 문제가 없을까요. A:귀하는 태극귀인(太極貴人)의 상으로 태극은 시종을 의미하여 작더라도 종래 성과를 거두는 기쁨을 암시합니다. 생일주(生日柱)가 사주 전체를 움직이는 것으로 '밤하늘에 별과 같은 형상'이니 고치고 연구하는 아름다운성정입니다. 밤이 낮을 만나듯 귀인의 도움을 잘 받는 명이며 처궁에 천을귀인(天乙貴人)을 두어 덕이 있는 규수와 연분을 맺는 길명이므로 부인의 내조가 생각보다 큰 사주입니다. 일지(日支)에 분주한 일상 속에서 보수적인 경향이 강한 동시에 한편으로는 조급하고 인색하며 변덕이 심한 변화무쌍한 기질이 있기에 부인과 다툰다고 봅니다. 얘기가 길어지는 듯 하는데 좀 더 언급을 해본다면 재성(財星)이 길명으로 평생 돈의 궁핍을 받지 않으며 부인의도움이 상존합니다. 다투고 문제를 만든다면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사업 운이 있으나 자신의 관리능력이 예상외 일수 있기에 부동산의 학문적 도움과 임대업실선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간을 갖고 연구하십시오. 길운에 있으니 임대업을 해도 잘 될 수 있으나 서두르다가 물건을 잘 못 살 수 있습니다. 이 또한 권위와 명예에 편중된 성격으로 자존심이 매우 강한데 그것이 사업이나 부부관계에서 엄청난 장애를 초래합니다. 일의 과정을 보면 '스스로 불행을 만들어 놓고 불행 하다'고 푸념하는 셈이니 재취업도 마찬가지고 임대물건을 산다고 할 때도 연관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음양차착살(陰陽差錯殺)로 부인과 불화하고 상부극처(傷夫剋妻) 할 수 있으므로 귀하의 독단적인 힘으로 예전과 같은 위치를 확보하려고 발버둥 치겠지만 운에서 기운이 약해져 있으니 부부의 화합이 사업에도 큰 영향을 끼치므로 일보 물러나서 행동하면 좋을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20 07:00:07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사업전망이 좋아질는지 궁금합니다. (5월 19일)

별사랑 남자 양력 1963년 8월27일 낮12시30분경 Q:건축 관련 소방 감리 쪽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요새 건축경기가 너무 안 좋아 수금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주위에 지인 분들도 도와 주시고해서 계약상황은 나아지고 있는데 세금이며 급여 내보내기 바쁩니다. 언제쯤 좀 나아질 수 있고 아내도 얼마 전에 가게를 접고 집에 있는데 몸이 좀 안 좋은데 건강은 괜찮을 런지요? 집에 돈은 되도록이면 사업 쪽으로는 투입을 안 하려고 하는데 원하는 대로 될 런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A:천주(天廚:하늘천, 부엌주)라 하여 곳간의 먹거리를 남에게 베푸는 인정이 있으며 관인대직한 성격으로 의협심이 강하여 타인을 돕는 성격입니다. 그러나 임수(壬水)일간이 신월(申月)생인데 재물이 충살을 받고 있어서 일은 열심히 해도 크게 모아지지 않고 있어 아쉽습니다. 운이 상승기로에 올라서야할텐데 현재와 같은 답보 상태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 암시되니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헤쳐 나가야지 어렵게 모은 돈을 보태 쓴다고 사업이 발전되어 펼쳐지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경제여건이 하반기로가면서 먹구름이 몰려오고 9월 11월을 어렵게 잘 보낸다면 2018년 이후는 편해집니다. 사업을 하려면 재물이라 일컫는 재성(財星)중에 편재(偏財)운이 상승하는 기운을 받아야 하는데 기대에 못 미치고 있으나 그래도 시간은 흐르며 성실한 천주귀인(天廚貴人)은 의식주에 복록이 따르고 귀인의 도움이 있습니다. 재정상으로 들어오는 것만큼 나가는 것이 경영의 원칙이므로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였으므로 가까운 곳에 낭비 요소나 개선 할 점이 없는가를 찾아보도록 해야 손재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국가 정책에서 중소기업을 많이 지원해 주고 있으므로 중소기업진흥청이나 소상공인 지원세터에 문을 두드려서 돈들이지 않고 회사 경영에 대한 진단을 받아 올바른 처방을 받아 보는 것도 한 가지 회사를 위한 방법입니다. 원만한 처덕(妻德)의 내조를 받는 것이 다행이군요. 정재(正財)인 처궁(妻宮)이 월일(月日)에서 충살(?殺)을 당하고 있음에도 내조의 기운이 분명하다면 56세부터 건강상으로 점점 쇠할 수 있으니 건강을 우선하여 몸 관리를 잘하시고 미래의 행복을 기원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19 07:00:29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조언 부탁요. (5월 18일)

