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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명상 풍년의 시대

생각하면 필자는 아주 오래 전부터 몸과 마음을 쉬고 영성을 계발(?)하는 자체 명상을 해오고 있던 셈이다. 몸을 이완하고 밖을 향하는 오감을 안으로 끌어내리는 소모된 힘을 충전하는 데도 그만이다.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종일 상담이 순조롭게 돌아간다. 잠들기 전의 명상 역시 순조로운 잠자리를 보장한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아침 명상을 놓치게 되는 날은 알게 모르게 몸은 더 힘들고 마음이 잘 집중되지 않음이다. 어느 스님의 책 제목에서도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확인한다. 과거 전통시대에는 명상은 출가수행자나 종교적 정신적 구도의 길을 구가하는 특정 부류들만 하는 특별한 수행전통으로만 알고 있었다. 어느 때부턴가는 명상은 전 세계적으로 확고한 마음의 힐링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명상 과열의 시대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온갖 분야의 사람들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이런 저런 이름을 붙여 명상대열에 동참한다. 어이됐거나 복잡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감당이 안 되는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정신적 힘을 키우는 데는 명상만한 것이 없다. 생과 사를 뛰어 넘는 일대사를 해결하는 궁극적 구도의 길까지는 아니더라도 명상이 주는 좋은 점이 너무나도 차고 넘친다는 말이다. 그러다보니 일반 기업의 직원 연수는 물론 대학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명상힐링 스케줄은 빠지지 않는 대목이 되었다. 덕분에 여러 종류의 명상센터도 많이 생기고 더 나아가 명상지도자 과정도 대학에 개설되는 실정이다. 한 편으로는 그만큼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들의 삶이 고단해지고 피폐해졌다는 반증도 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라도 필요한 것은 자기 내면의 성찰이다. 어떤 센터까지 갈 필요도 없다. 집에서의 명상을 독려 드린다.

2021-01-01 06:00:4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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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 소득공제, 무엇을 어떻게 받나?”

내년 1월부터는 종이신문 구독료가 문화비 소득공제에 새롭게 적용된다.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은 연말정산을 앞두고 근로소득자가 궁금해하는 문화비 소득공제 관련 주요 질문을 정리해 소개했다. 문화비 소득공제는 총 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도서 구입비, 공연 관람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에 대해 최대 100만원 이내에서 연말정산 시 추가로 소득공제를 해주는 제도다. 문화비 소득공제를 Q&A 형식으로 알아본다. -근로소득자의 문화비 소득공제, 자동으로 적용되나? "문화비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근로소득자가 따로 신청해야 할 사항은 없다. 별도의 자료 제출이 없어도 문화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문정원에 제공 사업자로 등록된 사업자에게 해당 상품을 카드 등으로 결제할 경우 자동으로 적용돼 연말정산 시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에서 카드사별 문화비 총 사용금액을 조회할 수 있다." -문화비 소득공제 적용 범위는? "문화비 소득공제는 공제받을 수 있는 품목이 정해져 있다. 도서, 공연티켓, 박물관·미술관 입장권 구입이 문화비 소득공제에 해당된다. 구체적으로 도서는 책 뒷면 우측 하단 바코드에 기재된 ISBN 코드가 979, 978로 시작되는 책, ECN 표기가 있는 전자책이 가능하다. 공연은 관람을 위한 공연티켓 구입비가 해당된다.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는 입장권 및 당일 입장에 유효한 일일 교육 체험비가 가능하다." -공연회원권의 문화비 소득공제 여부는? "온전히 공연을 목적으로 한 공연회원권의 경우 문화비 소득공제 가능하다. 다만 회원권(멤버십, 마일리지 포함)이 무료 주차권, 음료 이용권 등을 포함하고 있으면 적용되지 않는다. 이 경우 공연티켓 결제분만 별도로 영수증을 발행한다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문화비 소득공제 제공사업자를 찾는 방법은? "판매자가 문화비 소득공제를 제공하고 있는지는 문정원의 문화비 소득공제 홈페이지에서 사업자명을 검색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포스터, 스티커 등 홍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 시 아이디 소유자와 결제자가 다르다면? "문화 상품을 온라인으로 결제할 때 아이디 소유자와 결제자가 다른 경우 문화비 소득공제 혜택은 문화상품을 결제한 카드 소유자가 받는다. 예를 들어 본인의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결제를 아버지 카드로 했을 경우 카드 소유자인 아버지가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단, 카드 소유자의 연간 총급여액이 7000만원 이하여야 가능하다." -간편 결제도 문화비 소득공제가 되나? "제로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시스템을 통한 결제도 문화비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일부 간편결제 시스템에서는 소득공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정확한 가능 여부는 판매자에게 문의해야 한다." -연말정산 누락 시 소명 방법은? "책이나 공연티켓 구입 등 문화비로 사용한 금액이 빠졌다 하더라도 세법에 따라 거래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문화비 사용분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구매내역, 영수증 같은 증빙자료는 문화상품을 구매한 곳에 문의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증빙자료가 준비됐다면 '근로소득자 소득·세액 공제신고서'에 누락된 금액을 기재한 다음 소득공제 신고기간 내에 재직 중인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2020-12-31 12:00: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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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31일 목요일

