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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8일 월요일

[쥐띠] 36년 어린 시절의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다. 48년 관점을 바꾸면 큰 변화가 있다. 60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72년 외로움보다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84년 굴러다니는 돌도 다 쓸모가 있다. [소띠] 37년 양보와 희생이 미덕이다. 49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61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 73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빛날 수 없다. 85년 시작에 다시 자신감을 갖자. [호랑이띠] 38년 축제가 너무 빨리 끝난다. 50년 괜찮은지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 62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54년 복수는 상대를 잊어 주는 것. 86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토끼띠] 39년 어린 사람과 갈등이 생기니 주의. 51년 나이 든다는 것이 때론 고맙기도 하다. 63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75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87년 탐색이 끝났으면 이제 행동으로. [용띠] 40년 졸작이라도 내 작품이니 애정을 가져라. 52년 참을 만하면 아직 괜찮은 것. 64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76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88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뱀띠] 41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53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피곤이 풀린다. 65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77년 알아도 모르는 척 속아준다. 89년 좋은 일로 관공서에 갈 일이 있다. [말띠] 42년 혼자여도 괜찮은 척 견뎌라. 54년 걱정만하고 일을 해결할 생각이 없다. 66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78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90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양띠] 43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55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67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데려오니 흡족. 79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91년 우울하니 가족이 웃을 일을 만든다. [원숭이띠] 44년 유혹이 많으니 지갑을 잘 지켜라. 56년 동서남북 방향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다. 68년 성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된다. 81년 새로운 인맥으로 정보를 얻게 되니 이득. 92년 하늘에서 다이아몬드가 쏟아진다. [닭띠] 45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임하라. 57년 부모를 보고 미래의 자신을 생각하라. 69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픈 하루. 81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는 날. 93년 폭풍우가 쳐도 방비를 해 놨다. [개띠] 46년 모래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58년 착각은 자유지만 결과는 책임져야 한다. 70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 주는 힘. 82년 재능 많은 자식으로 인해 지출이 많다. 94년 하는 일이 서투르나 익숙해진다. [돼지띠] 47년 건강을 위해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라. 59년 먹을 복이 많은 날. 71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83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95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어서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2020-09-28 06:00:5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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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열병의 나날들 外

◆열병의 나날들 안드레스 솔라노 지음/이수정 옮김/시공사 국내에서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날부터 한국 사회는 방역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 질주해왔다. 일사불란한 대응으로 전 세계의 찬사를 받는 나라의 국민들은 한순간에 무차별적으로 신상이 털릴 수 있는 무력한 개인에 불과했다. 한국에서 코로나에 걸린다는 건 공분의 표적이 되는 일이었다. 이 열병의 시간을 기록한 외국인이 있다. 서울 안의 작은 세계, 이태원에서 7년째 체류 중인 콜롬비아 소설가 안드레스 솔라노는 경계에 선 이방인의 시선으로 감염병 공포에 빠진 한국을 들여다본다. 184쪽. 1만3000원. ◆양심이란 무엇인가 마틴 반 크레벨드 지음/김희상 옮김/니케북스 선과 악, 자유와 권력, 복종과 저항 사이에서 양심은 항상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다. 누군가는 위험을 무릅쓰고 '양심선언'을 하고, 어떤 이는 신념과 양심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감옥에 가둔다. 심지어 '양심의 가책'으로 목숨을 버리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깃털만큼의 양심마저 없는 사람들이 있고, 어제의 말과 행동이 오늘 다르고 내일 변하는 양심을 소위 '소신'으로 치장하는 이들도 있다. 저마다의 양심이 난무한다. 책은 '집단학살을 자행한 히틀러에게 양심이 있었을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에서 양심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다뤄져 왔는지를 알려주는 인간 양심에 관한 최초의 전기다. 464쪽. 2만5000원. ◆고전에 맞서며 메리 비어드 지음/강혜정 옮김/글항아리 책은 고대 그리스 로마 세계를 탐험하는 가이드 딸린 여행기다. 저자는 크레타섬의 크노소스에 있는 선사시대 궁전, 아스테릭스와 친구들이 로마에 맞서 싸우는 갈리아 지방에 있는 가상의 작은 마을 등으로 우리를 데려다 놓는다. 책은 고대 역사에서 더없이 유명하거나 악명 높은 인물과 역사의 전면에 나선 무명의 평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스 로마 고전학의 현주소를 둘러보는 도발적인 여정. 648쪽. 2만90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9-27 15:43: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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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홀로 선 자본주의

