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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오늘의 경기(10일)

◆ 오늘의 광주U대회(10일) △수영 = 남자 400m 개인혼영·4×100m 혼계영, 여자 4×100m 혼계영 예선(9시30분)     여자 50m 자유형 결승(19시)     남자 50m 자유형 결승(19시6분)     여자 50m 자유형 결승(19시12분)     여자 200m 접영 결승(19시18분)     여자 800m 자유형 결승(19시45분)     남자 400m 개인혼영 결승(20시17분)     여자 4×100m 혼계영 결승(20시47분)     남자 4×100m 혼계영 결승(20시57분·이상 염주 실내수영장) △육상 = 여자 창던지기 본선A(9시)     남자 800m 1라운드·여자 3단뛰기 본선A&B(10시)     여자 창던지기 본선B(10시30분)     남자 200m 준결승(17시20분)     남자 높이뛰기(18시)     남자 200m 결승(18시20분)     남자 400m 허들 결승(19시)     남자 400m 결승(19시30분·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 △배드민턴 = 남자·여자 단식, 남자·여자·혼합 복식 64강전(9시)      남자·여자 단식, 남자·여자·혼합 복식 32강전(15시·화순 화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야구 = 남자 순위결정전(11시·무등야구장)     남자 준결승(12시·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남자 순위결정전(17시·무등야구장)     남자 준결승(18시·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축구 = 여자 축구 준결승전(11시)     여자 축구 준결승전(16시30분·이상 나주 공설운동장) △골프 = 개인 남자·여자 3라운드(7시)     단체 남자·여자 3라운드(7시·이상 나주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 △핸드볼 = 여자 8강전(14시)     남자 8강전(18시·이상 나주실내체육관·고창군립체육관) △사격 = 남자 단체 10m 공기권총 결선(9시)     남자 개인 10m 공기권총 결선(12시)     남자 개인 50m 소총3자세 결선(14시)     남자 더블트랩 금메달 결정전(14시45분·이상 나주 전남종합사격장) △탁구 = 여자 단식 예선(10시·15시)     남자 단식 예선(12시)     여자 단체 결승(16시30분)     남자 단체 결승(18시30분·장성 홍길동체육관) △태권도 = 남자 58·80㎏급, 여자 49·67㎏급 예선(9시)     남자 58·80㎏급, 여자 49·67㎏급 준결승(13시30분)     남자 58·80㎏급, 여자 49·67㎏급 결승(18시·조선대 체육관) △테니스 = 남자·여자 단식 준준결승전(9시)     남자·여자 복식 준결승전(9시)     남자·여자 혼합복식 준준결승전(9시·이상 진월국제테니스장) △배구 = 남자 배구 준결승전(18시·20시·염주종합체육관)

2015-07-10 03:00:47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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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이닝 무실점…이대호 2루타 2방 멀티히트

