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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저승사자와 과보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도깨비'를 보며 보는 내내 즐거웠다. 저승사자로 나온 연기자분도 꽃미남 스타일로 무서운 저승사자 역할을 표현하면서도 절절한 아픔을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했다. 드라마 속에서 저승사자는 자기가 왜 저승사자가 됐는지를 궁금해 한다. 시청자도 궁금하기는 마찬가지인데 드라마에서는 전생에 아주 큰 죄를 지어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설정이 된다.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저승사자들은 그렇다면 자기의 전생이 무엇인지 궁금해 한다. 내가 뭘 어떻게 했기에 내가 어떤 죄를 지었기에 하고 생각한다. 전생의 죄와 현생의 저승사자라는 신분은 불교의 가르침을 보는 듯하다. 부처님은 항상 과보(果報)를 잊지 말라고 말씀했다. 과보란 불교에서 말하는 인과응보(因果應報)를 말한다. 누군가에게 좋은 일을 하면 선한 결과를 얻게 되고 나쁜 일을 하면 괴로운 대가를 치른다는 의미이다. 과거에 죄를 지었다면 현재에 그 결과에 대한 대가를 치른다. 현재에 지은 죄는 미래에 죄과를 받게 된다. 자기가 지은 업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르게 된다는 가르침이다. 부처님께서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고 누누이 말씀 하시는 것은 과보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짓는 업은 말에서도 행동에서도 업이 생겨난다. 살생과 도둑질 음행(淫行) 거짓말 탐욕 등을 불교에서는 큰 악행이라고 한다. 그러나 큰 죄만 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학교에서 친구를 따돌려서 괴롭게 만드는 것 직장에서 이유 없이 남의 뒷담화를 하고 비난을 퍼붓는 것도 죄이다. 남을 이용하고 버리는 것 다른 사람의 소유물을 탐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런 악행들은 죄의식 없이 저질러지는 경우가 많다. 전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 고통을 받는다면 이러한 것들도 과보를 불러온다. 과보가 두려운 것은 언제가 되었든 꼭 악행의 대가가 있다는 것이다. 당장 어떤 일도 생기지 않는다고 안심하면 착각일 뿐이다. 더 나이가 들어서 과보를 치르기도 하고 이번 생에 치르지 않으면 자식의 생에서 과보가 나타나기도 한다.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아무 일 없다고 안심한다면 자식이 고통을 받는 모습을 하늘에서 봐야 한다. 드라마 '도깨비'에서는 전생을 넘어서 이승까지 이어진 과보를 잘 보여줬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 악행과 과보는 함께 하고 있다. 드라마니까 그렇지 현실에서 그런 일이 어디 있느냐고 여긴다면 착각도 대단한 착각이다. 현생이든 다음 생이든 피할 수 없는 것이 과보이다. 언젠가는 짊어지게 될 고통의 대가가 두렵다면 과보라는 것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면 좋겠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3-0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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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NO!" 연습생 '노예계약' 철퇴…공정위가 빼든 '양날의 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연예기획사 연습생들의 불공정 계약에 칼을 빼들었다. 공정위는 7일 자산총액 120억 이상인 SM엔터테인먼트, 로엔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8개 연예기획사가 만든 연습생 계약서를 심사해 위약금 부과조항 등 6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획사 소속 연습생들은 과도한 위약금과 의무적 전속계약 체결에 대한 조항에서 한결 자유로워졌다. 공정위는 직접적으로 투자한 금액과 소정의 이자에 대해서만 위약금을 물도록 시정조치를 내렸으며, 계약 기간이 만료될 경우 상호 합의를 통해 재계약 또는 전속계약 체결을 위한 우선 협상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획사가 명예나 신용 훼손 등 추상적이고 자의적인 이유로 계약을 해지하는 약관도 금지됐다. 이는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 상 제6조 제3항에 해당한다. '연습생이 연예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아니되며, 소속사 또는 소속사와 계약관계인 연예인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행위를 해서도 아니 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해당 조항은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만큼 연습생에게 불리하며 법적 분쟁의 소지 역시 크다. 실제 이 조항을 바탕으로 한 계약 해지가 연예인 계약 관련 법적 분쟁 중 가장 높은 비율(28.5%)를 차지한다. 이밖에도 계약 해지 시 즉시 기획사에 위약금을 지급하라는 약관도 사라진다. 