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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1월 27일 수요일

[쥐띠] 36년 도박성 투자는 금물이니 감언이설 유의. 48년 떠나간 인연에 미련은 버려야. 60년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는 날. 72년 주경야독은 언제든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84년 손실은 있지만 그래도 하던 주식을 못 끊는다. [소띠] 37년 밑이 빠진 독에 물을 붓기인데 자식의 일이니. 49년 고지가 다가오니 적극적으로 변화를. 61년 마음이 흐려지니 꽃구경이 무슨 소용인. 73년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일이 해결. 85년 서북 방향에서 귀인을 만남. [호랑이띠] 38년 지는 태양을 누가 막을 것인가. 50년 가정이 화목해야 다른 일도 잘 풀린다. 62년 겸손이 미덕이니 양보를 생활화. 74년 공과 사의 구별이 명확해야 조직에서 인정을 받는다. 86년 상대에게 베풀면 2배로 이득이. [토끼띠] 39년 평생토록 부를 누리는 만큼 겸손해야. 51년 힘들어도 해오던 일은 미루지 마라. 63년 초대받아 기쁘나 이로운 일은 없다. 75년 먼 가족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87년 친구의 조언에 기분 나빠 할 것 없다. [용띠] 40년 가문의 제사를 챙겨서 자식들도 이어가도록. 52년 결과가 없지만, 손실은 없다. 64년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76년 삼재팔난이니 낯선 이성의 만남은 조심. 88년 유학계획보다는 현재 장소에서 노력해보라. [뱀띠] 41년 친구와의 투자계획은 세우지 않도록. 53년 지난 추억이 생각나지만 뭘 어찌하려고. 65년 빗방울이 떨어지니 아직은 때가 아니다. 77년 학수고대하던 계약문서에 도장 찍는 날. 89년 동업자가 양띠라면 귀인. [말띠] 42년 성실한 결실이 자식에게 영광되어온다. 54년 인내의 끝이 보이니 고생 끝. 66년 위기를 기회로 삼게 되는 계기가 온다. 78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행운. 90년 그저 남이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지 마라. [양띠] 43년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건강에 힘쓰자. 55년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도 재도전할 것. 67년 골이 깊을수록 산도 높은 법이니 감사. 79년 파란색이 기분을 상쾌히 하니 마음도 상쾌. 91년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다. [원숭이띠] 44년 오늘은 운동보다는 정리정돈을 해보자. 56년 즐거운 일이 넘치는 하루. 68년 부부간에 화합하면 뜻한 바가 다 이룬다. 80년 머리만 믿고 있다간 낭패당한다. 92년 요행을 버리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자. [닭띠] 45년 남의 눈에 눈물이 나면 내 눈에서는 더 큰 눈물바다. 57년 돈 문제로 시비붙지 않도록. 69년 시시비비를 가리니 자기 허물만 드러난다. 81년 걱정이 사라지고 편안한 하루. 93년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린다. [개띠] 46년 물 흐르는 대로 일이 진행되니 안정을 이룬다. 58년 헤어진 연인의 연락을 받고 마음만 살란. 70년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82년 남의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보라. 94년 계약이 뜻대로 진행되어 기쁨. [돼지띠] 47년 자식 앞에서 갑론을박이 무슨 소용인가. 59년 부와 권력은 같은 빛깔일 수. 71년 약육강식은 동물의 세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83년 험담하지 말고 본질을 찾아라. 95년 능력이 부족하면 성실성이라도 갖춰라.

2021-01-27 06:01:4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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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모지스 할머니 (2)