'수호신' 오승환(33·한신 타이거스)이 동점 상황에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는 2루타 2개로 멀티히트를 장식하며 타격감을 뽐냈다. 이대호는 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26에서 0.328(274타수 90안타)로 상승했다. 이대호는 2회말 무사 1루에서 맞은 첫 타석부터 좌익수 쪽 2루타를 때렸다. 이대호는 후속타 불발로 홈으로 들어오지는 못했다. 3회말 2사 1, 2루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중월 2루타를 날렸다. 이어 노부히로의 중월 3루타에 홈을 밟아 득점에도 성공했다. 5회말에는 3루수 땅볼, 8회말에는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소프트뱅크가 4-1로 승리했다.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다가 소프트뱅크로 옮긴 투수 릭 밴덴헐크는 이날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5개만 내주고 삼진 6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고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오승환은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홈 경기에서 2-2로 맞선 9회초 등판, 2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1삼진으로 무실점 투구를 했다. 오승환은 첫 타자 모리노 마사히코를 중견수 뜬공으로 물리치고, 다음타자 앤더슨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시속 150㎞ 직구로 몰아붙이며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후지이 안쓰시에게는 좌전 안타를 내줬지만, 다니시게 모토노부를 초구에 3루수 땅볼로 잡으며 위기를 넘겼다. 오승환은 10회초에 다시 마운드에 올라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그러나 오승환은 흔들리지 않고 와다 가즈히로를 유격수 뜬공으로, 모리노 마사히코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한신이 연장 11회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2015-07-09 22:26:23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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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주간 해프닝] 투수 2명을 대주자로 기용·홈스틸을 시도한 관중·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스포츠 주간 해프닝] 투수 2명을 대주자로 기용·홈스틸을 시도한 관중·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투수 2명을 대주자로 기용 한 경기에 투수 2명이 대주자로 기용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한국프로야구에서는 최초로 벌어진 '사건'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7-8로 뒤진 12회말, 투수 2명을 연속해서 대주자로 기용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내야수 최준석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이종운 롯데 감독은 발이 느린 최준석 대신 젊은 투수 박세웅을 대주자로 내세웠다. 후속타자 박종윤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자, 이 감독은 김대륙 대신 정훈을 대타로 내밀었다. 정훈은 중전안타를 쳤다. 그러나 그는 종아리 부상 때문에 정상적인 주루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 감독은 고육지책으로 정훈을 빼고 대주자로 베테랑 투수 이정민을 투입했다. 투수가 대주자로 등장하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한 경기에 2명의 투수가 대주자로 나선 건 한국프로야구 사상 처음이다. 그러나 이 감독의 작전은 박세웅의 홈 스틸 실패로 빛이 바랬다. ◆홈스틸을 시도한 관중 프로야구에서 그라운드에 난입한 관중이 홈스틸을 시도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4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삼성의 공격 차례인 7회말 1사후 난데없이 한 관중이 관중석을 넘어 그라운드를 질주하기 시작했다. 이 관중은 모든 이들의 시선에도 아랑곳 없이 경기장을 누볐고, 경기 진행 요원이 말리려 달려들자 잽싸게 피한 뒤 홈을 향해 슬라이딩을 시도하는 대담함을 선보였다. 덕분에 경기는 10분 넘게 지연됐다. 그러나 홈스틸에 성공했는지 기분이 좋아진 관중은 직원들에게 끌려가 그라운드 밖으로 퇴장 당하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웃음을 지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대니 리(25 이진명)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에서 로버트 스트렙(미국)이 퍼터 대신 웨지로 퍼팅에 성공하는 묘기를 선보였다. 스트렙은 6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 TPC(파70/728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9번홀에서 퍼터를 캐디에게 건네다 떨어 뜨려 손상시키는 바람에 후반 9홀을 샌드 웨지로 퍼팅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11,13,16,18번홀에서 버디 5개를 잡는 반전을 이끌어냈다. 스트렙은 특히 13번홀에선 무려 9m 거리의 장거리 버디 퍼트를 웨지로 집어 넣었다.

2015-07-09 14:34:3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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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루타 포함 멀티히트…추신수도 2루타 꽝 2타점

강정호(27·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적극적인 주루로 2루타와 득점을 만들며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2루타 1개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멀티히트는 지난달 26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12경기 만이다. 연속 안타는 4경기째 이어졌다.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63으로 올랐다. 0-2로 뒤지던 2회말 첫 타자로 나온 강정호는 샌디에이고 선발 앤드루 캐시너의 첫 5구를 지켜보면서 풀카운트를 만든 다음 파울에 이어 7구째 시속 155㎞짜리 속구를 받아쳐 중견수 방면으로 타구를 보냈다. 샌디에이고 유격수 알렉시 아마리스타가 슬라이딩하면서 공을 잡으려다 놓친 사이 강정호는 2루까지 내달렸다. 프란시스코 세르벨리의 내야 땅볼 때 3루로 진루한 강정호는 페드로 알바레스가 좌익수 뜬공을 치자 홈으로 쇄도했다. 4회 유격수 뜬공, 7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4-2 역전에 성공한 8회말 2사 1, 2루 네 번째 타석에서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5-2로 승리한 피츠버그는 5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부터 5연승을 달렸다.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해 2루타 한방으로 타점 2개를 기록했다. 4타수 1안타를 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30(296타수 68안타)으로 약간 올랐다. 하지만 텍사스는 4-7로 패했다.

2015-07-09 14:34:18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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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루타 포함 멀티히트…빠른발 활용 득점까지

강정호(27·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적극적인 주루로 2루타와 득점을 만들며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2루타 1개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멀티히트는 지난달 26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12경기 만이다. 연속 안타는 4경기째 이어졌다.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63으로 올랐다. 0-2로 뒤지던 2회말 첫 타자로 나온 강정호는 샌디에이고 선발 앤드루 캐시너의 첫 5구를 지켜보면서 풀카운트를 만든 다음 파울에 이어 7구째 시속 155㎞짜리 속구를 받아쳐 중견수 방면으로 타구를 보냈다. 샌디에이고 유격수 알렉시 아마리스타가 슬라이딩하면서 공을 잡으려다 놓친 사이 강정호는 2루까지 내달렸다. 프란시스코 세르벨리의 내야 땅볼 때 3루로 진루한 강정호는 페드로 알바레스가 좌익수 뜬공을 치자 홈으로 쇄도했다. 4회 유격수 뜬공, 7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4-2 역전에 성공한 8회말 2사 1, 2루 네 번째 타석에서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5-2로 승리한 피츠버그는 5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부터 5연승을 달렸다.

2015-07-09 11:25:18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