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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김주우 아나운서, 방송·DJ·유튜버까지 "호기심이 원동력이죠"

김주우 SBS 아나운서. "여기는 '팝스테이션', 저는 우디 아나운서 김주우입니다." 감미로운 팝으로 새벽을 열고, 생동감 넘치는 시사 정보로 아침을 연다. 매일 새벽 3시 'DJ 우디'로 분해 청취자에게 팝을 소개하고, 7시 30분부터는 생방송 '모닝와이드 3부'에서 생생한 이슈와 정보를 전달한다. 오후에 '접속! 무비월드' 녹화와 더빙을 마치고 나면 쉴 법도 한데, 운동과 유튜브 촬영까지 소화한다. 아나운서뿐 아니라 라디오 DJ, 작가, 인기 영어강사, 모델, 뮤지컬 배우, 최근에는 유튜버까지 그야말로 '만능 방송인'으로서 바쁜 행보를 이어나가는 SBS 김주우 아나운서다. 원래도 가만히 있는 것을 못 견디는 성격이었다는 그는 바쁜 생활이 익숙하다. 다만, 방송 스케줄로 인해 학창 시절 '올빼미족'에서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났다. 그는 어떻게 그 많은 일을 다 소화하는지 비결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일단 부딪쳐 보는 자세가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물론 그 결과가 언제나 만족스럽지는 않았죠. 하지만 그렇게 성공과 실패를 겪으며 한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니 스스로 잘할 수 있는 것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생겼고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김주우 SBS 아나운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방송 진행 능력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능력까지 겸비한 것으로 유명하다. 2010년 S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하기 전에는 인기 영어강사로 활약하며, '시나공 토익 스피킹'과 같은 책을 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말하는 습관을 개선할 수 있게 도와주는 훈련 지침서 '말습관 트레이닝'을 집필하기도 했고, 유튜브 채널 '주우TV'에서는 다개국어로 커버한 외국 팝송을 부른다. 그에게 언어는 많은 기회를 가져다준 선물 같은 존재다. 학창 시철에도 게임 보다 외국어 공부를 좋아했을 정도였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은 보기 드문 '행운아'이기도 하다. 특히 매일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다양한 장르의 팝을 소개하는 '김주우의 팝스테이션'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어머니의 태교음악으로 태어나기 전부터 팝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그에게 팝 전문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온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기도 했다. 애칭은 '우디'다. '김주우 DJ'를 줄인 말이기도 하지만 토이스토리의 카우보이 인형 '우디' 이미지가 닮았다면서 청취자들이 지어줬다. 새벽에 모유 수유 중인 주부, 운전기사, 택배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이 주요 청취자들이었는데, 최근에는 SBS 공식 라디오 앱 '고릴라'를 통해 해외 청취자들도 부쩍 늘었다. 팝스테이션 코너를 통해 프러포즈를 한 청취자도 있을 만큼 훈훈한 일화가 많다. "팝스테이션은 일이라기보다 하나의 취미이자 일상의 일부입니다. 제가 직접 선곡에도 참여를 하고 있는데 그 과정 자체가 즐거워요. 새로 나온 노래를 듣거나 미처 몰랐던 아티스트를 발견할 때면 얼른 청취자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일일이 메모를 해두죠. 특히 마음에 와닿은 노래는 유튜브 채널에 커버 곡으로 불러서 올리기도 하고요.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할 수 있다는 게 제게는 큰 행운입니다." 김주우 SBS 아나운서의 유튜브 채널 '주우TV' 촬영 장면. 실제 그는 SBS 유튜버 아나운서 1호이기도 하다. 유튜브 채널 '주우TV'에서 톤즈 앤 아이(Tones and I)의 '댄스 멍키(Dance Monkey)' 다국어 커버를 한 영상은 조회수 600만 회를 넘을 정도로 입소문을 탔다. 현재 구독자 68만 명에서 올해 안에 100만 명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좀 더 크게는 해외 구독자의 비중이 높은 채널 특성상 이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를 더 잘 알릴 수 있는 콘텐츠도 구상하고 있다. 지상파 방송 아나운서가 전통 미디어의 안정감에 머무르지 않고 '유튜브'라는 뉴미디어에 도전하는 이유가 뭘까. 그는 전통 미디어의 정제된 모습에서 벗어나 좀 더 '날 것'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지상파 방송의 아나운서로서 TV나 라디오에서 대중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모습은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중이 아나운서에게 기대하고 예상하는 모습이 어느 정도 있으니까요. 그런 아쉬운 점을 보완해 주는 기능을 하는 게 뉴미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능과 매력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마침 회사에서도 뉴미디어 활동을 장려하기도 했고요.'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조금 더 여유를 가질 만한 11년 차 아나운서인데도, 그는 여전히 새로운 일에 도전할 뿐 아니라 놀이처럼 즐긴다. 원동력은 '호기심'이다. "남들보다 특히 호기심이 발달한 것 같아요. 매너리즘은 더 이상 새로울 게 없다고 생각될 때 오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다행히도 제게는 지금도 새롭게 느껴지고 궁금한 것이 많아요. 그에 대한 답을 찾거나 직접 경험을 하다 보면 늘 바쁘게 몸을 움직이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속에서 또 다른 에너지를 발견하고 그 에너지로 또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으니, 전 그냥 이렇게 살아갈 운명이 아닌가 싶어요." 그는 새해를 맞아 새벽을 열정적으로 열고자 다짐하는 이들에게 응원의 말도 전했다. "하루의 표정은 새벽에 결정됩니다. 그리고 정말 다행인 건 그 표정은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거죠. 좀 더 긍정적으로, 좀 더 활기차게 오늘을 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17 14:03: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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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창의성의 기원 外

