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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 'KOSEF 미국양자컴퓨팅 ETF' 출시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양자컴퓨팅 산업을 주도하는 미국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KOSEF 미국양자컴퓨팅'을 오는 17일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ETF 시장에 양자컴퓨팅 산업을 겨냥한 ETF가 출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KOSEF 미국양자컴퓨팅 ETF는 북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 중 양자컴퓨팅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 20개에 투자한다. 지난달 말 기초지수 기준 아이온큐(24.7%)를 가장 높은 비중으로 담고 있다. 마벨테크놀로지(8.2%), 허니웰인터내셔널(7.0%), 엔비디아(6.7%), IBM(6.7%) 등의 비중도 높다. 아마존, 팔로알토, 알파벳, 오라클, 인텔 등도 편입한다. 기초지수는 글로벌 지수사업자 솔랙티브가 산출하는 'Solactive U.S. Quantum Computing Index'다. 양자컴퓨터는 슈퍼컴퓨터를 능가하는 초고속 연산을 할 수 있어 '꿈의 컴퓨터' 또는 '궁극의 컴퓨터'로 불린다. 구글은 2019년 자사 양자컴퓨터 시카모어가 슈퍼컴퓨터로 1만 년이 걸리는 연산을 200초 만에 해결했다고 발표했다. 슈퍼컴퓨터를 포함한 기존 컴퓨터는 0 또는 1 중 하나의 값만을 표현할 수 있는 '비트(Bit)'로 정보를 처리하는 반면, 양자컴퓨터는 0과 1의 상태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큐비트(Qubit)'로 연산한다. 큐비트를 활용하면 수많은 경우의 수를 동시에 표현하고 연산 횟수를 줄여 빠르게 최적의 답을 찾을 수 있다. 양자컴퓨팅은 대량의 정보 또는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를 다루면서 주어진 조건 아래 최적의 답을 찾는 문제를 풀 때 유용하다.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물류나 우주항공 산업에서의 경로 최적화, 신약이나 신소재 개발, 금융 포트폴리오 최적화 등이 대표적이다. 이 때문에 양자컴퓨팅은 AI, 교통·물류, 우주·항공, 제약·화학, 금융 등 다양한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양자컴퓨팅 산업은 이제 성장 초입에 들어선 만큼 향후 성장 잠재력이 막대하다고 평가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 양자정보기술백서'에 따르면 글로벌 양자컴퓨팅 시장은 2023년 18조8352억원에서 연평균 30.9%씩 성장해 2030년 123조8263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정성인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사업부장은 "양자컴퓨팅은 향후 AI 산업을 비롯한 첨단산업 성장에 필수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기적으로 가파르게 성장할 혁신산업에 조기 진입한다는 관점에서 양자컴퓨팅 ETF에 관심을 가져봄직하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12 14:15:5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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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미국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9년 연속 수상

삼성자산운용은 '2024년 삼성자산운용 프로파일북'이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4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2024 LACP Spotlight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의 프로파일북은 회사의 투자 철학, 전략, 성과 등의 종합적인 정보를 안내하는 자료로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금상'을 4년 연속 수상했고, 2021년에는 최고의 영예인 '플래티넘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후 2022년부터 올해까지 다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LACP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설립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관으로, LACP가 매년 발표하는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포춘(Fortune) 500대 기업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의 기업, 기관들이 발간한 회사 소개서, 연차 보고서 등 각종 커뮤니케이션 결과물을 평가하는 시상이다. 올해는 전 세계 12개국 1500여개의 보고서가 출품돼 다양한 부문에서 경쟁했다. 세계 각국의 기업에서 발행된 보고서는 첫인상, 전달력, 디자인, 창의성, 명확성, 연관성 등 6개 항목을 심사한다. 삼성자산운용은 6개 부문 중 4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총 100점 만점에 98점을 기록하며 LACP가 뽑은 우수작품 월드와이드 탑 100부문에 선정됐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삼성자산운용의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혁신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투자환경과 고객 니즈에 발맞춰 더욱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소통 방식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2 10:29:0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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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그룹, 글로벌부동산에 투자하는 공모 리츠 인가

대신파이낸셜그룹이 글로벌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공모 리츠를 선보인다. 대신자산신탁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상장 리츠인 '대신글로벌리츠'의 영업인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1분기에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를 거쳐 2분기 중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대신글로벌리츠'는 평가금액을 기준으로 투자 자산의 93%가 일본 도쿄 5구에 소재한 오피스 빌딩과 임대주택이다. 대부분 2020년 이후 준공 완료된 신축급 자산으로 임차 수요가 매우 높다. 일본 부동산은 세계 3~4위 규모의 큰 시장이다. 특히 도쿄의 오피스와 임대주택은 글로벌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자산이다. 높은 거래 유동성과 저금리, 낮은 공실률과 변동성 등이 도쿄 소재 오피스와 임대주택의 장점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적었던 2010년대부터 일본 부동산 관련 업무를 추진해 왔다. 일본 현지법인을 통해 투자자산을 직접 발굴하고 현지 금융기관, 부동산 기업, 자산운용사들과 오랜 기간 협업하면서 수십 건 이상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대신글로벌리츠'는 대신파이낸셜그룹이 보통주에 출자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한다. 초창기 운용은 도쿄 소재의 기초자산에 집중한다. 향후 뉴욕 등 미국 핵심 도시의 부동산시장이 회복 사이클로 접어들면 뉴욕현지법인을 통해 우량자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대신자산신탁 관계자는 "특정 임차인의 크레딧에 의존하는 다른 해외 리츠와 달리 본 리츠는 유동성이 풍부한 핵심지역에 멀티테넌트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임대차 투자를 제공할 것"이라며 "'대신글로벌리츠'에 투자하면 J-리츠에 직접 투자할 때 발생하는 양도세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2024-12-12 10:28:4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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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미리캔버스' 미리디와 대표주관계약