달별사랑 여자 양력 1964년 10월14일 시는 모름. Q;64년생으로 시는 모릅니다. 그동안 언니랑 동업 식으로 해서 노래방을 했다가 언니가 체력적으로 힘들고 형부도 자기 일을 도우라고해서 노래방을 4월30일부로 접었습니다. 다행히 임자가 나타나 권리금도 받고 넘겼는데 막상 그만두었지만 남편사업이 고비라 월급이 잘 들어오지 않아서 그동안 노래방으로 메꾸었는데 앞으로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모은 돈을 사업에 쏟아 부을 수 도 없고 해서 그런데 다른 직업을 구해야 하는 건지 아님 남편사업이 좀 나아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A:지천명이 넘어서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것이 원천적으로 어렵다고 보며 음력 7월까지는 진일보하는 분발심이 느슨하니 6월까지는 기다려 보고 계획을 세우시면 어떨까합니다. 재물이 지살(地煞)에 해당되는데 지살은 가가호호를 방문하는 격이라 많은 사람을 고객으로 확보하는 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고 주거지의 변동이 심한 편입니다. 어느 때는 쓸데없이 분주다사한 경향을 띠기도 하는데 년월(年月)이 충돌되어 안정감을 잃었으므로 지살은 부부 궁이 온전하지 않음을 시사 하기도 합니다. 여자의 지살은 남자를 밀어내며 불화를 야기하여 별거와 생사별을 야기하는 요소가 됩니다. 사주에 여연살(女戀殺)이라는 기운이 있거나 운에서 오게 되면 사업상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둘 여지가 있어 망신을 당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런 살(殺)들은 운(運)이 길 선하게 펼쳐질 때는 지위가 높은 사람에 해당이 되고 단독으로 다니기 보다는 비서나 아랫사람을 대동할 때가 많아 귀한 신분과 풍류를 상징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여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합니다. 까닭에 여비서나 가정부를 두는 사주는 지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석양에 지는 노을의 형상'으로 호화롭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며 자만하여 뽐내는 기질도 있으니 이런 점을 참고하여서 직업을 구하면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사족 같은 이야기지만 귀하는 2013년 5월부터 18969, 19177, 19214, 19387, 19364 등등 오늘까지 위와 같은 사주로 5번 정도 비슷한 문제로 상담을 의뢰 하신듯합니다. 사정이 있어서 그렇겠으나 변화가 없다면 없는 대로 있다면 있는 것을 구체적으로 적어서 새로운 문제나 내용을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18 07:00:47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취업 운, 재물 운이 궁금합니다. (5월 15일)

뭉개구름 남자 88년 11월 17일 음력 저녁 9시10분 Q:금년 3월 대기업에 취업하였으나, 근무환경이 내 몸 상태와 안 맞아 45일 만에 그만 두었습니다. 현장에서 방진복을 입고 근무를 하는데 화학물질로 인해 몸에 피부알레르기가 심하게 일어나 힘들고 아파서 계속 다닐 수 없었습니다. 전공은 전자공학입니다. 재취업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나 걱정입니다. 언제쯤 재취업 할 수 있으며, 다음 직장에선 오래 다닐 수 있을까요? 직장을 다니다가, 안정적으로 수입이 들어오는 임대업을 하고 싶습니다. 재물에 대한 애착이 강한편인데 제 사주엔 재물 운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A:사주고서에 적혀 있는 질병 론의 글을 옮겨 적어보겠습니다. 건강하지만 신경성 위장병이 있고 기관지가 약하며 교통사고 등을 조심하고 신경통 시력 위장병 피부병 고혈압 등에 주의해야한다. 갑인일주(甲寅日柱)로 갑은 쓸개, 머리, 수염, 머리카락에 해당되고 인은 손, 머리카락에 해당되며 남자의 경우 남다른 경쟁의 논리로 밀어붙이는 유형에 직장 길을 가다가도 자기 사업에 이르기도 한다. 일덕이라 하여 성품이 착하고 자비하며 고집이 있는데 시행착오를 거쳐 목적지에 도착한다. 지나친 고집으로 타인과 불화하기 쉽고 총명하고 경쟁심이 있더라도 2류 성취가 많고 성공취득에 애로가 있다. 외양내음(外陽內陰)으로 주변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어서 자신의 생각과 같지 않아 속으로 수심이 가득할 수 있다. 당분간 취업 운은 천간(天干)에서 충살(?殺:충돌)을 당하고 있으며 귀문살(鬼門殺:귀신이 들락거리듯 비정상 상태)이 작용하여 다른 곳을 가도 마음이 안정 안 되기에 정서적으로도 힘들다고 봅니다. 우리주변에 운칠기삼(運七氣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사가 운이 따라야 성공 할 수 있다는 말인데 이런 말을 가벼이 여기기보다는 운을 믿으며 자신의 피나는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해야 성공 할 수 있다고 하여 무한한 노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이 안될 때는 자빠져도 코가 깨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운의 향방을 무시 할 수는 없습니다. 차후 임대 업 목적을 이룰 수 있으므로 10년 내공의 준비하는 기간으로 하세요. 음양살(陰陽殺)이 있어 이성으로부터 유혹을 받고 돈까지 나갈 수 있으니 언제인가를 논하지 말고 평생 주의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15 07:00:31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역학공부를 하면 제자신의 인생도 성공할수 있나요? (5월 14일)