◆창의성의 기원 에드워드 윌슨 지음/이한음 옮김/사이언스북스 창의성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발휘될까? 그리고 애초에 어떻게 생겨났고, 어떻게 하면 더 확장할 수 있을까? '창의성'이라는 키워드를 제목에 넣은 책이 수백 종에 달하고,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이 교육 과정의 목표로 들어가 있는 나라지만, 이 질문에 대한 속 시원한 답을 찾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무엇이 빠진 것일까? 저자는 인간 창의성에 대한 기존 연구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인과 관계 설명에 근원이 빠져 있고, 제한된 감각 경험이라는 공기 방울 안에 갇혀 있을 뿐이다. 이런 단점들 때문에 인문학은 불필요하리만큼 인간 중심주의적이고, 인간 조건의 궁극 원인을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창의성을 계발하고 확장하기 위해서는 인문학과 과학이 섞여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272쪽. 1만9500원. ◆이완의 자세 김유담 지음/창비 남편을 잃고 사기까지 당해 어린 딸과 함께 사지에 내몰린 엄마 오혜자는, 어렵사리 얻은 돈으로 24시 만수불가마사우나의 때밀이 자리를 산다. 단칸방조차 없이 여탕에서 자라난 딸 '나'는 무용을 배우게 되면서 유명한 무용가가 돼 여탕을 탈출하겠다는 꿈을 키운다. 멸시와 하대를 당하면서도 오랜 시간 독하게 때밀이 자리를 지키며 딸과의 생활을 꾸려온 엄마와 그런 엄마가 아프게 다가오면서도 여탕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딸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필체로 담아냈다. 192쪽. 1만4000원. ◆생명이란 무엇인가 폴 너스 지음/이한음 옮김/까치(까치글방)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 있는 것'과 '살아 있지 않은 것'으로 양분하고는 한다. 그러나 생물학에서 생명을 정의하는 기준은 명확하지 않으며, 생명이 무엇인지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거대한 문제다. 세포 분열을 제어하는 유전자를 발견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한 생물학자 폴 너스는 생물학의 원대한 5가지 개념 ▲세포 ▲유전자 ▲자연선택을 통한 진화 ▲화학으로서의 생명 ▲정보로서의 생명을 토대로 생명이 무엇인지 정의내린다. 226쪽. 1만60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1-17 13:44: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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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인류를 식량 위기에서 구할 음식의 모험가들