브랑코 밀라노비치 지음/정승욱 옮김/김기정 감수/세종서적 자본주의는 공산주의 몰락 이후 유일하게 남은 사회경제 체제다. 경쟁자가 사라진 자본주의는 부의 쏠림과 불평등 문제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자본소득 증가와 극소수에 집중된 자본 소유권, 좁아진 교육 기회, 이로 인한 소득과 부의 대물림 등 한계에 부딪힌 자본주의는 변화에 기로에 놓여 있다. 역사적으로 자본주의는 고전적 자본주의에서부터 사회민주주의적 자본주의, 지금의 자유 성과주의적 자본주의에 이르기까지 필요에 따라 발전하고 분화해왔다. 미국식 자유 성과주의적 자본주의(자유자본주의)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 여러 곳으로 이식되며 인기를 끌었지만, 불평등 격차를 귀족시대로 돌려 놓았다. 노동 엘리트가 거의 모든 성과를 가져간다. 국가자본주의 체제는 민주주의의 결여와 심각한 부패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성장을 일으켰고 세계적 불평등을 완화했다. 팬데믹 같은 위기에선 미국조차 국부를 국가가 조종하는 '국가자본주의' 쪽으로 기운다는 우려가 나온다. 책은 미국식 '자유 성과주의적 자본주의'와 중국식 '국가자본주의'의 대결에 초점을 맞춘다. 저자는 시장을 통제하면서도 자본주의를 최대한 활용하는 중국식 체제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며 향후 자본주의 변화 과정에 대안이 될 수 있음에 주목한다. 노동조합, 중과세 정책과 같은 20세기 해법은 자본주의의 치료제가 될 수 없다고 책은 이야기한다. 저자는 기본 재산을 균등화하고, 이주(이민)의 패러다임을 일시적 노동력 이동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한다. 책은 승자의 저주에 빠진 자본주의를 구출할 방법을 제시한다. 480쪽. 2만1000원.

2020-09-27 15:04: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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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웨이 광교, 세계적 설치 예술가 자넷 에힐만 작품 'Earthtime Korea' 특별 전시

오랜 기다림 끝에 세계적인 설치 예술가 '자넷 에힐만(Janet Echelman)'의 작품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가 현대 미술계에서 주목하는 아티스트 '자넷 에힐만'의 작품 '어스타임 코리아(Earthtime Korea)'를 헬로그라운드 광장에서 선보였다. 자넷 에힐만은 섬유를 이용해 유연하면서도 빛과 바람에 따라 일렁이는 듯한 가변적인 작품을 만드는 미국 출신의 아티스트이다. 자넷 에힐만은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공예 기술과 첨단기술을 결합하여 바람에 따라 부드럽게 움직이는 거대한 초경량 예술작품을 베이징, 보스턴, 뉴욕, 홍콩 등 세계의 크고 작은 도시에서 선보여왔다. 환경에 따라 변화하고 반응하는 맥락을 표현하기 위해 어부들이 사용하는 대형 그물망과 같이 얇고 가벼우면서도 독특한 소재를 활용해 환상적인 작품을 만들어온 자넷 에힐만이 앨리웨이 광교를 한국에서의 전시공간으로 선택했다. 앨리웨이 광교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카우스'의 대형 예술품인 클린 슬레이트(Clean Slate) 등 방문객들이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공간 곳곳에 전시하며, 광교에 간다면 꼭 방문해야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자리잡았다. '어스타임 코리아'는 이처럼 기존의 복합쇼핑몰과는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선보여온 앨리웨이 광교가 로컬에서도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예술작품을 일상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또 하나의 특별한 전시다. '어스타임 코리아'는 지구의 자전시간과 해수면 변동의 상호 연결성을 기록하는 과학 데이터 집합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인간과 자연을 아우르는 상호 연결성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 방문객들은 하늘에 수놓인 자넷 에힐만의 경이로운 작품을 감상하며, 광교호수공원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변화에 따라 작품의 크고 작은 유연한 움직임, 그리고 빛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앨리웨이 광교는 앨리웨이의 계절, 날씨, 잊지못할 순간을 담아낼 이번 작품을 통해 코로나19와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휴식을 선사하는 문화 공간으로서 굳건히 자리잡을 예정이다. 자넷 에힐만은 "지치기 쉬운 일상 속에서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며 명상이 필요한 순간에 시간과 바람, 날씨, 그리고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작품을 통해 감각적인 경험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의미를 만들어내기를 바란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한국의 관객들과 관계를 형성하게 되어 기쁜 이 마음을 멀리서나마 전하며, 언젠가 한국에서 직접 만날 날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2020-09-25 11:28: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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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美 초대형 유튜버 선정 '최고의 라면'