사주첩경 남자 70년 6월 21일 오후 4시경 Q:제 사주를 올립니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하듯이 제가 제 사주팔자를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료 사주 상담을 여러 군데 올려 보았는데 다들 제각각 입니다. 의사에게 환자가 진료를 받을 때 병의 경과를 자세히 알려 줘야 정확한 처방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만 나오고 광고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지내고 있는데 별로 돈이 안 됩니다. 말하는 것이나 설득하는 것이 특별나지는 않지만 요즘 광고가 전부 인터넷으로 되므로 일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무슨 일을 해야 하며 역학 공부를 하면 유명해 질 수 있나요. A:약속을 잘 지키고 뭐든 열심히 하십시오.역(易)에도 여러 학문이 있겠으나 주역점(周易占)에 대해 얘기해봅니다. 점의 기원은 주(周)나라 이 전 부터도 제후와 제왕의 전유물이다시피 하다가 춘추전국시대 이후에는 일반인에게도 많이 퍼지게 됐습니다. 주역점은 나라의 경영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게 활용됐는데 즉 전쟁을 시작하는 날을 정할 때는 물론이거니와 각종 재나 행사의 개최 등 국가의 대소사는 물론 가정사에서도 혼사 날이나 집을 짓거나 고치는 일에도 깊이 활용됐습니다. 점을 치려면 이는 단순한 점술이 아닌 주역 쾌에 대한 배움은 물론 깊은 학문적 통찰이 필요했기에 적어도 사서삼경을 공부한 학인들이나 선비 급 이상의 엘리트들만이 할 수 있었습니다. 주역은 사서삼경 중에도 가장 나중에 배우는 과목 이었습니다. 학문적 기초를 단단히 하지 않고는 주역 64쾌의 실상과 물상이 의미하는 바를 읽어 낼 수 없었고 이 64쾌를 기초로 우주만물의 본질과 변화현상 그 만상의 연관성과 펼쳐짐을 통창해 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공자께서는 주역서를 보고'신묘하고 또 신묘하도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평민들은 동네의 학인들이나 선비를 찾아가 본인들의 궁금한 점을 묻기 위해 정중히 쾌를 뽑아줄 것을 청하곤 했는데 그러던 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음양오행 론에서 발달한 역학이 명리학, 매화역수 등으로 발전하게 됐고 지금은 사회적으로 생활의 수단으로 삼기도 합니다. 공부는 하면 할수록 오리무중인 듯하며 자신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알만큼 알았다고 생각 할 때는 세상에 있을 수가 없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적도 있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14 07:00:39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제가 자식 덕을 볼 수 있는지, 아들의 진로는 어떨지요 (5월 13일)

모정 01 남자 97년 2월 21일 양력 새벽 4시 반경 Q:선생님 안녕하세요? 때 아닌 감기가 기승을 부려 건강이 염려 되는 때 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덕을 보려고 키우는 것은 아니지만 제자식이 이다음 사회에 나가서 사람 구실 제대로 하면서 남에게 욕먹지 않고 일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제 아들이 지금고교 2학년 인데 공부를 하려는 마음은 있어서 책을 붙들고 앉자는 있으나 성적이 상위권이 아닙니다. 남보다 월등 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도 자기 앞가림을 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잡아야 하고 자식 속은 썩지 않을 런지 궁금합니다. A:성적이 상위권에 못 들어간다고 다소 걱정을 하시지만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하여 상위권 대학보다는 사회에 나가서 두각을 나타내며 부모로서 속 태우는 일이 없이 덕을 많이 보면서 살 수 있습니다. 사주구조는 갑목(甲木)사주가 봄에 태어나 득령(자기의 계절을 맞이함)하고 목국(木局:나무로 무리를 이룸)인데 생시지(生時支)에 록(祿:록봉)을 두었습니다. 태어난 달이 아직은 이른 봄이라 하지만 부족한 수(水)기를 필요로 하는데 물 부족으로 앞으로도 성적은 오르지 않습니다. 