아만다 리틀 지음/고호관 옮김/세종서적 인류 역사상 가장 어려운 문제는 '먹고 사는 일'이다. 기후변화 때문에 더 복잡해졌다. 좀 더 착하게 생산되나 맛은 그대로인 음식을 만드는 게 시대적 과제가 됐다. 지금 가장 주목받는 음식은 소 사육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을 줄일 수 있게 해주는 배양육이다. 실험실의 고기 세포에서 길러 낸 배양육은 육제품을 그대로 재현해 내고 있다. "고기 한 조각을 입에 넣으니 오리고기 맛이 느껴졌다. 나는 오리고기를 몇 번밖에 먹어보지 못했지만, 대개 닭고기보다 쫄깃하고 기름지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이 오리고기는 좀 질기고, 심줄이 너무 많고, 희미하게 금속맛의 여운이 남는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확실히 익숙한 맛이라 먹는 데 큰 문제는 없었다."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멤피스미트를 찾아가 '실험실 고기'를 직접 먹어 본 저자의 말이다. 그는 찰리의 초콜릿 공장을 떠올리게 하는 '생존식품' 공장도 방문한다. 지금 미국에서는 30년 넘게 지속되는 생존식품 세트를 사서 지하에 쟁여두는 게 유행이다. 두 달가량 지속된 캘리포니아 산불, 심각해지는 허리케인에 대비하기 위한 자구책인 것이다. 색종이처럼 얄팍하게 말린 야채들이 은박 봉지에 포장돼 있는데 죽 맛이 난다고 한다. 저자는 실리콘밸리의 잘나가는 임원 자리를 박차고 나와 제초제 대신 잡초만을 골라 제거하는 로봇을 개발 중인 엔지니어, 물을 95% 아끼는 재배 방식이 있다는 기사만 읽고 실험을 감행했다가 스타트업을 차린 교수, 퀴노아 같은 슈퍼 푸드를 찾아 헤매는 연구자 등 환경과 맛을 모두 잡고자 고군분투하는 음식의 모험가들을 발굴해 소개한다. 점점 더 뜨거워지는 지구에서 식량 위기를 돌파할 방법을 모색하는 책. 436쪽. 2만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1-17 13:08:2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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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와이·쿤디판다, 무성의 논란에 "사과드립니다"

래퍼 비와이와 쿤디판다 측이 라디오 생방송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속 공식적으로 사과를 전했다. 16일 오후 비와이와 쿤디판다의 소속사 데자부그룹은 "라디오에 출연해 적합하지 못한 태도로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렸다"며 "방송 내용을 모든 아티스트와 모든 직원들이 전부 직접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청취자분들께서 느끼셨을 불편함에 대해 반성하는 마음으로 고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비와이와 쿤디판다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비와이와 쿤디판다는 청취자들의 사연에 "불가능할 것 같다", "하기 싫다" 등의 반응과 함께 비속어를 사용해 청취자들로부터 원성을 샀다.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음원 차트 상위를 기록한 곡 'VVS' 라이브 요청을 받은 쿤디판다는 "제가 가사를 까먹어서, 해드리고 싶은데 다음 기회까지 연습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라디오 디제이 영케이는 진행을 하는데 애먹는 모습을 보였다. 아래는 사과 전문 사과드립니다. 저희 데자부그룹의 소속 아티스트 비와이, 쿤디판다는 1월 15일 밤 10시에 진행되는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소속 아티스트 비와이, 쿤디판다가 <본인등판>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적합하지 못한 태도로 청취자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진심을 다해 사과드립니다. 특히 방송을 이끌어나가시는 DAY6의 영케이님과 '키스 더 라디오'에 계신 모든 제작진분들, DAY6의 팬분들을 포함한 모든 청취자 여러분께서 겪으셨을 불편함에 사과드립니다. 방송 내용을 모든 아티스트와 모든 직원들이 전부 직접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청취자분들께서 느끼셨을 불편함에 대해 반성하는 마음으로 고찰하였습니다. 또한, 미디어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점 중 저희의 잘못된 점, 반성할 점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개선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방송 제작진분들과 DJ님 측에게 직접 연락을 취하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렸고, 어제의 모습으로 불쾌하셨을 모든 분들에게 확실하고 진실된 사과를 위해 늦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게 된 점, 더불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방송을 통해 실망하시거나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의 기분이 조금이나마 풀리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2021-01-16 15:14:5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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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1월 15일 금요일

