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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제2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라이프 스타일·비즈니스 부문

기아가 '제2회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PBV 아이디어 공모전'은 일상 및 비즈니스에서 차량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실제 PBV 개발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레이 EV를 활용한 PBV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린 제1회 공모전에는 총 16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기아는 우수 아이디어 활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는 2025년 출시 예정인 중형급 PBV를 주제로, 참여 목적과 대상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라이프 스타일 부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일상 및 여가 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고 적합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위한 '중형급 PBV'의 이상적인 모습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비즈니스 부문의 경우 실제 차량을 활용한 사업 경험이나 산업 종사 경험, 차량 기반 비즈니스 리서치 경험 등 다양한 차량 관련 직·간접 경험을 토대로, '중형급 PBV'가 비즈니스에 긍정적·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해 제시하면 된다. '제2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은 2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기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PBV 아이디어 공모전은 일반 고객은 물론, 사업 목적과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PBV를 원하는 사업자, 산업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PBV 활용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B2B 및 B2C 고객 모두의 필요를 충족하는 PBV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21 09:57: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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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안전성↑' 더스윙, 최고속도 20% 가량 낮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동 킥보드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에 대한 부작용을 막기 위한 대응 방만 마련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전동 킥보드는 사고 발생시 뇌 손상 등 중상 이상의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더스윙은 전국 모든 전동킥보드 8만대에 대해 최고속도를 기존 25km/h에서 20km/h로 20%가량 낮춘다. 더스윙은 안전성을 높이며 업계에 대한 인식 전환을 하자는 취지로 전국 각지 파트너 사업자들과 함께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법적으로 최대 25km/h 속도를 낼 수 있는 공유 전동킥보드는 인도에서 보행자 대비 빠른 속도감으로, 차도에선 자동차 대비 작은 크기로 인해 상호간 안전문제가 지속 제기됐다. 더스윙은 20% 속도저감을 통해 안전성을 올리겠다는 복안이다. 이는 다음달까지 지역별로 순차 적용된다. 지난 2월부터 스윙 앱을 통해 15·20·25 km/h로 최고속도에 차등을 둔 주행모드를 운영해온 결과, 전체 이용 건수의 70%가 15~20km/h로 주행(에코모드·스탠다드모드)했으며, 사고율은 0.00089%로 나타났다. 스윙 앱의 모든 전동킥보드에 해당 최고속도를 도입시, 사고율은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김형산 더스윙 대표는 "가벼운 차체와 성능 미비, 생소한 이동수단에 대한 운전 미숙 등 요인으로 인해 전동킥보드 사고는 운영 초기에 더 많았다"며 "이용자 운전경험과 안전의식 변화 등으로 규모 대비 크게 줄어든 사고율에 주목해야 하며, 이를 더 낮추기 위해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선제적으로 속도를 줄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더스윙은 전동킥보드, 전기 자전거/스쿠터를 합쳐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10만 대의 모빌리티 기기를 보유하고 있다.

2023-11-20 16:53: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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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글로벌 시장서 승승장구…비결은 '친환경·현지화'

현대자동차그룹이 '친환경·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판매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기침체를 비롯해 고금리에 따른 수비 위축 지속 등의 악재에도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의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바라볼 정도다. 중국에서는 현지 맞춤형 전기차 등을 출시하며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 3분기 북미 공장에서 평균 가동률 100%를 넘기며 역대 최대 판매량 기록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 북미 공장 생산 능력은 27만7700대다. 생산 실적은 27만830대로 가동률 100.2%를 기록했다. 기아도 23만 1000대의 생산 능력에 27만1150대를 생산하며 가동률 117.4%로 현대차를 앞질렀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앨라배마주(2006년 완공)와 조지아주(2009년 완공)에 각각 공장을 두고 있으며 이같은 상승세를 연말까지 이어갈 경우 올해 북미 시장에서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다. 이같은 성장 배경에는 현대차·기아의 하이브디르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인기가 자리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9월 미국에서 친환경차를 전년 동월 대비 128% 증가한 2만5701대를 판매했다.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8%까지 증가했다. 결국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를 잠재웠다. 또 현대차그룹은 유럽 자동차 산업 수요 2위 국가인 영국에서도 전동화 모델을 앞세워 올해 최고 성적 달성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영국 시장 공략을 위하 폭넓은 친환경차 라인업을 내놓고 있다.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현대차·기아 등 현대차그룹 완성차 브랜드는 올해 1∼10월 영국 자동차(승용 기준) 시장에서 전년 동기(15만9541대) 대비 8.7% 증가한 17만3428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10.8%를 기록했다. 