[쥐띠] 36년 사방에서 운이 열리니 다시 힘을 내자. 48년 독단적인 결정은 손재수를 부른다. 60년 남을 원망하지 마라. 부족한 것은 나의 탓이다. 72년 외국어 공부로 미래를 대비하라. 84년 친구 만나 의외의 지출이 많다. [소띠] 37년 가는 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 49년 신용으로 밑의 사람에게 신망을 얻는다. 61년 고집부리다 아군이 적군으로. 73년 새로운 아이디어로 회사에 이익을. 85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하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재혼이 어려운 것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50년 삼재이니 훈훈한 인심을 이어가자. 62년 이루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74년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 86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얻지 못한다. [토끼띠] 39년 오후에 검은 옷 입을 일이 생긴다. 51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63년 앞만 보고 달리니 시야가 좁다. 75년 기대를 접으니 오히려 편하다. 87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의 덕은 잊는 법이니 비워라. [용띠] 40년 뿌린 대로 걷는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52년 서북 방향에서 과거의 귀인이 다시 찾아온다. 64년 기대를 접으니 결과에 감사. 76년 주식 투자에서 이익을 가져온다. 88년 동업자에게 믿음을 갖고 출발하자. [뱀띠] 41년 부동산 매매 시 법적인 문제가 없도록 살펴라. 53년 대인관계에서 유약하지 말도록. 65년 승진을 염두에 두면 하던 일도 안 된다. 77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듯이 서두르지 말자. 89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 [말띠] 42년 주변의 물건을 정리하니 산란한 마음도 정리. 54년 동창회에서 만난 어려운 친구를 생각하여 베풀라. 66년 나의 결점을 찾는 것도 사회생활에서 중요. 78년 오후에 차량 안전에 주의. 90년 더 노력해야 개선된다. [양띠] 43년 이금심도(以琴心挑) 하듯 취미생활을 하자. 55년 원활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인색하지 마라. 67년 한발 물러서서 양보하면 보인다. 79년 신용으로 마음을 움직여라. 91년 불평보다는 상대방 처지에서 이해하라. [원숭이띠] 44년 인정은 변하기 쉽고 세상의 도는 엄하다고 했는데. 56년 뻣뻣한 태도는 힘만 든다. 68년 하루의 계획은 이른 아침에. 80년 상사와 대화 시 언제나 겸손하여지자. 92년 서두르지 않으면 할 일이 없어 궁색하다. [닭띠] 45년 자랑보다는 상대가 배고플 때 베풀라. 57년 활력이 있지만, 건강을 조사해 보자. 69년 말을 잘하는 것도 기술이니 습득하자. 81년 근면하고 겸손한 배우자는 인생의 선물. 93년 급할수록 돌아가서 내실을 찾자. [개띠] 46년 가정에서 부화부순(夫和婦順)해야. 58년 삼재이니 술자리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70년 잘못된 만남으로 양다리 되지 마라. 82년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개척하니 승부사이다. 94년 아침부터 순조로운 하루로 즐겁다. [돼지띠] 47년 새벽에 일어나니 주변이 꽃동산이다. 59년 거울은 혼자서는 울지 않으니 이기심을 버려라. 71년 내 뜻대로 되지 않으나 양보하니 일이 풀린다. 83년 지나치게 겸손해도 실례가 될 수. 95년 대인관계를 살뜰하게.

