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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책장]하태훈 위벤처스 대표가 추천한 한권의 책 '사라진 직업의 역사'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 2021년 우리는 코로나가 초래한 비대면의 세계, 언택트(untact)의 시대를 살고 있다. 현재의 조건과 환경에서 어떤 기술적 진보가 가속화될 것인지 예측하긴 어렵지만, 한 가지 명확한 사실은 많은 직업들이 사라질 것이라는 점이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로봇의 부상으로 인한 급격한 일자리 감소가 초래할 파괴적인 실업을 예측하고, 기본소득의 도입을 활발하게 토론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일자리의 소멸은 막연한 전망이 아니라 곧 닥쳐올 미래가 아닐까.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선 과거를 보라고 했던가. 근대 초기 한국에 등장하고 사라진 직업을 소개한 '사라진 직업의 역사'는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주는 흥미로운 역사책이다. 이 책은 조선말부터 일제 식민지 시대에 이르기까,, 한국이 형성되던 시기에 존재했던 직업들인 전화교환수, 변사, 기생, 전기수, 유모, 인력거꾼, 여차장, 물장수, 약장수 등의 면모와 해당 직업을 둘러싼 사회적 맥락을 세세하게 보여준다. '얼리어답터'였던 고종은 1898년 1월 경운궁에 최초의 전화를 가설했는데, 얼리어답터였던 만큼 전화를 통해 신하들에게 어명 내리기를 즐겼다고 한다. 문제는 신하들 입장에서는 전화로 받는 어명 하달이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는데, 국왕의 목소리에 어떻게 예의를 갖춰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그들은 결국 고종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오면 즉시 받지 않고, 경건한 마음을 갖추고 전화기를 향해 네 번의 큰 절을 올린 후 공손하게 전화기를 들었고, 전화기에서 흘러나오는 존엄한 국왕의 옥음을 경청했다고 한다. 조선의 엘리트들이 전화라는 신기술을 어떻게 기존의 사회적 질서와 융합시켜(!) 받아들였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사라진 직업의 역사 지금은 그 일의 모습조차 생소하지만, 전화교환수는 당시의 최첨단 기술이었던 전화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직업이었다(다시 말해 전화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에는 직업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전화교환수는 대부분 여성들로 구성돼 있었고 이들은 '신여성'이나 '모던 걸'로 불렸다. 게다가 당시 경성우편국이 여성 근로자들에게도 고임금에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줘 전화교환수는 매우 인기가 높은 직업이었고, 직업을 얻기 위해선 국어, 산술, 작문 등으로 구성된 채용시험까지 보아야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고의 노력 끝에 어렵게 얻은 직업이 기술의 진보에 따라 한 순간에 사라지게 된다. 1935년에 이르러 자동식 전화교환기가 등장하며 전화교환수가 필요했던 공전식 전화교환기가 사라지게 되니, 40년 남짓밖에 되지 않던 교환수 직업의 역사가 끝나게 된 것이다. 그 해 10월 1일자 신문에는 '경성중앙전화국에 근무하던 전화교환수 100명이 퇴직했다'고 보도되기도 했는데, 얼마 전 자동수금 톨게이트가 도입된 후 문제되었던 도로공사의 요금수납원 뉴스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기술의 진보는 필연적으로 사회 변화를 동반할 수밖에 없다. 새로운 기술 발전의 방향과 속도를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우리에게는 적절한 사회적 조건을 준비하여 기술의 충격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 사회의 많은 일들 중 전화를 교환해주고, 요금을 수납하는 '비숙련 노동'과 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고급 노동'이 얼마나 될까. 로봇이 우리를 대체할 여지가 생각보다 크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나면,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을지 모른다. 최근 한국 기업들 사이에서, 비재무적 가치를 중시하는 ESG(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경영이 하나의 방향으로 제시되는 것은, 한편으론 기술적 충격에 대한 대응으로 보여 반가운 마음이 크다. 이와 더불어, 미래 기업을 발굴하는 우리 심사역 동료들은, 초기 기업의 가치를 평가함에 있어서도 시장의 요구뿐만 아니라 시장을 둘러싼 사회에도 주의 깊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시장을 성장시키는 사회, 사회를 보호하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일조하겠다는 다짐을 조용히 해본다.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는 다음 글쓰는 이로 양지훈 변호사를 추천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01 13:46: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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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취업과 이직

