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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식물성 PDRN 소재 개발..."K뷰티 지속가능성 제시"

아모레퍼시픽이 미세조류 클로렐라 유래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의 피부 재생 효능을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 PDRN은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물질로 알려져 의약품, 화장품 등에서 원료로 쓰인다. 기존 PDRN은 대부분 연어나 송어 등에서 추출한 동물성 성분이 활용됐으나 아모레퍼시픽은 지속가능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한 비동물성 PDRN을 생산하기 위해 미세조류 클로렐라에 주목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해양수산부 '해양바이오 원료제형 기술개발' 사업에 참가해 클로렐라에서 추출한 PDRN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고함량 저분자 PDRN 생산 공정을 개발하고 '블루 PDRN'이라고 명명한 물질의 작용 기전과 기능을 규명했다. '블루 PDRN'은 상처 치유 과정에서 일어나는 피부 세포의 증식과 이동을 크게 향상시키고, 피부 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 합성 및 혈관 생성 관련 인자의 발현을 높인다. 또 동물성 PDRN과 마찬가지로 아데노신 A2A 수용체(A2AR) 메커니즘을 통한 피부 재생 유도 효과도 확인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효능을 갖춘 화장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Blue PDRN 제조 기술인 '연속식 모듈공정을 활용한 미세조류(클로렐라)에서 분리한 저분자 PDRN 제조기술' 특허를 출원했으며, 해양수산신기술(NET) 인증 및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4-08 14:17:1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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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에피스클리' 미국 발매..."도매가격 30% 인하"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에서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성분명: 에쿨리주맙)'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 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은 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가 맡는다. 에피스클리는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로, 발작성 야간 혈색 소뇨증,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 전신성 중증 근무력증 등을 적응증으로 확보했다. 에피스클리는 오리지널 의약품인 솔리리스 도매가격 대비 30% 인하한 가격으로 발매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에피스클리가 가격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 의료 현장에서 바이오시밀러의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솔리리스는 대표적인 초고가 희귀질환 치료제다. 미국에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한 연평균 투약 금액은 한화로 약 7억6000만원에 달하는 실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4년 4월 국내에서도 에피스클리를 오리지널 의약품인 솔리리스 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출시한 바 있다. 유럽에서는 2023년 7월 출시했으며 독일, 이탈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 1위, 프랑스 최대 구매조합, 네덜란드 주정부 입찰 수주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측 관계자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 옵션을 확대할 뿐 아니라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4-08 14:17:1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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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렉시스넥시스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3년 연속 선정

KT&G는 지난 4일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솔루션 기업인 '렉시스넥시스(Lexis Nexis)'가 꼽은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3년 연속(2023~2025년)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렉시스넥시스는 1600만 개의 글로벌 특허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IT?전자?자동차?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매년 글로벌 혁신기업 100곳을 선정해 발표한다. KT&G는 전자담배 기술혁신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소비재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100대 혁신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KT&G는 체계적인 지식재산권 관리를 통해 NGP(Next Generation Products)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KT&G는 지난해에만 총 2977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했으며 총 누적 지식재산권(2024년 기준)은 1만4400여 건이다. 이중 해외 지식재산권은 1만1000여 건에 달하는 등 회사는 IP 경쟁력에 기반한 기술혁신에 주력했다. KT&G는 이같은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바탕으로 독자혁신 기술이 적용된 전자담배 디바이스 '릴(lil)'과 전용 스틱을 통해 국내외 시장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NGP 전용 스틱 국내 점유율은 46%를 기록해 시장 선두를 유지했으며, 해외에서는 PMI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 세계 34개국에 전자담배 '릴'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국내외 NGP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 판매량은 전년 대비 '트리플 성장'을 달성했다. 지난해 KT&G만의 하이테크 기술을 적용해 출시한 '릴 에이블 2.0'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릴 에이블 2.0은 '리얼, 그래뉼라, 베이퍼' 총 세가지 카테고리의 스틱을 디바이스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과 '밸런스 모드', '클래식 모드' 총 두가지 흡연 모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시정지, 고속충전 등의 기능도 탑재해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취향을 충족시키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KT&G 관계자는 "차세대 담배 시장의 성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체계적인 IP 관리를 통해 확보한 독자기술로 고객맞춤형 NGP제품을 지속 개발 및 출시해왔다"라며, "향후에도 NGP사업 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제품을 선보여 시장리더십을 확고히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4-08 11:19: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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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서 이지현 9단 우승

동서식품은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이지현 9단이 신진서 9단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5년만에 맥심커피배 우승에 도전한 이지현 9단은 맥심커피배 전기 우승자인 신진서 9단을 맞아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결승 1국에서 전기 우승자 신진서 9단을 상대로 9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으나, 4월 2일 경기도 가평군 마이다스 호텔 앤 리조트에서 열린 결승 2국에서 패하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어 지난 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결승 3국에서 팽팽한 접전 끝에 이지현 9단은 178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신진서 9단을 꺾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로써 이지현 9단은 대회 전기 우승자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0년 우승 이후 5년 만에 맥심커피배 우승 기록을 갖게 됐다. 우승자 이지현 9단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7000만원이, 준우승자 신진서 9단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지현 9단은 "지난 대회 챔피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번째 우승이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 기세를 이어가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바둑 프로기사 9단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국내 기전이며, 동서식품은 26년간 대회를 꾸준히 후원하며 국내 바둑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4-08 11:15: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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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참이슬,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2년 연속 1위