할머니는 자식을 많이 앞세우는 것도 사주상에 있지만 그림을 그리기 이전에는 엄청나게 바느질을 했다는 기록을 보았다. 손으로 하는 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니 현침살의 기운과 함께 80세쯤부터 이십 년간 들어온 화(火)대운은 모지스할머니에게 있어서는 붓칠(그림)이자 명예가 된다. 할머니의 일주가 갑인(甲寅)은 백호신살이라 자기 고집과 주장이 확고하다. 땅 속에 굳건히 뿌리를 박고 있는 아름드리나무의 기상이라 세상의 풍파가 다가와도 곧 이겨낸다. 지지의 인목(寅木)은 암장된 기운이 甲 丙 戊로서 비견과 식신 그리고 편재로 구성되어 있으니 식신생재가 되어 스스로 자립하는 기운이다. 다만 백호라는 신살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주변과 고립될 수 있다. 남자 사주에 있는 백호살은 길한 운기와 함께 하면 지도자의 위치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 군인이라면 장군이요, 사업가라면 기업의 수장이나 리더인 경우가 많다. 여자의 경우는 전통사회에서는 남자보다 더 우세한 기운이라 여겨 특히 혼사가 있을 때는 그다지 탐탁해하지 않았다. 현대사회는 남녀차별이 사라져 감은 물론 여자도 사회활동이 당연시된다. 다만 정신적으로도 강한 의지와 고집이 있어 피곤하게 하는 부분도 있다. 인생에 있어 대운이 어느 시기에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호운과 비운을 가늠할 수 있는 것이니 좋은 대운이 후반부에 온다면 더욱 더 희망을 놓지 않으며 좋아하는 일에 게으르지 말아야 한다. 사주학에서는 초년 운보다 중장년 노년으로 갈수록 호운이 오는 것을 길상하게 여긴다. 혹여 노년운이 약하다 해서 실망하진 말아야 한다. 자기운을 읽어서 뭔가 부족한 비운이 온다 할지라도 이를 알아 겸손 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면 마음자리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2021-01-27 06: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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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 페어 부산 2021' 조기 신청시 30% 할인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1' 포스터. /한국국제전시 부산에서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 페어 부산 2021'이 7월 16일에서 18일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매년 3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부산·경남 지역 최대 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 축제이다.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21'은 빠르게 변화하는 핸드메이드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아티스트와 대면 소통하는 오프라인 핸드메이드 플랫폼이다. 공예·디자인·패션 등 각양각색의 품목과 각종 부자재 등 핸드메이드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다양한 기획전이 준비되고 있다. 'F/W 핸드메이드 트렌드 기획전'은 가을, 겨울이 되어야만 만나볼 수 있던 퀼트, 마크라메, 쏘잉, 털실 재료 등 제품군의 트렌드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획관이다. 여름철 판로를 찾기 어려웠던 작가들이나 겨울철 제품을 찾던 소비자 모두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행사 10주년 특별 기획으로 선보였던 '디자인 라운지 회원 부스' 인기에 힘입어 아티스트 맞춤형 부스도 조성된다. 아티스트의 감각이 돋보이는 개성 가득한 공간으로 아티스트 콘텐츠화·브랜드화가 가능한 작가 프리부스를 설치한다. 넓은 공간을 활용해 작품 전시부터 클래스까지 운영 가능한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아티스트는 관람객에게 자신만의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고, 작품 홍보는 물론 온라인 클래스 홍보도 할 수 있다. 동시 개최되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1'에서는 최근 대세 산업인 일러스트레이션의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일러스트 작가와 기업이 대상인 일러스트레이션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참신한 작품들로 참관객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예부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모여 자기 작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펼치는 장이 될 전망이다.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1'은 오는 3월 19일까지 조기 신청하면 최대 30% 참가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1-26 14:12:0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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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1월 26일 화요일

[쥐띠] 36년 가끔은 망상도 정신건강에 좋다. 48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마라. 60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기니 주의. 72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84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소띠] 37년 눈치가 빨라야 뒤처지지 않는다. 49년 급체할 수 있으니 소화제를 준비. 61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한다. 73년 지나간 인연으로 마음이 혼란하니 중심을 잡아라. 85년 윗사람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호랑이띠] 38년 명상을 하며 편안한 시간을 가지자. 50년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시작. 62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아프다. 74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86년 충고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한다. [토끼띠] 39년 자손의 방문으로 하루가 즐겁다. 51년 바람이 불어도 굳건하게 버터라. 63년 행운을 잡으려면 항상 준비하고 노력. 75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낭패 본다. 87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하면 더 피곤. [용띠] 40년 근거 없는 칭찬을 남발하지 마라. 52년 결혼생활은 이해와 타협의 연속이다. 64년 약간의 먹구름은 금방 사라질 것이다. 76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한계는 아닌 것. 88년 병이 왔으니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뱀띠] 41년 토끼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53년 일의 진전이 없어 속이 탄다. 65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77년 광기와 천재성의 차이는 성공으로만 측정된다. 89년 문제가 어려워도 불평 안 하면 풀어나갈 수 있다. [말띠] 42년 찬란한 태양처럼 빛나는 하루. 54년 남의 허물은 꺼내어서 들추지 마라. 66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78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데려오니 기쁜 날. 90년 금전 문제로 대출 상담을 받아서 해결된다. [양띠] 43년 가려움증이 생기면 반드시 병원으로. 55년 양보다 질을 따지고 행동. 67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이 필요하다. 79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고 과식하지 마라. 91년 부모님이 내게는 언제나 큰 조력자. [원숭이띠] 44년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말하라. 56년 가족의 상부상조로 일이 잘 해결. 68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80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쳐야 한다. 92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더 해야 한다. [닭띠] 45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57년 필요 이상의 의미 부여는 상황을 왜곡시킨다. 69년 의견을 통일하고 일을 추진. 81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93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임. [개띠] 46년 분실 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은 주의. 58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70년 꿈은 도망가지 않고 늘 내가 도망간다. 82년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시킬 수가 있다. 94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돼지띠] 47년 억지 부리지 말도 순리대로 생각. 59년 배움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즐겁게. 71년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마라. 83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95년 소개로 인연을 만나니 외모에 신경 써보자.