일정한 시기마다 발표되는 경제통계를 보면 빠지지 않는 게 있다. 일자리와 관련된 수치이다. 취업자가 늘거나 줄었고 실업률이 어떻게 변했다는 내용이 꼭 포함된다. 그만큼 일자리가 중요하다는 얘기다. 다른 한편으로는 일자리 잡는 게 그렇게 어렵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상담을 오는 부부가 있다. 남편은 변호사이고 아내는 약사이다. 사회적으로 좋은 자리에 있고 경제적으로도 원만하다. 그들에게 얼마 전까지는 걱정거리가 있었는데 아들의 취업 문제였다. 대학 졸업하고 일 년이 지난 아들이 취업을 못 해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었다. 적성과 성품에 어울리는 직업을 원했는데 마치 하늘의 별따기처럼 느껴졌다. 아들은 편재가 용신인 사주로 상업이나 사업 쪽이 적성에 맞는다. 본인도 나중에 자기 사업을 하기 원했고 일단 직장에 들어가 제조와 무역 등의 일을 배울 생각이었다. 그런데 원했던 직종의 취업에 연이어 탈락하면서 몸도 마음도 지치고 자신감을 잃었다. 부모와 함께 상담을 와서는 일단 아무 곳이던 취업을 하면 어떻겠느냐는 말을 꺼냈다. 운세가 바뀌는 시기이니 몇 달만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올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얼마 지나 다행스럽게도 아들은 그렇게 원하던 직종에 취업했다. 상담하다 보면 요즘 취업이 정말 어렵다는 걸 느낄 수 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이는 먹어 가는데 취업이 안 되니 안쓰러운 마음이 든다. 무작정 취업했다가 이직 문제로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취업이 어려워도 가능하면 적성에 맞춰서 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겠지만 자기에게 맞아야 일하는 것도 더 유익할 것이다. 젊은이들이 모두 원하는 곳에 취업하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

2021-04-01 06: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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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4월 1일 목요일

