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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진 자는 비굴함이 아니다.

사람들은 본인이 느끼고 있는 것 이상으로 인정욕구가 강하다. 그런 의식은 유달리 잘난 체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보통 양식 있는 사람들도 겸손한 것이 예의라는 것을 알기에 조심은 해도 혹여 자신이 무시를 받았다고 생각하면 속마음은 발끈하며 성을 낸다. 우리 속담에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말도 잘 생각해보면 진 자의 비굴함이 아니라 이겨봤자 영원히 이기는 것도 아니요, 원망만 더 키워서 훗날의 화가 더욱 증대된다는 이치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여기서 "맞은 사람은 오히려 다리 뻗고 잔다."라는 속담까지 연관 지어 볼 수 있겠다.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들은 어떤 의미에서 위험에 많이 노출이 되어 있지 않을까. 동물들은 대부분 네 다리로 걷거나 뛰며 이동을 한다. 앞 다리는 분명 손의 역할을 할 것이고 뒷다리는 사람으로 치자면 다리의 역할일 것이다. 동물들은 몸을 낮춘 대가로 더 빨리 달릴 수 있어 먹이를 구할 때나 도망을 칠 때도 유리하며 사냥꾼의 화살이나 총알로 부터도 피할 수 있다. 수풀 속에 몸을 낮출 수 있어 숨기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권투경기를 보다 보면 선수들은 최대한 몸을 수그린다. 글로브를 낀 손은 잔뜩 긴장하여 얼굴을 가리며 고개를 숙인다. 왜 그러겠는가. 수그리면 자신을 방어하는데 용이하고 뻗뻗이 서 있다간 상대방의 펀치에 얼굴을 가격 당하기 십상이다. 인간사도 마찬가지다. 잘났다고 고개를 꼿꼿이 세울 때 난관을 많이 만나며 당연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화를 불러들이는 일이 된다. 익은 벼는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듯 사람 관계 역시 고개를 숙일 줄 아는 사람들을 성숙한 인격으로 보기에 적은 줄고 돕는 이들은 많아지는 이치다. 인생의 승리란 당연 겸손하며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의 몫이다.

2021-01-06 06:01: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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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1월 06일 수요일

[쥐띠] 48년 중이 제 머리 못 깎으니 협조 정신을 발휘. 60년 공짜 좋아하다 망신 수가 발생. 72년 가는 정이 있으면 오는 정도 있으니 먼저 베풀어라. 84년 분수를 알면 행운이 찾아온다. 96년 내 할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마라. [소띠] 37년 친구 일에 나서서 문제해결을 해준다. 49년 회사 내부의 낭비 요소를 찾아 밑 빠진 독을 막도록. 61년 가정사 선택의 갈림길에서 갈등이다. 73년 부부간에 모처럼 외식으로 즐겁다. 85년 시간약속을 잘 지켜라. [호랑이띠] 38년 상복 수로 남은 형제 잃는 운세. 50년 가까운 사람과 금전거래 하느니 그냥 주어라. 62년 이성간 조건 없는 사귐이 진정한 교제는 절대 아니다. 74년 결정이 늦어져 일이 미뤄진다. 86년 마가 끼니 초조하지 않도록. [토끼띠] 39년 자식이 인연이 되니 재물 이상으로 값지다. 51년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지 못하니 문서 잘 살펴라. 63년 작은 일에 집착하다 보면 눈앞의 이익도 놓친다. 75년 상사의 험담을 논하지 마라. 87년 늘 준비하자. [용띠] 40년 이상과 현실에서 고민이 생기는 하루. 52년 날이 밝아 오니 고민이 사라진다. 64년 마음은 바쁘지만 따라가지 못해 답답. 76년 송사에 걸릴라 다툼에 참견마다. 88년 같은 토끼띠와 일하다 중도 포기된다. [뱀띠] 41년 지나친 간섭은 노망기로 보일 수. 53년 뒤늦게 경쟁자가 생기니 양보하자. 65 년이성 간에 생각이 다르니 다툼으로 번지지 않도록. 77년 사고의 후유증이 되살아나서 심신이 괴롭다. 89년 아침부터 바빠진다. [말띠] 42년 부부간에 지켜야 할 일이 깨어져 너무 큰 상처를 받는다. 54년 참석해야 할 경조사를 잘 챙겨라. 66년 작은 이익이 생겨서 활기차다. 78년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된다는데. 90년 계획이 생기니 의욕도 충천. [양띠] 43년 자식에게 좋은 인연이 생긴다. 55년 동업자와 문제가 있으나 서로 양보하게 된다. 67년 음의 기운이 강하니 새 이성에 눈을 뜬다. 79년 수입과 지출을 적어보라. 91년 분노 조절 상대를 직장에서 찾지 말도록. [원숭이띠] 44년 계약 문제는 오후에 물꼬가 트인다. 56년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라 내일이 있다. 68년 작은 이익 때문에 친구와 분쟁이 생기니 신중히 생각하라. 80년 하루가 조용하다. 92년 컨디션 조절이 필요. [닭띠] 45년 산행에서 시간표를 다시 짜야 할 필요성이. 57년 비 온 뒤에 다시 땅이 굳어지는 것과 같다. 69년 진행하는 일에 결과가 따른다. 81년 영업에서 큰 이익이 기다리고 있다. 93년 명성을 얻게 되어 행운이다. [개띠] 46년 재개발도 해결될 것이나 기다려야. 58년 말띠와의 거래가 순조로우니 경사롭다. 70년 요행을 바라거나 일을 미루면 손재. 82년 활력이 이니 조직에도 이득이 생김. 94년 지속해서 나가는 자세로 영업에 몰두하자. [돼지띠] 47년 회의로써 의논하여 일의 성취가 된다. 59년 저녁에 일찍 귀가하여 지출을 줄이자. 71년 노력하여 일이 풀리니 근심이 사라진다. 83년 혼자만의 명상을 해보라. 95년 남의 눈치보다는 노력하여 능력을 발휘하도록.