다행스럽게 태어난 시에 병화(丙火:태양과 같은 따뜻함)가 사주뿌리에 장생(長生:새로 태어나 성장하는 추세)을 두었으니 부모님이 오래 살게 됩니다. 건강하게 오래사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말년에 부모님이 자식 덕을 볼 수 있는데 아들의 사주를 다시 요약하면 목화통명(木火通明: 나무에 불이 붙어 밝은 빛이 멀리까지 비춘다는 뜻)으로 교육계열에서 기반을 닦으면 평탄하게 이어집니다. 목화상관(木火傷官)이란 뜻으로 말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상관(傷官)인 화(火)가 수호신의 역할을 하게 되는 사주를 말합니다. 이러한 조건이 아드님 사주8자에 있으며 교육계에서 입신양명 할 수 있습니다. 호사다마(好事多魔)로서 주의 할 점은 생일지에 오화(午火)역마로 객지 생활로 분주다망하며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여 보증서거나 하여 젊은 날 곤혹을 치루기도 합니다. 특히 홍염살(紅艶殺)로 이성으로 인한 외정(外情)이 두터워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평생 보증서는 일. 투기하는 일등은 하지 않도록 하며 다들 아는 얘기겠지만 저축으로 자립하고 모아져서 큰돈이 되는 이치를 알도록 만 한다면 자기분야에서 이름까지 얻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13 07:00:16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아내와 함께 쇼핑몰을 창업하려는데요? (5월 12일)

홍차 남자 71년 9월 16일 저녁8시 Q:저는 전자부품회사에서 계약직으로 언제나 직장에 대한 불안감속에 지내는 것이 진절머리가 납니다. 그래서 처가 집에 도움을 받아 인터넷 쇼핑몰을 차리려고 합니다. 처남이 이미 경험도 있어서 많은 조언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점을 보거나 사주를 보러 다니는 성미가 아니므로 관심이 없다가 인터넷에서 메트로를 보고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어디 역학원에 갔었는데 제사주안에 부인자리에 백호 살이 있어서 부부관계가 안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다지 나쁜 편이 아닙니다. 안사람과 힘을 합쳐 쇼핑몰을 창업해도 되는지요. A:그만두지 말라 고해도 2015년 9월지나면서 이직이나 창업을 하게 됩니다. 고생고생 하다가 2017년 많은 어려움에 처하고 계획하던 업종이 좀 바뀌면서 그 후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직장 다니는 것보다도 더 힘들게 고생할 각오로 해야 합니다. 성정이 명예를 중요시하고 원칙을 고수하며 올바르게 약자를 보호하려는 정신도 강한편입니다. 그러기에 사업을 할 때 경제적으로도 힘들 것이고 심적으로도 힘들게 되는데 비빌 언덕이라도 있으니 도전하게 됩니다. 사주구조는 상관견관(傷官見官)으로 관(官.직장)을 상하게 하고 있는데 관성(官星:직장)이 현재 합(合)으로 묶여 있으니 정규직으로 승진도 불가능하고 윗사람이나 관리자에게 불만이 많아 직장생활을 해도 어렵게 이어지게 됩니다. 부인자리에 백호 살(白虎殺:흰 호랑이가 미쳐 날뛰듯이 흉함)이 임하고 있어서 보통은 이런 살이 있으면 해당육친(가족관계)에 혈광사(血光死:피를 흘리고 횡사함)를 당한다고 합니다. 나쁜 것만 이야기 할 수 없고 성정이 강하고 과격한 일이 있기도 하지만 운에서 좋은 기운이 들어 올 때 남이 부러워할 정도의 기이한 발 복이 있기도 합니다. 2015년 다행히 사주팔자에 상관생재(傷官生財:상관이 재성을 생해줌)로 창업을 뜻하니 할일은 생기게 됩니다. 상관(傷官)이라함은 밥그릇을 뜻하는데 천을 귀인(귀인의 도움)으로 재물이 일어나고 시간이 지나서 편재(偏財:비정규적인 재물의 획득과 사업을 나타냄)가 승발 합니다. 남편의 사주에서 처궁(妻宮)에?자리한 진토(辰土)로 인하여 창업에 대해서 모든 것을 처(妻)가 주도하는 형태이므로 백호 살이 있는 부인 덕에 돈을 벌수 있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12 07:00:45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싱글로 살아가야 할 팔자인가요? (5월 11일)

청실홍실 여자 77년 8월 25일 양력 오후 2시 Q:여러 가지 수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주팔자라는 것은 인생의 로드맵(Road map)으로 인생지도에 따라 살게 되어 있지만 주어진 조건에서 잘 적용하여 나가므로 서 운이 바꿀 수 있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 저의 고민도 해결책을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지 궁금하여 상담 올립니다. 저는 1977년 8월 25일 양력 오후 2시가 저의 생일 입니다. 내일모레가 40세인데 아직도 싱글입니다. 