2020-12-31 06:11: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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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신축년의 물상과 기운

신축(辛丑)은 육십갑자(六十甲子)로 헤아리면 서른여덟 번째 해이다. 경제적인 부문에서 부동산 관련 제도변화가 있을 터이나 전문가분들 얘기를 듣자니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는 해석이다. 역(易)에서는 신축년의 천간인 신금(辛金)은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나 내용은 매운 면이 있고 이러한 성질은 숙살의 기운으로 작용한다. 흙(중화)의 성질을 돕는다고는 하나 결과적으로 피곤한 양상을 띠는데 음금이 음토(陰土)를 생하려니 분명 제도로서 땅을 다스리는데 있어 세찬바람의 기운이니 매서운 칼날이 된다. 의도는 좋다하나 피곤하고 공이 적다고 보는 이유다. 또한 띠의 축(丑)은 찬기운인 금(金)의 묘지가 되니 비록 좋아 보이는 투자처라 해도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공산이 크다. 축은 인묘진의 목왕(木旺)으로 향하는 직전이라 희망 또한 품고 있어 실제 이상의 기대를 품게 하고 이런 이유로 사기도 기승을 부릴 수가 있다. 사주간지에 축과 충이나 형 해 파가 들어오는데 겁재운이 있는 경우라면 각별히 투자 분야나 사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개개인의 사주구성이 다르기에 단순히 따질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렇다는 얘기이다. 사회적으로도 파장이 큰 사기성 사건으로 사회가 시끄러워질 수 있는 일이 발생하는 해이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대운의 운기가 재생(財生)의 방향인 사람이라면 세계적으로 향하는 부를 거머쥘 수 있는 기대를 해봄직도 하다. 전반적으로는 검약하고 소비를 줄이며 겨울에 동물들이 동면을 준비하듯 조심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나무들이 가지에 붙은 잎들을 모두 떼어내며 앙상한 가지로 겨울을 나는 이유는 수분이 부족한 겨울을 나기 위한 방법이듯 지혜를 모아 독자님들 새해 건승하시길 빈다.

2020-12-31 06:00: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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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복 쌓기 웃는 얼굴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인지 아주 오래 전 필자가 어렸을 적 인기를 끌었던 코메디 프로그램 중에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TV프로그램이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 한국 코미디계의 초석을 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닌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분들의 이름도 추억처럼 떠오른다. 볼 것과 들을 것이 그리 많지 않았던 한국 사회에 TV라는 매체가 등장하면서 그 TV를 가진 집도 많지 않았던 시대의 대한민국 사람들의 팍팍한 삶 속에서 웃음을 전달하던 대중적인 직업 웃음꾼이었던 분들이다. 그런데 얼마 전 한 방송채널의 간판 웃음 프로그램이었던 개그프로그램이 폐지되었다고 한다. 아마 웃음을 주려는 내용 자체가 식상되었다고 느껴서인지도 모르겠다. 굴곡진 시대라 할지라도 진정 웃음을 잃고는 살아갈 수다 없다. 웃는 그 얼굴이야말로 복 밭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웃어야 하는 것인데 웃는 것이야말로 돈 안들이고도 할 수 있는 일인 것을 간과한다. 그러나 누군가는 또. 웃고 싶어도 웃을 일이 없다고 말하는데 정말 그런 생각이 든다면 억지로라도 웃어야 하지 않을까싶다. 웃어야 한다. 나이를 먹으면 삶에 지쳐 웃기는커녕 입 꼬리는 자기도 모르게 처지게 된다. 명심할 것은 입 꼬리가 처지는 것에 비례하여 운도 처지게 된다는 것을. 그러니 자주 웃을 일을 만들어야 하는데 마주치는 회사직원 경비아저씨나 물건 사는 가게 점원에게 라도 묵묵히 값만 치르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안녕하세요?" 하면서 얼굴에 미소를 띄어보라. 자신은 잘 몰라도 마음까지 웃게 만드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마음이 웃게 되면 세포의 질이 향상된다. 사람들을 건강하게 해주고 긍정의 힘이 충만하게 해주는 호르몬인 셀라토닌이 분비되는 작용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2020-12-30 06:22:5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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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30일 수요일