Good Mythical Morning 유튜브 캡쳐. 올 한해 영화 기생충 '짜파구리' 열풍, 뉴욕타임즈 '신라면블랙'에 이어 미주 지역에서 농심 라면의 인기가 계속 되고 있다. 이번엔 농심 신라면이 미국 유튜버인 'Good Mythical Morning'에서 선정한 '최고의 인스턴트 라면' 1위에 선정되었다. 23일 (국내 시간) 업로드 된 영상에 따르면 해당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약 2만 8천명 정도가 참여한 사전 설문조사로 라면 후보를 선정한 후 진행자인 렛(Rhett McLaughlin)과 링크(Link Neal)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직접 시식해 최종 우승 제품을 뽑았다.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 제품들은 마루찬 치킨맛, 마루찬 소고기맛, 마루찬 된장맛, 니신 탑라면 칠리맛, 니신 컵누들 치킨맛, 인도미 치킨맛 라면과 농심 신라면, 신라면블랙까지 총 8개였다. 일본 마루찬, 니신 제품 5개와 인도네시아 인도미 제품 1개, 그리고 한국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농심 라면 2종이 포함됐다. 렛과 링크는 신라면에 대해 "날카로운 매운 맛을 가지고 있지만 입안에서 다양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신라면블랙은 "신라면에 비해 더 싶은 맛이 나고 풍성한 건더기가 있어 씹는 재미도 살아있다"고 평가했다. Good Mythical Morning 유튜브 캡쳐. 최종 결승은 니신 탑라면 칠리맛과 신라면의 대결이었으며 최종 우승은 신라면이 차지했다. 그들은 "신라면은 니신 제품에 비해 미국 내에서 약 5배 정도 비싸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한다"며 높게 평가했다. 'Good Mythical Morning'은 2012년부터 시작된 유튜브 채널로 렛(Rhett McLaughlin)과 링크(Link Neal)가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평가하는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약 1,66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영상 조회수는 66억회를 초과하는 초대형 유튜브 채널이다.

2020-09-25 11:17: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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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횡재

사람이 살아갈 때 생각지도 않게 일이 잘 풀려나가면 사는 것도 한결 수월하다. 이는 운세가 좋으냐 나쁘냐를 가름하는 것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흔히들 사주가 좋으면 사는 게 잘 풀려나갈 것이라고 여긴다. 틀린 판단은 아니겠지만 꼭 그렇다고 하기는 힘들다. 좋은 사주가 반드시 복을 가져다주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큰 어려움을 만나지 않으려면 오히려 사주보다 운세 좋은 편이 더 낫다. 운의 흐름이 계속 좋게 유지되고 그 흐름을 잘 타면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좋은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흔히들 운이 좋다고 말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인데 필자의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 지난달 이야기를 나누러 왔던 오십 대 부부가 그런 경우였다. 부부는 서른 넘어 결혼 이후부터 쭉 사업을 해왔고 지금까지 별로 쉬어본 적이 없다. 몇 년 전부터는 큰 학원을 하고 있었는데 힘이 들어서 색다른 결정을 내렸다. 좀 쉬면서 휴식의 시간도 갖고 몸도 추스르자는 것이었다. 그래서 학원을 다른 사람에게 넘긴 게 일 년이 좀 넘었다. 몇 달을 쉬던 부부가 새로운 일로 택한 건 마스크 공장이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이니 손해는 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공장 하나를 짓고 가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코로나 사태가 터졌다. 뜻밖의 상황에 마스크는 불티나게 팔렸고 큰돈을 벌었다. 돌이켜 보면 코로나 사태 이전에 학원을 넘긴 것도 운이 좋았고 마스크 공장을 세운 것은 더 운이 좋은 일이었다. 부부의 운세를 보니 대운이 흥하는 시기였고 좋은 운의 기운이 사주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는 형국이었다. 자연스럽게 재물이 들어오는 조건이 마련된 것이다. 알게 모르게 사람은 운세에 큰 지배를 받는다. 일을 도모할 때 운을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20-09-25 06:01: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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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5일 금요일