해당 8개 기획사는 공정위의 약관 심사에 따라 불공정하다고 판단된 조항을 모두 시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경우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 제6조 제3항에 해당하는 1개 조항을 삭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같은 '불공정약관'에 대한 조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이 증가하면서 연습생 계약 또하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공정위의 결정에 따라 연습생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가요계 일각에서는 이번 제재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업계의 현실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것이 골자다. 이번 조치가 '연습생 빼가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연습생들의 평균적인 계약 기간은 3년인데 이 기간 동안 기획사들은 트레이닝비 명목으로 연습생을 지원한다. 기획사 입장에서 연습생에 대한 지원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투자나 다름 없다. 한 기획사 가요 관계자는 "연습 계약 기간 동안 직접 투자한 비용만 돌려주고 해지가 가능하다면 중소 기획사로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다. 대형 기획사에서 연습생을 쉽게 데려갈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는 곧 기획사 간 분쟁을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가요계 전반에 퍼진 우려와는 별개로 불공정 계약에 대한 시정은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업무 계획에 연습생 표준계약서 제정과 보급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8개 기획사에만 적용됐지만 향후 전 기획사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017-03-08 17:07: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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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무비 '눈을 감다' 시퀀스 영상만으로도 기대감 UP

웹무비 '눈을 감다' 시퀀스 영상만으로도 기대감 UP 두 번의 살인, 한 번의 기회! 미스터리 스릴러 '눈을 감다' 올봄 최고의 기대작 웹무비 '눈을 감다'의 오프닝 시퀀스 영상이 공개됐다. 타이탄플랫폼은 8일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웹무비 '눈을 감다'의 오프닝 시퀀스 영상을 공개했다. 32초의 짧은 러닝 타임에도 불구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뿜어낸다.특히 바로를 비롯해 설인아, 조영진, 이한종 등 출연 배우들은 저마다 특색 있는 감정 표현과 표정 연기를 통해 캐릭터를 100% 살려내며 작품에 긴장감을 더한다. '눈을 감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시각장애인 현우(바로)와 명랑한 여고생 미림(설인아)이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공개된 오프닝 시퀀스 영상은 의문의 살인, 눈을 뗄 수 없는 추격전, 짜릿한 반전들을 암시해 공개를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다. '눈을 감다'는 올봄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을 통해 개봉된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됐으며 매회마다 흥미로운 스토리를 그려나간다. 오프닝 시퀀스는 '윈벤션'과 '눈을 감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7-03-08 16:32: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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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박정민 "'진짜' 연기? 진실에 가깝게 노력할뿐"

[스타인터뷰] 박정민 "'진짜' 연기? 진실에 가깝게 노력할뿐" 일상과 동떨어진 소재에 고민도 '동주'로 수상…변한 건 많지 않아 연기에 만족 못해 늘 노력 중 "영화 속 주인공이 놓여있는 상황이 제가 연기를 하면서 느꼈던 고민들과 맞닿아 있어서 작품에 합류했어요. 예술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극단적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제 안에서 태어날 캐릭터의 모습이 궁금했거든요." 박정민이 영화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그가 보여주는 연기만큼이나 담백했다. 지난해 영화 '동주'로 제37회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배우 박정민이 김경원 감독의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꿰한다.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는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지젤(류현경)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의 놀라운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자신의 작품에 대한 '본질'을 누구보다 중시하는 화가 지젤(류현경)과 상품성을 우선시하는 재범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런닝타임 내내 펼쳐진다. 