[쥐띠] 36년 사고는 예기치 않고 찾아오니 늘 주의가 요구된다. 48년 작은 일이 확정되니 햇살이 크게 비친다. 60년 사견 두지 말고 공정하게 일을 처리해야. 72년 귀한 기운이 온몸에 가득하다. 84년 차량안전에 유의. [소띠] 37년 주관적인 판단보다는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 49년 새 소식이 문전에 와있다. 61년 자녀 일로 신경이 쓰이나 점심 지나 해결된다. 73년 감정 기복이 심한 자신을 탓하라. 85년 좀 더 사색하여 말하면 좋을 듯. [호랑이띠] 38년 서쪽으로 가서 다투지 않도록. 50년 검은 옷을 입을 일이 지인 소식에 상복 수이다. 62년 제3자의 모략으로 구설 생기니 오늘은 외출 자중. 74년 승진하게 되니 만사형통. 87년 연인과의 갈등으로 종일 짜증. [토끼띠] 39년 여행 중에 먹는 것으로 주의할 것. 51년 한평생 믿던 사람 등 돌리니 허무. 63년 푸른색이 행운을 줄 것이다. 75년 로또가 되려면 복권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87년 걸으면 걸을수록 질병은 완치된다 했다. [용띠] 40년 공부는 평행하라 했으니 도전. 52년 상상력으로 용두사미 현실을 직시하자. 64년 핸드폰 숫자에 너무 연연하지 말 것. 76년 가난뱅이에게 아첨하는 인간은 없으니 저금하라. 88년 비교는 소통 부재가 아니겠는가. [뱀띠] 41년 오늘 1과 6이 행운을 가져올 것. 53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고 비밀만 새 나간다. 65년 기다렸던 소식이 드디어 오니 운세가 좋아진다. 77년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다. 89년 일신이 피곤한데 출장소식이다. [말띠] 42년 지나친 자존심은 불리. 54년 자식에게 지나치게 의지하지 않도록. 66년 화를 참기보다는 긍정적인 방법으로 발산해보라. 78년 시기 질투는 일생 도움 되지 않는다. 90년 자칫 숫자 적는 것의 실수로 문제가 생긴다. [양띠] 43년 피해갈 수 없는 운명이라면 부딪치고 몰두하라. 55년 좋은 환경으로 이사할 수. 67년 외출할 때 도둑 수가 있으니 문단속을 잘하자. 79년 새로운 창업에 장인이 힘을 실어준다. 91년 모임에 참석해 다투지 마라. [원숭이띠] 44년 식솔이 늘어나니 기쁘다. 56년 동남쪽에서 귀인이 온다. 68년 막혔던 금전 운세가 호전되어 감사한 날. 80년 부모의 돈이라도 공금에는 마음을 비우라. 92년 칭찬을 들으면서 일을 하니 업무속도가 부쩍 증대된다. [닭띠] 45년 과거의 베풀었던 공이 전환되어 길하다. 57년 서북쪽에서 귀인이 온다. 69년 채권 관계가 잘 성립되지 않는다. 81년 연인과 함께 생일날 멋진 드라이브를. 93년 동료 간에 힘이 없으면 차이를 느낄 수밖에 없다. [개띠] 46년 도시 집을 사는 것이 현명할 듯. 58년 이비인후과 쪽의 건강을 조사해 보자. 70년 나갔던 목돈과 문서에 기쁨이 생긴다. 82년 이상적인 배우자를 만나려면 이 씨 중매인을 선택해보라. 94년 돼지꿈 결과에 기쁨이. [돼지띠] 47년 결과에 대해서는 담담하여지자. 59년 복잡할 때 걸으면서 생각을 가다듬어 보아라. 71년 관재수가 따르니 가정불화 수인 듯. 83년 외도를 의심하지 말고 2세를 갖도록. 95년 보통 진리는 가까운 데 있다고 했다.

2021-01-15 06:01: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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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퀘렌시아

