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열매컴퍼니, SK증권과 미술품 공동구매 신뢰도 높인다

'미술품 기반 디지털 증권 발행 및 유통 사업' 업무협약 체결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SK본사에서 진행된 '미술품 기반 디지털 증권 발행 및 유통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김재욱 열매컴퍼니 대표(오른쪽)와 김신 SK증권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열매컴퍼니가 미술품 공동구매에 소비자 신뢰도를 높인다.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아트앤가이드' 운영사 열매컴퍼니는 SK증권과 '미술품 기반 디지털 증권 발행 및 유통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형 증권형토큰(Security Token Offering·STO) 상품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STO란 부동산, 미술품, 매출채권 등 실물 자산기반으로 가상자산을 발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STO는 실제 자산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의 ICO에 비해 신뢰도가 높고 가치를 평가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위한 혁신금융서비스 신청을 통해 미술품에 금융기법을 접목해 미술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한국형 STO 미술 상품이 유통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무엇보다 미술품을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 유동화를 위한 STO에 나선 것은 열매컴퍼니가 최초이다. 양사는 혁신금융 서비스 내 계좌관리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향후 메타버스·마이데이터 등 디지털 신사업 제휴 서비스 개발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특히, 열매컴퍼니는 미술품에 금융기법을 적용해 적절한 가격 산정이 어려운 미술품 시장에서 투명성을 높여 소비자의 신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열매컴퍼니는 빅데이터기반 미술품 가격범위 산정 프로그램 관련 특허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중이다. 김신 SK 증권 사장은 "미술품 공동구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열매컴퍼니와 협약을 맺어서 기쁘다"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욱 열매컴퍼니 대표는 "미술품은 디지털 자산화를 통해 고액자산가의 전유물에서 대중으로 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있는 대표적인 자산"이라며 "미술시장 전문성과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 구성을 위해 다각도로 금융기관 등과 협업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열매컴퍼니는 KPMG삼정회계법인· 미국계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이엠피벨스타 출신 김재욱 대표가 2016년 설립한 회사다. 2018년 10월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인 아트앤가이드를 국내에 가장 먼저 선보인 이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열매컴퍼니는 지난 3월 1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라운드를 마무리 하며 기업가치로 1000억원을 넘게 인정받았으며 누적 투자금은 270억원을 넘어섰다. 소프트뱅크벤처스, 산업은행,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위메이드, 한화투자증권, 유온인베스트먼트, DS자산운용, 롯데렌탈, KT인베스트먼트 등이 주요 투자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22-06-16 13:51:2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쥐띠] 36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다. 48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니 의견통일이 우선. 60년 공들인 공덕이 기회로 온다. 72 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떠난다. 84년 가려는 사람도 한번쯤은 잡아야 한다. [소띠] 37년 주변이 행복함을 눈앞에 있어도 모르고 지나간다. 49년 심드렁한 날이니 기분전환이 필요. 61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하고 있는 형국. 73년 불어오는 바람이 근심을 가져간다. 85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도 된다. [호랑이띠] 38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그래도 너무 실망하지 마라. 50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편안. 62년 기회는 스스로 잡는 것이니 노력을 해라. 74년 결혼했어도 외모에 신경 써라. 86년 모임에도 사람 봐가며 따라야 한다. [토끼띠] 39년 자식이 뜻대로 되지 않아 걱정. 51년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게 상책. 63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7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심정으로 투자에 주의. 87년 연인에게 헛된 희망은 비싼 값을 치른다. [용띠] 40년 너무 늦기 전에 돌아오는 것이 현명하다. 52년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비추듯 모든 것이 순조롭다. 64년 가족여행을 계획해 보자. 76년 후배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 88년 일하는데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뱀띠] 41년 언제나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이 많이 남는다. 53년 변화무쌍한 날이니 운전에 유의. 65년 무더위가 갔다고 그늘의 덕을 잊으면 안 된다. 77년 경치는 좋으나 인심이 박하다. 89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마라. [말띠] 42년 자녀에게 하는 칭찬은 보약이다. 54년 신용이 우선 중요하다. 66년 상대의 작은 실수를 덮어주면 우연히 보답을 받는다. 78년 파란색과 숫자 13이 행운을 준다. 90년 제2의 인생을 열려면 어려워도 꾸준히 노력해야만. [양띠] 43년 불만은 가족에게도 나타내지 마라. 55년 계속될 삶이니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67년 노력을 안 하니 부러워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79년 입으로라도 웃으면 복이 온다. 91년 이직하려다 갈팡질팡 중심 잡기가 힘들다. [원숭이띠] 44년 놓친 고기가 크게 보이는 법이다. 56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휴식으로 재충전하자. 68년 물 흐르는 대로 가는 것이 순리이다. 80년 실패는 성공을 위한 좋은 밑거름. 92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이니 인내심을. [닭띠] 45년 희망을 버리는 순간 모든 것을 잃게 된다. 57년 머뭇거리지 말고 확실한 의사 표현을 해라. 69년 꼬임이 많으니 자기 주관을 뚜렷하게. 81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93년 이리저리 눈치 보지 말고 뜻대로 결정. [개띠] 46년 나이가 있어도 기회는 타이밍이 중요하니 빠른 결단이 필요. 58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70년 건강이 우선이니 먹는 것에 유의하고 운동하라. 82년 아직은 꿈을 가져도 좋다. 94년 인생의 휴식이 없어 무척 고단. [돼지띠] 47년 약속이 중복될 수 있으니 실수 없이 반드시 메모. 59년 남들이 부러워하는 선물이 들어온다. 71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 83년 날씨도 좋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95년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는 것도 삶에 유익할 수.