2021-01-26 06:01: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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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세계문화유산 연등회

불교 전통법회인 연등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다고 한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은 산업화와 도시화 때문에 사라지는 전 세계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서 만든 제도이다. 인류가 창조한 문화의 걸작들을 일컫는 것인데 언어 문학 음악 춤 놀이 신화와 다양한 예술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종묘 강강술래 아리랑 등이 이미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연등회는 각양각색의 연등을 켜고 부처님에게 가피를 기원하는 행사이다. 연등에 밝은 불을 켜서 번뇌 가득한 세계를 비춰주는 부처님의 공덕을 기리는 행사이기도 하다. 연등회는 우리나라에서 역사가 깊다. 신라시대 진흥왕 때 시작되어 고려시대에는 국가적인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조선시대에도 명맥을 이어왔고 지금은 부처님 오신 날 전국 곳곳에서 연등회가 열린다. 역사가 있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문화유산인데 정작 우리는 아주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불교 행사로 이어져 온 연등회는 현대로 들어오면서 성격이 바뀌었다. 불교 신자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시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가 된 것이다.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이 가까워지면 서울을 비롯한 도심에 색색의 연등이 달린다. 저마다 다른 모양과 색깔의 연등이 도시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시민들도 즐거워한다. 부처님 오신날 연등회가 시작되면 연등행렬과 더불어 문화공연 다도체험 명상공간 등이 곳곳에서 열려 많은 시민이 함께한다. 누구나 참여하는 연등회는 이제 세대와 계층 그리고 종교를 넘어서 넓은 세상을 아우르고 포용하는 행사가 되었다. 연등회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한 것은 그런 가치를 모두 인정했다는 의미이다. 세계가 인정한 연등회의 가치를 다시 새겨보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2021-01-26 06:00:3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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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소띠 닭띠 뱀띠의 인연은

별주부전(鼈主簿傳)은 자라와 원숭이의 이야기로 본생경(本生經)을 비롯해서 여러 이본(異本)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야기에서 둘의 관계는 서로 속고 속임을 당하는 불편한 관계로 묘사된다. 자라는 축토(丑土)에 속하므로 소와 같이 묶인다. 실제로 소띠와 원숭이띠의 관계가 좋은 인연을 맺기 어렵다. 자라는 게와 마찬가지로 십간(十干)에 배속하면 기토(己土)의 글자에 배당된다. 기일(己日)에 태어난 사람이 팔자에 신(申)을 봐도 좋지 않다. 욕패(浴敗)라 해서 타고난 허영기가 패망의 조짐이 있다. 또 인(寅)을 봐도 극히 불리한데 기토(己土)의 사지(死地)가 된다. 기일출생자가 인신충(寅申沖)을 보게 되면 교통사고 등의 위급한 화를 당하기 쉽다. 인목(寅木)에 속하는 성씨로 경주 이씨(李氏)들은 자라를 먹지 않는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연산군 때의 갑자사화(甲子士禍)로 죽은 이원의 모친은 사육신 박팽년(朴彭年)의 딸이었다. 그의 부친 이공린(李公麟)이 혼례날 밤 꿈에 늙은 첨지 여덟 명이 절하면서 "우리들이 장차 솥에 삶겨서 죽게 되었는데 만약 죽을 생명을 살려 주시면 은혜를 갚겠다"라고 말했다. 놀라 깨어보니 자라 여덟 마리를 막 국에 넣으려고 하므로 즉시 강물에 놓아 보내라고 호통을 쳤다. 이때 한 마리가 달아나자 어린 종이 삽으로 잡으려다가 잘못해 자라목을 끊어 죽이고 말았다. 그날 밤에 첨지 일곱 명이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꿈을 꾸었다. 이공린은 여덟 명의 아들을 낳았는데 이름을 모두 자라나 물고기 등과 관련이 있는 '오(鰲)귀(龜)별(鼈)경(鯨)원' 등으로 지었다. 사화로 희생된 이원이 어린 종에게 죽은 자라라고 해석되면서 꿈의 징험은 더욱 뚜렷해진다.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에는 "지금도 이씨(경주)들은 자라를 먹지 않는다"고 적고 있다.