일전에 어느 철학 원을 갔었는데 저의 사주 안에 고란살(홀로 살아가야하는 여자)있다고 하는데 과연 저는 평생을 혼자 살아야 하나요? A:태어날 때 부여받은 생년생시를 정해진 일정공식에 대입해서 사람의 운명을 추론하는 학문이 사주명리 학이며 그 명맥이 수천 년 이상 이어져 내려오면서 계승 발전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타고난 사주팔자와 운의 흐름을 알고 대처하며 각자의 후천적인 노력이 더해질 때 사람의 삶을 행복하게 하거나 안정을 이루며 살 수가 있습니다. 청실홍실님이 말한 고란 살은 전설 속에 나오는 새로 외로워 구슬피 운다고 하는 고란살[(孤鸞殺):고독할 고, 란(鸞):]입니다. 또 다른 용어로 일명 신음살(呻吟煞)이라고도 하는데 특히 여자사주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남편과 생사이별(生死離別)을 하게 된다는 고독한 흉신(凶神)이 되기도 하는데 통상 부부간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거나 비뇨기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항상 고독과 외로움을 느끼며 심하면 사별하게 되는 공방살(空房殺)이 있으니 부부가 서로 떨어져 살거나 한 집에 살아도 다른 방을 쓰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귀하는 바른 마음의 소유자인 정록(正祿)으로 록(祿)은 사상이 건전하고 자립심이 강하며 자기 주관이 확고하여 자수성가 할 수 있는데 부드러움보다는 청백하여 주변과 타협을 하지 않는 것이 혼자 사는 요인이 됩니다. '대들보가 되는 나무'의 형상으로 재물인 재성(財星)에 보배로운 귀인(貴人:어려운 때 도움을 주는 길함)이 있으나 그동안 역할을 못하다가 2016년에 묶였던 것이 풀리니 직장 다니다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2017년 결혼 운이 들어오는데 약속하고는 어쩌다가 깨질 수 있으니 결혼에 대해서는 보편적 일반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5월에는 악기를 배우면 머리가 맑아지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11 07:00:37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동업하고 있는 언니와 마음이 안 맞아요. (5월 8일)

천덕귀인 여자 83년 12월 29일 양력 새벽 2시 Q:저는 올해 33살입니다. 나이가 10년 위인 언니와 낮에는 커피 점을 하고 밤에는 주점을 하고 있는데 하루 종일 언니와 같이 생활을 하고 있지만 성미가 잘 안 맞아 가끔 트러블이 있습니다. 언니는 제가 너무 고집이 세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언니가 뭐든지 자기 위주로만 결정 하고 밀고 나가는 것이 싫습니다. 대인관계에서 문제의 해결점은 내 자신에서 찾으라는 말이 있지만 제 잘못만은 아닌 것 같아 자문을 구하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부탁 합니다. A:지금 상태로 간다면 5월지나면서 부딪침이 더 강하게 되고 7월 되면 그만두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면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귀하는 생월지(生月支)에 자수(子水)는 지적수준이 높은 편으로 보편적인 기준에서 지혜와 총명을 암시하지만 따지기를 좋아하여 상대가 피곤하게 느낄 수 있으니 천덕귀인님이 얘기하신바와 같이 모든 문제의 답은 자기 자신에서 찾는 것이 편안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생리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한 대신 남의 잘못은 조그마한 것도 그냥 넘기지를 못하고 따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겨울에 태어나 사방에 축축한 비가 내리는 형상으로 비에 젖은 나무의 뿌리가 썩는 것과 같으니 손실이 나지 않는다면 좀 더 양보를 해보십시오. 사주용어로 인수(印綬:나를 생해주는 오행)가 있으나 묶여있어 원활치가 않으니 학문을 써먹지 못하고 자신을 추스르지 못함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장사를 한다 치면 나보다 나은 사람과 또는 경험이 많은 사람과 같이 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라고 봅니다. 인정이 넘치지만 사주의 상황이 정확한 신금(辛金)주변에 갑목(甲木)과 을목(乙木:덩쿨과 같은 것)이 중중(重重)하여 정신적으로도 머리가 아프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화기(火氣)가 부족하고 완벽주의이기 때문에 주의할 점이 눈에 뜨이겠으나 주점과 같은 대인관계가 빈번한 업종은 원칙에 따라 전개되지 않으니 배우면서 일하십시오. 타고난 성미를 하루아침에 바꿀 수가 없겠지만 다행히 재물이나 사업성을 대변 할 수 있는 정편재(正偏財: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정규적인 봉급이나 비정규적인 재물을 나타냄)가 36세부터 승발 하는 운이므로 현재하는 커피나 주점의 자격증을 따면서 발전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08 07:00:24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앞으로 인생길을 어느 쪽으로 가야 할까요? (5월7일)