영화는 예술의 본질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예술가로서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타협을 하느냐, 마느냐 기로에 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박정민 역시 늘 연기에 대한 본질에 대해 고민한다고. "항상 선택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죠. 어느 정도 타협을 할 것인가, 혹은 어느 입장에 설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연기에 대한 타협은 하지 않는 편인데, '안한다'라기보다 제가 힘들거나 선택의 순간이 왔을 때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가신 길을 돌아보는 편이에요. 그분들이 출연하신 영화도 찾아보고, 제 나이대에는 어떤 작품을 했는지 찾아봐요. 분명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들도 제 나이대에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계셨을 테고, 결국에는 똑같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금의 독보적인 배우들이 되신 것 아닐까요?(웃음)"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예매율 1위를 달성한 '아티스트:다시태어나다'는 일상적이지 않다. 미술계에 적용되는 아이러니한 '유작 프리미엄'을 유머와 풍자를 통해 신랄하게 비판한다. 박정민은 일반 대중이 보는 영화임에도 소재가 일상과 매우 동떨어져있어 어떻게 연기해야할지 고민했다. "영화 안에서 '진짜'와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요. 솔직히 연기는 '진짜'라고 할 수 없죠. 제가 극중 인물과 동일 인물이 아니니까요. 다만, 최대한 진실에 가깝게 연기하려고 노력하는 거죠. 특히 이 작품을 찍으면서 우리가 소개하려는 이 극단적인 이야기를 진짜처럼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참 많이 고민했어요. 연기하기 전에 계산도 많이 했고요. '그냥 그 상황에 집중해서 해야지!' 라고 하기에는 소재가 일상과 동떨어진 영역의 이야기라 관객 입장에서는 '자기들끼리 왜 저러지?'할 것 같더라고요.(웃음) 그래서 최대한 밝고 재미있고, 또 그 안에서 우울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죠. 대부분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고있는 것처럼요. 미술하는 사람들도 알고보니 다들 우리와 같고...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영화 '파수꾼' '전설의 주먹' '오피스' '동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정민. 대한민국 영화계가 주목하는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 만족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입을 뗐다. 아마 죽을 때까지 본인의 연기에 만족할 수 없을 거라는 말도 덧붙였다. "'동주'로 상도 받고 칭찬도 들었지만, 사실 변한 건 많지 않아요. 그 전보다 일이 많이 생긴 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당면한 문제들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항상 불안해요. 밖에서 저를 보시는 분들은 제가 어떤 고민들을 하고 있는지 모르죠. 사실 가까운 사람들한테도 고민을 털어놓는 성격이 아니에요. '일이 안풀려서 힘들다'고 토로하기에는 너무나 죄송스러워요. 저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연기하시는 분들이 계실테니까요. 솔직히 친한 배성우 형한테도 이런 고민 털어놓기가 쑥스러워요. 형은 거의 20년 가까이를 무대에서 보내셨는걸요. 다들 비슷한 것 같아요. 남들이 봤을 때는 (일이) 잘풀리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본인들은 아니라는 거죠." 연기하는 것 외에 틈틈히 글을 쓰는 박정민은 배우이자 작가이기도 하다. 지난해 '쓸만한 인간'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글을 쓰는 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나만의 창구"라며 "글은 꾸준히 쓰겠지만, 영화 시나리오까지 집필할 능력까지는 안된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끝으로 관객에서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가 어떤 작품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는지 묻는 질문에 "우리가 영화를 통해 분명히 던지려는 메시지는 있었지만, 어차피 관객분들이 보시고 각자가 느끼는 것들이 '진실'이기 때문에 굳이 영화가 갖고 있는 메시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고 이유있게 대답을 회피했다. 독특한 소재와 박정민·류현경의 열연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는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는 9일 개봉한다.

2017-03-08 16:12: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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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KR'과 뷰티퀸 포니의 만남…시너지는?

