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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때린 리베리 퇴장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이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와의 몸싸움으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구자철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의 2012~2013 DFB 포칼컵 16강전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0-2로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구자철과 리베리의 몸싸움은 후반전 시작 2분 만에 터졌다. 오른쪽 미드필더를 맡은 구자철은 상대 왼쪽 공격수로 나선 리베리와 끊임없이 충돌했고, 리베리는 터치라인에서 구자철이 공을 뺐어 드리블을 시도하려는 찰나 백태클로 왼쪽 정강이를 걷어찼다. 순간 구자철이 리베리에게 거칠게 항의하자 리베리는 왼손으로 구자철을 밀쳤다. 화가 난 구자철은 리베리의 얼굴을 살짝 건드렸고, 리베리는 오른손으로 구자철의 안면을 가격했다. 토어스텐 킨회퍼 주심은 바로 리베리에게 퇴장을 선언했고, 구자철에게도 옐로카드를 꺼냈다. 독일 언론은 리베리와 구자철의 몸싸움을 비중있게 다루며 "리베리는 DFB 포칼컵 8강전에 결장한다. 구자철을 향해 폭력을 행사한 만큼 추가 징계도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차두리(뒤셀도르프)는 3부리그 팀인 오펜바흐와의 16강전에서 후반 24분 교체투입돼 35분간 활약했다. 하지만 팀은 0-2로 졌다. /김민준기자

2012-12-19 16:04:5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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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트리오' 유럽 대항전서 말춤

김경태·양용은 연장 맹활약 아시아 3년만에 로열트로피 '코리안 골프 트리오'가 아시아와 유럽 골프대항전에서 승리의 말춤 세리머리를 췄다. 16일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의 엠파이어 호텔 골프장(파71)에서 열린 '2012 로열트로피' 마지막 날 싱글 매치에서 아시아팀은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와 양용은(40·KB금융그룹) 등 한국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앞서 3.5대 4.5로 뒤졌던 아시아팀은 싱글 매치 결과를 합쳐 유럽과 8-8로 동점을 기록, 연장전을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양용은·김경태·배상문(26·캘러웨이) 등 아시아팀 8명 중 한국 선수 3명이 출전했다. 싱글 매치가 모두 끝나고 양 팀이 균형을 이루자 아시아팀은 연장전에 양용은과 김경태를 내세웠다. 유럽에서는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와 니콜라 콜사츠(벨기에)로 맞불을 놨지만, 포볼과 포섬에서 1승1무로 상승세를 탄 김경태-양용은을 막을 수는 없었다. 18번홀에서 포볼(두 명이 각자 경기해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방식) 매치로 이뤄진 연장전에서 김경태는 페어웨이 왼쪽에서 친 두 번째 샷을 홀 5m에 떨어뜨렸고, 침착하게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콜사츠의 버디 퍼트가 홀을 벗어나면서 아시아팀은 우승을 확정했다. 아시아팀은 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함께 말춤을 추며 자축했다. 김경태는 "싱글 매치 마지막 홀에서 연장전과 비슷한 상황을 겪었던 덕분에 매우 중요한 퍼트를 자신있게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싱글 매치에서도 한국 선수들은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마지막 날 싱글 매치에서 3승3무2패를 기록, 승점 4.5를 땄다. 이 대회에서는 각 경기를 이기면 승점 1, 비기면 0.5를 획득한다. 아시아팀 마지막 주자로 나선 양용은은 6∼8번 홀의 '줄버디' 등에 힘입어 1개 홀을 남기고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에게 2홀 차로 승리했다. 김경태는 곤살로 페르난데스 카스타뇨(스페인)를 상대로 한 홀 차로 앞서다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가 홀 앞에 멈춰 서면서 버디를 낚은 카스타뇨와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배상문은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이 목 부상을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않아 대회 규칙에 따라 상대가 콜사츠로 바뀐 가운데 한 홀 차로 아깝게 졌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2012-12-16 21:51:1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