[쥐띠] 36년 경계를 넘는 것을 두려워 마라. 48년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비추니 일이 순조롭다. 60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평가를 받는 법. 72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불편. 84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니 겸손. [소띠] 37년 뜻밖의 선물을 받는다. 49년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시작해야 한다. 61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 73년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는 순간 성공은 시작된다. 85년 아랫사람과의 의견대립이 있을 수 있다. [호랑이띠] 38년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라. 50년 지치고 불행해도 가족을 생각하고 힘을 내자. 62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 74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86년 피곤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토끼띠] 39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다. 51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한 날. 63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라. 75년 주식투자는 좀 더 상의하여서. 87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용띠] 40년 남이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지 마라. 52년 오랜 적선이 내게로 돌아온다. 64년 다정도 병이니 배우자에게 지나친 간섭은 금물. 76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 88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마라. [뱀띠] 41년 흘러간 세월은 돌이킬 수 없다. 53년 결심만 하고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 65년 파란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77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이니 마음먹기 나름. 89년 보완하는 것은 공부. [말띠] 42년 고쳐 쓸 수 없으면 버려라. 54년 거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든다. 66년 직장에서 기다리던 소식이 온다. 78년 바람이 불어대니 인생이 허무하고 마음이 쓸쓸. 90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다시 돌아온다. [양띠] 43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55년 마음이 상쾌하니 하는 일도 순조롭다. 67년 회사는 전쟁터지만 밖으로 나가면 지옥이다. 79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91년 원하는 바가 있다면 명상으로. [원숭이띠] 44년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생긴다. 56년 진인사대천명이니 기다려보자. 68년 내가 먼저 믿어야 남도 설득할 수 있다. 80년 물을 무서워해서는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92년 광기와 천재의 차이는 성공으로만 측정. [닭띠] 45년 열정을 가지고 취미생활을 시작. 57년 포기에도 상당한 용기가 필요. 69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착각한다. 81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93년 시작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이 없다. [개띠] 46년 포기가 생각날 때가 된 듯. 58년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마라. 70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82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내일로 미뤄라. 94년 근래에 없던 즐거운 일이 생긴다. [돼지띠] 47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 59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다. 71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83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해보자. 95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된다.

2020-09-25 06:00: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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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4일 목요일