2021-01-06 06: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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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님께 배우는 네트워크 마케팅 성공 키워드123' 출간

'공자님께 배우는 네트워크 마케팅 성공 키워드123'. 네트워크 마케팅(직접판매) 종사자를 위한 성공 안내서인 '공자님께 배우는 네트워크 마케팅 성공 키워드123'이 나왔다. '책 만드는 집'에서 출간한 '공자님께 배우는 네트워크 마케팅 성공 키워드123'은 유학(儒學)의 경전 '논어'를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의 현실에 맞게 풀어 쓴 책이다. 저자(권영오)는 춘추시대의 패자를 놓고 다투던 무수한 국가 처럼, 정부의 승인을 받은 130여 기업이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을 두고 다투는 현실이 절묘하게 닮아 있다고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자영업자를 받아줄 수 있는 산업분야가 현재로는 네트워크 마케팅이 유일하다는 이유 때문에 이 책에 더 관심이 쏠린다. 책은 '논어'에서 주장하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배움'인 것 처럼 네트워크 마케팅에서도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라는 평을 들을 수 있을 만큼 회사와 제품, 보상플랜에 대해서 치밀하게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군자, 인자, 선비 등 공자를 비롯한 유가들이 지향해온 삶을 네트워크 마케팅 종사자가 본받고 복제할 수 있다면 그것을 통해 부와 명예를 거머쥐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 공자와 그의 제자들이 신의, 겸손, 공손, 너그러운 마음을 바탕으로 배운 바를 민첩하게 행동으로 옮기며 인(仁)을 실현했던 것 처럼 네트워크 마케팅의 사업전개 방식이 놀랍도록 닮아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한편 지은이 권영오는 한문학을 전공하고, 네트워크 마케팅 분야를 20년 이상 취재해온 베테랑 기자 출신으로 시스템대로만 사업을 진행한다면 누구나 경제적인 여유를 획득할 수 있다고 믿는다. 지난 2005년 등단한 시인으로 '철학하는 개', '귀항' 등의 시집과 산문집 '아빠의 독서 편지'가 있다.