2022-06-16 06:00:1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건강한 인연

사람살이는 우선 인간관계가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언젠가 버닝썬 사건과 연관된 일부 아이돌 연예인들의 일탈은 삶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카톡방의 대화만 유출되지 않았다면 많은 사람들은 매스컴에 비춰지는 모습만으로 그들을 판단했을 것이다. 그러나 한편 드는 생각은 혹시 모를 미래의 불상사를 대비해 윤리적으로나 법적으로 탈이 없을 정제된 내용의 대화만 과연 올릴 수 있을까. 승리 카톡방 대화가 문제라면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은 범죄자일 것이라고 한 버닝썬 대표의 말이 수긍이 가는 면도 없지 않다. 예수님도 사음을 저질렀다며 예루살렘 인들이 막달라 마리아에게 돌을 던지려 할 때 단호하게 말하지 않았던가. 너희들 중 죄 없는 자가 있다면 돌을 던지라고. 물론 상황도 다르고 경우가 다르다고 말할 사람도 있겠지만 유명세 때문에 더욱 심하게 단죄되고 비난 받는 상황을 안타깝게 바라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만 20세가 넘었으니 성인은 자신의 행동과 말에 책임을 져야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카톡이나 SNS시대를 살아가는 자신들의 감정과 행동에 더욱 심사숙고 하게 되는 숙제를 던졌다고 본다. 선인들은 신독(愼獨)이라 하여 혼자 있을 때도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은 행동거지를 해야 한다고 가르쳐왔다. 기실 신독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가 바로 군자고 성인이었음에 틀림없을 것이다. 생각이 비슷하고 통하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굳이 도덕적인 행동거지를 주장한다면 아마 그는 친구무리에 끼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인연이 있고 아닌 인연이 있다. 우리들은 내일 당장의 일도 모르는데 먼 미래의 일까지 어찌 알 수 있겠는가. 이런 의미에서 사주명학은 인간관계의 충살과 형살 등을 살펴준다.