[쥐띠] 36년 고목에 꽃이 피듯 재기할 수 있다, 48년 삼재라서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60년 예의를 지켜서 신뢰를 얻는다. 72년 동료와 힘을 합치니 조직이 강화된다. 84년 남녀 이성에 대해 삼각관계 만들지 않도록. [소띠] 37년 가정사라도 내키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순리. 49년 과거 베풀어준 공덕이 자식에게 돌아온다. 61년 대인관계에 주의. 73년 운이 약할 때는 잠시 복지부동하자. 85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적다. [호랑이띠] 38년 친구 만나 돈 자랑 하지 않도록. 50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기 오니 반갑다. 62년 뒤늦게 이직이 웬 말인가. 74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도록 언행을 조심. 86년 오후에 음주는 절대적으로 사양해야 할 것. [토끼띠] 39년 아침부터 사소한 사건으로 무능을 실감한다. 51년 자식에게 효도를 바라지 말아야 덜 슬프다. 63년 꿈을 안 믿을 수도 없으니 결단이 필요. 75년 손재수가 있으니 지출도 꼼꼼히 살펴라. 87년 계산에 차이가 있다. [용띠] 40년 인색하다가 체통 잃고 대화가 단절된다. 52년 뜻밖의 횡재수가 있다. 64년 문서운이 길하니 매매가 될 것이다. 76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가는 것이 세상 이치. 88년 주식 투자는 내일 다시 신중히. [뱀띠] 41년 수입이 늘어나니 품위가 달라진다. 53년 어려움이 생겨도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라 했다. 65년 외부의 감언이설을 주의. 78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 89년 이웃의 도움이 있으니 차후 나도 베풀도록. [말띠] 42년 과거의 노력은 있었겠으나 여유 있을 때 베풀어라. 54년 이성과 부적절한 관계는 들통나서 모두 잃게 된다. 66년 생각만큼 진전이 없다. 78년 영업에 이익이 생기고 활력이 인다. 90년 승진의 기쁨이 있다. [양띠] 43년 여우의 꼬리는 왔다갔다. 55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분석해 보라. 67년 작은 고민으로 문제는 해결된다. 79년 절이 싫으면 절이 떠날 수 없으니 중이 떠나라. 91년 신경질보다는 대화로. [원숭이띠] 44년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 하다 슬픔만 남는다. 56년 근거 없는 구설에 휘말릴 수. 68년 삶의 질은 예습에서 결정되니 노력하라. 80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빛난다. 92년 무리한 행동보다는 계획 하에 실행. [닭띠] 45년 먼 곳의 지인이 오나 불청객. 57년 잘못된 투자로 외화내빈 되지 않도록. 69년 부모님의 기운으로 삶의 질이 평온해진다. 81년 인생은 언제나 늦는 것이 아니다. 93년 차 바꾸는 것은 지출이 늘어난다는 의미. [개띠] 46년 돈 달라는 형제로 고민이 많으나 해결책은 어디에도. 58년 투자의 결실이 보인다. 70년 목표 지점에 가야 할 길이 멀다. 82년 생각을 바꾸면 답도 보인다. 94년 일이 많아지지만 도와주게 되니 초조함을 버려라. [돼지띠] 47년 위생적으로 청결에 힘쓰자. 59년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니 마음을 포근히. 71년 구정이 엊그제 지났는데 가족이 모이기만 하면 싸운다. 83년 죽마고우(竹馬故友)도 신용에서 나온다. 95년 용띠와 남의 험담 하지마라.

2020-12-30 06:10: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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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출판학회, '나는 오늘도 보건소로 출근합니다' 올해의 책 선정

2020 한국출판학회, '나는 오늘도 보건소로 출근합니다' 올해의 책 선정 김봉재 의료기술직 임상병리사가 저술한 '나는 오늘도 보건소로 출근합니다'가 2020 한국출판학회 올해의 책에 선정됐다. (사)한국출판학회는 학회원의 추천을 통한 공모 과정 및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20 한국출판학회 올해의 책 5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슬로디미디어를 통해 출간된 '나는 오늘도 보건소로 출근합니다'는 17년간 임상병리사로 국립병원과 보건소에서 근무한 경험을 에세이로 풀어낸 책이다. (사)한국출판학회는 '나는 오늘도 보건소로 출근합니다'를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재난과 질병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정보를 에세이로 풀고 있다"면서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보건소와 바이러스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고 있다"고 평했다. 김봉재 임상병리사는 1급 사회복지사이자 보건교육사로, 국립경찰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7년 근무한 바 있다. 또 경기도 가평군보건소에서 10년간 근무하며 임상병리 업무와 함께 재난대비 응급의료, 전쟁대비 충무계획, 생물테러 대비대응 등의 업무를 겸했다. 특히 2010년 전국 감염병 담당자 발표대회에서 친환경 방역에 대한 발표로 1등을 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지난 2014년 종합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평가는 생물테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비·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2017년 재난대비 응급의료 업무로 소방의 날에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9년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감염병 대응전문요원 교육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립중앙의료원장상을 수상했다. 김봉재 임상병리사는 "국립병원과 보건소에서 17년 동안 근무하면서 건강과 감염병에 관한 기록을 모아 책으로 출간했다. 사람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임상병리사에 대해서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마다 가까이 있는 보건소를 더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재난대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자세히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0 한국출판학회 올해의 책은 '나는 오늘도 보건소로 출근합니다'를 비롯해 '그때에도 희망을 가졌네', '조선영화라는 근대', 마이클 샌델 저 '공정하다는 착각' 등 5권이 선정됐다.