[쥐띠] 36년 베 품은 미덕. 48년 절약과 지혜롭게 생활을 하자. 60년 남에게 해를 끼치면 더 큰 화가 되어 돌아온다. 72년 다른 사람의 일로 자신의 일은 뒤로 미루는 날. 84년 빨리 일을 마무리 하지 않으면 뒤에 더 큰 수고를 한다. [소띠] 37년 운을 살펴서 가자. 49년 앞으로 가기가 불가능하면 우회하여 가라. 61년 어려운 가운데 오후에 협조자 나타난다. 73년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실천할 때이다. 85년 일 처리를 더 잘하려고 무리하다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호랑이띠] 38년 정책에 맞서지 말자. 50년 직업 운이 있으니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 낼 때. 62년 적극적인 추진력이 필요할 때다. 74년 귀문살의 발동으로 뜻밖의 일이 터진다. 86년 조직 내에서 큰소리가 나게 하면 일하는데 장애. [토끼띠] 39년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 51년 협력자가 생기니 착실한 계획을 세워라. 부부간의 언쟁으로 불쾌지수 높아진다. 63년 다단계의 유혹에 후회한다. 75년 사기꾼은 티를 내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라. 87년 사필귀정이니 인내를. [용띠] 40년 좋은 결과가 있다. 52년 오라는 데 없어도 갈 곳은 많으니 바쁘기만 하다. 64년 금전 지출이 많으니 낭비 요소를 찾아라. 76년 가정은 서로 화합하겠으나 밖의 일은 잘 안 풀린다. 88년 구설수가 있어 가는 곳마다 시비주의. [뱀띠] 41년 계획한 진행에 순풍에 돛단다. 53년 역마성에 흉살이 끼었으니 자중해야 한다. 65년 긍정적인 사고로 자존감을 높일 때다. 77년 자녀의 근심이 내 근심이니 무관심 하지마라. 89년 출장수가 있어 원행하면 좋은 일이 있다. [말띠] 42년 일어설 힘을 찾자. 54년 생각지 않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 정신없는 하루. 66년 위급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행동해야. 78년 상하 간 서로 이해하고 포용력을 발휘할 때.?90년 협동을 잘하면 그만큼 일하기 수월한 날. [양띠] 43년 오늘의 행복은 과거의 노력. 55년 협력자와 호흡을 맞출 때 득이 있다. 67년 기분을 내다가 과음 과식으로 건강을 해친다. 79년 술좌석에서 객기를 부리다 비용을 뒤집어쓴다. 91년 남을 탓하기 전 나부터 반성 하라. [원숭이띠] 44년 잡동사니를 치우자. 56년 동업자와 호흡을 맞춰서 일을 해야 효과가 있다. 68년 귀인의 도움으로 득이 되는 인연을 만난다. 80년 나처럼 남도 나를 생각한다는 오해에 빠지지 마라. 92년 겸손히 대할 때 협조를 얻는다. [닭띠] 45년 농사로 땅의 기운을 받는다. 57년 한 가지 일에만 성공하는 시기. 69년 미세 먼지와 꽃가루 알레르기를 조심하라. 81년 친구와 손잡고 즐거운 야유회를 가게 된다. 93년 친지의 소개팅을 받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 [개띠] 46년 입은 행복과 불행이 오가는 출구. 58년 자신의 가치나 능력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도록. 70년 무리한 계획 세우지 말고 현상유지가 최선. 82년 생각이 많아 한 가지 일에 만족을 못한다. 94년 인테리어의 좋은 효과. [돼지띠] 47년 과욕을 부리면 주변에 인심을 잃는다. 59년 갈수록 첩첩산중으로 힘이 드니 다음으로 미루자. 71년 받을 때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83년 가슴속에 품기보다 마음을 터놓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자. 95년 공간을 쓸고 닦도록.

2021-04-01 06: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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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규칙성의 정관격(正官格)

매사에 성실하고 자기 절제가 뛰어난 사람들이 있다. 지금은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필자의 국민학교 시절 그리고 중고등학교 성적통지문에 보면 학교에 개근일수와 조퇴 지각 등의 횟수가 적혀 있곤 했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졸업식 때 성적 우수자에게 주는 상들 외에도 전 학년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등교한 학생들에게는 '개근상'이라는 상장을 수여했다. 일반인들은 성적 우등상을 더 높이 치는듯하지만 필자가 아는 어느 기업 인사부에 근무하는 인사는 말하길 신입직원을 뽑을 때 이왕이면 개근상을 수여 받은 사람들에게 플러스 점수를 가산한단다. 그 사람의 성실성을 가늠할 수 있는 훌륭한 자료라는 것이다. 의외로 개근상을 받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 학년을 통틀어 한 번도 결석하는 날이 없이 개근하였다는 것은 타고난 성실함과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또한 그 사람의 면면을 살필 때 사주 구성에 정관이 있는 사람들 중 개근상 수상자가 각별히 많은 것 역시 좌시할 수가 없다. 타고난 성실함 근면함 자기 절제가 남다름을 보여주는 증명이기 때문이다. 이런 정관격의 소유자들은 작심사흘을 뛰어 넘는 자기 통제가 뛰어나기에 인내를 요구하는 오랜 기간 동안의 수험준비를 통해 직업을 얻게 되는 경우다. 규칙적으로 출근하며 통상 수준 이상의 성실함이 요구되는 직업이 천직이 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아침 형에 속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올빼미형의 사람들은 창작활동을 주로 하는 계통의 직종이 천직인 사람들은 희얀하게도 사주상 부족한 기운이 정관격인 것을 보면 참으로 명리학의 오묘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2021-03-31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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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3월 31일 수요일