2021-01-05 12:06:32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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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수영 국가대표 임다연…누구보다 치열한 '프로N잡러'

'프로N잡러'. 2개 이상의 복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을 뜻하는 잡(job), 사람을 뜻하는 러(er)가 합쳐진 말이다. 다양한 일을 병행하며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직업관을 의미한다. 수영 국가대표 임다연 선수(29)에게 붙은 별명이 프로N잡러다. 그는 수영선수, 코치, 강연자, 칼럼니스트, 스포츠모델 등 다양한 명함을 소유하고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스포츠 선수들은 누구보다 힘겨운 한 해를 보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크고 작은 대회들이 연기됐다. 일부 대회가 치러져도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무관중 경기를 경험해야 했다. 수영도 다른 스포츠 종목과 마찬가지였다. 2019년 안방에서 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이후 도쿄올림픽이 지난해 7월 말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1년 연기가 확정됐다. 도쿄올림픽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 올리던 국가대표 수영선수들은 허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수영선수, 코치, 강연자, 칼럼니스트, 스포츠모델 등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가는 국가대표 수영선수 임다연(경상남도체육회). 그는 "2020년은 수영선수로서 정말 실망스러운 한 해였다"며 "그러나 핑계를 대고 싶지는 않다. 결국 해낼 선수는 해냈다"고 말했다. ◆"수영은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스포츠" 임 선수는 ▲2014년 KBS배 전국수영대회 자유형 50m, 100m 금메달 ▲2015년 전국체전 자유형 50m 금메달 ▲2016년 MBC배 전국수영대회 자유형 100m 금메달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국가대표 수영선수다. 또 한국수영계 최초로 선수 겸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어렸을 적 악성빈혈로 빈혈약을 달고 살았다. 임 선수는 "햇빛을 보면 쓰러질 정도로 몸이 약해 의사가 실내운동을 권유했다"며 "7살에 처음 실내 운동인 수영과 스케이트를 함께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영이라는 운동종목에 대해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남을 위해 움직이는 시간이 많다. 하지만 수영은 아니다"라며 "수영은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스포츠다. 고요한 물속에서 내 몸에 있는 온 신경 하나하나를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임다연 선수는 '오픈워터'라는 국내에서 다소 생소한 종목에 출전했다. 한국 여자 선수로서는 처음이다. '오픈워터'는 수영장이 아닌 강이나 바다 등 자연에서 수영경기를 펼치는 일종의 '수영 마라톤'이다. 특히 임다연 선수는 수영종목 중에서도 50m, 100m 종목에 주로 출전하는 초단거리 선수다. 임 선수는 오픈워터라는 장거리 종목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내가 수영선수로는 노장에 속한다. 워낙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은퇴 전에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성취하고 싶었다"며 "단거리 선수는 장거리를 하지 못할 것이란 편견 또한 깨고 싶었고, 세계선수권을 통해 그걸 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포츠 꿈나무 위한 강연자로도 활약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을 아예 못하는 상황이지만 프로N잡러로 살아가는 임다연 선수의 하루 일과는 새벽 2~3시가 돼서야 끝난다. 임다연 선수는 "아침에 일어나 새벽 수영 또는 연구실 출근을 하고, 해야 할 일들의 목록을 적어나가기 시작한다"며 "논문·칼럼·보고서 쓰고, 대학교 강의 준비하고, 중간중간 아이들을 지도할 일이 있으면 나갔다 오기도 한다. 그때그때 해야 할 일들을 하다 보면 매일 새벽 2~3시가 훌쩍 넘는다"고 했다. 임 선수는 국민대에서 스포츠윤리학전공 체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스포츠윤리교육 전문강사, 대한체육회 운동선수 진로교육 전문강사 등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강연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역 선수로서 정기적으로 칼럼도 기고한다. 그는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이 그들이 곧 스포츠의 미래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20년 이상 선수 생활을 하며 수영계에 필요하거나 보완해야 할 점, 그리고 후배 선수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수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칼럼을 쓴다"고 밝혔다. 임 선수는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 등 스포츠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그는 "현역 수영선수로 내가 수영복 대표 브랜드의 모델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이 생긴다"며 "촬영할 때는 전문모델이 아니다 보니 어색하기도 하지만, 내가 잘 몰랐던 모습을 촬영본을 통해 보는 것이 재미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년에도 프로N잡러 임다연 선수의 도전은 이어진다. "2021년 30대에 들어서지만, 특별히 달라지는 건 없어요. 똑같이 수영선수로 활동하고, 꿈나무 대표팀 감독을 이어가고, 스포츠모델도 지속하고, 칼럼도, 강연도, 학교 수업도 지금처럼 그대로 해나갈 겁니다(웃음). 20대의 치열했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더 겸손하고, 더 감사하고, 더 성숙하고,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021-01-05 10:27:0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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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1월 05일 화요일