2022-06-16 06:00:1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방탄소년단, 단체활동 잠정 중단… 개인적 시간 보내며 성장의 시간 가질 것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9년만에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방탄소년단이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활동 중단 선언은 세계 가요계와 대중문화 분야에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방탄소년단 유튜브채널 '방탄티비(BANGTANTV)' 채널 '찐 방탄회식'에서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개인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는 그동안 그룹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고민과 방탄소년단의 방향성에 대해 털어놨다. 먼저 리더 RM은 "방탄소년단 없으면 무엇으로 살까 고민도 했지만 함께 해서 좋았다. 하지만 음악을 시작한 것은 세상에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하지만 첫 앨범이 나오고 또 다른 앨범이 나오면서 팀이 무엇인가가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ON', 'Dynamite'까지는 우리 팀이 손 위에 있었던 느낌인데 그 뒤에 나온 앨범부터는 우리가 어떤 팀인지 잘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또 "10년간 음악활동을 하면서도 10년 전이랑 많이 달라진 모습인데 아이돌이라는 시스템이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다 보니 내가 성장할 시간이 없는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생각할 틈을 주지 않았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방탄소년단이 어떤 팀이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언젠가부터는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멤버 각자마다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방탄소년단은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데뷔해 글로벌 수퍼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다섯 번 정상에 올렸고, 메인 싱글차트 '핫100'엔 협업곡 포함 6곡을 정상에 올렸다.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상인 '그래미 어우즈'에 2년 연속 노미네이트됐고 최근엔 미국 백악관에 초청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은 멤버들의 군입대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진이 올해 안에 입대를 해야 한다. 방탄소년단은 단체 위주 활동에 기조를 맞춰온 만큼 이번 변화를 기점으로 이들의 향후 행보와 변화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2022-06-15 10:58:2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쥐띠] 36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48년 어제의 동지가 적으로 바뀌니 영원한 것은 없다. 60년 비바람이 몰아쳐도 소득이 있으니 감사. 72년 작은 성공이라도 용기를 갖고 시작해야 이룰 수 있다. 84년 지금 때가 아니다. [소띠] 37년 집수리를 하여 환경을 깔끔하게 하니 운도 바뀔 듯. 49년 신세진 이에게 은혜를 갚는 날. 61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라는데. 73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85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갈 수 밖에 없다. [호랑이띠] 38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따르겠다. 50년 기다리던 문서일수록 잘 살펴라. 62년 가장 우선순위는 가족에게 두어야 한다. 74년 안목을 넓히고 고집을 피우지 마라. 86년 움직이지 않고 화려한 무지개를 바라만 본다. [토끼띠] 39년 가족문제는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길이 보인다. 51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63년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발전이 있을 것. 75년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87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학수고대. [용띠] 40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된다. 52년 온종일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 64년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 중시해서 일을 그르친다. 76년 일이 미뤄지니 마음이 조급. 88년 요행을 바라는 것도 유혹이 아닐까싶다. [뱀띠] 41년 나를 스스로 응원하고 사랑하자. 53년 물이 들어오니 힘껏 노를 저어라. 65년 마음이 혼란할 때는 산책을 하며 생각을 정리해보라. 77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있다. 89년 연인에게 향한 마음은 별이라도 딸듯하나 자중할 때. [말띠] 42년 선택은 자유이나 책임은 져라. 54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시켜라. 66년 공이 돌아오나 동료에게 양보할 일이 생긴다. 78년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준비. 90년 분가해 살아보니 부모님의 크나큰 은혜를 깨닫는다. [양띠] 43년 뒤늦게 빛나는 창의력으로 주목을 받는다. 55년 자식이 귀인을 만나면 후광을 얻는다. 67년 가족에게 잘하는 것이 내일을 편하게 한다. 79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91년 열심히 일하다보니 행운이 내게 주어진다. [원숭이띠] 44년 인생사 급할 것 없으니 천천히. 56년 어항 속 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68년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80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92년 좋은 투자처라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는 법이니 매사 주의 해두자. [닭띠] 45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랴. 57년 새사람보다 옛사람이 낫다. 69년 구름 속에도 태양은 떠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81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때. 93년 인내는 저축이 되어 성공의 길을 열어준다. [개띠] 46년 걱정이 해소되고 즐거운 날. 58년 장미가 만발하니 향에 취해 행동실수를 한다. 70년 도와주는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82년 초대는 감사하나 지출이 과하다. 94년 동전의 양면처럼 도 아니면 모가 인생사의 그림. [돼지띠] 47년 지금부터라도 남은 노후준비를 해야. 59년 이웃사촌이 형제보다 낫다. 71년 계획을 세워야 나아갈 수 있으니 결과부터 챙기지 마라. 83년 휴식과 따듯한 차를 마셔보자. 95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한계가 있으니 다시 설계.