[쥐띠] 36년 발 뻗고 지낸다. 48년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줏대를 세우면 이루어지는 날. 60년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무리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곤하다. 72년 인내를 가지고 노력. 84년 겉모습 변한 것만 보고 속지 마라. [소띠] 37년 심정에 공감이 간다. 49년 관리 소홀로 씨앗만 뿌려 놓고 수확을 못한다. 61년 취할 것과 버릴 것을 정리해야 한다. 73년 반가운 인연을 만나 회포를 풀고 새로운 일도 함께 한다. 85년 속마음을 일치하여 신뢰구축. [호랑이띠] 38년 유산다툼 번지지 않도록. 50년 새로운 계획으로 기세가 활기차고 금전운도 좋아진다. 62년 안팎으로 호흡 맞추니 가정이 화목하다. 74년 친절이 지나치면 위선자로 보이기 쉽다. 86년 소원했던 교제가 다시 이뤄진다. [토끼띠] 39년 장남의 상속 문제. 51년 식욕이 부진하니 신체 리듬 깨지기 쉽다. 63년 문서계약 계획이 오가는 밝은 전망이 있는 날. 75년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날이니 대비책을 강구 하라. 87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일을 추진. [용띠] 40년 땅이 노른자로 변한다. 52년 인연이 새롭게 들어온다. 64년 상대를 겉으로만 보지 말고 여러 번 만나봐야 알 수 있다. 76년 쉽게 결정짓지 못하는 애매한 상황이다. 88년 소극적이던 마음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뱀띠] 41년 주변에 아무도 없다. 53년 적극적으로 도전하니 결과가.65년 문서 운이 상승하여 입찰 등록 대길하다. 77년 경사 있으니 집안에 즐거움이 가득. 89년 예민하게 생각하면 할수록 자신만 손해나니 마음을 비워야 할 때. [말띠] 42년 운동시작. 54년 운세가 좋은 방향으로 흐르니 문서 매매수가 좋다. 66년 바쁜 하루 교통사고에 안전 주의하라. 78년 이직은 길 해외나 원행은 불길. 90년 맞선 보는 자리에 친구 데려 가지마라 혼사가 깨져져 슬프다. [양띠] 43년 해법을 찾는다. 55년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시 하지 마라. 67년 저축은 보람 꾸준히 노력하면 보답이 있는 하루이다. 79년 직장에서 입신양명 하니 동료의 시기 질투가 있다. 91년 고마움의 표시로 웃음꽃. [원숭이띠] 44년 원행 주의해야. 56년 아무리 잘났어도 혼자서는 어려우니 주변 사람과 화합할 때다. 68년 신중히 행해야 목표 이룬다. 80년 공든 탑이 한순간의 방심으로 무너질 수 있다. 92년 한 우물을 파야 물을 얻을 수 있음이다. [닭띠] 45년 어부도 그물을 쳐야 물고기를 얻는다. 57년 불합리한 행동은 사소한 일이라도 하지말자. 69년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 81년 계획하고 시작한 이상 도중하차는 하지 말자. 93년 지난 뒤에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야. [개띠] 46년 처음 만난 대인 관계에 착한 자와 악한 자 분간할 수 없다. 58년 바쁘게 돌아다니는 사이 불안감이 사라진다. 70년 선·후배가 모두 힘이 되어준다. 82년 친지의 조언이 일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 94년 남 탓하지 마라. [돼지띠] 47년 주식투자는 불길 일을 벌이지 말 것. 59년 고생으로 피곤할 뿐 소득이 좀 적다. 71년 지금의 부인은 소중한 사람이니 한눈팔지 말도록. 83년 윗사람으로부터 가능성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는다. 95년 맞서기보다 친해져라.