[쥐띠] 36년 삼재이니 자식 문제는 기도 발원으로 풀어가 보라. 48년 즉흥적인 판단은 손실로 이어진다. 60년 새로운 변화가 오지만 쓸데없는 참견은 미움을 산다. 72년 고민하던 일이 해결된다. 84년 음주는 하지 않아야. [소띠] 37년 과거에 뿌린 씨앗이 좋은 열매가 되어 돌아온다. 49년 신경성 질병으로 고생하니 건강을 생각. 61년 조직의 일에 상대방과의 계약관계를 잘 살펴라. 73년 이직은 한 번 더 생각하자. 85년 속 보이는 행동 자제. [호랑이띠] 38년 가스등 화재 조심. 50년 지나친 활동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외출을 삼가라. 62년 직장이나 밖에서 이성에게 한눈팔지 않도록. 74년 생각 없이 한 말이 원수가 될 수. 86년 동료의 도움으로 어렵던 일 해결. [토끼띠] 39년 일이 계속 이어지니 자부심도 늘어난다. 51년 지혜를 나눠 공유하니 주변의 존경이 따른다. 63년 새로운 계획으로 조직에 재물운이 들어온다. 75년 신용으로 주변을 개선하라. 87년 직장에서 꾀부리지 않도록. [용띠] 40년 열 사람이 다 내 마음에 들 수는 없다. 52년 너무 자부심이 지나치니 혼자 피곤하다. 64년 화를 내면 나만 손해이다. 76년 능력이 안 되면 제발 성실하기라도 해라. 88년 이성과 불화의 해결책은 헤어지는 것뿐. [뱀띠] 41년 자식에게 성실을 요구해도 안 되는 것을 어쩌랴. 53년 일 때문에 먼 여행을 해야. 65년 바늘 가는 곳에 실이 가니 원만함이 요구된다. 77년 상대방의 속임수를 주의. 89년 변명보다는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자. [말띠] 42년 이웃과 한 가지 이익을 두고 다툰다. 54년 고집으로 인하여 일을 그르치니 신중하라. 66년 배우자를 의심하여 불화가 이어진다. 78년 아침부터 행운이 찾아온다. 90년 복권에 당첨되려면 복권을 사야 되지 않겠는가. [양띠] 43년 재물이 목표였으나 나 혼자 남아 허망. 55년 즐거움으로 인해 다소 과한 지출이 예상. 67년 시간을 끌다 보니 일이 산더미. 79년 동료와의 불화가 있으니 양보하라. 91년 이득을 위해 우기지 말고 질서를 존중. [원숭이띠] 44년 삼재팔난이니 초하루기도를 해보는 것도. 56년 님의 일에 참견하려거든 옳게 하여라. 68년 꼼꼼함이 문제해결에 도움 된다. 80년 적극적인 행동과 운세가 행운을. 92년 사고가 있으니 일찍 귀가하는 것이 상책. [닭띠] 45년 다단계에서 만난 사람을 소개하는 것은 신중히. 57년 서두르지 말고 내부 문제를 들여다보라. 69년 본인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지 않도록. 81년 친구 따라가다 손해를 보니 경거망동 주의. 9493년 늦은 외출은 자제. [개띠] 46년 기분전환이 필요하니 산행이라도. 58년 대표라도 다수의 의견을 중시해야 할 필요가. 70년 방심하지 말고 급할수록 천천히. 82년 현재의 환경과 동료들을 소중히 여겨야. 94년 등을 돌린 이성에게 연연하지 않도록. [돼지띠] 47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개선해야 외면받지 않는다. 59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받아들이다 큰코다친다. 71년 성실한 노력이 승부수다. 83년 부동산에서 소식이 온다. 95년 조금은 힘에 부치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면서.