하이트진로는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테라'와 '참이슬'이 각각 맥주 부문과 소주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전했다.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테라와 참이슬은 ▲브랜드 이미지 파워 ▲품질 경쟁력 ▲글로벌 경쟁력 ▲호감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에서 각각 75.48점과 77.89점을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테라는 '100% 청정맥아', '100% 리얼탄산' 콘셉트를 내세워 출시 후 39일 만에 최단기간 100만 상자, 6년 만에 52억 병 판매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룬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다. 이번 수상에서 테라는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은 점이 주요 선정 이유로 꼽혔다. 참이슬은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를 넘어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대표 소주로서의 존재감과 MZ세대를 겨냥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테라와 참이슬이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4-08 11:12: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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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 바이오와 나노 융합으로 슈퍼박테리아 문제 해결책 제시

국내 연구진이 항생제 내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향균 치료법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내성 발현 속도가 더욱 빨라진 슈퍼박테리아가 급증하면서 기존 항생제 치료법의 한계가 드러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런 슈퍼박테리아(항생제 다제내성균)가 차세대 팬데믹이 될 것으로 경고하고 있어 새로운 항균 치료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8일 감염병연구센터 류충민 박사 연구팀이 바이오나노 기술을 이용하여 슈퍼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금나노입자와 지질나노입자 기반의 신규 항생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인체의 유익한 균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특정한 병원균만을 선택적으로 사멸시킬 수 있어 항생제 내성 문제를 극복하면서 슈퍼박테리아를 정밀하게 타겟하여 제어할 수 있는 신개념 치료 기술이다. 연구팀은 먼저 세균 생존에 필요한 철분을 세포 내로 이동시키는 시데로포어(siderophore)라는 유기물질에 금나노입자를 결합시켰다. 그 후 특정파장(808nm)의 빛(근적외선)을 비추었는데 세균 속에 들어간 금나노입자가 순간적으로 수백도의 열을 발생시켜 실험대상인 녹농균을 물리적으로 사멸시켰다. 생쥐 피부 감염 모델을 이용한 실험결과 신속하게 상처가 치유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면역세포나 정상피부 조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생체안전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연구팀은 또 다른 연구에서 세균 안으로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기술(CRISPR-Cas13a)을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지질나노입자를 제작했다. 세균 특이 가이드 RNA가 세균의 특정 유전자를 인식하면 유전자 편집 시스템에 있는 효소(Cas13a)가 세포 내 RNA를 무작위적으로 분해하여 세균이 사멸됐다. 패혈증 동물 모델을 이용한 실험결과 새로운 지질나노입자에 의해세균 몸속으로 들어간 유전물질이 치명적인 유전자 편집을 일으켜 세균이 사멸되면서 패혈증을 성공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책임자인 류충민 박사는 "슈퍼박테리아를 연구하는 생물학에 나노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이번 기술은 기존 항생제 치료 방식에서 벗어나 차세대 감염 치료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슈퍼박테리아와의 싸움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4-08 11:08: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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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조산 예측 바이오마커 발굴..."조산 특이적 당단백질 분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자궁경부 질액을 분석해 조산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생체지표)를 발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팀은 자궁경부 질액 내 당단백질이 만삭과 조산 그룹에서 다르게 나타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비교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만삭과 조산 임산부 자궁경부 질액 내 단백질의 N-글리코실화를 통해 조산 예측도가 높은 3개의 폴리-시알릴 글리칸을 발견했다. 당단백질의 당화는 숙주·병원체 인식, 면역 방응, 세포 신호 및 임신 상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산 예측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연구 결과는 거의 없었다. 이번 연구에서 총 6595개의 N-결합 글리코펩타이드가 분석됐고 이 중 조산 그룹에서 173개의 글리칸이 만삭 그룹과 비교해 유의미하게 증가했으며, 낮은 수준의 푸코실화와 높은 수준의 시알리화 글리칸이 나타났다. 그 중 질액 내 마이크로바이옴 구성에 상관없이 모든 샘플에서 발현되는 3개의 폴리 시알릴화 글리칸을 발견했으며 높은 조산 예측값을 보여줬다. 이를 체질량지수, 산모 나이 등과 같은 임상지표와 함께 적용했을 때 조산 예측 정확도가 증가하는 것도 확인했다. 해당 내용은 '자궁경부 질액의 폴리-시알릴화 글리칸은 조산의 잠재적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다'는 제목의 논문으로 SCI급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인터넷판 4월호에 게재됐다.

2025-04-08 10:58:17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