각박하고 사는 게 너무 피곤하다고도 한다. 맞다. 세상은 거칠고 사는 건 힘들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고달프다. 몸과 마음이 지칠 때 필요한 건 휴식과 위로일 것이다. 현대인들에게 마음 편한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은 집에서는 집안일에 쉴 틈이 없고 회사에서는 업무에 쫓기느라 한숨 돌리기도 힘들다. 한잔 술과 함께 스트레스를 풀어보려 들르는 술집도 잠깐의 휴식 장소이다. 지친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마음을 위로받을 곳이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상처 가득한 마음을 편히 꺼내놓고 이야기할 곳도 드물다. 그래서 사람들이 카페를 즐겨 찾는지도 모르겠다. 가깝고 어느 곳에나 있고 모든 걸 잠시 잊고 쉴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인문학자는 이렇게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에게 퀘렌시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퀘렌시아는 스페인에서 시작한 말이다. 투우 경기를 할 때 투우사와 싸우던 소가 잠시 쉬면서 숨을 고르는 공간을 뜻한다. 현대적으로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 퀘렌시아라고 할 만한 공간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필자는 현대인의 퀘렌시아로 적합한 곳이 공원 종교 공간도 있겠으나 명리상담을 생각한다. 마음을 꺼낼 수 있는 곳이다. 평소 못한 말을 마음껏 할 수 있고 상처 난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 누구 신경 쓰지 않고 마음을 꺼낼 수 있으니 그것 자체로도 위로가 된다. 게다가 어려운 상황을 넘어설 방안도 찾을 수 있으니 힘을 얻는다. 몸과 마음이 힘들 땐 마음 한 자락을 내놓는 상담 시간이 휴식을 주고 치유를 불러온다. 편안함이 있으니 답안도 있을 것이다. 청년층에서 노년층까지 나이에 관계없이 찾아온다.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위안을 주는 명리학은 현대인을 위한 퀘렌시아라고 부를만 하다.

2021-01-15 06:00:3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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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1월 14일 목요일

[쥐띠] 36년 오후 늦게 기쁜 소식이 온다. 48년 운세가 대길하니 소원성취 이뤄진다. 60년 한눈팔지 말고 가까운 사람에게 성의를 갖도록. 72년 전문가의 권유에 따라 매수를 하니 도움이 되다. 84년 노력한 대가가 따른다. [소띠] 37년 감기 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일진. 49년 도리보다는 실속이 우선. 61년 안 되는 일을 억지로 하려 들지 마라. 73년 기다리던 투자를 할 때. 85년 중요하지 않은 전화를 항상 붙잡고 늘어지니 주변은 짜증. [호랑이띠] 38년 형제의 재산 나눔 시비에 관여 말자. 50년 출장 다녀와서 문서계약이 성립되는 날. 62년 동업자와 사이에 재물손실. 74년 이사 방향을 잘 보고 가야. 86년 연인과 사랑은 깊어가는데 떠나간 연인의 등장으로. [토끼띠] 39년 현실이 고달프거나 저조하다면 취침을 살펴볼 것. 51년 아침부터 서서 북쪽으로는 가지 말자. 63년 친구를 만나니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75년 등잔 밑이 어두운 현실. 87년 개업 일자로 내일부터는 무난하다. [용띠] 40년 일진은 주로 일상생활에서 흉한 것은 피하고 길한 것은 택하는 것이다. 52년 말하기를 삼가야. 64년 김 씨 귀인이 나를 돕는다. 76년 목표를 향해 전진하니 오후에 달성한다. 88년 주식투자계획에 세심한 주의. [뱀띠] 41년 변화의 물결을 거부하기보다는 흐름에 합류해야. 53년 속신도 있겠으나 택일을 중요시. 65년 낮12시에 운전 주의. 77년 오늘은 특히 음주는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89년 각자 빨간 신호일 때 질서를 지켜라. [말띠] 42년 외출할 때에 흰색 옷이 젊어 보일 것이다. 54년 기세를 올리면 황당한 일이 발생. 66년 길이 생기니 기회는 늘 있는 것. 78년 근심·걱정이 오히려 손재수를. 90년 부귀를 암시하는 재관(財官)은 겸손에서 시작. [양띠] 43년 알면 피해 가는데 도움이 된다. 55년 전통은 풍속을 뛰어넘어 하나의 신앙이다. 67년 어둡고 습한 곳에서 사는 쥐는 병을 옮긴다. 79년 부모님의 안부를 챙겨보라. 91년 테러 파시가 일치하는 인연을 소개받음. [원숭이띠] 44년 매일 아침이 오듯 자연도 부메랑이니 깨끗하게. 56년 흰색 구두를 바꿔 신어 볼 것. 68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바로 시작할 때. 80년 안 된다고 희망을 버릴 순 없다. 92년 길거리에 침 뱉는 습관은 고쳐라. [닭띠] 45년 재개발 일에 지나치게 간섭하다 실없는 사람. 57년 기도는 신비한 신통 술이 아니라 일상의 생활 연속. 69년 욕심내다 빚만 진다. 82년 좀 더 일찍 선별 작업하면 목표의 두 배. 93년 심술이 발동하다 이별 수. [개띠] 46년 바람대로 되니 감사하다. 58년 기도 발원을 통하여 의도치 않은 우환을 피해간다. 70년 10시 지나 운전조심. 82년 소소한 공중도덕을 지키는 것이 일진을 길하게 한다. 94년 즉흥적 오후 쇼핑은 다음 날로 하자. [돼지띠] 47년 로또 복권을 사고 일주일을 기다리면서. 59년 평생 숙원인 부동산 자격증에 도전. 71년 조직에서 벗어난 생각은 아예 접어라. 83년 칠성님께서 자식을 얻게 하니 그 무엇보다 감사. 95년 일진이 막히니 귀 막아라.