고민남 남자 70년 6월6일 오후 4시경 Q: 저는 고집이 대단하고 성미가 불같고 급하기가 번개 같아 화를 잘 내고 인내심이 부족하여 회가에 다니거나 장사를 해도 사람들과 부딪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내 자신을 잘 알고 있어서 자제를 한다고 해도 마음대로 장 되지 않습니다. 이런 성격도 제 사주팔자에 있는가요? 정착을 못하고 직업을 옮겨 다니다 보니 46살이 되도록 결혼도 못하고 전전긍긍하는데 앞으로 인생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며 무슨 일을 해야 제몫을 할 수 있는지가 사주팔자에 있다면 알려 주시면 그대로 믿고 실천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평생을 혼자 살 팔자인가요? A : 민주주의가 발달해서 각자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도 좋겠으나 한마디 말이 천 냥 빚을 갚는다. 라는 말은 잘 아시고 계시지요. 그러나 한마디 잘못된 말로서 억겁의 수렁에 떨어짐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간과를 합니다. 순간의 말이 화근이 됨을 수없이 경험하면서도 말을 참지 못하고 뒤에서 남의 말을 하거나 별이 익이 생기거나 아니거나를 막론하고 말을 만들어내고 막말을 일삼기도 하지요. 본인의 잘못된 판단과 생각으로서 남을 비난하고 비방하며 때로는 사람사이를 갈라놓는 말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부류들도 있지만 귀하의 말은 성정이 급하여 옳은 말은 해도 남에게 허언을 하지는 않는 솔직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솔직함도 자기 복을 스스로 깎아 먹고 현실에서는 일하는데 많은 장애가 따르니 되는노릇이 없습니다. 편안히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재성(財星:재물)과 정착해야하는 관성(官星:직장)을 제일 기뻐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얘기를 하자면 사주용어로 건록격(建祿格)은 재성(財星),관성(官星),인성(印星),이 구비되면 최상 격이 될 수 있는데 귀하는 인성이 부족하여 화를잘 내고 인내심이 결여된다고 봅니다. 불교에서는 천수경에 시작을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이라 했으니 특정 종교인이 아니라면 하루 일과를 또는 취침전마무리 할 시간에 천수경을 한 번씩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무슨 뜻인지 몰라도 책에 설명이 적혀있어 읽다보면 이해하게 되고 스스로에게 되물어서 현실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2016년이 지나면서 자신이 솔직함과 우직함이 단점도 되지만 장점도 있으니 감싸줄 사람이 생기게 될 것이니 차분히 기다려 보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07 07:00:3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딸의 장래를 어찌 해줘야 하나요? (5월 6일)

딸고민: 여자 90년 10월 24일 음력 오후 4시경 Q:사주속으로에서 여러 문제를 해결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딸이 하나 있는데 학교 다닐 때도 속을 무척 썩였습니다. 나쁜 애들과 그룹을 만들어 선량한 애들을 왕따 시키고 금전을 갈취하고 야단을 치면 밖으로 나돌아 집에 들어오지도 않아 자식이 아니라 원수처럼 여기고 살았는데 커서도 직장생활을 오래 하지 못하고 자주 옮기며 남자들과도 상대를 자주 바꾸면서 결혼 할 생각도 안합니다. 저와 딸이 무슨 악연인지 제가 뭘 잘못한 것인지, 이런 일이 제 딸 사주 안에 있는 것인지,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잡도록 해야 되는지 충언을 부탁드립니다. A:따님의 수호신이며 필요한 오행은 오화(午火)인 인성(印星:나를 생해주는 오행으로 학문을 뜻함)인데 일찍이 학마(學魔:학문에 마가 낌)에 충살(?殺:충돌하고 때려 맞는 흉함을 나타냄)을 당하여 공부를 안 하고 겉돌게 되었습니다. 관(官:남자. 직장)을 치는 식상이 강한데 식상이 강하면 생각이 부족하고 인성(印星)인 화(火:불)를 일으키는 목기(木氣)가 없으니 학문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예부터 '호랑이는 피할 수 있어도 사주팔자는 피하기 어렵다'라는 말이 있듯이 따님은 사주용어로 비겁(比劫)이 강합니다. 비겁이라 함은 자신과 동급의 오행으로 친구이면서 재물을 탈취하는 자를 뜻하는데 운이 좋으면 부자가 됨이라 길 성이 되며 운세가 약하면 주변에 속을 썩입니다. 인정이 너무 많고 생각 없는 행동이라 할 수 있는 식상(食傷)까지 합세하여 친구와 놀러 다니면서 지출이 많고 도덕을 가벼이 여기는 성정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도 운세의 영향인데 운이 향상되면 그 반대가 되어 사려 깊고 저금을 많이 하게 되니 그리되도록 기다려 보십시오. 