지금까지의 누적 판매 성장률이 연말까지 유지될 경우 올해 영국 판매는 종전 최다인 2017년(18만6625대) 기록을 넘어설 전망이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가 올해 누적 7만5456대를 팔아 영국 전체 시장에서 8위를 차지했다. 기아는 9만6784대로 4위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 최상위권 브랜드로 도약했다. 2021년 영국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제네시스는 1188대를 판매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판매 1000대를 달성했다. 모델별 판매 순위에서는 기아 스포티지(3만1575대)와 현대차 투싼(2만9990대)이 각각 4, 6위를 기록 중이다. 두 모델 모두 지난해 말과 비교해 순위(스포티지 6위·투싼 7위)를 끌어올렸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성을 보유한 다양한 친환경차 라인업을 추가해 영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도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 10월까지 중국 시장에서 총 26만297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8.9% 감소한 수치이다. 양사 합산 지난달 월간 판매량은 전년 대비 7.7% 하락한 2만622대에 그쳤다. 그러나 현대차·기아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트랜드에 맞춰 고성능과 친환경 모델을 잇따라 선보일 방침이다.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 모델을 대거 선보인다. 현대차는 오는 26일 열리는 광저우 모터쇼를 통해 첫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을 공개한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기술력을 집대성한 고성능 전기차 모델로 최고출력 650마력이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4초에 불과하다. 현대차는 또 지난 8월 청두 오토쇼에서 선보인 '더 뉴 엘란트라 N'(아반떼 N)을 광저우모터쇼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기아는 전기차로 승부수를 띄운다. 기아는 중국 시장 전략모델 EV5를 지난 17일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EV5는 EV6,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로 중국 시장을 우선적으로 겨냥한다. 기아는 중국 옌청공장에서 EV5를 생산한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최초의 전륜 기반 전용 EV이기도 하다. 또 기아는 EV5를 시작으로 EV4, EV3 등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2023-11-20 15:55: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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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현대차·기아, 3차 협력사까지 지원나서

국내 자동차 업계의 맏형인 현대차·기아가 협력업체와의 상생에 나선다. 현대차와 기아가 20일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이하 GPC)에서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정부, 전문가, 협력사 대표가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숙련인력 채용, 직원복지 증진, 산업안전 강화 등 협력사의 전문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상생협의체'를 통해 기존 1차 협력사에서 중소 협력사인 2, 3차 협력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하고 폭넓은 지원책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11월 말부터 정부, 전문가와 함께 협력사 간담회를 열고 협력업체 현장을 방문하는 등 의제 발굴 및 의견 수렴의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2024년 1분기까지 구체적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상생협력 실천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정부는 업계의 자발적 노력과 실천협약 이행에 상응해 성장, 고용, 복지로 이어지는 자동차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와 기아 최준영 대표이사,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을 비롯해 새로 출범한 '상생협의체'의 좌장을 맡은 자동차융합기술원 이항구 원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은 "정부는 현대차·기아와 협력사 간 상생모델이 업계 전반을 넘어 기업, 지역, 업종 단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는 "오늘날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톱 3로 성장하기까지 현대차·기아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지만 그 바탕에는 묵묵히 함께 노력해 준 협력사들이 있었다"며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복지를 기반으로 안전한 일터에서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도록 진정한 동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선언식이 진행된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GPC)는 지난 2020년 2월 완공된 협력사 전용 교육시설로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7만3000㎡) 규모를 자랑하며 스튜디오와 포럼관, VR강의실, 전산 강의실 등 20개 교육공간, 187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GPC에서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든 교육과 숙박, 식사, 교통 등을 무상 제공하고 있으며 ▲미래 경쟁력 ▲글로벌 역량 ▲리더십 ▲자동차산업 전문가 육성 ▲직무 기본교육 등 5개 카테고리 아래 439개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3-11-20 15:22: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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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 즐겨라'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첨단 기술·다양한 컬러로 MZ 취향 저격