2021-03-31 06: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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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 훼손 당하고 더 유명해진 작품들…낙서되고 찢어지고 버려지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몰에 전시된 세계적인 작가 존원(JonOne)의 그라피티 작품이 훼손되는 사건이 30일 발생하면서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작품 훼손 사건들을 들여파구 롯데월드 몰에 전시된 세계적인 작가 존원(JonOne)의 그라피티 작품이 훼손되는 사건이 30일 발생하면서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작품 훼손 사건들을 들여다 보았다. 작품 훼손 소식이 발생할 때마다 비상식적인 행동이었다는 반응과 의도된 것 아니냐는 엇갈린 반응도 보이고 있다. 쓰레기인 줄 알고 버려진 사라 골드슈미드와 엘레오노라 치아리의 설치 미술 작품 2015년 10월 이탈리아에서는 환경미화원이 설치 미술 작품을 쓰레기로 오인해 내다 버리면서 전시회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지역 언론들은 이탈리아 북부볼자노(Bozen-Bolzano) 미술관에서 열린 아방가르드 미술전에서 환경미화원이 설치미술 작품을 청소해 전시회가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환경미화원의 직업정신?으로 쓰레기통에 버려진 작품은 밀라노 출신 사라 골드슈미드와 엘레오노라 치아리의 설치 미술 작품 '오늘 밤 우리 어디로 춤추러 갈래?'라는 작품이다. 1980년대의 쾌락주의와 정치적 부패를 표현한 설치 미술 작품으로 샴페인병, 색종이 조각, 담배꽁초 등이 널브러진 모습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작품을 본 환경미화원은 전시 전날 파티에서 나온 쓰레기로 여기고 작품은 치워졌고 다행히 미술관측은 작품이 버려지기 전 사건을 인지해 원작자의 동의를 얻어 작품을 다시 설치해 전시를 했다. 이와 관련해 이탈리아에서는 비슷한 설치미술 전시회에서 작품을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로 오인해 버리는 사건의 기사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 파쇄 후 더 유명해진 그림! 뱅크시 '풍선과 소녀' 2018년 10월 런던 소더비의 현대미술 경매에서 경매 중인 그림이 갈갈이 찢어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작품이 낙찰되고 뱅크시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풍선과 소녀'(Girl With Balloon)가 순조롭게 낙찰이 되는 찰나 액자 속 그림이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그림의 절반이 찢어지는 사건이 발생되었다. 소더비 운영진과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고 소더비와 언론들은 "뱅크시의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하자마자 그림이 자동으로 찢기는 일이 발생했다"며 "누군가가 리모컨으로 액자 내의 장치를 작동시킨 것으로 추정했다고 보도했다. 사건 발생 후 뱅크시는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의 내용은 뱅크시가 이 그림에 분쇄기를 설치하는 장면과 사건이 발생된 날 소더비 경매장의 모습 그리고 그림이 찢기는 상황을 목격한 사람들의 충격적인 반응들이 담겨있었다. 뱅크시는 영상과 함께 ″파괴하려는 충동 또한 창조적인 충동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한다. 사건 발생후 '소녀와 풍선'작품은 '쓰레기통 속의 사랑'으로 다시 탄생된 최초의 작품으로 기록되면서 104만 파운드(한화 약 15억)에 낙찰되었다. 롯데월드 몰 존원(JonOne)의 그라피티 작품 낙서한 커플 30일 롯데월드 몰 지하 1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STREET NOISE(거리의 소음)전'에 출품된 존원의 'Untitled(무제)' 작품이 훼손되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훼손사실을 알게 된 전시장 측은 CC(폐쇄회로) TV를 통해 전시장 인근에 있던 남녀를 찾아 경찰에 신고했고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붓과 페인트가 있어 낙서를 해도 되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존원이 2016년 한국을 방문해 그린 작품으로 5억 원대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존원은 그라피티를 캔버스 안으로 들어온 순수예술 영역으로 다루며 거리의 낙서를 예술로 발전시켰다고 평가받는 작가다. 전시장 측은 남녀의 행동에 고의성이 없다고 보고 선처와 경찰 신고를 취소했다. 이와 관련해 한 현대미술 작가는 "관객 참여형 미술전시가 많다 보니 일반인들이 오해할 수 도 있다"라고 말하면서 "그라피티 작품 특성상 페인트통을 놓은 의도는 있었겠지만 작가가 훼손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겠다는 인지를 못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존원의 'Untitled(무제)' 작품이 설치된 작품 벽면에는 작품에 대한 설명과 "당일 사용한 물감과 붓 등 각종 퍼포먼스 장비들도 함께 디스플레이되었다"라고 설명이 되어 있다. 전시장 측은 해당 작품을 그대로 전시하고 작가 측에도 원만히 해결하는 방향으로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03-30 20:20: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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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묵의 묵진함 속 새로운 산수화풍 창조... 목정 방의걸 특별전