2021-01-25 06:00:5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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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1월 25일 월요일

[쥐띠] 36년 늦지 않았으니 천 리 길도 다시 한 걸음부터. 48년 말보다는 행동으로 옮겨야. 60년 변화의 운이 오니 서두르지 말자. 72년 우기다가 손실이 커진다. 84년 부적절한 만남은 남 탓하지 말고 스스로 만들지 않도록. [소띠] 37년 현재의 자산은 과거 삶의 부지런한 결과이다. 49년 폭풍이오니 먼 길은 금물일 듯. 61년 분노가 치밀어도 차분하게 분을 참아야. 73년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85년 요령으로 살려고 하지 말고 공부하라. [호랑이띠] 38년 초대는 있으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50년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연륜은 무시하지 못함. 62년 조상제사에 빠지지 말고 참석해야. 74년 젊음은 언제나 행복한 시기. 86년 공부에 매진하여 갈고닦아라. [토끼띠] 39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51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허탈. 63년 여행을 떠나려면 상비약도 챙겨야. 75년 능력이 부족한데 이직이 뭐가 급한가. 87 년 지출비가 과다하지 않도록. [용띠] 40년 멀리 있는 자식보다 이웃사촌이 반갑다. 52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64년 매사에 정성이 있어야 하는데. 76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미리 거절. 88년 이직보다는 다니는 직장을 소중히. [뱀띠] 41년 식구들 모아놓고 말이 길어지면 눈총. 53년 외출할 때 연락망인 핸드폰 챙겨라. 65년 상대는 교만해도 나는 진솔하게 대할 것. 77년 술을 좋아하는 것도 자제해야. 89년 어디를 가나 스승은 있으니 겸손하라. [말띠] 42년 뒤늦은 바람이 웬 말인가. 54년 급각살이 있으니 지하철 다닐 때 미끄럼 주의. 66년 친구는 서로 보물과 같으니 이기심을 버려라. 78년 외로움보다 힘든 것은 잊히는 것이라. 90년 힘든 업무를 선배가 도와준다. [양띠] 43년 마음이 상해도 가족끼리는 협조해야. 55년 쾌청한 날이니 집 안 청소를 시작. 67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옷을 잘 챙겨보자. 79년 존중하는 것이 오늘의 승패를 좌지우지. 91년 멀리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도록. [원숭이띠] 44년 사돈끼리 다투기보다는 도덕적으로 경쟁을. 56년 화려한 옷을 입어보고 마음을 화사하게. 68년 묵었던 일이 순조롭게 해결. 80년 시간이 없어 곤란하더라도 일은 마무리하자. 92년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법. [닭띠] 45년 힘든 끝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57년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으니 음식 섭취에도 천천히. 69년 남의 부부 일에 간섭하다 도리어 화근. 81년 후배 동료들을 선동하지 마라. 93년 눈에 띄려 하지 말고 말조심. [개띠] 46년 조상님 덕으로 오늘이 있는 것이니 효를. 58년 조직의 화합을 헤치는 부류를 경계. 70년 물건은 새것이 좋다지만 사람은 옛사람이. 82년 지식을 유용하게 쓰니 좋은 일이 있다. 94년 오전부터 활기차게 계획을. [돼지띠] 47년 운이 좋으나 운전은 주의해야. 59년 돈 자랑을 말로만 떠벌리지 말고 베풀어라. 71년 상부상조하는 것도 사회생활의 일부. 83년 모자란 듯이 약간 부족한 것이 이롭다. 95년 작은 것을 양보하면 큰 것이 온다.