KB증권은 지난 6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디자인플랫폼 기업 미리디(MIRIDIH)와 2027년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미리디의 주요 제품은 서비스형 SaaS 기반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로, 이는 전문 디자인 소프트웨어 없이도 사용자가 간편하게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템플릿과 도구를 지원한다. 최근에는 미리캔버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템플릿 추천'과 '이미지 생성', '텍스트 생성' 등의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자사 웹투프린트(Web to Print) 서비스인 '비즈하우스'를 통해 소상공인부터 기업까지 손쉽게 디자인을 인쇄 및 출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미리디는 지난해 매출 607억원과 영업이익 77억원을 달성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여기에 글로벌 시장내 성장 가능성으로 28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총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강창석 미리디 대표이사는 "IPO를 통해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디자인 혁명과 글로벌 산업 표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승창 KB증권 ECM본부장은 "미리디는 기업공개를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KB증권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미리디의 좋은 금융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12-12 09:59: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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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디딤펀드, 수탁고 100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 수탁고가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디딤펀드 출범 이후 지난 두 달여 간 전체 개인투자자 순유입액은 247억원으로 집계됐다. 25개의 디딤펀드 가운데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 는 125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전체 디딤펀드 시장에 절반 이상(50.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9월 25일, 금융투자협회에서 25개 자산운용사와 공동으로 출시한 디딤펀드는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밸런스드펀드(BF) 상품이다. 주식 등의 위험자산과 채권 등의 안전자산 비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펀드로 기존 실적배당형 보다 낮은 변동성으로, 예금금리보다는 높은 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돼 투자자들의 은퇴자산 마련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 는 수익률 측면에서도 탁월하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12월 9일 기준 1개월, 3개월 수익률이 각각 2.38%, 7.52%로 디딤펀드 동일 유형 중 3개월 수익률이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업계 디딤펀드 평균수익률 1.60%, 4.63% 대비 100bp~300bp 수준 아웃퍼폼(시장 평균 수익률 상회)하는 성과다. 김충선 신한자산운용 기관 및 WM연금부문 총괄 전무는 "신한자산운용은 타깃데이트펀드(TDF) 1세대 대표운용사로서 수탁고 1조 돌파를 앞두고 있다"며 "7년 이상의 TDF의 지속적인 성과 창출 경험을 바탕으로 디딤펀드를 퇴직연금 대표펀드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12 09:55: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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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LH, '자립준비청년 임대보증금 지원' 위해 맞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 임대보증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의 협력으로 처음으로 실시되는 '자립준비청년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LH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임대보증금(1인당 100만원, 총 2억원)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증권금융과 LH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 및 협력사업 발굴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증권금융은 꿈나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사업예산을 매년 20억원 수준에서 2025년부터는 약 50억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하고, 특히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일환으로 본 건 임대보증금 지원 외에도 금년 12월 중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가전, 가구 등 자립 초기에 필요한 필수물품(총 2억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자립준비청년이 대학 재학기간 학비 걱정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증권금융 청년 꿈나눔 장학금'을 신규로 신설해 지원한다.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자립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내딛는 힘찬 발걸음이 성공과 희망으로 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12 09:50: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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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2440대회복...2442.51 마감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67포인트(1.02%) 오른 2442.5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69포인트(0.24%) 내린 2412.15로 출발해 약보합세를 보이다 장중 상승세로 돌아선 뒤 오름폭을 확대했다. 코스피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35억원, 1411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홀로 1766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09%), 건설업(2.30%), 운수장비(2.17%). 화학(0.80%) 등 대다수 업종이 올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네이버(4.31%), KB금융(2.52%), 셀트리온(1.15%) 등이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1.82%), 삼성바이오로직스(-1.04%), 현대차(-0.71%)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33포인트(2.17%) 오른 675.92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금투세 폐지를 골자로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소식에 1094억원 순매수하며 8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40억원, 36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신성델타테크(18.09%), 클래시스(3.46%), 휴젤(1.13%) 등이 상승했고, 알테오젠(-3.14%), 엔켐(-1.78%), 리가켐바이오(-1.17%) 등이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정치적 상황은 불안하지만, 경제적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고려,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그동안 코스피 낙폭에 대한 저울질이 진행되고 있다"며 "당분간은 정치적 불안심리에 따라 등락을 이어가며 저점을 다지는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3원 오른 1432.2원을 나타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11 18:48:3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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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세무 홈페이지 안내 'AI 챗봇' 선봬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AI(인공지능) 기반 챗봇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11일 한공회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이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고, 회원과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시되는 AI 챗봇은 홈페이지 안내 기능과 회계·세무 전문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구성된다. 홈페이지 안내 챗봇은 한공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누구나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로, 로그인 여부에 따라 사용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일반 사용자와 회원 모두가 손쉽게 홈페이지 내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설계돼 빠르고 간편한 검색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자주 묻는 질문'을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화나 방문 없이도 충분한 질의응답이 가능해져 회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한공회는 기대한다. 한편 회계·세무 전문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AI 서비스는 회원 전용으로 연내 제공될 예정이다. 청년공인회계사회와 협업을 통해 우선 베타버전으로 출시되며,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회계·세무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이번 베타버전은 실제 현업에서 사용한 회계사들로부터 수집된 피드백을 반영해 고도화와 최적화를 거친다. 회원들이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완성도 높은 AI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운열 한공회 회장은 "AI 챗봇 서비스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혁신적인 정보 제공 채널로, 회원과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회계·세무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며, 공인회계사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11 18:46:32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