2020-12-29 17:16: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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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9일 화요일

[쥐띠] 36년 한바탕의 꿈처럼 헛된 인생이 아니길. 48년 오늘 귀인은 전생에 이미 맺은 인연. 71년 앞의 실수를 슬퍼하지 말고 재조명하는 거울로 삼자. 60년 스승은 인품이나 글이 아름다우니 존경. 72년 정서 교육도 중요시. [소띠] 37년 귀인을 만나고 보니 옛 지인. 49년 예수님은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다. 61년 사업의 장구한 이익을 위해 신용을. 32년 남의 단점을 바라보듯이 나의 단점도 찾자. 84년 이사는 다음 날로. [호랑이띠] 38년 마음이 한결같으면 어떤 일도 해낸다. 50년 내 처지가 초라하여 한탄하다. 62년 늘 전화위복이 있는 것도 인생. 74년 상대방의 나쁜 계략을 미리 알고 대처. 86년 허상을 통해서라도 이성에게 과시하고 싶다. [토끼띠] 39년 아직도 일인당백(一人當百)을 한다. 51년 적당한 인재를 적당한 자리에 배치하다. 63년 마음에 불만이 있다고 마구 행동하면 본인 발등만. 75년 처음부터 가진데 없고 기대할 게 없다. 87년 황금색이 행운을. [용띠] 40년 봄날 달밤은 천금의 값어치가 있다네. 52년 고학력임에도 생활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불성실의 결과. 64년 눈으로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사람. 76년 돈 문제로 이혼 위기. 88년 결심이 사흘 못 간다. [뱀띠] 41년 뛰어난 작품이 드디어 태어난다. 53년 행운은 균형과 조화를 중시한다. 65년 입과 입속을 청결히만 해도 좋은 기를 받는다. 77년 야간 음주는 종일 하루를 힘들게 한다. 89년 낮에는 일하고 밤사이에 공부한다. [말띠] 42년 은덕을 입으면 보답을 해야 내 도리. 54년 살의 기운이니 먼 길에서 운전조심. 66년 자두연기(煮豆燃箕)라 서글프다. 78년 수면을 충분히 취해서 운기를 좋게 만들어보라. 90년 연인에게서는 아무 소식이 없다. [양띠] 43년 꽃에는 맑은 향기가 있고 달은 희미하게. 55년 죽느냐 사느냐 에서 절박하다. 67년 내가 한 일은 내가 받는다. 79년 나쁜 기운이 있을 때는 외출은 삼가. 91년 바람은 손에 잡히지 않으나 손재로 이어질 수 있다. [원숭이띠] 44년 웃는 것은 천금의 가치가 있다. 56년 현 상황에 따라 움직이자. 68년 주변의 신뢰를 잃게 되니 말조심. 80년 얼굴빛이 어두우니 음식도 조심해서 먹도록. 92년 개미구멍이 점점 커져 마침내 큰 둑이 무너진다. [닭띠] 45년 직원 중에 도둑이 한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리듯. 57년 초저녁 음주는 조심. 69년 복권이 되려면 복권을 먼저 사도록. 81년 정신을 한곳에 모으면 이루어진다. 93년 우물 속에서 하늘을 쳐다보는 답답한 일진. [개띠] 46년 한 가지 일을 보고 미리 짐작이 간다. 58년 순간의 감정과 기분으로 약속하지 말자. 70년 엷디엷은 살얼음 위를 걷는 심정으로 전전긍긍. 82년 수성(水性)이라 예능적 기운이 탁월. 94년 화장이 짙어지는 일진. [돼지띠] 47년 3세 소식을 몹시 애타게 기다린다. 59년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 유지. 71년 집안 문제는 오전에 슬프고 이른 오후에 기쁨이 있다. 83년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을 수 있을 정도. 95년 내 능력은 새 발의 피로 적지만.