2021-01-14 06:00:3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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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충직하고 부지런한 소

음력12월로 아직 축월(丑月)이 되는데 사주에 축토(丑土)가 많으면 도깨비 방망이가 요술부리듯 재산이 늘어나 큰 부자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신액(身厄)이 따를 소지가 강하므로 특별히 건강에 유의해야한다. 건강을 위해 운동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다 건강한 게 아닌데 사주에 을(乙)이나 기(己) 축(丑)과 같이 곡각(曲角)의 글자가 들면 움직여야만 몸이 아프지 않기 때문에 운동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축을 동물에 비유하면 소가 있겠다. 소를 신성하게 여기고 받드는 성우숭배(聖牛崇拜)의 신앙은 특히 인도에서 성한다. 무속(巫)에서는 특히 소에 민감한데 소는 조상과 관련짓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영매(靈媒)의 팔자에는 축(丑)을 많이 볼 수 있다. 개인 술(戌)도 얼추 그러하다. 축(丑)은 물이 찬 조상의 묘를 암시하기에 팔자에 축(丑)을 형(刑)하면 산소를 이장(移葬)하는 경우가 많다. 축(丑)자리에는 '우(牛)의 소와 두(斗)의 게'가 속해있으며 여러 동물 가운데 게는 뜻밖에도 갑각류가 이에 속한다. 해갑(蟹甲) 게의 껍데기는 딱딱해서 사주팔자의 본주(本主)가 기(己)와 축(丑)에 해당되면 외견은 차갑게 보이지만 그 속살은 물러 대개 심성이 여리고 착하다. 해(蟹)는 해(解)와 충(蟲)의 조합자로 분해가 잘 된다. 집게발은 물론 등껍질도 쉽게 해체할 수 있다. 게는 가만있으면 불안하고 움직여야만 편해진다. 집에 있으면 아프고 밖으로 나다녀야 아프지 않다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기일(己日)이나 축일(丑日)에 태어난 사람들은 십중팔구 그러하다. 소띠생도 마찬가지다. 기일(己日)에 태어난 사람은 가출 등의 경험이 따르기 마련이다. 소는 부지런하고 주인에게 충직하며 또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하므로 게으른 사람들에게 교훈으로 많이 비유되기도 한다.

2021-01-14 06: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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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 선거 이기흥 선거캠프, 이종걸 후보 ‘무고’ 혐의 형사 고발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나선 이기흥 후보가 이종걸 후보를 무고로 고발했다. 기호 3번 이기흥 후보 선거캠프는 12일 오후 2시 이종걸(64) 후보의 무고 혐의에 대한 형사 고발장을 서울 송파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발장에 따르면 고발인(이기흥)은 피고발인(이종걸)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고발인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켰고 근거 없는 내용의 고발장 제출 퍼포먼스를 만들어 선거에 활용하고 있어 명백히 위법하다는 고발 이유를 밝혔다. 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기흥 후보는 자녀들을 연맹단체의 직원으로 위장 취업시키거나 급여명목으로 공금을 부당하게 챙긴 사실이 전혀 없다"라며 "이종걸 후보가 아무 증거도 없이 날조된 소문을 셀프로 생산해 고발까지 한 것은 선거전 수사를 못한다고 판단한 이종걸 후보 측의 정치적 선거 공작이다"라고 못박았다. 특히 이종걸 후보 측이 제보자의 신변 보호를 이유로 어떤 내용인지 명확히 밝히지 않고 고발장 제출 퍼포먼스를 벌였다고 지적하며 "사실이 아니니 증거가 있을 수 없다. 증거가 없으니 고발 쇼를 벌이며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든 것으로 본다. 아직도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라고 말했다. 이기흥 후보는 "정치판 선거 공작을 체육에 까지 끌어들여 스포츠 정신을 모독한 이종걸 후보는 회장 자격이 없다"라며 "더 이상 오락 가락 행보로 체육계를 우롱하지 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기흥 후보 캠프측은 대한카누연맹, 대한수영연맹, 대한체육회 등 회원종목단체가 발급한 '이 후보의 직계비속이 해당 단체에 근무한 적 없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경찰에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01-13 15:05:2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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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1월 13일 수요일