한국지엠 쉐보레가 최근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상품성을 강화한 트레일블레이저로 MZ 세대 중심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쉐보레가 새롭게 출시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다양한 색상을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플리미엄 옴션과 할인 프로모션까지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 20일 쉐보레에 따르면 11월 중 '쉐비빅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경우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10%) 또는 5.0% 이율로 최대 36개월, 5.5%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블랙박스와 캠핑용 자동충전 에어매트 등의 사은품도 준다. 우성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은 가음 감성을 품은 컬러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스노우 화이트 펄, 스털링 그레이, 모던 블랙 등 무채색 컬러를 기본으로, 마치 가을 산을 수놓은 단풍과 같은 형형색색의 유채색 컬러를 대거 적용했다. 새롭게 추가된 피스타치오 카키와 어반 옐로우는 물론, 밀라노 레드, 새비지 블루 등 화려한 유채색의 컬러들은 경쟁모델 대비 종류는 물론, 존재감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리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스포츠카에서나 볼법한 화려한 색감은 그간 컬러에 진심이었던 쉐보레의 노력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쉐보레는 무채색 일변도인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늘 새로운 컬러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데 앞장섰다. 스파크를 통해 '모나코 핑크' 컬러를 히트시키며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쉐보레는, 후속모델인 더 넥스트 스파크에도 화장품에 많이 쓰이는 '코랄 핑크' 컬러를 추가하며 여성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전기차 모델인 볼트 EV는 친환경의 상징인 푸른색 계열인 스카이민트 블루를, 스포츠카인 카마로 SS엔 '범블비' 컬러로 유명한 허니 옐로우 컬러를 적용해 컬러 마케팅에 박차를 가했으며, 2020년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등장한 이비자 블루 컬러를 소비자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며 컬러마케팅을 성공으로 이끌어오고 있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경쟁 SUV 차종에서는 선택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리미엄급 옵션도 탑재했다. 떨어지는 단풍과 다가오는 겨울 따뜻한 차 안에서 눈을 즐길 수 있는 옵션도 마련됐다. 바로 소형 SUV에는 없는 파노라마 선루프 옵션으로 1열부터 2열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마 선루프는 보통 중형 및 대형 SUV에 적용되고 있다. 또 무거운 짐을 들고 있을 경우 바닥에 비춰진 쉐보레 로고에 발을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테일게이트를 열 수 있수도 있다. 여기에 대형 SUV인 트래버스에 적용되는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주행 중 버튼만 조작하면 전륜 구동과 사륜 구동을 오가는 스위처블 시스템도 적용할 수 있다. 동급 SUV에서 가장 많은 기어를 보유한 9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해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쉐보레 관계자는 "트레일블레이저는 가을은 물론 겨울 시즌 감성도 느낄 수 있는 여러가지 특징을 갖추고 있다"며 "다양한 컬러로 소형 SUV 시장의 주요 고객인 MZ세대의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2023-11-20 14:48: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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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브랜드 기술력입증' 현대차, '아반떼 N TCR·2023 TCR 월드투어' 마카오 대회 우승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3 TCR 월드투어'에서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현대차는 20일 엘란트라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마카오에서 열린 TCR 월드투어 최종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엘란트라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17~19일 마카오 기아 서킷에서 개최된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미첼리즈는 개막전인 포르투갈 대회부터 3차전 이탈리아, 8차전 호주 및 9차전 마카오 대회까지 우승하며 이번 시즌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에 올랐다. 같은 경주차로 출전한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4위에 올랐으며, 드라이버 부문 종합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은 총 805포인트로 팀 부문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TCR 월드투어와 같은 기간 마카오에서 개최된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 최종전에서도 서킷 경주차 엘란트라 N TCR이 정상에 올랐다. '현대 N(Hyundai N)' 팀의 마틴 카오 선수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엘란트라 N TCR의 강력한 성능을 중국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선보였다. 올해 5월 상해 국제 서킷에서 열린 TCR 차이나 챔피언십 개막전부터 좋은 성적을 이어온 마틴 카오는 6라운드 마카오 대회를 끝으로 드라이버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엘란트라 N TCR 역시 모델 부문 종합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팀 부문에서는 현대 N 팀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고성능 N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 선언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TCR 차이나 챔피언십 우승을 기반으로 중국 내 N 브랜드 팬덤을 확고히 구축하고 고성능 경주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틸 바텐베르크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상무는 "올해 엘란트라 N TCR과 함께 마카오에서 열린 TCR 월드투어와 TCR 차이나 대회 모두 우승을 차지해 정말 자랑스러우며 이는 드라이버들과 팀원들이 합심해 꾸준히 노력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N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내년 대회도 철저히 준비해 고객들에게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11-20 14:36: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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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프랑스 르노그룹과 친환경 기술 소재 협력 방안 논의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완성차업체 르노그룹과 친환경 미래소재 핵심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스코그룹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노 R&D(연구개발)센터에서 '포스코그룹 테크데이'를 열고 친환경 미래소재 핵심 기술과 주력 제품을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르노그룹과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포스코그룹은 기존 철강 부문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자 이번 테크데이를 개최했다. 