2020-12-29 06:1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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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되돌려 주는 삶

티벳은 조장(鳥葬)을 한다. 매장을 할 땅이 없는 고산지대 사람들의 당연한 고육지책이었겠지만 죽어서 자신의 몸을 자신이 살아온 지역의 동물과 새들에게 보시한다는 의미도 있다 한다. 고대로부터의 티벳전통은 현대까지도 이어져 조장을 주관하는 전문 라마승(사제)이 있으며 망자의 가족들은 계속 기도문을 외우며 조장이 진행되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렇게 아끼고 꾸며왔던 육신을 죽음과 동시에 보시하면서 선업을 짓는 것이며 남은 가족은 인생의 무상함을 보면서 더욱 공덕의 삶을 숙고하며 다짐해보는 것이다. 이와 유사한 전통으로 알래스카의 에스키모 원주민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사람이 죽으면 곰들에게 먹이가 되도록 한적한 곳에 망자를 갖다 놓는 장례풍습이 있어왔다. 얼핏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결국 죽어서 다시 자연에게 자신을 바치는 것이다. 살아서는 곰을 잡아 털가죽도 얻고 고기를 얻어 양식을 구하였으니 이제 사람이 죽으면 다시 그 고마움을 갚는 것이다. 나의 죽은 육신을 곰이 취하고 그 곰은 다시 자손들에게 먹이와 추위를 감출 털을 제공할 것으로 서로 주고받는 순환이다. 사람으로 태어나 그저 자연과 환경을 이용만 하다가 훼손시키는 현대인과 비교할 때 사뭇 겸허해지기까지 한다. 이러한 연장선인지는 몰라도 해외 어느 나라에서는 풍선장례식을 치르기도 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아주 커다란 풍선에 고인의 뼛가루를 넣어 지표에서 약 40~50㎞ 떨어진 성층권에 도달케 하면 기압 차에 의해 풍선이 터져 뼛가루가 공중에 뿌려지는 방식이란다. 바람에 날려 온 뼛가루가 토양에서 분해되므로 친환경적이며 자연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한다. 풍선장례식 또한 땅 부족으로 인한 대안일 것이란다.

2020-12-29 06: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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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뮤직영화 '아이돌레시피', 아이돌 캐스팅 확정

'아이돌레시피''에 출연하는 6명의 아이돌 (왼쪽부터)배우희, 켄타, 문종업, 소희, 유호연, 나현. 휴먼코믹 아이돌 뮤직영화 '아이돌레시피'(피터리 감독)가 배우희, 켄타, 문종업, 소희, 유호연, 나현 등 6명의 아이돌 캐스팅을 확정 짓고 1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이돌레시피'는 소속사의 냉대로 오합지졸이 되어버린 무명 아이돌그룹 '벨라'가 자신들을 팔아치우려던 악덕 매니저 배재성과의 갈등 끝에 화합을 이룬 후 빌보드 진출까지 성공하게 되는 코믹 뮤직영화다. 영화에서 벨라의 멤버들은 각자의 사연을 담아 다양한 개성의 테마곡을 뮤지컬 안무로 표현하고, 극 후반부에 완전체가 되어 화려한 주제곡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돌레시피'는 달샤벳 출신으로 꾸준히 배우활동을 해왔던 배우희가 그룹 '벨라'의 프로듀서로 변신하는 '켈리'역, 해외팬을 많이 확보한 켄타(JBJ95)가 좌충우돌 하지만 절실할 때 한 건을 터트려 주는 '벨라'의 춤 꾼 '레디'역을 맡는다. 메가폰을 잡은 피터리 감독은 드라마 풀하우스(KBS), 패션70s(SBS), 대망(SBS) 등의 제작을 총괄한 바 있다. 2015년 웹드라마 '첫 사랑 불변의 법칙'과 2016년 중국 기린 영화사 올해의 기대작을 수상한 한중합작 웹무비 '로맨틱보스'를 연출했었다.

2020-12-28 16:34:54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