2021-01-05 06:00:5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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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전화위복을 도와주는 천덕(天德)

팔자를 감명하다 보면 전적으로 좋은 운만 연결되기가 쉽지 않다. 천덕(天德)은 천덕귀인이라 불리기도 한다. 귀인의 하나로 천덕귀인은 남에게 알려지지 않은 덕이 있고 난관에 처하더라도 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신(神)이다. 사주의 내용이 길한 것은 발복이 있고 사주의 내용이 흉한 것은 흉이 반감한다. 재관인식(財官印食)에 임할 때에는 복력은 배가하여 편인 칠살 겁재 상관 등의 흉신에 임할 때도 횡폭을 화(化)하여 오히려 길명이 된다. 때로는 태극귀인이라는 것도 있어 어려운 가운데 솟아날 구멍이 되기도 한다. 다만 충이나 형 공망을 만나면 아쉽게도 천덕이 유명무실해지는 형국이 된다고 본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길성이 사주명조 상에 있게 되면 인생사 우환이 있다 하더라도 순간순간 귀인의 도움을 받기도 하며 도저히 기사회생이 어려워 보이는 가운데도 천신만고 끝에 낙(樂)을 보기도 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도움을 주는 희신의 작용이면서 어려운 일은 전화위복이 되며 경사가 있을 때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금상첨화(錦上添花)가 된다고 보는 것이니 사주 상에 이렇게 천덕이나 월덕 또는 천을귀인이 있다면 이러한 천군만마가 없다. 설사 흉액이라 해서 다 흉액을 받는 것도 아닌 것이 천지자연은 참으로 신묘한 것이어서 바람이 분다고 다 나쁜 것이 아니요 비가 온다고 해서 다 홍수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비가 내리고 나면 그 해 농사는 풍년을 보장하기도 하는 것이다. 나일강이 그러한 예인데 홍수가 나야 곡식이 풍년이 들어 다음 한 해를 걱정 없이 지낸다고 하듯 어느 지역에는 홍수가 오히려 희우(喜雨)가 되는 것이며 우산장수에게는 장사가 잘되는 환경을 제공하기도 한다. 무조건 다 근심이 아닌 게 되는 것이다.

2021-01-05 06:00:5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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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가피와 치유

누군가를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인생의 길은 고단하고 상처의 연속이기도 하지만 때때로 있는 즐거움이나 기쁨으로 인해 희비의 곡선을 당연한 삶의 과정으로 받아들인다. 누군가의 고통이 누군가에게는 자비와 자애를 일으키는 힘이 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종교 종사자들의 위선과 탈선에도 불구하고 종교는 인간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정신의 상비약처럼 되어 버렸다. 약의 효능과 부작용이 함께 있듯 종교 역시 순기능과 역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다. 굳이 종교적 헌신과 치유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보통 사람들 역시 인생의 쓰디쓴 경험과 상실이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보듬고 치유하는 마음을 내게 하고 실천하게 하기도 한다. 예상도 하지 못한 사건이나 사고를 통해 가족을 잃거나 청천벽력 같은 불행을 겪는 와중에도 이와 같은 병고나 고통을 겪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봉사하고 헌신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내가 겪었기에 그 아픔이 어떠한지를 아는 동병상련 내가 겪은 슬픔과 비극이 다른 사람에게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이것이 더 확대된 것이 보살의 마음 아니겠는가. 사주에 월덕(月德)이 있는 사람들은 박애주의적인 정신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흉을 물리치고 선을 이루는 덕이 많다는 오행으로서 길성(吉星)으로 친다. 출가자나 직업적으로 종교적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신살이 월덕인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서 사주의 신묘함을 느낄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런데 남에게는 잘 발휘가 되는데 자기 집안 식구들에게는 냉정한 경우가 많은 것이 또한 특징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배우자에게 월덕이 있다면 밖에서는 호인 소리를 듣는데 집안에서는 엄하고 무신경한 경우라고 봐야 하니 결혼 상대자로서는 좀 피곤할 수가 있다.

