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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윤석민 텍사스·컵스 불펜피칭…미국 프로야구 구단 관심

미국 프로야구 진출을 노리는 윤석민(28)이 텍사스와 시카고 컵스 앞에서 불펜피칭을 했다. 미국 댈러스 모닝 뉴스는 5일 윤석민이 텍사스와 시카고 컵스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30여 개의 불펜피칭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민은 이날 텍사스 전지훈련지인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공을 던졌다. 미국 언론은 "메이저리그 6개 구단이 윤석민 영입을 고려 중이며 그의 불펜피칭을 보고 싶어 하는 구단도 있다"고 전했다. 미국 언론이 꼽은 6개 팀은 이날 불펜피칭을 지켜본 텍사스와 컵스, 지난 1일 윤석민의 투구를 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꾸준히 윤석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보스턴 레드삭스와 미네소타 트윈스다. 최근 가장 적극적으로 윤석민에게 접근하는 구단은 텍사스와 볼티모어다. MLB닷컴은 이날 "볼티모어가 윤석민에게 구체적인 영입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볼티모어는 선발 투수 보강이 필요하고 해외 FA인 윤석민을 영입하면 신인 지명권 등을 포기해야 하는 '드래프트 픽'을 내주지 않아도 된다"고 볼티모어가 윤석민에 관심을 보인 이유를 설명했다. 또 "텍사스가 무릎 부상을 당한 데릭 홀랜드를 대체하기 위해 윤석민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02-05 17:38: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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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 "올림픽 금메달 이번에는 아사다의 차례"

'피겨여왕' 김연아(24)가 펼칠 결전의 무대가 가까워 오면서 해외 전문가들의 전망과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5일 일본 도쿄스포츠에 따르면 김연아의 전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캐나다)는 일본 취재진들에게 "이번에는 (금메달이) 아사다의 차례"라며 "아사다는 강력한 트리플 악셀을 손에 넣었으니 분명히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서는 2006~2007시즌부터 김연아를 지도했고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에 성공한 뒤 같은 해 8월 갈등이 불거지며 김연아와 결별했다. 현재 일본의 남자 피겨 유망주 하뉴 유즈루를 지도하고 있으며 일본 선수단 자격으로 소치를 찾았다. 비록 아사다의 금메달을 점쳤지만 오서는 전날 한국 취재진에게는 "김연아가 경험이 많고 정신력이 가장 강하다"며 이번 승부는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박빙일 것이라고 밝혔다.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인 타라 리핀스키(32·미국)는 이들의 대결을 백중세로 예상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5일 '나가노 여왕이 점치는 대관의 행방'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에서 리핀스키는 "김연아가 밴쿠버 올림픽 때와 같은 완벽한 연기를 펼칠 것 같지는 않다"며 "4년 동안 김연아의 점프 구성은 세계 정상급에 미치지 못했고, 이번 시즌에는 작은 대회에만 나서 올림픽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겨계에서는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를 예상하는 목소리가 높고 심판도 항상 김연아를 주목한다"며 "여러 요소를 살펴볼 때 정말 재밌는 싸움이 될 것"이라고 김연아와 아사다의 경쟁을 기대했다. 리핀스키는 1998년 나가노 올림픽에서 미셸 콴을 누르고 만 15세의 나이로 여자 피겨 스케이팅 싱글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 갤럽이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한 결과 금메달을 꼭 따기를 바라는 종목으로 피겨 스케이팅이 63%로 1위에 올랐다. 또 일본 산업능률대 스포츠 경영 연구소가 4일 발표한 설문 조사 결과에서 김연아는 일본인이 가장 주목하는 해외 선수 중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올랐다.

2014-02-05 16:59:23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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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스타 프로필 관심 집중…이상화 체중, 취미 네일아트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치 홈페이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빙속 여제' 이상화 체중과 '피겨 여왕' 김연아의 프로필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는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 참가 선수단의 공식 프로필을 공개했다. 프로필에서는 각 선수들의 수상 이력과 경력, 신체 사이즈, 취미, 별명, 우상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것은 역시 이상화와 김연아다. 이상화의 프로필 사진은 가벼운 미소를 지은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고, 키 165cm에 몸무게도 62kg으로 당당히 공개했다. 또 밴쿠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을 비롯해 2013-14시즌 7개 대회 500m 연속 우승 기록과 4회 연속 세계신기록 등 수상 이력도 눈길을 끈다. 특히 이상화의 개성이 빛난 것은 별명과 취미다. 이상화의 프로필 별명은 영문으로 표기된 '꿀벅지'로 소개했고, 취미는 네일아트와 레고 조립이라고 전했다. 반면 김연아는 2010 밴쿠버올림픽 당시 제출했던 사진을 그대로 사용한 사진은 앳된 모습이다. 키는 165cm로 4년 사이 1cm가 더 큰 것으로 업데이트 됐다. 하지만 김연아의 몸무게는 공개하지 않은 채 비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의 우상은 잘 알려진 미국의 피겨 전설 미셸 콴으로 소개했다. 또 별명은 '피겨여왕', 취미는 인터넷 검색, 음악 감상, 쇼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스타 안현수의 여자친구가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안현수는 소치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러시아 대표팀 프로필의 가족란에 '파트너 나리'라고 기입해 연인 이상의 가까운 관계임을 밝혔다.

2014-02-05 10:31: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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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홍 로드FC 대표 "이승윤·윤형빈 이어 탤런트 2명 데뷔 깜짝 발표" 네티즌 관심 폭발?

정문홍 로드FC 대표가 윤형빈, 이승윤에 이어 탤런트 2명이 로드FC에 데뷔한다고 깜짝 발표하자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포털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는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 대표는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두원 GYM에서 열린 윤형빈 격투기 데뷔전 미디어데이에서 "윤형빈 외에도 앞으로 탤런트 두 분이 로드FC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개그맨 이승윤은 지난 2010년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로드FC 1회 출전을 통해 연예인 최초로 이종격투기 선수로 데뷔전을 치른데 이어 윤형빈이 오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4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타카야 츠쿠타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정 대표는 로드 FC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윤형빈의 데뷔전을 계기로 종합격투기가 대중스포츠 반열에 오를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이런 이유에서 국내중계에서만 파격적으로 윤형빈의 경기를 메인이벤트로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격투기팬들 입장에서는 다소 의아한 결정일수도 있겠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스페셜 매치로 국내에서만 중계가 되는것이다.해외로 판매된 모든플랫폼에서는 윤형빈경기를 제외한 최무겸VS권배용 페더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가 된다"라며 윤형빈의 경기가 메인에 오르게된 경위를 설명했다. 9일 올림픽홀 에서 펼쳐지는 윤형빈의 한.일전 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 이며 당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슈퍼액션 채널을 통해 저녁 8시 생중계 된다. 정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드FC 데뷔하는 탤런트 2명 누굴까? 진짜 궁금하다","정문홍 로드 FC·윤형빈, 누구지? 궁금해!" "정문홍 로드 FC·윤형빈, 윤형빈 경기 기대된다"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02-05 07:46:06 김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