메종바카라서울(Maison Baccarat Seoul)은 돌아오는 봄을 맞아 60여년 한국화의 외길을 걸은 목정 방의걸(木丁 方義傑)의 특별전을 내달 3일까지 개최한다. 방의걸 작가의 그림은 멀리서 보면 고요한 듯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힘차고 거친 선, 공간을 나누는 단호한 붓질, 먹이 한데 어울려 만든 묵직한 중압감, 먹이 부서지는 파편 등이 어우러져 있다. 먹이 단순한 검정이 아닌 다양한 빛깔과 질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하고, 여백미가 조화된 작품을 통해 풍부한 감정과 신비함을 느낄 수 있다. 목정의 수묵 담채는 한국화는 고답적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벗어나 오히려 현대미술의 궤도에 진입했다는 평을 듣는다. 전통적 기법에 현대성이 가미된 수묵의 세계를 유감없이 보이기 때문에 사의적인 관념 산수보다는 새 시대의 산수화풍 창조에 예술의 지향점을 삼고 기로에 선 한국화의 위상을 다시금 공고히 하는데 큰 의미를 보태고 있다. 이는 2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완벽함을 목표로 최고의 크리스탈을 생산하는 바카라의 장인정신과도 일맥상통한다. 브랜드의 클래식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시대에 맞게 변주하고 진화해온 바카라는 프랑스식 삶의 예술의 가치를 제품에 오롯이 녹여내고 있다. 이번 ‘Blank展’에서는 ‘공(空)’, 해맞이, 산수화등 작가의 핵심연작 20점 가량을 선보인다. 전시를 진행하는 최태호 큐레이터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 예술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고 전통 산수화 속에 스며있는 예술정신과 미의식을 느껴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최소한의 개별 방문만을 실시한다.

2021-03-30 16:20:13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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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장수의 비결

병원에서 어떤 질병의 발병 가능성을 얘기할 때 중요하게 보는 게 가족력이다. 같은 가족 중에서 특정 질병을 앓았던 사람이 있는지 있으면 얼마나 많은지를 보는 것이다. 가족의 생활방식과 식습관 등을 관찰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가족들의 성격 등도 포함될 것이며 그 사람이 타고난 체질이 어떤가를 가늠하는 것이다. 사람은 체질에 따라 질병과 장수 가능성 등이 점쳐진다. 체질이 만들어 내는 질병은 사주를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 적지 않다. 사주에는 타고난 체질이 그대로 담겨있기 때문이다. 질병은 음양과 오행 운세로 판단하는데 인체는 오행의 생극제화와 음양이 잘 어우러지면 가장 좋다. 병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고 건강의 균형이 잘 유지된다. 오행 중에 화가 지나치게 넘치면 심장질환에 취약하다. 남들보다 화병에 잘 걸리고 심해지면 조울증의 가능성도 있다. 토가 부족한 사주를 지녔다면 위장병을 조심해야 한다. 목이 너무 강한 사주는 뇌질환에 신경을 써야 하고 신경계통에 취약할 수 있다. 균형이 잘 이루어지면 좋을까마는 누구나 약하거나 강한 지점이 있기 마련이고 살면서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이렇듯 인체는 크고 작은 결점을 갖고 있는데 그렇다고 모두 질병에 걸리거나 단명한 건 아니다. 장수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통점이 있다. 항상 희망이 있는 내일을 생각하기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기 남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연을 따라 사는 것 즉 더울 때는 더운 대로 추우면 추운 대로 몸을 적응하는 게 건강에 도움 된다고 말한다. 체질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타고난 체질을 이겨내고 장수하는 방법이 있다. 선한 마음과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몸으로 살아가면 백세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가르침이다.