르노 테크데이는 2011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포스코그룹은 르노 R&D센터에 자동차 차체 및 섀시용 강판, 친환경차 구동모터용 전기강판 등 주력 철강제품과 리튬, 니켈, 양·음극재 등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사업 관련 기술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르노그룹과 철강, 이차전지소재, 수소차 등 다방면에 걸친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철강 부문에서 탄소저감 철강제품인 '그리닛스틸'과 차세대 전기차용 경량 플랫폼, 멀티머티리얼 등에 대해 소개하고, 기가스틸 공동 기술개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장은 "르노그룹과의 파트너십을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미래소재 전(全) 분야로 확대해 탄소중립과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는 전략적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드릭 꼼베모렐 기술총괄은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포스코그룹이 보여준 사업 비전에 깊이 공감한다"며 "철강 뿐 아니라 소재 전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힌편 포스코그룹은 전 세계 완성차 업체에 자동차 강판을 공급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소재 원료부터 양/음극재, 차세대 소재까지 생산, 공급하는 풀 밸류체인(full value chain)을 갖추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친환경차 시장에 대응해 글로벌 완성차사와의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 기술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3-11-20 13:47: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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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국제 기구에 수요 응답형 플랫폼 '셔클' 기반 '똑타' 체험 제공…글로벌 진출 모색

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형 교통 플랫폼 셔클을 글로벌로 확대한다. 현대차는 17일 경기도 하남에서 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ITF) 김영태 사무총장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똑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ITF는 육상교통과 환경 등 분야에서 글로벌 아젠다를 설정하고 논의를 주도하는 국제기구다. 한국과 미국, 영국 등 6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똑타는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통합교통서비스로, 현대차의 수요응답교통 플랫폼인 셔클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현대차는 수요응답교통 서비스 편의성과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서비스 글로벌 확대 가능성을 엿보기 위해 ITF 관계자 등에 똑타 체험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시승에 앞서 관계자들에 똑타 서비스 운영 방식과 셔클 플랫폼 지역 맞춤형 솔루션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일반 소비자들과 같이 버스를 호출하고 탑승해 실시간 수요를 반영한 교통 경로 탐색 등 기술력을 직접 보여줬다. 현대차는 셔클 플랫폼을 글로벌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에서도 실증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시승을 계기로 글로벌 실증사업에 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했다. OECD 국제교통포럼 김영태 사무총장은 "셔클 서비스는 플랫폼 기술을 통해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면서 교통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하면서 "국제사회에서도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및 교통서비스의 포용성 제고를 위해 이 같은 모빌리티 서비스가 공유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셔클사업실 김수영 상무는 "지난 2년간 셔클 플랫폼은 경기도민들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스마트 대중교통 솔루션으로 자리잡았다"며 "OECD 국제교통포럼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 교통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OECD 국제교통포럼이 운영는 '기업협력이사회 (Corporate Partnership Board, CPB)' 회원사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3년간 국제교통포럼과 자율주행, 친환경 교통, 공유경제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논의한다. 지난 9월 한국교통연구원과 '수요응답 교통 정책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셔클 플랫폼을 기반으로 수요응답 교통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1-19 13:29: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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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스포츠카의 정수' 로터스, 한국 시장 공략…전시장·서비스 통해 프리미엄 가치 전달

세계 3대 스포츠카로 불리는 영국의 로터스가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최고급 소재, 첨단 기능을 갖춘 럭셔리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로터스는 이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입차 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BMW코리아가 1,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판매량은 주춤한 상태다. 반면 포르쉐와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등 럭셔리 브랜드 판매량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영화 '007' 제임스 본드가 탄 차로 유명한 에스턴마틴은 올해 6월 아시아지역 총괄사장이 한국 시장을 방문해 신차 출시를 알리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이에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플래그십 전시장을 오픈하고 국내 진출을 본격화했다. 마이크 존스톤 로터스 부사장 겸 사업총괄책임자(COO)는 "이번 서울의 쇼룸은 브랜드를 보여줄 완벽한 장소"라며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협력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지역 최초로 대한민국에 플래그십 전시장을 오픈한 로터스는 이날 행사장에 현재 사전계약 중인 엘레트라와 에미라 등을 전시했다. 