2022-06-15 06:00:3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정겨운 소리

'오징어 게임' 마지막 회에서 두 주인공은 같은 동네에서 형 동생 하면서 자랐지만 서로 적이 되어 싸운다. 그들이 주고받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귀에 들어왔다. 아니 가슴으로 들어왔다. '어릴 때 놀다 엄마가 부르면 집으로 갔다'는 대사가 그것이다. 새삼 그 소리가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둑어둑해질 때까지 함께 놀던 친구들의 까르르 웃음소리 밥 먹으라고 엄마가 부르는 소리 어렸을 때 참 많이 들었던 소리다. 그런 소리를 요즘은 도시에서는 어디에서도 그런 소리가잘 들리지 않는다. 아이들이 어울려 노는 것 자체가 드물다. 엄마들은 소리쳐 부르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한다. 옛날 생각을 하다 보니 정겨운 소리가 많이 사라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친구를 부르는 소리 낙엽 밟는 소리 눈길 걷는 소리 새소리 바람이 부는 소리 생활 주변에서 쉽게 듣던 소리를 듣지 못한 지 오래다.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하다. 도시에서는 종일 자동차 소리가 귀를 채운다. 왁자지껄 거리에서 무작위로 쏟아지는 소리는 말 그대로 소음이다. 보도블록에 부딪히는 구두 소리는 귀를 불편하게 만들고 지하철이 움직이는 소리는 굉음에 가깝다. 정겨움 가득한 소리는 자꾸 사라지고 소리에 관한 기억은 추억으로만 남는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정겨운 소리는 사라진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살아가는 힘을 준다. 사주 상담을 하면서도 소리의 힘을 느낀다. 사주를 보면서 마음이 편해진다는 사람이 많다. 답답한 상황의 해법을 이야기해주는 소리에 걱정이 덜어지고 마음이 안정된다는 것이다. 정겨운 소리는 언제 어디서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그런 소리가 자꾸 사라지는 게 아쉬워진다. 어딘가에 숨어있을 정겨운 소리를 찾아가고 싶다.

2022-06-15 06:00:2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영화관이야, 미술관이야? 메가박스 '2022 시네 도슨트' 진행

영화관이야, 미술관이야? 메가박스 '2022 시네 도슨트' 진행 메가박스 극장을 넘어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전 세계 유수의 미술관을 만날 수 있는 '시네 도슨트' 프로그램이 2년만에 재개된다. '시네 도슨트'는 세계 곳곳의 유명 미술관들의 작품과 예술사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9~2020년 전체 회차 매진을 기록한 인기 강연이다. 오는 6월 20일부터 연말까지 9개국 11개 도시의 21개 미술관을 메가박스 '시네 도슨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오랫동안 기다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미국 최대 규모 미술관인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벨베데레 궁전 박물관&레오폴트 미술관'까지 3곳을 추가해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콘텐츠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2 시네 도슨트' 프로그램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강연으로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선정됐다. 방대한 소장품을 보유한 세계 최대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은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예술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랑스를 가장 프랑스답게 만들었던 시간의 기록을 오는20일 오전 11시, 21일 오후 7시 30분에 메가박스 코엑스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빈센트 반 고흐 미술관&크롤러 뮐러 미술관'을 다룬다. 고흐의 작품 대부분을 소장한 '반 고흐 미술관'과 국립공원 숲속에 위치한 '크롤러 뮐러 미술관'에서 예술가의 생애를 오는 27일 오전 11시, 28일 오후 7시 30분에 살펴볼 수 있다. '2022 시네 도슨트'의 강연자는 '안현배' 미술사학자로 프랑스 파리1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프랑스 근대 정치 문화사를 전공, 아나키즘을 주제로 석사와 박사 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예술의 전당 강사 및 대학 강의를 맡아 서양 예술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2022 시네 도슨트'는 총 15회차로 구성됐으며 해당 상영작 중 일부는 앙코르 강연을 통해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앙코르 강연의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2020년 8월 프로그램이 중단된 이후, 시네 도슨트 관련 문의를 주시는 고객분들이 많았는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더 좋은 강연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재개하는 '시네 도슨트'는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세계 유명 미술관들의 작품과 예술사를 현장감 있게 경험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2022-06-14 16:31:0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6월 1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6월 14일 화요일 [쥐띠] 36년 생각만 하지 말고 직접 뛰는 일을 찾아라. 48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기니 과소비를 조심. 60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오늘은 자중. 72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주의. 84년 일단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보고 판단해야. [소띠] 37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모든 것은 문서로. 49년 음주는 결정적으로 파탄을 가져온다. 61년 집안에 기쁜 일이 생긴다. 73년 기회가 없음을 탓하지 말고 스스로 노력. 85년 자책하지마라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호랑이띠] 38년 배움에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50년 남에게 잘하는 것도 대접받을 일. 62년 약간의 먹구름 뿐 폭풍은 오지 않는다. 74년 눈앞의 실속 챙기려다 큰 것을 놓친다. 86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넣고 있는 것은 아닌지. [토끼띠] 39년 재혼한 배우자에게 불만을 내색하면 서로 불편. 51년 자나간 일에 관심두지 마라. 63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다. 75년 지치고 힘든 날이니 배우자의 도움을 받자. 87년 희망이 원한다고 이루어지지 않으니 열심히. [용띠] 40년 자식문제로 마음이 상하고 몸도 힘들다. 52년 지치고 힘들 때 가족을 생각하라. 64년 사랑이 찾아오니 경제적 여건이 좋아진다. 76년 투기와 투자를 제대로 구분하여야 한다. 88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을 만들 수 있는 날. [뱀띠] 41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돌아서 가라. 53년 흐르는 대로 버려두는 것이 좋다. 65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생긴다. 77년 태양은 항상 떠 있다는 걸 잊지 마라. 89년 사랑에는 병이 왔으나 곧 약도 주어진다. [말띠] 42년 헛된 꿈이 머리를 어지럽힌다. 54년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다. 66년 후배에게 하는 칭찬은 큰 성과로 돌아온다. 78년 발등을 찍는 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인데. 90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조직에서 승진을 이룰 수 있다. [양띠] 43년 구두쇠는 구두쇠지 절약정신이 아니다. 55년 붉은색 옷이 행운을 준다. 67년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79년 평소 해놓은 공부로 창의력이 빛나는 날. 91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많이 모이는 법이니 공부. [원숭이띠] 44년 시시비비 가리다가 내 실수도 알려진다. 56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모을 수 없다. 68년 목표가 높아 보여도 용기를 내자. 80년 지는 태양을 막을 도리가 없다. 92년 먼저 대접받기를 바라지 말고 대접을 하는 마음으로. [닭띠] 45년 하던 일이 큰 성과를 내서 명예가 높아진다. 57년 보이지 않는 헛된 희망이 사람을 지치게 한다. 69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81년 사람을 믿는 것도 자산이다. 93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진행. [개띠] 46년 산행에서 원숭이띠를 조심. 58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를 기대하니 욕심이 과하다. 70년 상큼한 소식이 친구를 통해 온다. 82년 작은 실수가 전체를 망칠 수 있으니 주의. 94년 하늘에서 보석비가 쏟아져 내리니 청약을. [돼지띠] 47년 가족 간에 공과 사를 다툴 일이 있다. 59년 뜻밖의 선물이 들어온다. 71년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편안히 휴식. 83년 열정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하루. 95년 베푼 만큼 돌아오는 것이 인생사이니 실력을 쌓으면서 기다려보라.