앞으로의 진로를 언급한다면 식상태과(食傷太過)는 자존심이 강하고 억압이나 간섭, 통제되는 조직 속을 벗어나려하니 서비스나 기술직업종에 종사하는 것이 발전됩니다. 재성(財星:재물)이 앞으로 7년 후에는 운의 흐름에서도 상향추세로 가기에 아름다워지며 재물에 서서히 눈을 뜨게 되며 시간이 갈수록 풍요롭게 됩니다. 만족한 삶을 살며 부모님께도 효도하게 되는데 그러나 그런 변화를 맡기 전에 30세 막 지날 때 주변의 상황이 우울증이나 조울증에 시달릴 수 있게 전개될 수 있으니 윽박지르지 마시고 그 시기가 될 때 또는 그전에 다시 상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05-06 07:00:28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선배와 동업을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4월 29일)

홍길동2 남자 61년 7월 16일 양력 10시경/남자 59년 4월 24일 새벽4시경 Q:선생님의 쾌도난마와 같은 사주상담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의 인생행로에 지침을 받고자 합니다. 저는 1961년 7월 16일 양력 10시경이 제생일 입니다. 저의 학교 선배와 같이 유황 광산 개발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유황이 약품이나 건강식품에 많이 사용 되는 것이므로 사업이 잘 되면 대박이 날수 있다고 하는 선배 생일은1959년 4월 24일 새벽4시경이 입니다. 동업이란 것이 처음에는 서로 합의가 잘 되지만 사업 진행에 따라 본의 아니게 원수가 질 수도 있는 일이므로 조심스럽습니다. 궁합이 맞아서 이 선배와 제가 잘 맞는지 부탁드립니다. A:육십갑자(六十甲子)중에서 경진 경술 임진 임술 무술(庚辰 庚戌 壬辰 壬戌 戊戌)을 괴강 이라고 합니다. 사주팔자에서 일주(日柱;태어난 날)가 이 중의 하나에 속하면 괴강 일주라고 합니다. 괴강(魁?:보스기질에 과격함)은 양(陽)의 성격이고 어려운 일을 잘 참고 견디는 힘이 강하며 힘든 일이 있어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이겨냅니다. 그런데 이렇게 강하다보니 부작용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과 불화가 생기고 스스로 성격을 이기지 못해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 잘해나가기 위해서 설명을 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동업을 하는 것은 돈이던 능력이던 지간에 서로가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잘 유지되기 위해서는 가장중요 한 것이 이익배분에서 상대방보다 자신이 덜 갖고 가며 일은 더 많이 하겠다는 철칙을 준수해야 할 것입니다. 노력과 투자를 자신이 더 많이 했는데 상대는 별로 하는 것 없이 더 가져간다고 또는 내가 더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깨지게 돼 있습니다. 귀하는 재관(財官)이 통근 돼 있으며 해수(亥水)로 토(土)를 윤택하게 하여 경금(庚金)인 귀하를 생(生)해주는 길명(吉命)입니다. 생일지(生日支)가 공업성(工業星)으로 기술계통이나 활인 분야에서 활동하기도 하니 건강관련 일을 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동업자는 생일지에 관살혼잡(官殺混雜)으로 매우 현실적이라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는 성향을 보입니다. 두 분의 사주를 보면 서로 상부상조 할 수 있으며 표면적으로는 안 맞는 것 같지만 내적으로는 합(合)을 이루고 있습니다. 단 현재의 업종이 요즘 다소 불편한 내용으로 전달되고 있으니 품목선정을 다시 잘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4-29 07:00:17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직업·결혼 운을 알고 싶습니다 (4월 27일)

흐르는 물처럼 남자 69년생. Q:졸업 후 벤쳐회사에서 3개월 일하다 적성이 아니어서 학원 강사로 전직하여 초중고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왔는데 자의반 타의반 1~4개월 정도 짧게 여러 학원으로 이직했고 조직생활과 오너의 지시가 안 맞아 가정방문 과외교사로 혼자 5년간 일해 왔습니다. 흥미와 보람도 있었으나 재작년부터 과외가 잘 안 구해져 2년간 시간, 돈만 까먹고 현재는 새로운 일을 생각중인데요 제가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맘에 든 여자도 없었고 직장이 안정되지 못하다보니 가정을 꾸미지 못했는데 결혼 운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A:귀하뿐 아니라 독자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지피지기백전백승(知彼知己百戰百勝)이라는 말은 삼국지에 나오는 전쟁에서만 적용되는 병법이 아니고 생존경쟁을 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도 적용되는 일반적 성공요소입니다. 