엘레트라는 국내에서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11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바탕으로 최고출력이 612마력(PS)인 엘레트라 S는 WLTP 기준 최대 600㎞의 1회 충전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최고출력이 918마력인 엘레트라 R을 통해 로터스 브랜드의 정수를 제공하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490㎞다. 트림에 관계없이 20분 만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하고, 5분 충전만으로 최대 120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한 첨단 배터리 충전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존스톤 부사장은 "한국 시장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잘 구축됐으며 전기차 전환이 매우 빠른 국가 중에 하나"라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포진도 잘 되어 있어 로터스의 행보와 잘 들어 맞는다"고 말했다. 로터스는 이번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을 통해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에서 로터스 브랜드의 새로운 탄생과 더불어 럭셔리 퍼포먼스카의 위상을 공고히 쌓아가겠다는 계획이다. 플래그십 전시장에서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통해 로터스의 새로운 시도를 만날 수 있고, 2층에 조성된 비스포크 존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는 로터스의 파격적인 변화도 보여줄 예정이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2023년 5월 대한민국에 공식 진출한 로터스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이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6월부터 4개월 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이벤트홀에서 에미라의 팝업 전시와 사전예약을 진행했고, 지난 9월에는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엘레트라(Eletre)의 프리뷰 행사와 함께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에미라와 엘레트라의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총 470명 이상의 고객이 확보됐고, 연말까지 600명 이상의 고객을 목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로터스코리아는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고양시 덕양구에 서비스센터를 구축한다. 특히 영국 현지 기술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차량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로터스코리아 관계자는 "다음달 서비스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며 "내년 상반기 현지 서비스 기술자들이 한국에서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19 11:57: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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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현대제철 수장 세대교체…구매·재무 전문가 배치

현대자동차그룹이 핵심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의 수장을 동반 교체했다.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민첩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모빌리티 그룹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함이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R&D 대신 '구매' 전문가를, 현대제철은 철강맨 대신 '재무통'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는 점에서 이같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 구매본부장 이규석 부사장과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서강현 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 인사하고,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에 이규석 사장을, 현대제철 대표이사에 서강현 사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지휘봉을 잡은 이규석 사장은 팬데믹 및 국제정세 불안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다각적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는 등 그룹내 구매 분야 최고 전문가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 등 주요 부품 수급이 어려운 공급망 위기 상황에서 중요 전략 자재를 적시에 확보함으로써 완성차 및 차량부품의 생산 운영 최적화로 그룹 실적 개선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규석 사장은 차량 SCM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탁월한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략적 전환 등 '뉴 모비스' 비전 아래 현대모비스가 추진 중인 신사업 전략 수립 및 실행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제철은 대표이사 사장에 현대차 재무·전략 부문을 이끈 서강현 부사장(기획재경본부장)을 승진, 내정했다. 서강현 사장은 현대차 CFO 재임 기간에 회사가 매출·영업이익 등에서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경영 성과를 거둔 그룹 내 대표적 재무 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서강현 사장은 재무구조 안정화 및 수익성 관리 등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2021년부터 현대차의 기획 부문도 겸임하면서 회사의 중장기 방향 수립 및 미래 관점의 투자 확대 등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의사결정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앞서 서강현 사장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현대제철 CFO를 맡아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는 만큼, 현대제철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함께 향후 신규 수요 발굴 및 제품 개발을 통한 수익성 확보 등 사업 구조 개선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과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은 각각 현대차그룹 고문에 위촉됐다. 조성환 사장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회장직을 2024년부터 2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인사"라며 "이번 대표이사·사장단 인사에 이어 내달 정기 임원 인사 등을 통해 그룹의 미래 사업 전환에 필요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리더 육성 및 발탁 등 과감한 인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17 16:10:0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