2021-01-04 06:00: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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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1월 04일 월요일

[쥐띠] 36년 마음의 여유가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48년 득과 실을 비교하지만 냉정하지는 말자. 60년 3시 지나 상사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된다. 72년 문서운이 있으니 매매에 이득이 발생. 84년 충동적 여행은 사서 고생한다. [소띠] 37년 애쓴 만큼 결과가 따르니 보람. 49년 아랫사람에게 굳이 조언할 것 없다. 61년 뜬소문에 휩쓸려서 손재수가 따르니 확인하여 실행. 73년 회식 자리에서 말조심할 것. 85년 건강은 젊어서 예방하는 것이 최선. [호랑이띠] 38년 집안의 잡동사니를 정리하여 운을 개선하자. 50년 산행 시에 모르는 사람은 그냥 지나쳐라. 62년 동료와 의견을 화합하여 진행하게 해라. 74년 영업에서 이득이 생기니 힘써라. 86년 감정조절을 잘해야 할 것. [토끼띠] 39년 잘 지내던 친구와 의견충돌이 예상. 51년 역마에 충살이 일어나니 교통사고와 언행에 유의. 63년 일이 풀리니 침체하지 말고 능력을 정비. 75년 먼저 양보하면 나중에 이득이 발생한다. 87년 소지품 관리 유의. [용띠] 40년 나이 들었다고 비하하여 생각하지 말자. 52년 이웃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 외로워 마라. 64년 순간 변화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진중하여지자. 76년 상사를 존중해야. 88년 작은 일에 과민반응은 손실로 연결. [뱀띠] 41년 구설수가 있으니 말조심. 53년 하기 싫어도 해야 하니 이왕이면 시비를 가리지 말고 하라. 65년 원하는 것이 있다면 천수경을 읽어보라. 77년 성실한 자세가 승진에 유리한데. 89년 답답해도 인내심을 가져야 할 듯. [말띠] 42년 친절한 이성에게 의심보다는 주관을. 54년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상담사의 도움을 얻도록. 66년 일에 손이 안 잡혀도 진행하면 이득이 발생. 78년 급할수록 돌아가라. 90년 험담을 줄이니 동료와의 관계가 개선된다. [양띠] 43년 자식의 돈 요구에 스트레스가 쌓인다. 55년 부동산에서 이득이 발생하니 빈집에 소 들어온다. 67년 도난 우려가 있으니 소지품 관리에 유의. 79년 폭음을 삼가라. 91년 남을 탓하기 전에 나의 결점도 찾아라. [원숭이띠] 44년 상대방이 외화내빈이나 무시하지는 마라. 56년 평소에 인색하니 언제나 외롭다. 68년 좋은 정보로 영업에서 이득을 얻는다. 80년 요행수보다는 공부해서 투자하도록. 92년 이성에게 집착하지 말아야 문제가 해결. [닭띠] 45년 여유가 있어도 깊이 생각하라. 57년 무리한 일 처리는 구설을 부른다. 69년 업무의 능력으로 즐거움이 동반된다. 81년 과다한 사치로 발등에 돌 찍힌다. 93년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있어 하루가 바쁘다. [개띠] 46년 교만으로 비난받을 수 있으니 겸손하여지자. 58년 행동반경이 좁아지니 청결하라. 70년 지나간 인연에 연 연마라. 82년 현재 위치를 생각하여 남의 험담하지 않도록. 94년 평소 쌓아둔 신용으로 조력자를 만나다. [돼지띠] 47년 이득이 적어도 소탐대실하지 않도록 하자. 59년 관재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니 전화금융사기 유의. 71년 목돈이 들어오니 소문내지 않도록. 83년 종교나 정치에 관여 말고 할 일 묵묵히. 95년 가정사가 풀린다.

2021-01-04 06: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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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무엇이 좋은 삶인가 外