[쥐띠] 36년 지나친 절약으로 주변의 원망을 듣는다. 48년 좋아도 금방 달려들지 마라. 60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한다. 72년 달콤한 속삭임이 있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84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다. [소띠] 37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49년 나이를 망각하고 경거망동하지 마라. 61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73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85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다. [호랑이띠] 38년 상대의 실수가 나에게 기회로 온다. 50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때. 62년 지금의 행복이 가장 소중하다. 74년 자식이 능력을 인정받으니 날아갈 듯하다. 86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 신경 쓰고 외출해보자. [토끼띠] 39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51년 1보 전진을 위해 2보 후퇴하는 격이니 조심. 63년 삶이 몹시 지루하게 느껴지는 하루. 75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할 일을 찾아보자. 87년 오후 문제해결이. [용띠] 40년 희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52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64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76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해야. 88년 창의력이 빛난다. [뱀띠] 41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53년 내 발등을 찍는 것은 내 도끼이다. 65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77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89년 기술로 가는 길이 지금은 최선이라는 신념을. [말띠] 42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54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홀히 대하지 마라. 66년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길 듯. 78년 비단옷을 입고 한밤중에 돌아다녀 본들 누가 보겠는가. 90년 금전 문제로 속상. [양띠] 43년 선택이 잘못됐음을 인정하라. 55년 곧 서리가 내리니 얼음이 얼 것을 준비. 67년 손재수가 있으니 좋은 곳에 기부하는 것도 좋다. 79년 조급함이 화를 부른다. 91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원숭이띠] 44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타난다. 56년 아랫사람에게 한 칭찬은 큰 성과로 돌아온다. 68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80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다. 92년 다툼이 생겨도 도와주는 이가 있다. [닭띠] 45년 내 의견을 자식에게 강요하지 마라. 7년 어깨를 으쓱할 일이 생긴다. 69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81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93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성실로 극복해나간다. [개띠] 46년 투자는 자식의 조언을 받아라. 58년 마음이 혼란하니 독서로 길을 찾아보자. 70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피자. 82년 바람이 불어도 다 흔들리지는 않는다. 94년 갈 길이 멀어도 일단 시작해보자. [돼지띠] 47년 참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은 해야 한다. 59년 위기를 겪으며 확실한 내 편을 안다. 71년 시작도 없이 욕심을 부리면 발목을 잡힌다. 83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95년 상상으로도 행복하다.

2020-09-24 06:01: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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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진실을 가장한 거짓

필자가 아는 어느 지인은 선의의 거짓말 흔히 말해지는 하얀 거짓말을 하는 것도 불편해 한다. 이를테면 진실을 말했을 때 상처나 피해가 크다면 그 상황에서 어느 정도 용납될 수 있는 거짓말을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임에도 거짓말 자체는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생각이 굳게 깔려 있다. 그래서인가, 우리 대승불교 권에서는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남방 불교의 기도문 중에 그리고 법구경이라고도 번역되는 '담마빠다'의 여러 비유와 구절 중에는 "이러한 진실의 서언으로 그대가 행복하기를.."이라는 내용이 종종 보인다. 아무리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일지라도 진실을 말했을 때 공덕이 수승하다는 것이다. 요즘 SNS 시대에서는 개인들도 유튜브 제작을 통해 정보도 제공하고 수입도 창출하는 신흥 부류가 각광을 받고 있다. 유튜브는 운영의 특성상 조회수가 올라갈수록 광고와 구독수가가 올라가 졸지에 수억 수십억 수입을 올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러다보니 초등학생까지 유튜버 재력가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실제 사실이 그러하고 내용도 인기를 얻을만해서 사람들의 호응이 폭발적인 경우도 있겠으나 일부 유튜버들은 거짓임에도 불구하고 과장과 허위를 일삼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굳이 거짓말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팩트를 피해가며 두루 뭉실하게 교묘하게 내용을 꾸려나간다. 보통 사람들의 마음의 빈 곳을 찌를 줄 아는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집 안에 꼭 박힌 사람들의 유튜브 시청율은 엄청나게 증가했으니 어떤 시대상황이 다가와도 누구에게는 낙담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다만 거짓을 조장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러한 불신의 시대에 필요한 것이 진실의 서언으로 모두가 행복하기를..이라고 발원해본다.

2020-09-24 06:00: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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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한국인의 지식역량 진단과 처방