2021-03-30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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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3월 30일 화요일

[쥐띠] 36년 하고 싶은 말이 많겠으나. 48년 새로운 디자인의 감각이 큰 효과를 내는 시기다. 60년 즐거운 마음이 건강유지의 촉진제가 된다. 72년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타고 나갈 때다. 84년 이성과 만나는 날이니 감정 조절을. [소띠] 37년 남에게 싫은 소리가 어렵다. 49년 재성에 흉살이 있으니 금전적 손해가 없도록. 61년 침착하게 대하여 오해가 없도록 할 때다. 73년 작은 약속을 어기는 것도 신뢰의 줄을 끊는 것이다. 85년 화합을 하니 일도 수월하다. [호랑이띠] 38년 고개를 숙여라. 50년 현실을 직시하고 눈높이를 낮춰 생활할 때. 62년 방심하여 산재 사고 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74년 역마살이 동하여 지방 출장수가 있다. 86년 정겨운 대화로 연인의 사랑을 확인할 기회이다. [토끼띠] 39년 자식이 자영업을 한다는데. 51년 사업가의 생명은 신용을 지키는 것이다. 63년 동업자와 화합이 되어 일이 순조로운 하루가 된다. 75년 일의 마무리가 덜 된 상태이니 새로운 계획은 내일로. 87년 선배의 조언을 경청. [용띠] 40년 좋은 출발이 기대. 52년 새로운 일의 도전장을 제시하는 날. 64년 오늘은 용이 승천하는 기분으로 일하라. 76년 기회는 왔을 때 잡을 능력이 있어야 한다. 88년 잠재돼 있던 능력을 발휘하여 주변 인정을 받도록 하자. [뱀띠] 41년 마음의 평정을 이루자. 53년 후한 끝은 있어도 박한 끝은 없다. 65년 사랑으로 가족을 대하면 매사 평온하다. 77년 상대방에게 불만이 있어도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 때. 89년 새로운 이성을 만나 사랑이 주위를 맴돈다. [말띠] 42년 새로운 인연 만남자제. 54년 대인관계에서 마음을 좋게 먹어야 적이 없다. 66년 행복의 원천은 가정에 있으니. 78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기는 시기.?90년 일시적 감정이 도를 벗어나 체면을 깎일 수 있다. [양띠] 43년 주식의 이익. 55년 서로 격한 언쟁은 달걀로 바위 치는 격이다. 67년 독존적 생각으로 함부로 행동하면 손해난다. 79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는 법이다. 91년 지출과다를 잘해서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도록 하자. [원숭이띠] 44년 자녀와 충돌하지 않도록. 56년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68년 갑자기 격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된다. 80년 말 실수로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격이 다. 92년 무언가를 새로이 준비하는 날. [닭띠] 45년 이사는 고민. 57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69년 상부상조 하는 마음이 성공의 요소다. 81년 신세진 사람의 빚은 꼭 갚도록 해야 일이 생긴다. 93년 매사에 긍정의 마음이 행운을 부르는 출발이 된다. [개띠] 46년 동료와 뜻을 맞추니 보람찬 하루. 58년 오랫동안 기다린 보람으로 계약이 이뤄지는 날이다. 70년 들판에 거친 바람이 부는 격이니 마음잡기 어렵다. 82년 기분 변화의 기복이 큰 하루. 94년 인내로 주변과 다투지 마라. [돼지띠] 47년 부치는 무리한 일의 진행은 컨디션 하향이다. 59년 엎드려 절 받기 식의 형식적인 대접은 사양하라. 71년 기쁨은 사물보다 내안에 있음을 알자. 83년 내가 심은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남을 쉬게 한다. 95년 조화를 갖자.

2021-03-30 06:00:0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