[쥐띠] 36년 욕심내다 손재수로 사서 고생. 48년 송사가 해결되고 근심이 해소되니 조상 덕이다. 60년 복권도 사야 당첨의 기회가 오는 것. 72년 사물의 이치를 몰라도 신용이 있으면 절반의 성공. 84년 3시경 사고에 유의. [소띠] 37년 이씨 귀인이 일을 해결. 49년 상복 수이니 검은 옷을 챙겨둬라. 61년 작품이 당첨되어 경사 난다. 73년 건축물 수주가 작더라도 고맙게 여겨 깔끔하게 마무리할 것. 85년 부모님께 불평 말고 용돈 좀 챙겨드려라. [호랑이띠] 38년 좋은 일이 있으나 언제나 자식은 뜯어만 간다. 50년 보라색에서 행운을. 62년 경제가 어려워 고민이나 며칠 지나 적게라도 해결된다. 74년 헤어진 연인 생각에 슬퍼 마라. 86년 들든 마음으로 쇼핑하다 과다 지출. [토끼띠] 39년 용이 물이 없으면 이무기보다 못할 터. 51년 빌라보다는 아파트에 투자를 권해본다. 63년 다리에 힘이 없으니 계단 왕래 때 조심. 75년 음주는 정말 나쁜 행동. 87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회사에 충실하라. [용띠] 40년 나이가 있으니 큰 변화를 기대 말도록. 52년 우물쭈물하는 동안 기회는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 64년 해외로 근무지 신청은 이루어진다. 76년 지혜가 새로운 일에 빛을 발한다. 88년 자신감과 실력으로 밝아진다. [뱀띠] 41년 신용 없는 사람과 상대하지 않도록. 53년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결국 나를 이롭게 하는 것. 65년 다이어트보다는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말라 했다. 77년 구설 만들지 마라. 89년 한문 공부로 상승하도록. [말띠] 42년 백세의 노모가 80세 자녀를 걱정하는 마음. 54년 쥐의 해에 건강 체크. 66년 가벼운 인정에 이끌리는 투자는 유의. 78년 강남이나 강북이나 한 뼘 차이인데. 90년 김 씨 선배가 부족한 업무의 일을 도와준다. [양띠] 43년 사려 깊은 처신을 해야 가정을 잃지 않는다. 55년 뒤늦게 사랑에 안주하려 들다 쪽방 신세. 67년 객기부리다 싸움으로 번진다. 79년 욕심이 나더라도 순리에 따르라. 91년 쓸데없는 물건들은 운을 저조하게. [원숭이띠] 44년 삼재이니 방생을 권해본다. 56년 재물의 쓰임이 많아지지만, 수익도 많아진다. 68년 새벽부터 무거운 것 들다가 허리 조심. 80년 과거에 의미 부여는 고뇌의 연속이다. 92년 이웃 직장보다는 현재 직장에 충실. [닭띠] 45년 돈 냄새를 맡고 오는 감언이설에 주의. 57년 속 섞였던 두 가지 일이 해결된다. 69년 결혼 날을 잡게 되니 경사가 만발이다. 81년 묻혀있던 실력이 발휘된다. 93년 비교하고 후회와 자책은 앞날에 방해가 된다. [개띠] 46년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태도는 지양. 58년 치킨과 맥주로 스트레스를 풀고 미래를 재도약. 70년 천덕귀인의 도움이 있으니 영업은 이익. 82년 파마보다는 생머리가 어울린다. 94년 괜한 구설은 오래가지 않으니 힘내라. [돼지띠] 47년 건널목에서 차량 주위. 59년 옷 작품이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는다. 71년 급여가 작아도 취직하라. 83년 재물 운이 있으니 소규모창업도 길하다. 95년 이 글을 읽은 뒤부터는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성공해보라.

2021-01-13 06:00:4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