2021-01-25 06:00: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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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필요의 탄생

헬렌 피빗 지음/서종기 옮김/푸른숲 "집에 전화기 없는데요." 가전은 시대상을 반영한다. 1인 가구가 전체의 40%에 육박하는 오늘날 가정용 전화기는 점차 고릿적 유물이 돼가고 있다. 코인세탁방이 카페처럼 많은 도심에선 세탁기가 없는 집도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냉장고 없는 집은 찾아보기 어렵다. 집에 김치냉장고는 기본이요, 와인냉장고와 화장품냉장고까지 따로 둔다. 2012년 영국 왕립학회는 "식품학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발명은 냉장 기술"이라고 밝힌 바 있다. 냉장 기술이 현대의 식량 공급, 식품 안전, 식량 안보에 필수적이라는 이유에서다. 런던과학박물관 큐레이터인 저자는 냉장고의 역사에 격동하는 시대의 열망을 엮어냈다. 인류의 역사에 냉장고가 처음 등장했을 때 이 가전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의 학습 속도는 오늘날 스마트폰을 처음 써보는 이들만큼이나 더뎠다. 1930년대에는 냉장고의 문을 닫아야 얼음이 녹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있었고, 양의 똥에서 발생한 메탄가스로 냉장고를 가동시키려 한 이도 있었다. 1950년대 가정학 전문가인 앤 스미스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당시 냉장고가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 집은 8곳 중 3곳 뿐이었다. 나머지 집들은 수선 중인 옷가지를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아무것도 넣지 않고 전원을 연결했다. 18세기 부유층의 특별한 전리품으로 여겨지던 시절을 지나 아이스박스보다 쓸모없는 물건 취급을 받던 19세기를 거쳐 주부를 가사 노동에서 해방시켜준 조력자로 급부상했다가 오존 파괴로 인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전락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시대에 따라 변화한 냉장고의 위상과 그 속에 담긴 인간의 욕망을 다룬 책. 352쪽. 1만98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1-24 10:31:5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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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사이보그가 되다

◆사이보그가 되다 김초엽, 김원영 지음/사계절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등 오늘날 미래를 채우는 기술들은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사이보그'로 불리는 이들이 있다. 신체의 손상을 보완하는 기계와 만난 장애인 당사자들이다. 각기 보청기와 휠체어라는 테크놀로지와 연결돼 사이보그로 살아온 저자 김초엽과 김원영은 기계와 결합한 장애인의 신체를 놓고 '포스트휴먼'이니 '트랜스휴먼'이니 하는 손쉬운 비유를 끌어오는 논의들의 공허함을 지적한다. 실제 삶에서 기계와 결합하는 일은 결코 매끄러운 경험이 아니며 장애의 종식을 약속하는 말은 장애를 가진 몸들이 지금 우리 곁에서 더 잘 살아갈 다양한 가능성을 지워버리기 때문이다. 온정과 시혜의 시선을 거두고 장애인 사이보그의 현실을 직시하라고 저자들은 이야기한다. 368쪽. 1만7800원. ◆우주를 향한 골드러시 페터 슈나이더 지음/한윤진 옮김/쌤앤파커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부터 아마존을 이끄는 제프 베조스, 마이크로 소프트의 공동창업자 폴 앨런까지. 오늘날 주식 시장을 제패한 억만장자들에게는 공통된 하나의 꿈이 있다. 바로 우주 진출이다. 이미 성공 신화의 일부가 된 이들은 왜 위험을 무릅쓰고 우주로 향하는 것일까. 재활용 로켓 개발, 우주 관광, 화성 탐사 및 거주 계획, 우주 채굴 사업, 위성 콘스텔레이션, 우주 3D 프린터 사업 등 21세기 금광이 될 '뉴스페이스(New Space)'의 혁신 분야를 소개하는 책. 516쪽. 1만8000원. ◆리얼리티 버블 지야 통 지음/장호연 옮김/코쿤북스 우리는 거품 속에서 현실을 대한다. 보이지 않는 것들과 보기 싫은 것들을 무시하고 거품 속 안온한 현실을 즐긴다. 사람들은 우리가 돌멩이나 물고기를 이루는 것과 동일한 원소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자주 잊는다. 화석 연료를 사용하고 원자폭탄을 터뜨린다. 문제는 언젠가 거품이 터지면 우리의 현실도 산산이 무너진다는 것이다. 공기 중에 흩어진 것들은 다시 우리 몸으로 돌아오게 돼 있다. 입자 수준에서 우리는 경계 없이 세계와 연결돼 있다. 보는 방법을 바꾸면, 세상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할 수 있다. 456쪽. 1만76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1-24 10:29:2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