모든 것이 상대 적이며 문제점에 대한 해결을 각자 내안에서 찾아야 해결책이 쉽게 나오는 것이며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상대방을 또는 사회생활을 해야 합니다. 사주는'밤의 호랑이'의 형상으로 관인 대직한 성격으로 큰일을 만나도 의연하며 인내력이 있고 지혜와 영감이 뛰어 납니다. 천주(天廚:하늘에 부엌)라고 해서 당분간 어려운 때를 만나기도 하지만 평생 의식(衣食)도 풍부 합니다. 의협심이 강해서 잘못된 것을 용납안하며 타인을 돕고자 하는 인정이 두터운 반면 일단 화가 나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도 있기에 자칫 사서 고생길로 갈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사주8자에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계속해오던 교육계통의 일을 하도록 하세요. 장점으로 관귀학관(官貴學館)으로 지혜가 밝고 학문이 뛰어나니 늦더라도 직장에서 입신출세 한다는 길 성이 있으므로 8월지나 어느 곳이던 직장을 들어가 보십시오. 관귀학관은 오행의 변화원리를 양순음역(陽順陰逆:양은 순행하고 음은 역행 함)으로 나를 나타내는 일간(日干)의 관성(官星:나를 극하는 오행)이 주변의 조화와 지원을 받는 장생(長生)의 지지(地支)을 갖게 되는 것이므로 임수(壬水)일간의 관성인 토(土:戊,己)의 장생지는 인목(寅木)이 됩니다. 남자사주에서 재성(財星)은 재물과 여자를 뜻하는데 귀하의 사주 안에는 재성이 극히 부족하다가 2017년 운에서 기대해보시고 그때는 때를 놓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4-27 07:00:1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핸드폰 대리점 사업을 하려는데… (4월 23일)

1636 남자 73년 11월 14일 양력 오후 4시 경 Q: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노고가 많으십니다.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하시니 복 많이 받으시겠습니다. 저는 교육계에서 지내오다가 학생들과 야유회를 갔다가 귀가 길에 저희 반 학생들이 타야할 버스에 타지 못할 사정이 있어서 오다가 교통사고가 크게 나는 불상사가 생겨 학교를 그만 두었습니다. 몇 달을 폐인으로 지내다가 다시 정신을 차렸는데 지인의 소개로 핸드폰 대리점을 동업으로 하기로 하였는데 대리점이 하도 많으니 비싼 임대료와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는 현상이라 성공 할 수 있는 운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잘 될 수 있는지 부탁 합니다. A:필자의 짧은 식견으로 알아보았는데 방법을 강구 하려면 대리점 사업을 Blue ocean 으로 대리점 가게 임대료도 없고 재고가 없으며 물류비용도 거의 안 들어가고 종업원 1-2명도 필요 없으며 A/S와 같은 골 아픈 일도 없이 대리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이와 같은 방법으로는 안 되는 것인지 알아보십시오. 여하튼 사주적인 설명을 해본다면 인성(印星)에 충살(?殺)이 있으면 감당하기 어려운 사고가 있으며 그로 인해서 손재가 발생하고 사고뿐 아니라 감당할 수 없는 재물로 망신과 재난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다음해인 2016년도는 재성인 재물에 직격탄을 맞으니 설상가상으로 고통의 시간이 될 것이니 차리고 후회하지 말고 인성(印星;교육)의 직업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판매업을 한다. 라고 할지라도 내가 뭘 알아야 할 것인데 의견이 상반되고 대립관계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갑인(甲寅)생일주가 초겨울에 태어났는데 하늘에서는 궂은비까지 내리고 있으니 추운겨울에 한줌의 온기라도 있어야 하며 새봄이 와야 활동을 하게 되니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 다시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인간은 흉은 피하고 복을 더하고 싶은 마음은 본능에 가까운 것입니다. 사주 지지에 수국(水局:물로 무리를 이룸)을 두고 천간, 지지(天干,地支)에 수기(水氣)를 만나 수(水)가 왕성한 상황을 제어 할 수 있는 토기(土氣)가 없습니다. 토(土)는 재성(財星)을 말하므로 부인과 재물을 나타내는데 천만다행으로 월일지(月日支)에서 인해합목(寅亥合木)을 이뤄 나무를 태워 불을 지피니 2017년까지 풍상을 겪고 사방으로 동분서주 하다가 40대 중반 지나면서부터 경제적인 운기를 갖추게 되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4-23 07:00:2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