한국의 지식기반 역량,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비결 두루 담아 세계 최고 수준 교육열 韓, 청년실업·입시비리등 부작용 왜? 저자 김승일 박사, 중견기업연구원장·파이터치연구원장 역임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리려면 교육과 기업의 낡은 구조와 제도를 바꿔 지식기반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한 경영경제 전문가의 해법이 책으로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한국의 지식기반 역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비결을 담은 '한국인의 지식역량 진단과 처방'(표지)을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책은 한국인의 지식역량 수준과 질적 특성을 평가하고 고학력과 청년 실업, 사회 수요와 괴리된 교육, 역량 개발을 저해하는 보상체계, 기술개발과 지식 창조를 막는 규제와 불공정한 경쟁 등의 문제를 진단해 혁신 대안을 모색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열과 교육의 양적 증가로 경제규모가 세계 10위 권에 진입할 정도로 성장했지만 그 이면에는 금수저 논란을 비롯해 청년실업, 입시비리 등의 부작용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삶과 일자리에 필요한 인성과 지식역량 개발에 실패하고 있음을 이 책은 지적하고 있다. 또한, 연공서열제로 대표되는 한국의 보상체계, 부당한 진입 규제, 담합과 불공정한 경쟁구조 등은 기술이나 관련 지식 등 성인의 역량 개발을 위축시켰으며, 이러한 현상은 지속적으로 국가의 산업 경쟁력 유지와 일자리 창출을 어렵게 할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그동안 학교와 산업현장의 교육자, 경영전략과 산업정책의 전문가로서 활동해 온 저자는 개인의 삶과 국가경쟁력의 기반인 한국인의 지식역량 현상을 진단하고 문제의 원인을 통찰하였다. 나아가 개인의 지식역량 개발과 창조, 합리적 보상체계와 지식기반의 경쟁 환경,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는 교육 등에 필요한 대안을 이 책을 통해 제안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진단-문제-혁신 방안이 그것으로 1~2장에서는 지식역량의 성격과 의의를 논한 후 한국인의 역량을 평가하고 진단했다. 지식과 역량, 명시지와 암묵지, 지식기반 경제, 지식역량 논의의 배경 등을 서론으로 다뤘다. 또 언어, 수리, 컴퓨터 등의 한국인 역량을 주로 OECD 국가와 비교해 평가했다. 이후 한국인의 고학력 현상과 창의력과 실행력, 소통과 협업역량을 진단하고 지식과 역량의 불균형 문제를 제기했다. 3~4장은 한국인 지식역량의 개발과 역량 활용에 관한 구조적인 문제에 관한 부분이다. 지식기반의 역량은 학교 교육, 사람 평가와 보상, 기술 등 지식으로 경쟁하는 시장의 존재에 의해 개발된다. 3장에서는 한 번의 승부가 된 입시, 계급적 위계와 연공서열, 지식역량 개발을 제약하는 불공정한 시장과 경제의 이중구조 등을 주요 문제로서 논의했다. 4장은 일자리 미스매치, 청년실업과 조기퇴직, 직업보다 직장, 역량 개발과 활용 연계의 문제 등 역량 활용의 문제를 다뤘다. 5~7장은 지식역량 개발을 위한 대안과 혁신에 관한 장이다. 5장은 제도 등의 혁신에 관한 내용으로 지식과 역량의 균형적 개발, 보상체계 혁신, 지식으로 경쟁하는 시장, 인적자원 정책 개발과 정책 연계 등으로 구성했다. 6장에서는 생애역량, 직관과 분석, 나의 도메인, 시행착오와 체화, 융복합과 창조, 창의력 개발 등 개인 차원의 역량 개발 방안을 논의한다. 7장은 교육개혁에 대한 내용으로 개혁의 방향, 직업교육 강화, 입시와 학교의 개혁, 대학 개혁 등으로 구성됐다. 저자 김승일 박사는 경영전략 전공으로 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KPC(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을 거쳐 IBS 컨설팅그룹 대표로 일했다. 서울대, 한양대 대학원, KPC, 전경련 IMI 등에서 경영전략과 혁신 등을 강의했으며 다수 기업과 공공기관의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광림 사장을 역임한 후 중소기업연구원에서 히든챔피언, 하도급, 동반성장, 공정거래 등의 정책을 연구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공정거래위원회, 행정안전부 등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중견기업연구원장, 파이터치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창업은 경영이다>(청림출판, 2003), <전략경영: 사상과 기법>(무역경영사, 2013), <헌법 제119조>(파이터치연구원, 2017) 등이 있고, 역서로는 <플랫폼 생태계>(파이터치연구원, 2018)가 있다.

2020-09-23 16:37:1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