2022-06-14 06:00:2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이름을 바꾸면

"이름을 바꾸고 싶은데 어떤 이름이 좋을지 몰라서요." 상담을 신청한 여성분은 마흔 후반이었다. 이유가 궁금했는데 곧 이해할 수 있었다. 말년 끝순 간난이 같은 옛날식 이름이었다. 어려서부터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게 그렇게 싫었단다. 친구들은 이름이 예쁜데 나만 왜 이런가 싶은 마음에 고민하다가 아예 바꾸려고 했다. 이름을 바꾸려면 법원에서 판결을 받아야 하는데 예전에는 무척 어려운 일이었다. 다행히도 요즘은 제도가 달라져서 이름 바꾸는 게 한결 쉬워졌다. 그런데 듣기 거북하고 이상한 이름을 갖고 있다면 당사자에게는 불편과 고통이다. 이름을 바꾸는 이유는 다양하다. 더 좋은 이름을 갖고 싶거나 일이 잘 안 풀려서 이름을 바꾼다. 때로는 남에게 말하기 힘든 사연도 있다. 이름을 지을 때는 신경 써야 할 게 많다. 사주의 오행을 잘 분석하는 게 우선이고 부를 때 막힘이 없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글로는 어떻게 상생이 이루어지는지도 살펴야 한다. 한문으로는 어떤 뜻을 담고 있는지를 봐야 하고 오행 구성 여부도 짚어본다. 평생 자기를 대표하는 게 이름인데 나쁜 이름을 참고 살아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새 이름으로 바꾼 사람들은 안 될 일도 풀리며 인생까지 새로워지는 것 같다며 좋아한다. 그 기쁨을 짐작할 만하다. 구성을 잘 갖추고 부르고 듣기 좋은 이름이 되었으니 인생길도 잘 풀릴 것 같은 예감이 들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입신양명이라는 말이 있다. 출세해서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유명해지는 것을 말한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도 있다. 이는 살아있는 동안 훌륭한 일을 해서 후대에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뜻이다. 그만큼 우리는 이름을 중요하게 여긴다.

2022-06-14 06:00:2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