◆무엇이 좋은 삶인가 김헌, 김월회 지음/민음사 새해가 되면 자기계발서를 뒤적이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고전은 자기계발서와 달리 당장 눈앞의 문제를 해결할 답을 쉽게 내주지 않는다. 끊임없는 성찰을 요구하는 이 텍스트는, 사람들이 스스로 길을 내 걸어가게 만든다. '영원히 잊힌다'는 필멸의 두려움을 안고 있는 인간은 명예에 집착한다.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에서 오뒷세우스는 인간의 조건을 벗어나는 초인간적인 불멸이 아닌 필멸이라는 인간의 생 안에서 이뤄지는 불멸을 꿈꾼다. 그렇다면 누구에게 인정받을 것인가. 공자는 '이름값을 바로잡는다'는 뜻의 정명을 강조한다. 군자는 실체 없는 허울뿐인 명성이 아닌 '실덕'을 근거로 난 이름, '선명'을 추구하라고 말한다.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방법을 동서양 고전을 통해 알아본다. 356쪽. 1만8000원. ◆아시아가 바꿀 미래 파라그 카나 지음/고영태 옮김/동녘사이언스 코로나19 사태는 아시아를 재발견하는 기회였다. 선진국으로 여겨진 미국과 유럽이 부실한 의료 체계와 방역 실패로 무너지며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때 한국, 싱가포르, 중국 같은 아시아 국가들은 굳건히 버텨냈고 성장했다. 살아남으려면 아시아를 배워야 한다. 아시아는 세계 GDP의 절반을 차지하고 세계 경제 성장의 3분의 2를 맡고 있다. 세계 인구의 60퍼센트 이상이 살고 있는 이 거대한 땅은 고령화되는 서양과 달리 젊은 노동력이 풍부한 청년 대륙이다. 책은 경제, 정치, 문화에서 아시아가 바꿀 미래를 풍부한 자료와 통계를 근거로 예측한 세계 경제 전망서이자 아시아의 역사를 고대부터 현대까지 폭넓게 탐구한 밀도 높은 인문서다. 523쪽. 2만5000원. ◆한배를 탄 지구인을 위한 가이드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톰 리빗카낵 지음/홍한결 옮김/김영사 이상기후가 계속되고 있다. '관측 이래 최고'라는 말도 이젠 익숙해졌다. 지난해 12월 12일 우리는 파리협정 체결 5주년을 맞았다. 기후위기의 현실을 짚어보고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꿔가야 하는지 고민하기 좋은 때다. 인류가 오염시킨 지구, 우리에게 희망이 남아있을까. 책은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화석연료 문명에서 벗어나는 법, 숲을 되살리고 청정경제에 투자하며 정치 참여에 나서는 것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행동 방향을 제시한다. 미래에 후손들이 우리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그때 무슨 일을 하셨냐?"고 물어볼 때 "할 수 있는 일을 다했다"가 아닌 "필요한 모든 일을 다했다"고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272쪽. 1만4800원.

2021-01-03 11:37: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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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초월

가이아 빈스 지음/우진하 옮김/쌤앤파커스 어떻게 인간은 우주의 객체가 아닌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었을까. 인류를 똑똑하게 만든 건 개인의 지성이 아닌 인류의 집단적 문화였다. 책은 지구의 지배자로 올라선 인간의 빅 히스토리를 불, 언어, 미, 시간이라는 4가지 위대한 '문화적 발견'을 통해 풀어낸다. 지금으로부터 6600만년전 멕시코가 위치한 유카탄 반도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졌다. 이 사건으로 당시 지구를 지배하던 공룡이 사라졌다. 생태학적 공백은 인간의 포유류 선조들이 메웠다. 생존의 기본은 에너지를 얻기 위한 음식물 섭취다. 야생의 에너지를 자유롭게 다루는 무기, '불'을 손에 쥔 인간은 이를 의도에 따라 통제하며 어떤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불은 식생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고, 그 결과 두뇌가 급격히 발달하게 된다. 사회화된 인간은 서로 협동하며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능숙해져 갔다. 진화의 핵심은 개인 간 정보 전달이다. 문화적 진화의 비밀 열쇠는 언어 속에 숨어 있다. 인류의 조상이 교류와 이야기에 몰두했다는 사실은 동굴 벽이나 바위에 남겨진 그림으로 확인된다. 동물이 영역 표시하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전하려 인간이 애쓰며 만들어낸 작품이다. 두뇌 발달로 언어를 통한 상호 교류가 가능해진 인간은 활동 무대를 지구 전체로 넓히게 된다. 생존의 문제에서 벗어난 인간은 아름다움에 매혹됐고 이를 표현하기 시작한다. 생각과 개념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게 된 인간은 본격적으로 사회를 구성해 운영했고, 국가가 탄생했다.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현재를 사는 인간은 존재에 대해 고민하며 답을 찾고자 골몰한다. 인간은 손에 잡히지 않는 시간을 느끼고 확인하고 통제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객관적 진실을 탐구해 나갔고 마침내 모든 종의 정점에 서게 된다. 빅뱅부터 포스트 사피엔스까지 인류사를 재조명하는 경이로운 통찰. 536쪽. 2만20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1-03 10:48:34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