'아이돌마스터.KR'과 뷰티퀸 포니의 만남…시너지는? SBS FunE, SBS플러스, SBS MTV에 교차편성된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PONY(포니)가 만났다.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은 일본 최고의 IP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명 아이돌 육성 게임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원안으로 한 드라마다. 배우 성훈과 연기파 배우 박철민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르 모은 상황. 오는 4월에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동영상 플랫폼 '아마존(Amazon)'에도 동시 방영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과 글로벌 뷰티 퀸 '포니'의 콜라보레이션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335만 명, 유튜브 구독자수 23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그는 이번 '아이돌마스터.KR'과의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오늘 오전 10시, 드라마의 주연 멤버 중 한 명인 수지의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본인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했으며 이후 드라마 후반에 카메오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국내 브랜드와 해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와 활발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선보여 온 포니가 '아이돌마스터.KR'의 멤버들과 만나 어떤 메이크업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돌마스터.KR'은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드라마로 오는 4월 28일 SBS funE 채널에서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2017-03-08 16:04: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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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뮤지컬계 귀공자' 로랑 방, 국내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전세계 사로잡은 로랑 방, 국내 첫 단독 콘서트 7월 개최 다채로운 뮤지컬 넘버들의 향연을 보여줄 로랑 방의 솔로 콘서트 프렌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와 '모차르트 오페라 락(아마데우스)'의 주역인 프랑스 뮤지컬 배우 로랑 방이 오는 7월 1~2일 양일간 '로랑 방의 세계 2017 : 로랑 방 라이브 인 서울 ~한 여름 밤의 꿈)'이란 타이틀로 홍대 잭비님블(Jack B Nimble)에서 국내 첫 솔로 콘서트를 갖는다. 2006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 로랑 방은 이후 10년간 아시아에서 꾸준히 활동하면서 아시아 팬들과 소통해 왔다. 앞서 지난해 뮤지컬 '아마데우스'로 내한, 미켈란젤로 로콩테와 듀엣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현재 로랑 방은 프랑스에서 뮤지컬 '프리실라'에 출연 중이다. 5월 6일 막을 내릴 예정이었던 '프리실라'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 7월 말까지 연장됐다. 로랑 방은 바쁜 와중에도 7월 초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내한을 확정했다. 프렌치 뮤지컬계의 귀공자로 불리는 로랑 방은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페뷔스 역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오페라의 유령' 프랑스어 판 DVD에서 팬텀 역 더빙을 담당하는 등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청중을 매료시켰다. 이번 국내 공연에서는 아름다운 여름 밤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들려준다. 로랑 방의 최대 강점인 뮤지컬 곡들로 엄선해 그만의 특유의 호소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 뮤지컬 배우 박한근과 김남호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국의 모차르트 박한근, 해피바이러스 김남호와 프랑스의 살리에리 로랑 방의 콜라보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로랑 방의 솔로 콘서트는 오는 24일 Laurent Ban Project Korea 홈페이지를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2017-03-08 15:48: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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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와 시범경기에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달 26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1호 홈런을 친 그는 6경기 만에 두 번째 홈런포를 가도하며 장점인 장타력을 과시했다. ▲프로축구 강원FC 이근호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라운드 강원과 상주 상무의 개막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근호는 상주 상무를 상대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김진욱 감독 체제로 재정비한 kt wiz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NC 다이노스에 4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 2년 연속 KBO리그 최하위에 머문 kt는 지난해 캠프에서 NC에 2승 5패로 크게 밀린 바 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콜로라도와 시범경기에서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우가 활약하는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후베닐A(18세 이하팀)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에서 FC포르투(포르투갈) 유스팀을 2-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승우는 공격 포인트를 따내지 못했지만 후반 21분 교체 전까지 상대의 반칙을 유도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스널(잉글랜드)과 원정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5-1로 이겼던 바이에른 뮌헨은 1, 2차전 합계 10-2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8강행을 확정했다.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무릎 부상으로 3월 출전 예정이던 BNP 파리바오픈과 마이애미오픈 등 2개 대회에 불참한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발표되는 순위에서 안젤리크 케르버(2위·독일)가 1위에 오르게 됐다.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잉글랜드축구협회로부터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4일 본머스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종료 직전 코너킥 때 공중볼을 다투던 본머스 수비수 타이론 밍스의 얼굴을 오른쪽 팔꿈치로 강하게 가격했다.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수비수 김영권이 독일에서 재활 치료에 전념한 뒤 5월 중 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9월 24일 상하이 상강과 경기에서 왼쪽 정강이 비골 골절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가 지난 시즌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었던 브라질 출신 수비수 닐손 주니어를 영입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장애인 스노보드 테스트 이벤트가 오는 10일과 13일 이틀간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1, 2위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의 맞대결이 오는 10일 안양에서 펼쳐진다. 이에 앞서 인삼공사는 원주 동부와, 고양 오리온은 부산 kt를 상대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이집트의 샤름 엘 셰이크에서 개최된다.

2017-03-08 15:47:40 김민서 기자